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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해남군정 “신발끈을 다시 묶는다”▲ 해남군 주요업무 보고회 [광교저널]해남군은 군정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갖고 올 하반기 누수없는 군정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각 실과소별 2017년 상반기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상반기 동안 추진돼온 군정 현안과 주요 업무에 대한 평가와 함께 하반기 추진 계획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팀장 중심으로 주요 업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유영걸 군수권한대행 등 참석자들이 집중 토론을 가지는 등 원활하고 속도감 있는 군정 추진의 방향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실과소의 개별 보고 뿐 아니라 농업, 지역개발, 보건복지, 문화관광 등 분야별 관련 부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동 보고를 갖고 유사 업무에 대한 부서별 협력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영걸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상반기 동안 열심히 뛰어온 덕분에 군정이 순항하고 있다"며 "민선 6기 남은 1년도 방심하지 말고 긴장감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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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기업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 임실군 “기업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 [광교저널] “지역기업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다” 민선 6기 취임 이후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기업 자생력과 경영역량 확보를 역점적으로 추진한 임실군이 기업, 전북TP전문위원, 관계공무원이 한 자리에 모인 테이블을 마련했다. 임실군과 전북테크노파크기업지원단은 20일 군청 2층 종합상황실에서 ‘비즈니스 테이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래식품, 임실생약, 임실치즈농협, 푸르밀, 일진제강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11개소와 김형권 한일장신대 겸임교수, 박병국 (주)효성 해외영업팀장 등 전북 TP 전문위원이 참여했다. 경영 애로사항을 기업대표가 발표하면 관련 전문가가 진단 및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상호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업과 전문위원의 개별상담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추가적인 컨설팅은 일정을 조율해 지속적인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우량건실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농공단지와 연계한 ‘임실 제2농공단지’를 조성했으며 약 10만평 규모의 ‘오수 제2농공단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17일 일진제강(주)과 추가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임실 제2농공단지 내 26만4천998㎡ 부지에 수원사업장 일부를 이전하고 2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3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사업장 이전에 따라 부족한 사원 숙소를 200실 규모로 신축한다는 계획이어서 지역 활력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대규모 투자로 낙후된 전북 동부권 균형발전과 더불어 치즈산업 활성화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임실군의 향후 군정추진이 탄력 받을 전망이다. 심민 군수는 “지역기업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다”며 “기업인이 희망을 가지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유도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기업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생산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강도 높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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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노인대학 면장특강, 어르신들 큰 호응▲ “군남의 발전방향과 건강한 노후생활"특강 [광교저널]지난 16일, 이현조 군남면장은 군남면 노인대학을 찾아 “군남의 발전방향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주제로 노인대학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현조 군남면장은 군남면 포천리 시가지 정비 및 농기계 임대사업소 건립 등 각종 사업 추진 경과와 발전방향을 전하고 여름철 폭염 대비 방법과 무더위 쉼터 이용 등 혹서기 대비책을 강의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르신들께 노후여가활동 등과 건강관리 방법들을 소개하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고 즐거우셔야 젊은 세대들에게 교훈과 삶의 지혜를 더 많이 주실 수 있다.”며 “면에서도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전했다. 한편, 군남면 노인대학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금요일에 군남면 복지회관에서 열리며, 노래 및 요가교실, 선진견학, 군정소식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어르신들께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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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역재방죽지구 체비지 선착순 수의계약 매각▲ 홍성군 [광교저널] 홍성군은 홍성읍 고암리 668번지 일원에 위치한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내 체비지를 6월 21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체비지는 단독주택용지 4필지 1,083.4㎡이다. 신청방법은 홍성군청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에 방문해 계약보증금 10% 납부 후 매수신청서를 제출해 계약하면 된다. 이번 매각하는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150% 이하로 3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특히 건축연면적의 40%까지 근린생활시설이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을 계획했다. 군은 사업대상지 인근에 위치한 대단위 주거 아파트인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및 남장그린빌 주공아파트 주변의 부족했던 먹거리 및 학원 등 상가에 대한 수요를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더불어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매각 공고 토지는 현재 공정율 80%로 원활한 공사가 진행중이며 올해 말 공사 준공 예정으로 이후 토지 사용이 가능하고, 2018년 6월경 환지처분을 통해 토지 등기가 완료되면 역재방죽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도시건축과 도시개발팀으로 문의하거나 홍성군청 홈페이지(www.hongseong.go.kr) 군정소식 공고/고시로 접속해 역재방죽지구 체비지 매각 공고문을 검색하면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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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노인건강아카데미(산동지역) 특강▲ 이석화 군수 노인건강아카데미 특강 [광교저널]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는 20일 정산도서관 3층 강당에서 ‘군민 만족 시대를 열자’라는 제목으로 이석화 청양군수의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특강 강사로 초청된 이석화 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마음자세에 대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강의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이번 강의에서 군정 5대 목표와 가뭄 긴급 영농 급수 대책 등 현재 군정 추진 방향을 설명했으며, 마지막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한 3가지 운동을 설명하면서 노년기에도 살기 좋은 청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했다.아울러 이 군수는 매주 화요일 실시하는 아카데미 참여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체험과 강의, 자기개발로 노년 생활을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기 바란다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한편 산동지역 노인건강아카데미는 지난달 26일 개강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주 첫째, 셋째 화요일 총 12회 실시되며, 건강한 인생 행복한 노년, 웃음으로 멈추는 노화시계, 디퓨져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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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SNS 홍보단, 영동 매력 알리기 ‘분주’▲ 영동군SNS홍보단송호관광지팸투어모습 [광교저널] 충북 영동군이 영동의 명품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알리고 주요 군정시책의 혜택이 군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온라인 중심의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군에 따르면 군은 급변하는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영동군 SNS 홍보단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추가모집을 통해 모바일을 통한 의사소통과 정보를 교환하는데 익숙하고 홍보에 탁월한 역량을 지닌 15명을 단원으로 선정했다. 또한 농산물, 축제, 행사, 문화 등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소식을 빠르고 손쉽게 전하고자 공무원 단원 22명을 포함시키는 홍보단의 역할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현재 SNS 홍보단은 민간단원 29명, 공무원 단원 22명 등 총 51명의 단원이 소통과 공유로 영동의 숨은 매력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주부, 직장인, 농업인, 관광안내사 등 전국의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19일 홍보단 위촉장 수여식과 간담회를 가진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영동군 곳곳을 누비며 군의 주요정책, 농·특산물, 맛집, 관광명소, 축제, 맛집, 미담 등을 취재해 영동군이 운영중인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자유롭게 전달한다. 또한 영동군의 관광 홍보활동 외에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정보전달과 군정에 대한 홍보역할도 병행하며 정책제안 등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에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은 홍보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포스팅에 대한 원고료 지원과 시기별 팸투어, 연말우수단원 표창,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SNS 홍보단 운영으로 생동감 있는 영동의 모습을 홍보하고 실시간으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채널 온라인 홍보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SNS 홍보단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매력적인 영동의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고 군의 주요 시책 및 정책 등이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SNS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에, 영동군 SNS 홍보단은 온라인에서 영동을 대표하는 얼굴”이라며 “주민 불편을 대변하고 영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홍보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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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영농교육강사 특별교육 실시▲ 영농교육강사 특별교육 [광교저널] 함평군이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본격적인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에 앞서 강사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사들에게 벼, 양념채소, PLS(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GAP(농산물 우수관리제도) 업무 등 핵심 영농기술을 전달했다. 이향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사들에게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 토양검정, 유용미생물 보급과 기계화 영농을 위한 농기계임대사업, 친환경농업 인증확대를 위한 신규신청 등 도·군정 시책도 함께 홍보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6월26일부터 7월7일가지 9개 읍면 90곳에서 18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엔 작목별로 전문지도사 26명이 구성돼 마을회관, 모정 등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목별로 가뭄 대책법, 여름철 농작물 생육단계에 적합한 생산비 절감 실천기술,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대책 등 농정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과 잦은 병해충 발생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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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무원마라톤대회···울진군청 종합3위 ‘쾌거’▲ 제7회 경북도지사배 공무원마라톤대 회 울진군청 종합3위(군부1위) 쾌거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주관한 「제7회 경상북도 공무원마라톤 대회」가 지난 5월 16일 안동시에서 개최됐다. 안동시 낙동 강변 일원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경북도청을 비롯한 23개 시.군(소방공무원 별도) 남·녀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진군에서는 여자선수 2명을 포함한 20명이 참가했다. 본 대회는 2004년부터 개최돼 오다가 회원들의 참여부족 등으로 중단돼 올해부터 다시 시작한 대회로 시군 구분 없이 종합성적으로(남자 100등, 여자 30등내) 차등 점수를 매겨 합산한 점수로 채점한 결과, 포항시 1위, 영천시 2위, 울진군이 3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은 울진군 장성연 선수가 1위를 했다. 울진군청마라톤클럽은 “금년 2월 중순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평소 주중 훈련과 월례회를 거처 늘 단합된 모습으로 체력을 다진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마라톤클럽회원들은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군정을 추진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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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찾아가는 간부회의」첫 개최여주군은 지난 3일, 오전 7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여주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김춘석 여주군수, 안경엽 부군수 및 전 실과소단장,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처음 개최했다. 찾아가는 간부회의는 매주 월요일, 목요일 군수실과 부군수실에서 실시하던 간부회의를 각 읍면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주민들도 직접 참여해 지역 현안 사항 등을 서로 협의한다. 이날 회의는 여주시 설치 준비 상황을 안내하고 여주읍내 실과소단별 당면사항 및 여주읍 현안사항을 토의했다. 실과소별 당면사항으로는 여주∼가남간 도로 확?포장공사, 삼교1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 황학산 등산로 연결 시설공사, 지방상수도 시설확충사업 추진현황 등이 있었다. 여주읍 현안사항으로는 편리한 통행 및 정주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여주읍 교1리?단현2리 아스콘 덧씌우기,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단속CCTV 추가 설치 등이 있었다. 김춘석 군수는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가 금년도내에 될 수 있도록 하고, cctv 추가사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여주시 승격을 앞두고 시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갖고, 공무원과 주민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여주군의 찾아가는 간부회의는 3일 여주읍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6일 강천면에서 마지막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현장밀착형 간부회의를 통해 읍면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폭넓고 깊이있는 정보 교환을 나누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