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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개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광교저널] 포천시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군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면정 홍보사항 안내,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심의·의결, 하반기 운영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하반기에 취약가구 도배 지원, 노인 가을나들이 행사, 독거노인 생일축하 행사, 취약가구 전기안전점검 지원 등 특화사업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또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기준 등을 구체화하고 원활한 협의체 운영을 위한 운영세칙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 실현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보다 내실 있고 적극적인 협의체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류충현 공공위원장은 “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 등 제 기능을 충분히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면서 “복지업무 협약을 맺은 기관·단체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해 우리 지역만의 특화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또한, “최근 폭염 일수가 빈번해지는 만큼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부를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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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이웃 기업봉사단 안동 이마트와 함께▲ 안동시 [광교저널] 이마트 안동점 봉사단은 ‘모두 안심희망마을’사업으로 23일 오전 10시에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마트 후원금 2백만원으로 이뤄졌으며, 이와 함께 봉사단 10명이 참여해 북후면 장애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방3칸 도배·장판 교체, 수납장(옷장, 찬장, 신발장), 전기시설 수리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모두 안심희망마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이마트 안동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마트 안동점 김영준 점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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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양평, 폭염주의보 속에 집수리 자원봉사 성료▲ 집수리 자원봉사 [광교저널] 대명리조트 양평에서는 지난 20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대명리조트 양평 직원들 7명이 나와 개군면 부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해 오후 늦게야 마무리 됐다. 수혜를 받은 할머니는 “이렇게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을 고생하게 해서 미안하고, 집안이 너무 깨끗해져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관내 민간 기관· 단체를 주축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10개 단체가 참여해 23가정에 대한 집수리를 추진 중이며, 이 중 대명리조트 양평은 개군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4개소의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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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 어려운 이웃 도배·장판 봉사활동▲ 춘양면, 어려운 이웃 도배·장판 봉사활동 [광교저널] 춘양면은 춘양면 생활개선회 와 함께 지난 21일 양곡리 불우이웃 집을 방문 쾌적한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도배·장판·청소 등 민관합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춘양면 생활개선회 회원은 매월 불우이웃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배·장판·청소 등 나눔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윤영복 춘양면장은 “지역내 사회적안전망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해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실천을 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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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여름 휴가철 손님맞이 준비 ‘한창’▲ 장령산자연휴양림 금천계곡 물놀이장 [광교저널]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군서면 금천리 금천계곡을 따라 자리 잡고 있는 이 휴양림에는 지난해 19만 여 명이 다녀갔다.그중 4만6000여명이 7∼8월 휴가철에 다녀가 가족, 친구, 각종 친목계원 등의 여름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다. 군은 올해 5만 명 이상이 이곳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군은 각종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대책 수립 등 이용객들이 최상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채비를 갖추는 중이다. 우선 군은 휴양림에 있는 콘도형과 펜션형 등 30여 개의 객실을 살폈다고 밝혔다.2인실에서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각각의 객실에 있는 냉장고를 비롯한 전기(가스)렌지, TV 등 숙박에 필요한 모든 전자제품 등을 점검하고 특히 쾌적한 수면환경 제공을 위해 전 객실 에어컨 청소도 완료했다.콘도 형태인 산림문화휴양관 전 객실에는 도배도 새로 하고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창문과 테라스 등도 보수했다. 그 어느 해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숙박 서비스를 기대해도 될 듯하다.여름철 이곳 최고의 인기 장소인 ‘야영장’과 ‘물놀이장’도 예년보다 여러모로 개선됐다. 야영장에 쇄석을 추가로 깔아 바닥을 평평하게 정비하고 위험지역에는 울타리를 설치해 이용객 안전을 도모했다.따가운 햇볕을 막아주는 파라솔도 정비됐다. 그늘 막(천)을 모두 새것으로 갈아 말끔해 졌고 지지대, 방향조절기 등도 손을 봐 이용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했으며 그 옆 물놀이장에는 출입 계단을 설치해 편의를 도모했다.야영장 한 구석에는 간이형 사워시설이 들어섰다. 물놀이 후나 무더위에 온 몸이 흠뻑 땀에 젖은 이용객들의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 LED등도 추가 설치해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했다.또 노후 된 평상과 정자도 반듯하게 바로잡는 등 군은 올해 야영장과 물놀이장 정비에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였다. 이 휴양림은 야영장과 물놀이장 외에도 야외 공연장, 농구·배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장령산자연휴양림 또 하나의 자랑거리 ‘치유의 숲’도 많은 방문객들이 둘러 볼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2015년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금천계곡을 따라 3㎞구간에 산책로를 조성했다.이 길을 따라 오르면 멋들어지게 계곡을 가로 지르는 목교 2개와 치유의 정원, 소원바위 등을 만날 수 있다. 산책로 중간쯤에 오르면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의 전망은 그야말로 절경(絶景)을 이룬다.아래로는 조약돌까지 보이는 맑은 물! 옆으로는 녹음이 가득한 푸른 산! 날씨가 맑은 날 두 팔을 위로 뻗으면 파란 하늘을 잡아 품으로 안을 듯하다. 사진 찍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치유의 숲을 포함한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곳으로 확인 된 바 있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자연 항균물질이다.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 등의 효과가 있으며 아토피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의 번식을 억제하고 공기를 정화시켜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피톤치드는 여름, 봄, 가을 순으로 많이 배출되며 오전 10시 경 농도가 가장 높다.강종문 휴양림관리팀장은 “이달 안으로 모든 시설 보수를 완료해 7∼8월 최상의 조건 속에 최고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장령산자연휴양림 시설현황, 이용시간, 사용료, 숙박시설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af.cbhuyang.go.kr) 또는 관리사무소(☎043-733-96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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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군산물류센터, 군산시드림스타트 가정 주거환경개선 지원▲ GS칼텍스 물류센터 주거환경개선 [광교저널] GS칼텍스 군산물류센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군산시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에 도배장판 및 연탄을 지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게 된 드림스타트 가정은 오래된 집으로 곰팡이가 온 집에 퍼져 아토피 등 어린 아이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도배와 장판이 아주 낡아서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GS칼텍스 군산물류센터 임직원 10여명 등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장판 교체작업을 실시하고 연탄을 지원해 장마기간에 곰팡이가 재발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드림스타트 가정은 “곰팡이가 핀 노후화된 집에서 생활하다 보니 아이들이 아토피가 생기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봉사 회원들의 노고로 깨끗한 방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정말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GS칼텍스 군산물류센터 유재성 센터장은 “드림스타트 가정이 깨끗해진 도배·장판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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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학교면 학나래복지지킴이단 위기가정 발굴 지원▲ 함평군 학교면 학나래복지지킴이단 위기가정 발굴 지원 [광교저널] 함평군 학교면은 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학나래복지지킴이단이 독거노인 2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한 독거노인은 저장 강박증을 앓고 있어 좁은 집안에 쓰레기와 고철 등이 가득 차 있어, 해충이 번식하는 등 위생문제가 매우 심각했다. 단원들은 도배, 장판, 창호지 교체, 빨래, 청소, 지붕수리 및 방역 등을 통해 주택 내외부의 주거환경을 말끔히 정리했다. 또다른 가정은 수년 전부터 자녀와 연락이 끊겨 부양을 받지 못하면서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 힘겹게 생활하고 있었다. 학나래복지지킴이단은 지난 5월 이 가정을 발굴해 학교면에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신청하고 부식지원, 긴급구호 생계비 등을 지원했다. 홍남희 단장은 “행정과 적극 협력해 위기에 처한 주민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만 학교면장은 “학나래복지지킴이단은 관 주도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자원 발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주도로 만들어진 협의체”라며 “주민이 주민을 돕는 촘촘한 복지망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의 복지와 건강을 살피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학나래복지지킴이단은 행정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이장단, 18개 사업체, 사회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부터 150 가구를 발굴해 공공, 민간 서비스 256건을 연계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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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의용소방대, 어려운 가정 찾아 봉사활동▲ 무안군 해제면 의용소방대, 어려운 가정 찾아 봉사활동 [광교저널]무안군 해제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6일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정을 찾아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제면 특색사업으로 추진된 이날 봉사활동은 조부모와 함께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해제면 만풍리 중학생 형제의 가정을 방문해 도배를 비롯해 장판교체, 집안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해제면 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해제면사무소와 연계해 조부모, 한부모 가정의 청소년들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를 전개해 오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황영심 여성의용소방대장은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잘 자라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주저 없이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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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집’ 3호 탄생▲ 용인시청 [광교저널]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의 집을 개선하는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올해 세 번째 대상으로 6남매를 키우는 지체장애인 부부 가정에서 실시됐다. 용인시는 무한돌봄센터 직원과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 등 30명이 처인구 남사면 처인성로에 위치한 A씨 주택을 수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리 대상이 된 곳은 10여년 전 교통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된 A씨(52) 부부가 6명의 자녀와 살고 있는 주택이다. 이 집은 주거공간이 비좁고 주택이 낡아 외풍이 심하고 단열이 잘 되지 않는 등 8명의 식구가 생활하기에 무척 열악한 환경에 있었다. 이에 집수리 전문인력이 확장공사를 통해 딸과 아들 방 등 2칸을 새로 만들고 보일러 배관설치, 벽체 석고보드 보완 등 단열공사를 했다. 또 현관문과 실내 전등을 교체하고 도배를 새로 하는 등 쾌적하게 꾸몄다.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은 직접 외벽에 회색 페인트를 새로 칠하고 집 정리를 돕는 등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A씨는 “아이들이 넓은 새 방에서 공부하며 생활할 수 있게 돼 무척 좋아한다”며 “새 집처럼 안팎으로 깨끗하게 수리해 주고 온식구의 힘을 북돋워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수리’는 올해 장애인 가구와 아동양육시설에 실시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주택 2곳에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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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 홀몸어르신 위한 재능나눔 집수리사업 펼쳐▲ 집수리 봉사 [광교저널]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은 지난 20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집수리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이날 집수리 봉사는 누수로 인해 벽지가 모두 얼룩진 어르신의 집을 새로운 벽지로 깔끔하게 교체해 드리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도배만으로도 어둡던 집이 환하게 바뀌는데 충분했다.특히 이번 집수리 봉사에도 도농동 예비군중대와 지금양정동 예비군중대의 오대철, 옥상권, 황선규 병사가 함께 참여해 가구 이동 및 도배작업의 손을 거들어 희망하우스봉사단에 큰 힘이 돼줬다.집수리를 하는 동안 함께 집안에서 지켜보던 윤○○ 어르신은 “날도 더운데 이렇게 쪼그려 앉아서 풀칠하고 벽지 붙이고.. 다들 너무 고생하는데 밥도 대접하지 못해 미안하다. 벽지만 바뀌어도 이렇게 집이 새집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이수복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장은 “이 일을 진행함에 있어 도움의 손길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의미 있는지 모른다. 오늘 함께 해주신 봉사단원분들과 예비군중대 병사들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이렇게 보람되고 의미있는 일에 함께해 주실 수 있는 이웃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희망하우스 봉사단 활동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다.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도배, 장판, 간단한 설비 등)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평균 격월 1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에 함께 소속돼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도농지금희망케어센터(팀장 박효정 031-515-5013)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