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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나눔도시 경산, 이마트 경산점, 저소득가구 지붕 고쳐주기로 희망나눔 실천▲ 이마트경산점 지붕고쳐주기 [광교저널]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이마트 경산점은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이마트 경산점 후원(470만원)으로 진량읍 저소득 장애인가구의 노후 된 지붕수리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붕수리 대상가구는 장애 및 중증질환자로 정부지원금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으며, 장기거주 중인 노후 된 주택은 특히 지붕이 심하게 파손돼 장마철마다 비가 새 온 집안에 양동이를 가득 두고 생활하는 등 경제적 궁핍과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다. 이에 희망복지지원단이 민간자원(이마트 경산점)을 모색?연계했고 ㈜이마트 경산점은 경제적 부담으로 지붕수리는 엄두도 못 내던 저소득가구에 지붕수리를 지원해 지역사랑과 희망나눔을 전하게 됐다. 이번 지붕수리 공사는 ‘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마트 경산점은 경산시와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15.4.23.)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지원, 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 바자회 수익금 기부, 난방용품 기탁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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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현장복지행정 추진▲ 이양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현장복지행정 추진 [광교저널] 화순군의 읍면장 현장행정과 읍·면 복지허브화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행정 추진을 위해 이양면(면장 임근성)에서는 긴급보수를 요하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6월 21일, 지붕누수로 수리가 시급한 중증장애인 노부부세대와 화장실이 파손돼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세대를 방문해 주거실태를 파악하고 군의 긴급집수리 사업을 연계하기도 했다. 이양면장(임근성)은 “앞으로도 건축직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지역에서 건축관련 민원상담은 물론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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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1동 공직자, 찾아가는 행복봉사 나서▲ 안성1동 공직자 행복봉사 [광교저널]안성1동 공직자들이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직접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동 전 공직자 11명은 지난 21일 창전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 및 반찬나눔 봉사를 펼쳤다.이날 봉사는 사전에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살핀 후에 평일 근무시간 이후에 진행됐다.특히 독거노인 가구 환경개선을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고무장갑, 세재, 걸레, 빗자루 등의 청소용품을 구입했으며 이진호 동장은 3가지의 반찬을 후원하기도 했다.이진호 안성1동장은 “1동에서는 형식적인 봉사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복지 대상자를 발굴해 매월 1번씩 봉사를 펼칠 계획”이라며 “봉사를 통해 공직사회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직원 간 소통 및 화합으로 활기찬 직장만들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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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군산물류센터, 군산시드림스타트 가정 주거환경개선 지원▲ GS칼텍스 물류센터 주거환경개선 [광교저널] GS칼텍스 군산물류센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군산시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에 도배장판 및 연탄을 지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게 된 드림스타트 가정은 오래된 집으로 곰팡이가 온 집에 퍼져 아토피 등 어린 아이들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도배와 장판이 아주 낡아서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GS칼텍스 군산물류센터 임직원 10여명 등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장판 교체작업을 실시하고 연탄을 지원해 장마기간에 곰팡이가 재발하지 않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드림스타트 가정은 “곰팡이가 핀 노후화된 집에서 생활하다 보니 아이들이 아토피가 생기고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지나 않을까 걱정했는데, 봉사 회원들의 노고로 깨끗한 방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정말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말을 전했다.GS칼텍스 군산물류센터 유재성 센터장은 “드림스타트 가정이 깨끗해진 도배·장판을 보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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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학교면 학나래복지지킴이단 위기가정 발굴 지원▲ 함평군 학교면 학나래복지지킴이단 위기가정 발굴 지원 [광교저널] 함평군 학교면은 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학나래복지지킴이단이 독거노인 2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한 독거노인은 저장 강박증을 앓고 있어 좁은 집안에 쓰레기와 고철 등이 가득 차 있어, 해충이 번식하는 등 위생문제가 매우 심각했다. 단원들은 도배, 장판, 창호지 교체, 빨래, 청소, 지붕수리 및 방역 등을 통해 주택 내외부의 주거환경을 말끔히 정리했다. 또다른 가정은 수년 전부터 자녀와 연락이 끊겨 부양을 받지 못하면서도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 힘겹게 생활하고 있었다. 학나래복지지킴이단은 지난 5월 이 가정을 발굴해 학교면에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신청하고 부식지원, 긴급구호 생계비 등을 지원했다. 홍남희 단장은 “행정과 적극 협력해 위기에 처한 주민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만 학교면장은 “학나래복지지킴이단은 관 주도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자원 발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주도로 만들어진 협의체”라며 “주민이 주민을 돕는 촘촘한 복지망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의 복지와 건강을 살피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학나래복지지킴이단은 행정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이장단, 18개 사업체, 사회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부터 150 가구를 발굴해 공공, 민간 서비스 256건을 연계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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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 홀몸어르신 위한 재능나눔 집수리사업 펼쳐▲ 집수리 봉사 [광교저널]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은 지난 20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집수리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이날 집수리 봉사는 누수로 인해 벽지가 모두 얼룩진 어르신의 집을 새로운 벽지로 깔끔하게 교체해 드리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도배만으로도 어둡던 집이 환하게 바뀌는데 충분했다.특히 이번 집수리 봉사에도 도농동 예비군중대와 지금양정동 예비군중대의 오대철, 옥상권, 황선규 병사가 함께 참여해 가구 이동 및 도배작업의 손을 거들어 희망하우스봉사단에 큰 힘이 돼줬다.집수리를 하는 동안 함께 집안에서 지켜보던 윤○○ 어르신은 “날도 더운데 이렇게 쪼그려 앉아서 풀칠하고 벽지 붙이고.. 다들 너무 고생하는데 밥도 대접하지 못해 미안하다. 벽지만 바뀌어도 이렇게 집이 새집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이수복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장은 “이 일을 진행함에 있어 도움의 손길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의미 있는지 모른다. 오늘 함께 해주신 봉사단원분들과 예비군중대 병사들에게 큰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이렇게 보람되고 의미있는 일에 함께해 주실 수 있는 이웃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희망하우스 봉사단 활동에 대한 동참을 호소했다.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도배, 장판, 간단한 설비 등)을 도맡아 하고 있으며, 평균 격월 1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도농지금 희망하우스봉사단에 함께 소속돼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도농지금희망케어센터(팀장 박효정 031-515-501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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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면,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지난 15일 여수시 소라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광교저널]여수시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소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회의는 신규 위촉된 6명을 포함한 협의체 위원 17명과 ‘마법의 손 나눔 봉사단’ 등 35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이날 생활형편이 어려운 6가구에 지난해 협의체 모금액을 활용해 생계·의료비,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진행키로 협의했다. 또 이달 말부터 마법의 손 나눔 봉사단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정기적으로 찾아 밑반찬 배달 및 안부살피기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마법의 손 나눔 봉사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건강한 이웃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는 취지로 결성됐다. 박춘순 소라면장은 “모두가 행복한 소라면을 만들기 위해 위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민관이 적극 협력하면 복지사각지대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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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진행▲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 진행 [광교저널]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8일 ‘따뜻한 세상만들기’ 주거환경개선 봉사단체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대상자를 위해 ‘햇님달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움을 받은 대상자는 주거지 벽면노후로 인한 파손으로 벽면이 외부와 막힘없이 그대로 노출돼 있어 강우, 폭염 등에 매우 취약하고 안정된 개인생활 공간 없이 지내는 등 열악한 생활을 했다. 이에 봉사단체와 무한돌봄센터 직원 등 10여명은 대상자 주거지 벽면을 보수하고 전기시설을 점검하는 등 주거지 보수를 진행해 쾌적하고 안정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도움을 받은 광적면 정OO님은 “넉넉하진 않지만 어려울 때마다 찾아와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 사는 희망이 보인다.”며 도움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나영 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들을 위해 도움을 준 ‘따뜻한 세상만들기’ 봉사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신청 및 문의는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박세연 사회복지사(031-844-1129), 다음카페 http://Cafe.daum.net/yhappy-7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경민대학교산학협력단)}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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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학교면의용소방대 화재취약세대 기초소방설비 설치▲ 학교면 의용소방대 [광교저널] 함평군 학교면은 학교면의용소방대와 학교면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20가구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를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학교면 맞춤형복지팀이 화재취약세대를 방문해 생활실태와 주택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들 대부분이 가정형편이 어렵고 장애로 몸이 불편해 화재 위험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돼 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맞춤형복지팀이 추천한 가구를 방문에 꼭 필요한 기초소방설비를 설치했다. 김천석 대장은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도울 것”이며 “주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이번 대상자 중 독거노인 2가구를 선정해 오는 27일경 학교면 공무원들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학교면은 취약계층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기관,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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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무원봉사단···사랑의 집수리‘훈훈’▲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 지난 19일 공무원자원봉사단(단장 김대환 이하 공무원봉사단)에서 팽성읍 안정리에서 독거노인 엄모씨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 지난 19일 공무원자원봉사단(단장 김대환 이하 공무원봉사단)에서 팽성읍 안정리에서 독거노인 엄모씨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평택시 공무원자원봉사단 회원 25명과 전문 도배전문가 7명이 함께 참여했다. 엄모씨 “그동안 집이 낡았어도 형편이 어려워 집을 고치는게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이렇게 깨끗하고 따뜻하게 고쳐줘 고맙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김대환 단장은 “우리의 나눔 바이러스로 인해 단 한명의 시민이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감사할 뿐이라”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공무원봉사단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제1회 우서문화상 시상식에서 ‘모범공직자상’을 수상 하고 받은 시상금 1천만원도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공무원봉사단은 지난 2006년 10월 창단이래 11년간 매월 넷째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시청내 봉사활동 동아리로 지금까지 총 115회 125개소를 방문해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개선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