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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읍, 주민자치위원회서 저소득 20가구에 밑반찬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주민자치위원회가 매월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키로 했다고 11일 전했다. 반찬 재료와 용기 구매 등에 필요한 기금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주민지원협의체, 이동농협 등이 함께 모으기로 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부녀회 회원 20명은 동 복지센터 조리실에서 돼지불고기, 장조림, 겉절이, 멸치볶음 등 반찬 5종을 만들어 대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관내 농가에서 재배한 열무와 얼갈이로 겉절이를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이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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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저소득 어르신 위한 밑반찬 나눔 사업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동에 따르면 밑반찬 나눔 사업 ‘기운찬 찬찬찬’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경제적 취약계층 30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둘째 주 수요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밑반찬을 전달받은 김 모 어르신은 기흥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전화해 “밑반찬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도와달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김영숙 위원장은 “밑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후원자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올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어르신 생신축하사업, 건강음료 배달사업, 이불세탁사업,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지원사업, 추석맞이 스마일 건강지원사업, 외식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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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정기기부 실천‘착한가게’8곳 선정해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가게’ 8곳을 선정,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6명은 착한가게로 선정된 업체와 단체를 직접 찾아가 현판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선정된 업체는 용인영락교회, 큰집추어탕, ㈜동성식품, 용인수산, 크웰브, 조정현 헤어캐슬, 수 미용실, 글라스박스 마평점으로, 지난해 동에 연 6회 이상 정기후원을 해왔거나 앞으로 정기기부를 약속한 곳들이다. 용인영락교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매월 백미 80㎏을 기탁키로 했다. 큰집추어탕, ㈜동성식품, 용인수산, 크웰브, 조정현 헤어캐슬 등 5곳은 협의체의 밑반찬지원 사업을 위해 매월 다양한 식재료를 기탁해왔다. 수 미용실은 매월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글라스박스 마평점은 돋보기를 지원했다. 이미향 협의체 부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후원을 해 주신 8곳의 단체와 업체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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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면 홀로 어르신 위한 ‘효드림 밑반찬 사랑배달’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성욱)와 여성봉사단체 엄지회(회장 정충희)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효(孝)드림 밑반찬 사랑배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7일 전했다. 효(孝)드림 밑반찬 사랑배달 지원사업은 협의체와 엄지회가 지난해 6월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 첫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4~5종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올해도 오는 12월까지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충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자는 뜻으로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성욱 위원장은 “끼니 해결에 고충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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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면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밑반찬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소영)가 1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담근 김치와 멸치견과류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무말랭이무침 등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소영 위원장은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물심양면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도와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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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어르신에 생신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숙)가 지난 3일 생신을 맞은 관내 홀로 어르신께 생신상을 차려 드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과 민태홍 기흥동장은 송모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드리며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생신상에 마련된 미역국과 잡채, 전과 밑반찬 등은 김영숙 위원장이 손수 만들었다. 송모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친척들과도 왕래가 어려워 올 생일도 홀로 보내게 될 것 같아 서글펐는데, 이웃에게 생일상을 받게 되니 무척 기뻐 눈물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숙 위원장은 “홀로 어르신이 생일을 즐겁고 행복한 날로 기억하시길 바라며 생신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홀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협의체는 2019년부터 매월 생일을 외롭게 보내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 댁을 방문하는 어르신 생신축하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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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동, 반찬가게 2곳과 협약 맺고 저소득층 15가구에 반찬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관내 반찬가게 2곳(미소찬방, 별미찬방)과 '정성 가득 찬(饌)'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잘 챙기기 어려운 이들에게 국과 반찬 등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협의체는 홀로 어르신, 중증장애인, 고시원 거주 등 취약계층 15가구에 월 4만원의 쿠폰을 제공하고, 각 가게는 쿠폰을 받아 반찬을 제공한다. 밑반찬은 12월까지 매달 4차례 지원하며, 대상자가 직접 해당 매장을 방문해 국과 반찬을 선택할 수 있다. 김부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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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어르신 반찬세트 정기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지)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로 어르신 가구에 반찬세트 지원한다. 지난 2일 동에 따르면 국과 밑반찬으로 구성된 반찬세트 지원은 지난달 18일부터 ‘행복한 식탁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월 2회 저소득 홀로 어르신 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체 위윈들이 오는 6월까지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것은 물론 복지제도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권영지 위원장은 “정기적인 반찬 지원이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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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지원 사업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녀)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밑반찬 지원사업 ‘동백마을 찬찬찬’을 시작했다. 동에 따르면 협의체는 ‘우리동네 좋은가게’로 지정된 관내 반찬가게인 효재찬방과 연계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8가구에 밑반찬 세트 3~4종(160만원 상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는 협의체 위원이 반찬을 방문 전달해 안부를 살피고, 원하는 반찬을 직접 구입하고자 하는 대상자에게는 쿠폰지급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지난해에도 효재찬방의 후원으로 매주 저소득 4가구에 밑반찬(120만원 상당)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현녀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돼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도 동백1동에 소외된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힘 써주신 효재찬방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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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복지사각지대 해소‘행복 나눔’ 협약 맺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인영락교회와 ‘행복 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용인영락교회는 향후 1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쌀 80㎏을 동에 기부하고,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1회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한다. 동은 쌀과 밑반찬을 지원받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한다. 이외에도 저소득층이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고상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선 동장, 고상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배덕한 용인영락교회 담임목사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