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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부임 처인·기흥구청장 읍면동 순시▲ 송면섭 처인구청장이 직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광교저널] 용인시는 지난 10일 취임한 송면섭 처인구청장과 장경순 기흥구청장이 읍면동을 순회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주민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밝혔다.송 구청장은 13일 백암면을 시작으로 4일간 11개 읍면동을 순시한다. 송 구청장은 읍면동을 돌면서 각 지역 단체장들도 만나 현안을 파악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두 번째 처인구청장을 맡게 된 송 구청장은 “지난 번 처인구청에서 얻는 경험을 살려 주민 모두가 만족하는 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구청장은 오는 21일 구갈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1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다. 장 구청장은 이번 순회 방문 때 직접 현장에서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민원 솔루션인 ‘움직이는 신문고’를 진행하고, 지역 단체장들과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장 구청장은 “현장서 수렴한 주민건의사항은 즉시 담당부서에 전달해 민원의 해결 여부를 즉시 알려 주는 ‘즉각 반응’ 행정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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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용인시, 기흥구·처인구···구청장 취임식 '열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0일 새로 취임한 장경순 기흥구청장과 송면섭 처인구청장 등 2개구 구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0일 새로 취임한 장경순 기흥구청장과 송면섭 처인구청장 등 2개구 구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장경순 신임 구청장은 본지와 전화통화에서“찾아가는 현장행정으로 최선을 다해서 지역발전에 기여를 하겠다”며“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에게 헌신하는 자세로 적극적인 책임있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실무팀들과 현장을 나가 민원인들의 문제점은 무엇이지를 일단 파악 먼저 해야 돼 바쁘다"는 말과 함께 전화통화를 마무리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10대 처인구청장을 역임했던 송 구청장은 관례적으로 하던 취임식 대신 직접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10대 처인구청장을 역임했던 송 구청장은 관례적으로 하던 취임식 대신 직접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장경순 신임구청장은 지난 1983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상하수도사업소장, 기획재정국장, 복지여성국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고 지난 1978년 공직에 입문한 송 구청장은 중앙동장, 재정법무과장, 자치행정국장, 10대 처인구청장,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다시 14대 처인구청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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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기흥구 신임구청장 취임식 열려▲ 제14대 장경순 기흥구청장 취임식 [광교저널] 용인시는 10일 새로 취임한 송면섭 처인구청장과 장경순 기흥구청장 등 2개구 구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송 구청장은 관례적으로 하던 취임식 대신 직접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장 구청장은 구청 다목적홀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신임 구청장들은 이날 취임식에서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에게 헌신하는 자세로 적극적인 책임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지난 1978년 공직에 입문한 송 구청장은 중앙동장, 재정법무과장, 자치행정국장, 10대 처인구청장,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다시 14대 처인구청장이 됐다. 장 구청장은 지난 1983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상하수도사업소장, 기획재정국장, 복지여성국장 등의 주요 보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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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용인시, “인사가 만사다”···여성 4급승진 '전격단행'[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7일 안병렬 노인복지과장, 수지구청장으로 이현수 행정문화국장 처인구청장, 교통관리사업소장 박상섭을 기흥구청장에 신규 임명, 4·5급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은 전체 4·5급 승진자 6명중 여성이 4급에서 2명, 5급에서 1명 등 절반을 차지한 것이다. ‘엄마특별시’를 지향하는 용인시가 승진인사에서 여성을 배려한 것이다. 이로써 용인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39명 가운데 여성은 21명으로 비율이 13%에서 15%로 늘었다. 현재 용인시 공무원은 총 2,426명으로 이중 여성은 49%에 달하는 1,192명이다. 여성 공무원 승진자는 안병렬 노인복지과장이 수지구청장으로, 조남숙 감사관이 평생교육원장으로, 김은주 조직관리팀장이 서농동장 직무대리로 각각 임용됐다. 특히 안병렬 수지구청장은 지난해 김남숙 11대 구청장에 이어 2번째 여성 구청장이 됐다. 안 신임 구청장은 1978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성복동장, 여성회관장, 여성가족과장, 문화관광과장, 행정과장, 노인복지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또 40대 여성과장인 오선희 전 서농동장을 주무부서인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에 배치한 것도 눈에 띈다. 노인복지과장에도 여성 관리자의 역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진광옥 의회사무국 자치행정전문위원을 전보 발령했다. 한편 국장급 인사로 행정문화국장에 김진배 행정지원과장, 교통관리사업소장에 장기교육에서 복귀한 배명곤 국장, 상수도사업소장에 이태용 평생교육원장, 의회사무국장에 윤득원 상수도사업소장이 각각 임용됐다. 시 관계자는 “엄마특별시를 지향하는 시가 능력이 뛰어난 여성공무원을 발탁하는 등 성평등적 인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인사에서도 여성관리자를 적극 양성하기 위해 승진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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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용인시, 3개 구청장 자랑스런 ‘명퇴’[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윤승호 기흥구청장을 비롯해 3개구 구청장의 명예 퇴임식이 각 구청에서 31일 열렸다. 처인구와 수지구는 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으며 기흥구는 윤승호 구청장이 직접 모든 직원들을 찾아가 인사를 나누는 찾아가는 퇴임식을 가졌다. 특히 김관지 구청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오랫 동안 공직에 헌신하며 용인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구청장 세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용인시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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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테이호텔 기흥, 257실 규모로 공식 '개관'▲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2016년 8월 10일 – 용인시 최초 호텔, 엠스테이호텔 경기기흥이 5일 그랜드 오픈했다. [엠스테이호텔 경기기흥]은 공식 오픈에 앞서 3일, 호텔 1층 로비 및 레스토랑에서 호텔 오픈식 및 컷팅 세리머니를 가졌다. 오픈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흥구청장이 축사를 했다. 엠스테이호텔 경기기흥은 숙박과 분양을 위한 부동산 상품이었던 기존 비즈니스 호텔의 개념을 다시 정의하는 새로운 개념의 호텔이다. 실제 비즈니스맨들이 호텔 안에서 원스톱으로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비즈니스 라운지, 컨퍼런스룸 3개관, 조식 뷔페, 스시 뷔페, 호텔 포차, 커피와 브런치를 제공하는 비지니스 라운지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총 257실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객실 보유 객실은 총 257실로 슈페리어 42실, 디럭스 180실, 프리미어 29실, 패밀리 스위트 4실, 스위트룸 2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엠스테이호텔 경기기흥의 각 객실은 이용 목적에 맞는 다양한 컨셉을 갖추고 있다. 슈페리어는 출장객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객실이며, 디럭스는 차별화된 안락함을 제공한다. 특별한 추억을 위한 프리미엄 객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 스위트, VIP를 위한 주니어 스위트와 프리미어 스위트도 마련돼 있다. ◇비즈니스 프렌들리 호텔로 거듭날 전망 컴퓨터· 프린터·팩스 등 업무와 함께 커피 및 음료, 브런치 등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라운지는 엠스테이 경기기흥만의 자랑이며, 객실 내 무료 와이파이, 공항 픽업센딩 서비스, 출퇴근 셔틀 서비스, 룸서비스, 고품격 조식 뷔페 등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즈니스 호텔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와 스토리가 있는 호텔 이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호텔을 위해 지역주민 할인 서비스, 다양한 소공연과 이벤트, 고객 맞춤형 wow 서비스, 장기 숙박 고객을 위한 플랜 등도 함께 제공한다. ◇최고의 호텔리어와 외식 전문가가 만드는 맛있는 호텔 엠스테이호텔 경기기흥의 Buffet & Pub는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아이리쉬 스타일의 새로운 멀티형 펍으로, 새로운 컨셉의 푸드 퍼포먼스 공간이다. 난타를 연상케 하는 즐거움과 함께 호텔 최고의 셰프들의 과제 속에 탄생하는 미션 푸드의 설레임이 食과 樂의 진정한 의미를 선물한다. 스시 뷔페 ‘스시 클라우드’, 호텔 포차 ‘ K-Pubs’, 비즈니스 라운지, 조식 뷔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시 클라우드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을 엄선해 쉐프들이 호텔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시 뷔페로 평일 점심 18,800원, 주말 점심 28,800원(11:30~15:30), 평일 저녁 28,800원, 주말 저녁 28,800원 (17:30~22:00)이다. K-Pubs 는 취향에 맞게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호텔식 포차로 18:00~03:00(평일·주말·공휴일)에 운영되며 금액대는 10,000원대 선에서 즐길 수 있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06:30부터 22:00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금액대는 5,800원부터이다. 조식 뷔페는 15,400원(단품 메뉴+커피 9,900원)으로 평일(6:30~9:30)과 주말·공휴일 점심(7:00~10:00)에 이용할 수 있고, 특히 호텔내 정통 전문가가 추천한 프리미엄 하우스와인은 18,900원부터, 생맥주는 일일 무한 제공 10,000원으로 18:30~03:00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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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청장, 관내 로드체킹···현장회의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는 지난 20일 관내에서 가장 현안사업인 언남동 경찰대 부지와 보정동 생활문화센터를 찾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기흥구는 지난 20일 관내에서 가장 현안사업인 언남동 경찰대 부지와 보정동 생활문화센터를 찾아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기부채납 받을 경찰대 부지의 시설물에 대해 체육·문화시설 등 주민편익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10월 개관을 앞두고 현재 내부 시설 정비 중에 있는 보정역사에 대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회의에서 김홍동 구청장은“지역의 자원을 잘 활용해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생활문화 기반이 확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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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칭찬 공무원 릴레이 1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기흥구에 부지런하고 친절한 공무원이 있다는 훈훈한 사연이 뒤늦게 전해져 경직된 공무원 사회가 바뀌고 있어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10월 초에 아침 일찍 기흥동 주민 센터를 찾은 김 모(48세 여 )씨는“순간 막막했다”고 당시상황을 회상했다. “아침 일찍 민원서류 몇 가지가 필요했고 그 서류를 챙겨 출근해야하는데 이른 아침에 동사무소 직원이 나와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조성례 실무관이 기자의 인터뷰에 진지하게 답변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오전 8시에 조성례(41세 여)실무관은 출근을 했고 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해주며 조 실무관은“저희가 1시간만이라도 일찍 출근을 하면 선생님 같은 급하신 민원을 처리해 드릴 수 있어 저희도 보람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덕분에 김 모 씨는“출근시간을 지킬 수 있었다”며“조성례 실무관에게 인사를 꼭 전하고 싶어 이렇게 제보한다. 고 말했다. ▲ 친절공무원답게 수줍음 까지 겸비하고 있는 조성례 실무관 하지만 반면에 조성례실무관은“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부끄럽다”며“몸 둘 바를 모르겠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고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모든 공무원들이 이렇다”는 겸손한 말까지 빼먹지를 않았다. 김홍동 기흥구청장은“아~ 조성례 실무관 내가 감사담당관 시절 2년 동안 함께 근무했는데 한마디로 똑! 소리 나는 실무관”이라며“시민을 대상으로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할 뿐만 아니라, 민원 상담에서도 상세하고 알기 쉽게 안내가 가능한 업무능력을 갖췄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담당업무를 할때는 신중을 기해 일처리를 하고 있다. 한편 조성례 실무관은 이미 지난 10월 기흥구청 생활민원과로 자리를 옮긴 상태다. 또한 광교저널은 ‘칭찬공무원릴레이’에 채택된 공무원에게 소정의 온누리상품권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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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행복콘서트’ 올 한해 공연 성황리 끝내▲ 기흥행복콘서트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쉽게 발길 닿을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에서 지난 5월부터 열린 용인시 기흥구의 기흥행복콘서트가 20일 상하동 지석초등학교 운동장 무대를 끝으로 8회의 공연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마지막 콘서트는 상하동 지석문화축제와 연계해 퓨전국악, 전자현악, 워커힐 예술단 출신의 ‘꽃의 전설’ 예술단 등의 무대를 진행, 500여명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민 감동 공연문화의 새 장을 열고자 진행된 올해 기흥행복콘서트는 비보이 공연, 팝재즈 밴드, 타악 퍼포먼스, 샌드 애니메이션, 마술쇼, 전통놀이, 버블쇼 등 총8회에 걸쳐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을 위해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5000여명 구민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기흥행복콘서트 특히 수백회의 공연 경험을 갖춘 전문공연팀과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거리아티스트 팀들이 함께 해 전년보다 더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공연의 질은 높이면서 예산은 절감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홍동 기흥구청장은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문화컨텐츠를 선보여 ‘기흥행복콘서트’가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용인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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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민 한마음 축제 성황[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의 ‘2015 구갈동민 한마음축제’가 600여명 주민의 호응 속에 지난 17일 강남근린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주민 건강 증진과 단합을 위한 이 행사는 구갈동 체육회가 주관하고 구갈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노인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이 후원했으며, 김홍동 기흥구청장을 비롯해 김민기 국회의원, 이상일 국회의원, 김기준, 김운봉, 박만섭, 이은경 시의원과 각 기관단체장 등 지역인사가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구갈동민축제 주요 행사로 줌마렐라 축구 친선경기, 명랑운동회 (줄다리기 등8종목), 동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남녀노소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기 체육회장은 “매년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지역주민과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