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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1. 공모인원 : 144명 2. 지원자격 ○ 개표사무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 공정하고 중립적인 사람 ○ 장시간 야간(밤샘)근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 ○ 정당원, (예비)후보자의 친족·관련단체 직원 등 제외 3. 근무기간 : 2014. 6. 4.(수) 16:00부터 개표종료시까지 4. 지원서 접수 가. 접수기간 : 2014. 4. 7.(월) ∼ 2014. 4. 11.(금), 09:00 ∼18:00 나. 접수방법 : 직접 또는 우편, 이메일(free313@korea.kr) ※ 선착순 접수이며, 접수기간 개시일 전에 도착한 지원서는 미접수하므로 접수기간 준수 ※ 우편제출의 경우 접수 마감일(2014. 4. 11.)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해 유효 다. 다. 접 수 처 ○ 위원회명 :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 주 소 :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61번길 85(삼가동 558-3) 합동청사 3층 [우편번호:449-060] ○ 연 락 처 : ☎ 031-322-6881, 팩스 : 0505-058-2985 라. 제출서류 : 개표사무원 지원서 ※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거나 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교부 마. 추가 제출서류 : 최종 합격자에 한하며 제출서식(개표사무원 위촉 승낙서)은 최종 합격자 발표 시 추가 안내 5. 선발방법 및 일정 가. 서류전형(1차) : 2014. 4. 16.(수) ○ 선착순 접수자(공모인원의 1.5배) 중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 제외 나. 추 첨(2차) : 2014. 4. 18.(금) ○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번호표 무작위 추첨 6. 최종합격자 발표 가. 발표일자 : 2014. 4. 22.(화) 나. 발표방법 :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게시 ※ 최종 합격자 및 불합격자에 대한 통지는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개표사무원 합격자(최종) 발표」게시로 갈음 7. 보 수 : 총 100,000원(수당 80,000원, 여비 20,000원) 8. 기 타 가. 지원시 기재한 경력 등이 허위로 판명된 경우에는 해당 지원자는 선발되지 아니하거나 해촉됩니다. 나. 제출된 지원서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다. 선발되지 아니한 자는 개표관람증을 사전 발급받아 개표관람이 가능합니다. 라.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 031-322-688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4년 4월 3일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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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청, 개선은 커녕 '소 닭 보듯'▲ 세륜기를 통과는 하지만 오히려 도로는 진흙으로... ▲ 덤프트럭이 지난간 도로 ▲ 무작위로 뿌린 살수 탓에 파손된 도로 복구비는 누구주머니에서? 본지는 지난해 11월9일자 기흥구 보정동,"제발 숨 좀 살고 싶어요"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게제 됐지만 이에 관할구청은 '소, 닭 보듯' 아무런 개선도 없이 도로는 점점 더 파여만 가고 있다. 기흥구 담당팀장은 "세륜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어 그 후 조건은 없다"며" 어쩔 수 없다"는 입장만 내놓고 있다. 하지만 무용지물 세륜장 덕분에 도로는 더욱 더럽혀지고 살수차 때문에 지나는 차들은 세차장을 찾아야만 하고 근처상가는 문을 열기가 무서운 상태에 놓여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살아야 하느냐며 주민들의 목소리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또한 누가 봐도 특정업체의 이런행태는 도로파손의 주원인이며 주위의 원성이 이런데도 관할구에서 묵인해 주는 것은 '편파행정'이 아니냐 볼멘소리를 하고있다. 이에 광교저널은 취재를 통해 기흥구에서 시 예산으로 도로복구 한 사실을 찾을 수 있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행정을 지켜보던 주민 김씨는 " 사익을 위해서 파손된 도로를 복구명령은 커녕 시민의 혈세로 복구를 하는것은 봐주기식도 아닌 특정업체 '챙겨주기식' 이 아니냐? "며 구청의 허술한 관리감독에 대해 "직무유기"라며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2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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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음식문화축제, 시민 만족도 높아- 요리경연대회, 가장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으로 선정 - 교통과 주차문제 불만족 해결방안, 세심한 검토 필요 - 경전철 이용 52%,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기여 용인음식문화축제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중앙시장 내 일대에서 열린 ‘경전철 &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제7회 용인 음식문화축제’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 이번 설문조사는 축제행사 기간 동안 축제 참가 시민 387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서면조사 형태로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에 대해 조사를 실시, 차후 음식문화축제의 효율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축제참여 만족도에 있어서 매우만족 158명(42%), 만족 181명(34%), 보통 87명(22%), 불만족 11명(3%) 순으로 나타났으며 총 339명의 시민(76%)이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음식문화축제가 용인시민들에게 경전철 이용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도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크다고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하게 된 동기가 인터넷, 지역방송 홍보 157명(40%), 리플릿 등 홍보 73명(19%), 위생관련 단체 30명(8%) 순이었으며 축제에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요리경연대회 133명(34%), 체험 및 시식 125명(32%), 먹거리 장터와 커피거리 96명(25%), 다양한 공연 33명(9%) 순으로 나타나 요리경연대회 참여자들의 참신한 요리가 선보여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했고 지역 농특산품으로 다양한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요리작품이 출품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축제참여에 불만족한 이유에 대해서는 교통과 주차문제 211명(55%), 인내 및 서비스 46명(12%), 행사진행 24명(6%) 순으로, 교통과 주차문제가 많이 응답한 것으로 볼 때, 많은 참여자가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주차장 확보와 교통수단에 대한 해결방안을 최대한 강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하고 협소한 전통시장이 음식축제 행사장으로서는 다소 부적절하다고 판단돼 차후 장소선정에 세심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프로그램 중 추가 및 앞으로 더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체험 및 시식 202명(52%), 다양한 공연 88명(18%), 먹거리 장터와 커피부스 63명(16%), 요리경연대회 54명(14%) 순으로 다양한 체험과 시식을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만족도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과 연계, 경전철 타고 전통시장 구경하기 등 어린이 체험으로 떡메치기, 인절미 퍼포먼스, 전통요리 시식, 다문화가정식 체험, 손 씻기 체험, 영양체험 등이 인기가 있었으며, 특히, 경전철 이용자에게 행사품목 10% 할인 행사도 주목을 받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 만족도를 높이는 축제로서의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경전철 이용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경전철 이용 202명(52%), 경전철 이용하지 않음 185명(48%) 순으로 나타나 경전철 이용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용인 대중교통 수단 이용의 발전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의 주목적인 ‘음식문화축제의 만족도와 발전방향’이 전반적으로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돼 앞으로 더 많은 시민과 다른 지역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향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음식문화축제사업 추진 시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미비한 부분은 보완, 개선하고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축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합리적 사업 추진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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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 행정관청의 지시를 무시한 밀어붙이기식 공사..."▲ 문제의 교량공사 ...크레인두대가 부지런히 상판작업을 하고있다. 지난11일 기흥구 상갈동 272-4번지 진입로인 오산천 교량공사(상판작업)을 부랴부랴 마쳤다. 공사관계자에 따르면 “새벽4시부터 준비해서 순식간에 크레인으로 작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이 공사현장은 현재 장마철 즉 우기이기 때문에 8월31일까지 공사중지명령이 기흥구청에서 공문서상으로 이미 전달된 상태라는 것이다. 하지만 J사는 이런 행정관청의 명령을 무시한 채 무작위로 공사를 진행한 것이다. J사에 따르면 “기흥구청에서는 우기라는 명목으로 공사중지를 시킨다는 것은 부당하다 그리고 7월11일까지 하상작업을 마무리하라는 명령이 왔기 때문에 공사진행은 피할 수가 없었다”며 “실시간 강수량을 체크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는 입장이다. 반면 주민 이 모씨는 “이곳은 2002년 여름 오산천이 범람을 해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홍수피해를 겪어 그때 기억하면 끔찍하다”며 “행정관청의 명령을 따르지도 않는 현장 관계자들을 어떻게 믿냐”고 말했다. 또한 교량해체와 공사중지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서 J사의 무작위 교량 상판연결 공사진행을 둘러싼 주민과 공방의 불은 쉽사리 꺼지지는 않을 전망이다. 한편 김영명 기흥구청장은 우기때는 하천이 범람할 우려가 높으니 우기가 끝나면 언제든지 공사를 속개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약속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