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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만들기▲화재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재난 현장활동 중 직원 순직사고 절대방지를 위해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팀별 소방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6일 용인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 부서별 팀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안전정책’은 ‘재난에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만들기’를 목표로 4개 정책 16개 분야 26개 시책 47개 지표를 가지고 중점 추진 중에 있는 소방 정책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화재 사망자 줄이기 등 화재피해저감정책, 현장안전관리정책, 119구조선진화정책, 생명존중실천정책 등 핵심목표에 대한 각 분야별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추진사항을 종합 진단ㆍ분석 후 미비사항 추진을 위한 목표달성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전광택 소방서장은 “실적위주의 업무 추진이 아닌 시민들 피부에 와 닿는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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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법화터널 내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로 2차 사고예방▲ 교통사고로 인해 군용 구급차량 내부가 파손된 모습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4일 오전 9시경 기흥구 언남동 법화터널 내에서 군장병 4명을 신속하게 구조하여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통사고는 군의관을 포함한 4명의 장병이 군엠뷸런스를 타고 법화터널을 통과하던 중 터널 내벽을 충돌하여 발생한 사고로 구조된 장병들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터널 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2차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며, “추가적인 피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와 신속한 인명구조로 더 이상의 피해발생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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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수감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13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조양민(용인7ㆍ새누리당)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받았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7개 실국본부, 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13일과 14일 이틀동안 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용인소방서를 비롯해 수원, 화성, 안양 소방서는 조양민 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감사1반(김성태, 박동현, 장동일, 장태환, 최호, 홍연아)에서 담당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용인소방서 직원들이 2013 경기도의회 행정자치 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노후소방장비 문제와 소방민원, 재난대비태세 등 소방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과 소방공무원들의 복지분야 등 다양한 질문들로 감사가 진행됐다. 이날 용인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장태환 의원(의왕2ㆍ민주당)은 소방공무원들이 훈련이 너무 많아 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며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효율적인 훈련방안 마련을 주문했고, 최 호 의원(평택1ㆍ새누리당)은 지하철과 경전철 사고에 대비한 가상훈련과 매뉴얼을 개발해 역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에 대비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김성태 의원(광명5ㆍ민주당)은 내구연한이 초과한 장비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특히 구급차량의 경우 노후장비가 없도록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고, 장동일 의원(안산3ㆍ민주당)은 내근직 공무원과 외근직 공무원간의 조화를 강조하고 현장활동에 참여하는 의무소방원에 대한 관리에도 소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홍연아 의원(안산1ㆍ통합진보당)은 여성구급대원들을 언어적ㆍ물리적 폭행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경기도의회 조양민 행정자치위원장은 “여성소방공무원 관련 성희롱 예방교육과 임산부 여직원을 행정업무로 전환한 점은 높이 평가된다”며,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이 돌아온 만큼 화재예방을 위한 활동과 고시원 등 취약대상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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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위험물 시설 화재발생 대비▲용인소방서 간부공무원들이 한국석유공사용인지사를 방문해 석유공사비축기지 화재대응메뉴얼을 검토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대량위험물 시설 화재 시 효과적인 인명구조 활동 및 화재진압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자 지난 17일부터 18일 양일간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어경진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간부소방공무원 75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관계자 입회하에 소방시설과 각종 시설물 등을 확인하며 현장에서 대량위험물시설 화재대응메뉴얼을 보완하기 위한 현지답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SOP(표준작전절차) 및 화재대응메뉴얼을 수정ㆍ보강하고 실정에 맞는 화재진압방법 및 인명구조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최적의 소방전술을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며, 완성된 전술을 직원들에게 전파해 현장대응능력을 키우고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량위험물 시설 현지교육을 통해 화재진압방법 및 인명구조방법에 대해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방문교육을 통해 현지적응능력을 배양하는 등 재난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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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과 화합을 위한 자리마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포곡의용소방대원들이 속도방수 경연을 펼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7일 처인구 양지면 소재 용인청소년수련원에서 의용(여성)소방대원 소방기술 능력 향상과 대원 간 단합과 화합을 위한 2013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해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조양민 행정자치위원장 등 경기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용인시 각 지역별 37개 의용(여성)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등 총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방경연기술대회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소화기들고 이어달리기 경연을 펼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단체줄넘기 경연을 펼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속도방수, 소화기 들고 이어달리기 등 소방기술분야와 족구, 단체줄넘기 및 줄다리기 등 단합분야로 나눠 각 팀별 기량을 겨루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경연이 끝난 뒤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 간에 친목을 다지는 축구대회가 열렸다. 전광택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소방의 모태로써 소방과 운명을 함께하며 지금의 소방이 있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소방공무원과 혼연일체가 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는 37개대 82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난현장 활동과 재난예방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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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용인소방서 에서 화재없는안전마을로 지정된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7일 백암면 옥산리 상산마을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와 함께 서민생활지원단을 활용한 마을주민 대상 서비스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장을 비롯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관계자와 용인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 명예소방관 위촉식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기초소방시설(소화기) 전달식 ▶ 백암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에 의한 혈압 및 혈당체크 ▶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설치 순으로 진행됐다. 신평식 재난안전과장(소방령)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상산마을에는 기초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해 주택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며 “앞으로도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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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수행 능력향상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용인소방서 현장진압대원들이 현장안전관리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11일간 외근직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3년도 현장안전관리 실기평가를 시행한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道 현장안전관리평가 대비 소방서 자체평가인 1단계 평가로써 평가는 개인별 평가와 팀별 평가로 구분해 시행된다. 실기평가 주요내용으로 개인별 평가는 유형별 지휘능력, 현장안전이행사항, 안전수칙 숙지상태, 화재ㆍ구조ㆍ구급 장비조작, 소방차량조량조작능력을 평가하고, 팀별평가는 위험예지훈련과 가상화재출동훈련을 통한 숙달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공무원과 팀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하는 2단계 평가에 용인소방서를 대표해 참가하게 되며, 최종우수자에 대해서는 특별승진, 우수팀에 대해서는 우수부서 명패와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안전사고 줄이기를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면서 현장활동 간 안전수칙 준수와 대원들의 장비조작능력 숙달이 중요하다”며 “현장안전관리 평가를 통해 개인별ㆍ부서별 동기부여를 통한 재난현장 임무수행 능력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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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용인소방서 특별조사팀원과 대형판매시설 관계자가 매장에 설치돼 있는 공기호흡기를 점검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귀성객 등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안전대책은 9월22일까지 실시되며 주요내용은 ▶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 실시 ▶ 주요 취약대상 소방간부 현장 확인 ▶ 피난통로 환경개선을 위한 안전관리 수행 ▶ 화재예방 등 재난안전을 위한 홍보활동 ▶ 대국민 재난안전 캠페인 행사 추진 ▶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및 긴급 구조구급대응 체계 강화 등이 포함된다. 소방특별조사와 현장확인행정을 추진하는 대상은 전통시장 1개소, 대형마트 11개소, 영화상영관 2개소, 터미널 5개소 등 총 26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및 작동상태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많은 귀성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 등 안전대책을 강력하게 추진 해 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안전이 확보된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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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5보병사단,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실시육군 제55보병사단은 19일부터 29일까지 총 2주 동안 매년 진행되는 ‘'13년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Ulchi-Freedom Guardian) 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례적으로 시행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한미 연합연습 중 하나로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지휘소 연습이다. 부대관계자에 따르면 “연습기간 중 현역뿐만 아니라 예비군, 공무원, 경찰, 유관기관 요원 등이 참여해 향방작계훈련과 연계해 민·관·군·경 통합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통합방위 수행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전했다 특히 “20일 용인시 처인구청에서는 총 9개 기관 및 단체에서 약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 테러로 인한 국가중요시설 피해 복구훈련을 실전과 같이 실시함으로써 그 성과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육군 제55보병사단 헌병 특수임무대가 지난 20일 '13년 UFG 연습 간 처인구청에서 적 테러로 인한 피해발생으로 테러범 검거를 위해 작전을 펼치고 있다. 훈련은 테러발생 신고를 접수받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테러진압을 위한 5분전투대기부대와 헌병 특수임무대, 경찰의 즉각 출동과, 화생방 상황에 의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화생방 신속대응팀이 출동했다. ▲ 육군 제55보병사단 화생방 신속대응팀이 지난 20일 '13년 UFG 연습 간 처인구청에서 적 테러로 인한 피해발생으로 테러범 검거 후 화생방 상황에 의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제독작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폭발물 처리와 화재진압 및 응급구조를 위한 폭발물 처리반과 용인소방서, 처인구 보건소 대원들이 출동해 지자체장 주도하에 제 작전요소가 단결해 상황을 조치함으로써 단시간에 적 제압 및 피해지역을 복구해 작전을 조기에 종결시켰다. 한편, 원활한 작전통제를 위해 경찰과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에서도 직접 훈련에 참여해 교통통제 등을 지원함으로써 작전 조기종결에 크게 기여하는 등 훈련에 한몫을 했다고 전했다. 부대관계자는 “이외에도 판교저유소 피해복구, 안성 두원공정 테러 및 인명구조, 양평군청 화재 및 화생방 피해 등 전·평시 발생 가능한 요소를 사전에 도출하여, 통합실제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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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8개소 기관단체장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동참”▲ 착한운전마일리지 업무협약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8월 16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용인시 8개소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모인가운데 착한운전 마일리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 이한일 용인서부경찰서장,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용인시의회의장, 서현상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대웅 용인세무서장, 전광택 용인소방서장, 서은호 농협 용인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문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 및 교통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문화를 구현하고자 착한운전마일리지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 실천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은 물론 용인시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라고 말했다.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전국 경찰서·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서약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