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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위,복지여성국 행감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박남숙 의원은"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등 여성특별시에 부합한 정책 추진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타시와 차별화된 태교도시 추진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위 위원장인 박만섭 의원은 “제설을 포함한 용인평온의숲 안전강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정창진 의원은 “장사시설기금 이자지급 관련해 조속한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향금 의원은“기초생활보장기금 운영 취지에 부합하도록 이자율을 조정하고, 보조금 등 회계 관련 직무교육 실시,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 인건비 지급기준 준수, 보조금 지급 및 정산 등 사랑의 집 민간위탁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건한 의원은“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의 조속한 구성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고 주식회사 장율과 관련해 질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용인도시공사를 통한 관리 감독을 할 것”을 건의했다. 김희영 의원은“기초생활보장심의위원회 등 서면 개최를 지양하고,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4대 보험 지급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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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반 격상 운영▲ 밀양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반 격상 운영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밀양/정미란 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메르스 대책반장을 보건소장에서 부시장으로 격상해 6월5일부터「감시 및 대응팀」「역학조사팀」「자료취합 및 관리팀」「물자지원 및 홍보팀」4개팀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역학조사팀 내 기동 대응반을 구성해 매일 3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거점 격리시설 2군데 15병상을 지정확보하고 개인보호복, N-95마스크, 고글, 장갑, 덧신, 손세정제를 사전 배정했으며, 전 의료기관에 의심환자 내원시 행동지침 배정과 개인보호구 등 방역비축물품을 지원완료 했다. 또 자체 예산으로 비접촉식 얼굴 체온계, 검체용기 3종셑을 구입해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있다. 대주민 홍보강화와 직원들의 메르스 전문지식 정보습득을 위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75명을 대상으로 직원 직무교육을 6. 8일 실시했다. 대책반 관계자는 37.5℃이상의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증상, 중동관련 연관성 3가지를 동시에 만족할 경우에는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하도록 하고 손씻기, 기침 예절지키기, 감염병 예방개인수칙준수, 마스크착용등을 당부하고 있으며 기타문의 사항은 밀양시 메르스 대책본부로 (☎359-7012~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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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평생학습관'서 학교사회복지사 연수 개최수원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학교사회복지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수원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사회복지사의 전문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학교사회복지사들이 소외된 학생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공동체 교육프로그램의 구성 원리 습득, 프로그램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지난해 추진된 학교사회복지사업에 대한 평가 토론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한국학교사회복지협회 조성심 회장의 ‘학교 내 학교사회복지실천 전문가로서의 자기탐색’ 강의, 홍안심리상담연구소 김현민 소장의 ‘람스 집단 프로그램’ 연수, 에듀모션 남경현 대표의 사업운영 노하우 교육 등, 학교사회복지사들이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이 실시됐다. 한편,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학교마다 사회복지사 1명을 배치해 개인적 문제나 가족 또는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교사회복지사는 학생 및 학부모 상담과 교육, 집단상담, 학생인권보호활동, 가장방문 상담, 교사와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 추진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4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42개교에 학교사회복지사가 배치돼 있으며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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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구, 보건소 직원대상 청렴교육 실시용인시 처인구보건소에서는 지난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과 관련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투명․공정․책임행정을 기반으로 대내․외적으로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렴브랜드를 개발하고, 개인 및 부서별로 청렴활동 인센티브를 주는 등 공직자 청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처인구보건소에서는 직원들에게 자발적 청렴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신속 친절 민원처리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 ▲ 금품향응 자진 거절 사례 ▲청렴 교육 이수 안내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사회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민원 응대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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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의 충실한 발이 되겠습니다.수원시의 2014년도 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의 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공직입문 예비교육이 한창이다. 이 교육은 2014년도 제2회 수원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합격자 97명을 대상으로 26일까지 계속된다. 예비 공직자들은 새내기 공직자로서 지녀야할 시민 위주의 행정을 펼치기 위한 기본 소양과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지식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있다. 교육내용은 민원실무, 복무, 공직윤리, 전산교육 등 기본 직무교육과 자신감?리더십 특강, 안전교육, 의사소통 기법 등 소양교육이다. 그리고 광교산 등반, 수원화성 탐방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돼 있다. 이 교육은 지난 5월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합격자(사회복지직) 31명의 공직입문과정 교육에 이어 두 번째다. 시는 임용전 선교육을 통해 업무에 바로 적응하고 소속감을 키울 수 있는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2일 입교식에서 전태헌 수원시 제1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ㆍ소통ㆍ도전ㆍ배려의 수원시 핵심가치 실현하고 시민의 작은 소리까지 귀 기울여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을 만드는데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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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4개 읍면에 취업상담창구 운영- 미스매치 해소와 취업률 제고 위해 노력 안성시는 12일부터 공도읍등 4개 읍면 취업상담창구에 직업상담사를 배치 해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구인·구직자의 현장성 및 접근성을 강화해 미스매치 해소와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에 배치되는 지역은 공도읍, 미양면, 원곡면, 죽산면 4개소이며, 오는 9월까지 11개소로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배치되는 상담사는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모두 해당 자격요건을 갖추고 있는 경력자들이며, 소정의 직무교육을 마친 후 해당 읍면에서 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 일자리발굴을 위한 이동상담 지원, 동행면접 등 일자리 연계업무를 진행한다. 안성시는 시민회관 2층에 4명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는 일자리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일자리센터와 읍면 상담사간 멘토를 지정해 민원 응대와 애로사항 등에 대한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구인·구직자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 연계를 통해 취업률 향상을 기대한다”며, “구인·구직자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지역경제과 정혜련아 678-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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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명 함께 지켜요!! 안성시 생명사랑 지킴이 운동 확산▲ 안성시 보건소 생명사랑 지킴이 발대식 안성시보건소(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3월 25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자살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공유하고 생명존중문화조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자 생명사랑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는 지역 내 보건ㆍ복지기관 종사자 및 두원공과대학 간호학과 학생 52명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하고 생명사랑 선언문 낭독과 생명사랑 서약을 함께 진행했으며 활동에 대한 직무교육도 실시했다. 생명사랑 지킴이들은 지역사회에서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독거노인, 우울증, 자살시도자 등 자살고위험군 주민들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과 적절한 위기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자살예방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자살사망자 수는 OECD국가 중 1위로 다른 국가들보다 2.5배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경기도 자살률도 인구 10만명 당 27명으로 증가추세에 있다”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려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생명사랑지킴이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자살예방 기반을 구축하고 나아가 생명을 존중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풍토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안성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선심 678-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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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주민자치위 위원장 이·취임식이천시 중리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일 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중리동 주민자치발전을 위해 힘써온 이덕배 이임 위원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새로 취임하는 송옥란 제9대 중리동 주민자치위원장 은 “두드림, 열림, 울림, 어울림이란 아젠다를 설정하여 2014년도는 사람과의 관계, 소통에 중점을 두겠다”면서, “소통을 통해 모든 위원들이 주민자치 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2부 순서에서는 주민자치위원 직무교육을 갖고, 금년 사업계획을 위한 분과별 워크샵도 가졌다. 연속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실버사랑 독거 어르신 생신 축하’는 주민자치위원과 어르신을 일대일로 맺어서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추후 실버사랑 콘서트도 개최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열띤 교육과 토론으로 많은 의견들이 쏟아졌고, 대부분 분과별 사업으로 채택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조명철 동장은 “중리동주민자치위원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꼈다.”며, “희망찬 중리동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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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식품위생 안전 발 벗고 나선다용인시 수지구가 식품 안전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식품위생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각 동에서 추천을 받아 기본 교육 이수 후 위촉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을 중심으로 지역별 위생 감시 활동을 적극 활성화한다. 수지구(산업환경과 김명종과장)는 소비자위생감시원들에게 직무교육을 하고있다. 감시원들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 식품접객업소를 비롯해 식품자동판매기, 학교 앞 식품안전보호구역 등 담당 구역별 부정불량식품 유통 차단을 위한 위생 감시활동을 펼친다. 특히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등 취약지역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한다. 주요 활동은 ▲식품위생업소 위생상태 지도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계도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 ▲식품자동판매기 위생관리 지도 등 지역사회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킴이 역할에 집중된다. 이를 위해 수지구는 지난 5월 9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감시원 대상으로 식품의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정기 간담회 등을 통해 감시활동에 필요한 업무능력과 전문성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수지구 산업환경과 김명종 과장은 “지역 업소가 모범적이고 양심적인 업소로 성장하고 구민은 안전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