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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화성시, 시립 어린이집 2개소 '개원'▲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16일 동탄 2신도시에 ‘시립동탄행복 어린이집’과 ‘시립호반더클래스 어린이집’개원식을 가졌다. <사진,시립호반더클래스 어린이집>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지난 16일 동탄 2신도시에 ‘시립동탄행복 어린이집’과 ‘시립호반더클래스 어린이집’개원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원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화성시의회 의장, 조광명 경기도의회의원, 학부모 및 원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조성된 어린이집은 시가 LH 행복주택 아파트 단지와 호반 베르디움 더클래스 아파트 단지의 관리동 어린이집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입주자대표회에서 각 20년간 무상 임대해 설치한 것이다. 채인석 시장은 “앞으로도 학부모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만한 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창의지성 보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국공립(시립)어린이집 35개소를 운영 중이며, 오는 9월‘시립 서봉제4 어린이집’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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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 경기도의회 '방문'▲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4일 11시 도의회 접견실에서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을 만났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4일 11시 도의회 접견실에서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을 만났다. 도의회에 따르면 정기열 의장은 지난 21일 도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제 10대 회장에 취임한 이희란 신임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경기도 보육환경개선과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인성과 지식을 갖춘 아이들로 성장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은 OECD와 세계 전체에서 꼴찌수준인 한국의 낮은 출산율을 언급하며, “국가 주도의 보육정책이 필요한 시점에 경기도의회와 道가 긴밀히 협조해 해결방안을 모색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희란 회장은 “국가와 道의 교육기조에 발맞추고, 교사 처우개선을 통한 보육의 질 향상으로 경기도의회가 꿈꾸는 보육철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에는 이희란(고양시) 신임회장을 비롯해 김복순(김포시) 수석부회장, 김민경(수원시), 하은경(오산시), 김성애(성남시) 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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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사 첫 뉴스테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황금입지에 '공급'▲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GS건설은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에 자사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GS건설은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에 자사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 동, 총 483가구 규모로,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호수 조망 및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황금 입지에 위치한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모든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되는 100% 테라스하우스 구성을 가지는데, 이는 동탄2신도시 내 최초이자 뉴스테이 사업 최초로 선보이는 형태다. 특히, GS건설은 판상형, 복층형, 최상층 다락형 등 타입 개수만 무려 23개에 달하는 구성을 통해 한 단계 진화한 차별화된 뉴스테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 뉴스테이가 주거 고민을 해결해주는 데에 중점을 뒀다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삶의 질과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뉴스테이 사업”이라며 “뛰어난 입지와 단지 구성, 평면 설계는 물론 다양한 주거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통해 뉴스테이의 패러다임이 더욱 확장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호수조망, 공원생활권은 물론 인프라 시설까지 갖춘 동탄2신도시 내 최고 입지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가 위치한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은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동탄호수공원에 인접한 위치다. 2017년 완공 예정인 동탄호수공원은 일산, 광교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되는 약 56만㎡ 규모의 호수공원으로, 전체부지의 47%가 공원 녹지 및 수변공간으로 구성된다. 공원을 중심으로 제방가로원, 창포원, 운답원, 갈대초지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계획되어 있으며, 데크 산책로, 피크닉장, 인공폭포 등 다채로운 세부 구성이 계획됐다. 특히, 호수를 중심으로 문화복합시설, 수변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이 함께 갖춰지게 되는데, 모두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생활권 내에 위치하고 있기에 입주민들은 향후 여가활동은 물론 쇼핑·문화활동까지 풍족하게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는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와 인접하기에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하며,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등과 접근성도 좋다. 개통 예정인 SRT와 GTX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입주민들의 교통망은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도보생활권 내에는 초·중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기에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 부동산 흥행 불패 ‘테라스하우스’, 무려 23개 타입으로 수요자 공략 나서 보통 테라스하우스라고 하더라도 고층 또는 저층에만 테라스가 제공되는 형태가 대다수다. 그러나 GS건설은 자사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에 100% 테라스하우스 구성이라는 필승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라는 구성은 동탄2신도시 내 최초이자 뉴스테이 사업 최초인 만큼 높은 희소성을 가질 전망이다. 특히,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는 입지적 장점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인근 단지와 차별화된 고급 주택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의 또 다른 특장점은 바로 23개에 달하는 타입이다. 평면별로 살펴보면 △96㎡ 132세대, △97㎡ 36세대, △98㎡ 109세대, △99㎡ 7세대, △100㎡ 4세대, △103㎡ 97세대, △104㎡ 8세대, △105㎡ 32세대, △106㎡ 58세대 등 총 483세대로 구성된다. 각 평면별로 판상형, 복층형, 다락형 등의 타입이 적용되면서 최종적으로 23개 타입으로 구분됐고, 이로 인해 수요자들은 넓은 선택의 폭을 갖게 됐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주거서비스도 함께 선보일 전망이다. 우선 GS건설은 화성시와 MOU 체결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립할 예정이며, 입주민 자녀에게 우선 입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재능기부 입주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취미, 자기개발 프로그램이 구성되면서 이웃간 활발한 교류를 지원한다. 각 세대별로 홈네트워크 시스템, 통합형 스위치, 원격제어 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이 제공되며, 기존 주차공간보다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이 계획되어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바로 앞에 호수가 펼쳐지며, 후면으로 공원이 둘러싸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입지인 만큼 100% 테라스하우스 단지의 장점을 백분 활용할 수 있다”며 “기존 뉴스테이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하고, 일반 분양 아파트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만큼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전했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주택소유,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최대 8년간 임대료 인상률은 연 5%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청약 시 재능기부 및 장기계약자 특별공급을 진행할 예정으로 청약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한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 분양 문의 1644-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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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본부,품질시험용···만능재료시험기 '도입·운영''▲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도 건설본부가 올바른 품질관리와 신뢰도 높은 품질시험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최신 장비인 품질시험용 ‘만능재료시험기’를 도입·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도 건설본부가 올바른 품질관리와 신뢰도 높은 품질시험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최신 장비인 품질시험용 ‘만능재료시험기’를 도입·운영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건설본부는 건설기술진흥법 제60조 및 시행령 제92조에 따라 운영되는 ‘국공립 품질시험 기관’으로, 건설공사의 발주자나 건설업자가 의뢰한 사항에 대해 반사성능 품질시험·검사를 거쳐 이에 대한 품질시험 성적서를 작성·통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건설본부의 이번 ‘만능재료시험기’ 도입은 이 같은 품질관리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도입한 만능재료시험기는 하중-거리, 신율, 시간의 인장 및 압축률, 일정하중 반복, 벤딩, 굴곡, 휨강도 등을 시험할 수 있는 ‘컴퓨터 서브제어식 장비’로, UTM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데이터를 엑셀로 넘겨 편집, 수정, 통계처리, 그래프 작성을 가능케 하는 장점이 있다.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품질관리는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 방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 만큼 신뢰도 높은 품질관리가 중요하다.”며“이번 최신 만능재료시험기 도입으로 건설공사 품질관리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기술능력 향상이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건설본부 품질시험실은 지난 2015년 한 해 전년대비 49%가 증가한 665건 8,009회의 품질 시험을 실시했으며, 올해(6월 기준)에는 총 290여건의 품질 시험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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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라이스버킷챌린지 ··· "출항"▲ 정찬민용인시장이 신현수의장의 지게에 쌀을 올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시의회와 상생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날 시의장은 백옥쌀10kg쌀을 4포지고 일어났고 정 시장은 웃으며1포를 더올려 주고 그것을 신 의장은 사양 않고 받고있다, 그리고 3포를 기부했다. 용인기자협회(회장 천홍석)가 주최/주관하고 용인시 ․ 용인시의회 와 사회각 단체가 후원하는『불우이웃돕기 용인 라이스지게 챌린지 발대식』이 2일 오후2시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정찬민 용인시장과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김기준 부의장, 조창희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건영. 박남숙, 김상수 용인시의원 등과 각 단체에서 참여 하면서 성황리에 출발했으며, 이상일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을)은 해외 출장 중인 관계로 2차 모금행사에 참여하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 정찬민용인시장 "지게와 함께 커왔다"며 4포를 지고 있어났고 10kg백옥쌀 3포를 불우이웃에게 기부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 한다 는 말도있는데, 우리 사는 용인시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정말 많이 사는 도시입니다. 특히 날씨가 찬 겨울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훈훈한 행사가 열리게 돼 뜻 깊고, 행사가 널리 확산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온정도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 며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때일수록 100만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쌀 지게에 10kg짜리 쌀가마 4개를 지게에 지는데 성공해, 지게에 진 쌀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기부했다. ▲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용인기자협회에서 앞장 서서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하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 역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발대식에 이어 많은 사회단체와 시민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10kg짜리 쌀 3가마를 지게에 들어 올려 기부를 했다. ▲ 김기준 용인시의회/부의장 (2선) ▲ 박남숙 용인시의회/의원(3선) ▲ 김상수 용인시의회/의원 ▲ 이건영 용인시의회/의원 (새누리당 당대표) ▲ 조창희 경기도의회/의원 ▲ 김한섭 용인도시공사/사장 ▲ 조규원 용인농협/조합장 ▲ 김정곤회장 ▲ 홍재범 농협용인시지부/지부장 ▲김영식 용인개인택시조합/조합장 ▲ (주) 우리자동차서비스 대표 ▲ 이일수 한국장애인문화협회/총회장 천홍석 용인기자협회 회장은“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떻게 돕는 것이 좋을까? 하고 협회 회원들과 논의한 끝에 유지원 사무국장의 제안으로『불우이웃돕기 라이스지게 챌린지』발대식을 하게 되었는데, 정찬민 용인시장님과 신현수 용인시의회의장님, 김기준 부의장, 그리고 조창희 경기도 의원님과 이건영. 박남숙. 김상수 용인시의회 의원님과 사회 각 단체에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쌀 기부행사는 릴레이로 지인을 지명하여 이어지는 기부행사인데, 저희 용인기자협회에서는 계속 쌀 기부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라며 “오늘 발대식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여하시지 못한 국회의원님들과 시의원님들, 그리고 사회단체와 지인들께서는 2차 행사에는 반드시 참여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해 오셨습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진경금.강명희.이은주.김경미 국공립어린이집원장 이날 행사에는 용인시 국공립어린이집(유림어린이집.용인에이스어린이집.처인어린이집.에이스호수어린이집)원장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홍재범 NH농협 용인시지부장. 조규원 용인농협 조합장. ㈜장룔 안언수 대표이사. 누리스타봉사단 김혜수 단장과 좋은사회 만들기 운동본부 백승찬 회장,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박연규 회장, 서혜숙 여성단체협의회 고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총회장 이일수. 용인시개인택시조합 김영식 회장. 용인도시공사 사장 김한섭. 김미림 전 강원도향우회 경기도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용인동백봉사회 신광자 회장. 용인시체육회. 모현면기업인협회. 나라교육학원. 용인시 야구협회 박태문회장. 김정곤. 정명대. 김태진. 한명한씨 등과 여성 인사들의 열띤 동참도 이어졌다. ▲ 박연규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 김혜수 용인누리스타봉사단/단장 ▲ 안언수 (주)장률 대표이사 ▲ 김미림 전 강원향우회/경기도 회장 ▲ 박태문 용인시야구협회/회장 ‘라이스버킷 챌린지’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으로, 무거운 쌀가마를 들어 올리면서 소외이웃의 삶의 무게를 체험하는 쌀 릴레이 기부행사다. 한편 용인기자협회는 용인종합뉴스를 비롯해 광교저널사.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용인투데이. 용인시사투데이. 용인카스신문. 용인복지신문 등 신문사 기자 모임으로 용인에서 생산된 우수농산물로 소외이웃을 돕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 용인기자협회는 앞으로 용인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확대 실시 후, 모금한 쌀은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용인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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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학대 근절위해 총력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 지도점검, 신고포상금제 홍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CCTV 설치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동 학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지도점검’은 화성동부경찰서와 함께하는 특별점검과, 어린이집 무작위 10% 내외를 선정해 실시하는 자체 특별 지도·점검으로 진행되고, 이와 더불어 아동학대 사건 제보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집 공익제보자 신고포상금제도’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신고포상금제도는 어린이집의 부정수급, 아동학대, 급식·차량안전관리 부실 등 문제점을 신고하면 진위파악을 거쳐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신고자는 시청 방문·우편·인터넷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다음달 6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고, 추가 교육도 상·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사례를 강의하고 아동학대신고의무와 관련법령을 안내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건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예방 목적으로 설치하는 CCTV 설치지원 사업은 국공립·공공형 어린이집을 우선 지원하고, 수요 조사를 통해 점차 민간·가정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오산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와 관련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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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경필지사 “어린이집 CCTV 설치 지원. 당장 시행할 것”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 사건 파문으로 어린이집 안전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설치비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실시간으로 아이들의 보육활동을 볼 수 있는 CCTV 설치를 공공과 민간 구분 없이 신청한 어린이집부터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남경필 지사는 1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에서 어린이집 CCTV설치를 법제화한다고 하지만 실행까지는 보육교사 인권 논란 등이 있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법제화에 앞서 당장 학부모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선도적 대책으로 CCTV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늘 어린이집연합회 대표, 보육교사연합회 대표,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 지사는 “기존 24시간 녹화가 가능한 CCTV에 앱을 설치하면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보육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학부모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CCTV 실시간 시청시간은 각 시설 운영위원회를 통해 현실에 맞게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국공립과 공공형 어린이집 CCTV설치 지원 예산으로 현재 8억 4천 2백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 도는 이 예산을 활용해 국공립과 공공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선 CCTV설치를 지원하고 이를 민간 어린이집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예산이 부족할 경우 추경을 통해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집 한 곳 당 6대의 CCTV를 설치할 경우 13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최근 대당 월 4만 원정도의 사용료만 내면 렌탈을 해주는 업체도 상당수 있다.”라며 “렌탈 여부와, 구체적인 지원 금액 등은 차후 회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먼저 관련 예산의 조기집행 방침을 세우고 어린이집과 보육교사, 학부모들이 합의해 CCTV설치를 희망하는 어린이집부터 우선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남 지사는 “어린이집 안전문제는 CCTV설치 뿐 아니라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과 인성교육, 행정서비스 부담 감소 등 복합적 요인이 합쳐져 있다.”라며 “다음 주에 실제 어린이집을 나가 현장을 살펴보고, 이런 복합적 문제를 놓고 토론회를 거쳐 종합대책을 세울 예정“이라고 차후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기에 앞서 변용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경기도지회장, 이만수 경기도보육교사교육원연합회 회장, 이승아 수원시 꼬마사랑어린이집 보육교사, 소진숙·배선영 학부모 대표 등과 만나 어린이집 CCTV설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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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숲 용인협회 발대식 성황16일 오전 아이를 만나는 자유의 숲 ‘아이 숲 용인협회 창립발대식’(준비위원장 강명희/국·공립 유림어린이집 원장)이 처인구 유림동에 위치한 시립 어린이집인 유림 어린이집 3층 강당에서 김상수 용인시의원. 목민숙 용인시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김영숙 국공립 어린이집 회장. 유영란 숲 지도사, 이정림 숲 해설사 . 그리고 어린이집 원장과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용인시의회 김상수의원 이날 김상수 의원은 축사에서“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노력 하신 강명희 준비위원장님과 준비위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숲 이라는 거대한 그늘 아래에서, 마음껏 나래를 펼치며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도록, 우리 기성세대들이 모두 자연을 더욱 더 깨끗하게 지키고 보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목민숙 용인시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한편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목민숙 회장은“아이 숲 용인협회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숲이라는 환경적인 영향과 유아의 발달과 관련 된 교육적인 측면에서, 아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부탁의 말과 함께 축사를 가늠했다. ▲ 강명희 준비위원장 강명희 준비위원장은 인사말에서“숲에서 오감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숲 프로그램이 최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도시화된 환경 속에서 소아비만 및 정서장애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환경성 질환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숲 체험 활동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산림청에서는 2008년도부터 유아산림교육을 시범적으로 도입했고, 유아 숲 지도사 양성 등 유아들을 위한 정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국에는 숲과 관련된 여러 단체들이 있는데, 용인최초로 ‘아이 숲 용인협회’ 발대식을 통해 숲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유아의 숲 활동을 위한 지원 교사교육 및 부모교육 관련 등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기관 및 개인에게, 적극적인 지지자가 되고자 노력 할 것을 약속드리며. 아이를 만나는 자유의 숲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용인지역 숲 활동의 초석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말을 가늠했다. ▲ 유영란 숲 지도사 이날 발대식은 유아산림교육 현황 및 사례 발표로, 대건 어린이집과 산내들 어린이집의 숲 반 사례발표와, 숲 해설가 전문가인 유영란 숲 지도사와 용인 자연휴양림 등에서 숲 해설 팀장을 맡고 있는 이정림 숲 해설사 팀장과의 숲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을 끝으로 발대식을 마무리했다. 아이 숲 용인협회의 주요사업으로는 숲 교육에 대한 교사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 숲 교육 연구 및 숲 활동장려 유아교육기관의 숲 교육 안내 국내외 세미나 및 관련기관과의 교류 용인시 공공기관 및 유아숲 체험원 과의 숲 활동 연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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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올해 2500억원 투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든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2012년 2월 10일 원스톱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보육정보센터 (장안구 송정로 21번지) 개소식에 참석해 관련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수원시가 다양해진 보육 수요에 맞춰 보육분야 지원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 수원시는 △수원시보육지원센터건립 등 보육환경 인프라 확충 △평가인증어린이집 등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드림스타트사업의 확대 등 저소득층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등 보육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총 2500억원을 투자한다. 시는 미래세대에 대한 투자일 뿐 아니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맞벌이 가정의 증가, 육아분야의 경제적 부담 가중 등 다양한 사회문제와 연계된 보육분야 시책사업을 늘려서 보육복지의 양과 질의 수준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수원시는 수원시보육지원센터 건립 등 보육환경 인프라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 시립어린이집은 지난 2010년 20개소에서 2014년 현재 12개소가 확충될 예정이다. 올해만 고색동 산업단지 내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여성 근로자를 위한 ‘시립산업3단지 어린이집’과 장애아동 전담 ‘시립서호 어린이집’이 3월에 각각 개원했으며, 호매실 지구에 시립어린이집 3개소를 추가로 신설, 모두 32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또한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의 환경을 국공립 수준의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개선하기 위해 현재 공공형 어린이집을 12개소에서 24개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스톱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보육정보센터(정자동 소재)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수원시보육지원센터 건립공사는 지상5층 규모로 총 사업비 49억 중 국도비 23억을 지원받아 5월 영통지역에 착수하고 내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엄마와 아이를 위한 쉼터공간으로 시간제 일시 보육기능을 하는 ‘아이러브맘 카페’는 현재 4개소가 개원했다. 올해 상반기 파장동 주민센터와 권선동 여성문화공간-休공간에 각각 개원하며 올해 말까지 총 8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다양한 장난감 무료지원을 위한 장난감 도서관도 현재 2개소에서 상반기에 6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보육시설 지원의 경우,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보육시설 교재 교구비와 냉·난방비 지원 등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지급, 보육시설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에 힘쓰고, 보수교육 지원 등 우수 보육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에도 힘쓰기로 했다. 취약보육 지원으로는 외국인근로자 자녀보육지원 및 어린이집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을 위해 평가인증 어린이집을 현재 883개소에서 98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맞벌이 가정을 위한 휴일보육서비스, 시간 연장 어린이집 별도 교사 채용,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의 대상지역을 수원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보육 욕구를 충족시키는 보육서비스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보육환경 인프라 확대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출산장려와 보육부담 해소를 위해 보육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수원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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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음악대학 정시 모집군전국 음악 대학 정시 모집군 ※원서접수 : 2013.12.19 - 12.24 (기간 내에서 학교마다 다를 수 있음) 『가』군 2014. 1. 2 ~ 1. 13. 국공립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공주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충남대, 한국교원대 사립대 가천대(기악), 가톨릭대, 경희대(포스토모던제외), 광신대, 광주대, 국민대(피아노성악), 남부대, 단국대(천안), 동아대(피아노),동의대(피아노,관현악), 목원대(음악대학), 백석대, 서남대, 성신여대, 세한대, 숙명여대, 연세대, 영남대, 원광대, 이화여대, 인제대, 장로회시대, 전주대, 청주대, 총신대, 추계예술대(성악), 한세대, 한양대, 한일장신대, 호남신대 『나』군 2014. 1. 14 ~ 1. 24. 국공립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사립대 경남대, 경성대(피아노), 경희대(포스트모던), 계명대, 관동대, 국민대(성악제외), 그리스도대 (피아노), 남부대, 단국대(죽전),대구가톨릭대, 대구예술대(피아노), 동아대(피아노제외), 동의대(피아노,성악),명지대(성악제외), 목원대(음악교육), 백석대(피아노), 상명대, 서남대, 서울기독대, 신라대, 조선대, 중부대, 중앙대, 추계예술대(기악), 한영신학대, 협성대 『다』군 2014. 1. 25. ~ 2. 5. 국공립대 강릉원주대, 군산대, 목포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사립대 가천대(작곡,성악), 강남대, 건국대, 경성대(피아노제외), 고신대, 관동대, 광주대, 그리스도대(뉴미디어), 나사렛대, 남부대, 대구가톨릭대, 대구예술대, 대신대, 대진대, 동덕여대, 명지대(성악), 배재대, 삼육대, 서경대, 서남대, 서울신학대, 서울장신대, 서원대, 성결대, 세종대, 수원대, 안양대, 울산대, 원광대, 인제대, 전주대, 중부대, 추계예술대(작곡), 침례신학대, 칼빈대, 평택대, 한일장신대, 호남신대, 호서대 전국 음악 대학 정시 전형 대학별 입시 일자 계열대학 사정단계 요소별 반영비율(%) 전형 총점 학생부 수능 면접· 구슬 실기시험 연세대 가 성악과 1단계(130%) 2단계(30%) 3단계(70%) 10 20 100 100 70 1,000 교회음악과 1단계(150%) 2단계(50%) 3단계(50%) 10 20 100 100 70 1,000 기악과(피아노,현악) 1단계(200%) 2단계(50%) 3단계(50%) 10 20 100 100 70 1,000 기악과(관악) 1단계(50%) 2단계(50%) 10 20 100 70 1,000 작곡과 일괄합산 10 20 70 1,000 이화여대 가 건반악기전공 1단계(30%) 2단계(70%) 10 30 10 20 80 50 1,000 관현악전공,성악전공 1단계(50%) 2단계(50%) 10 30 10 20 80 50 1,000 작곡전공 일괄합산 30 20 10 70 1,000 인제대 가,다 음악학과 일괄합산 20 10 70 1,000 장로회신대 가 교회음악학과 일괄합산 20 80 1,000 전주대 가,다 음악학과 일괄합산 20 80 1,000 조선대 나 음악교육과 일괄합산 21 21 8 50 2,400 중부대 나,다 음악학과 일괄합산 30 30 40 1,000 중앙대 나 음악학부 일괄합산 10 20 70 800 청주대 가 음악교육과 일괄합산 20 30 5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