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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화성시, 기획재정부장관의 기관표창 ‘수상’▲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대규모 통계조사에 앞서 지역 특성에 맞춘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조사기간 동안 취약지역 특별관리 등 통계조사의 정확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해 11월 3천5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인구주택 총조사와 12월 1만2천2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농림어업 총조사, 6만여 사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7월까지 경제 총조사 등을 시행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6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12월 월례회에서 표창장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한 조사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로 조사요원 정영희가 기획재정부장관상, 강춘임 등 20명은 통계청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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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15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시설물 조사[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오는 8월 3일부터 2015년도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현장 조사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의 현장 방문을 통해 각 층의 바닥면적 합계가 1,000평방미터 이상인 시설물의 사용용도, 공실 여부 등을 조사한다. 2015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간은 2014년 8월 1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 1년으로 2015년 7월 31일 기준 현재 소유자에게 오는 10월경 부과된다. 단, 부과기준 기간 내 1월 이상 미사용일 경우 미사용 신고서를 제출하면 감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통 혼잡 완화 대책의 일환으로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이 공정하게 부과될 수 있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조사원들의 방문 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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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반침하 '씽크홀' 안전사고 예방 총력을 기울여▲ 용인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 유지원기자] 용인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도심지 침하(씽크홀 관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올해 대대적인 상하수도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노후 상하수 관로로 인한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조사와 보수, 교체 등의 일제 정비사업을 전개하는 것이다. 노후 상수도 교체 및 정비사업으로는 상갈동 상수관로 확장공사와 포곡읍 전대리 포곡초등학교 일원 상수관로 확장 등 3개소 약5㎞ 구간에 걸쳐 기존 구경 50~200㎜의 상수관로를 구경 75~300㎜로 확장한다. 또 강남병원 일원과 상미마을 일원 등 3개소의 노후관을 5.4㎞구간에 걸쳐 새롭게 교체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노후 하수관 정비에도 본격 착수한다. 이는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환경부 주관 사업이다. 용인시는 올해 하수관로 정밀조사 용역비로 환경부로부터 약4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어 관내 120㎞ 구간의 하수관로에 대해 정밀조사에 착수하는 것이다. 주요 조사 및 정비 지역은 20년 이상의 노후 하수관로 지역, 10m이상 굴착공사가 수반되는 대형공사장, 10층 이상 고층건물 인근 관로 등이며, 기존 오수관로 포함해 누수 시 지반 함몰 위험이 큰 대구경 우수관로 위주로 조사 할 방침이다. 조사방법은 관로 내 CCTV조사와 더불어 조사원이 육안으로 파손이나 단락 등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하며, 보다 더 정밀한 조사를 요하는 구간에는 지표 투과 레이다 탐사(GPR탐사)도 실시한다. 시는 정밀 조사 결과를 토대로 2016년부터 자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환경부 국비신청을 통해 노후관로 부분 또는 전체 보수(교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용인시는 상하수도 시설 전반에 대해 자체 안전검검관리계획을 세우고 3월 한 달 간 해빙기 상·하수도 안전점검을 실시, 상수도시설의 경우 총90개소 마을상수도, 가압장, 공사현장, 맨홀 등을 점검하고 재난.재해 대비 안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 바 있다. 또 해빙기 하수도시설 공사현장 재난사고 제로화를 위해 하수도 시설물 전반에 자체 안전점검관리계획을 세우고 한강수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기흥 지역 하수관거 임대형(BTL) 민간사업 공사장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후 상.하수관로로 인한 도로함몰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정비와 지속적인 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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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명탐정'을 찾습니다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원장 강길환 교수)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탐정·한국판 셜록홈즈’ 프로파일러를 찾습니다.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민간조사전문가(사립탐정) 최고위과정(주임교수 송하성·www.kgupi.kr)에 참여할 제1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4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15주간(주 1회 토요일 오후 1시∼7시) 경기대학교 서울 서대문캠퍼스에서 이뤄진다. 정원은 50명. 전문교수진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공인탐정 민간조사가이드」를 출간한 송하성 주임교수(한국공공정책학회 회장·前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미래창조과학부 옴부즈만)와 손상철 책임교수(대한민간조사협회 수석부회장·2005년 국내 최초로「민간조사학개론」출간)를 비롯해 청와대 사정비서관 출신의 노인수 형사 전문 변호사(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베스트셀러「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유치권 진짜 가짜 판별법」의 저자),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의 김경진 변호사(법무법인 이인 대표변호사·시사평론가), 강경량 경찰공제회 이사장(前 치안정감·경기지방경찰청장), 한재갑 前 뉴시스 대기자(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 송하식 백석문화대학교 외래교수(前 국방홍보원 신문부장), 이갑진 박사(前 국군기무사령부 중앙보안감사단장·대령), 윤광제 심미안기획 대표(前 글로벌인재학교 교감·예비역 육군 소령), 부동산금융전문가 김진희 박사(前 미래에셋증권 상무), 송승환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前 파이낸셜뉴스 기자), 최병기 선문대학교 교수, 유인학 前 한국조폐공사 사장(前 13·14대 국회의원), 김민서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송파문화원 이사), 정중원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초빙교수(前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등 명실상부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멤버로 구성됐다. 손상철 교수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민간조사전문가(사립탐정) 최고위 과정은 기존 민간조사원 교육과정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정상급 교수진이 확보되어 있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라며 “대학(원)생과 직장인, 민간조사원 국가자격시험 준비생과 민간조사 창업희망자, 군인·경찰·검찰·정보기관·언론사 퇴직자, 공공기관 및 기업체 감사·정보·보안·경비·경호·생활안전 담당자 등을 비롯해 체계적인 민간조사전문가 양성교육을 받기 희망하시는 분, 민간조사업을 통해 인적 네트워킹을 원하시는 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조사전문가 교육에 참여하면 교육과정 수료시 경기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민간조사전문가 인증패가 주어지며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진학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입학 문의는 전화(02-363-5504), www.kgup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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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건강조사 꽃 피우는 지역건강’안성시보건소(소장 태춘식)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지역단위 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와 표준화된 건강지표를 생산하고자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시작해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대상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읍ㆍ면ㆍ동 455가구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911명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가구 선정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통계적 방법에 의해 시 특성을 고려해 대표성이 있는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했으며, 교육받은 6명의 조사원이 조사가구를 직접 방문해 컴퓨터로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건강수준, 흡연?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영양?비만, 체중조절, 구강?정신건강, 예방접종,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삶의 질, 보건기관 이용, 개인위생 등 258개 문항 이다. 시 관계자는 “시 보건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질 높은 보건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조사원이 가구방문 시 불편하시더라도 건강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보건소(678-57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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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용인지역 고교평준화 찬반투표 실시경기도교육청이 용인지역 고교평준화 시행 여부를 묻는 찬반 여론조사를 17일부터 실시한다. 대상은 용인지역 49개 중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총 3281명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문리서치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주관으로 전문조사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질문지를 배포, 학생은 학교에서 답하고 학부모는 학생에게 질문지를 받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조사 질문항목은 2015학년도부터 ▲고교평준화 실시 찬반 ▲학교군 설정 ▲학생배정방법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방안 ▲비선호학교 해소방안 등이다. 조사 기간은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학교를 방문해 진행되며, 조사결과 및 분석자료는 내달 8일께 경기도교육청에 제출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과반수 이상의 찬성이 나오면 도교육청은 9월께 입법예고 기간을 거치게 되며, 이에 따른 관련조례 개정안은 같은달 말 경기도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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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13년 광업.제조업 조사 실시의왕시는 6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과 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 B광업, C제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로써 국내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이며,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실시하며, 의왕시는 약 200개 사업체가 해당된다. 특히 의왕시는 금년도에는 행정자료 활용을 확대하여 통계자료의 정확성을 보다 제고할 계획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통계를 새로이 개발해 정책부처 및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013년 광업제조업조사실시와 관련하여 시관계자는 “변화와 불확실성이 높아가는 시대에 각종 정책을 올바르게 입안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만들어진 통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통계의 정확성은 조사대상의 정확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및 산업활동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제10109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