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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취약계층 위해 황사마스크 무상지원안성시가 본격적인 황사철을 대비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고령자와 어린이 등에게 황사마스크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65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등 약 2,000여명이며 1인당 황사마스크 4개씩(어린이 3개씩) 총 7,948개를 지급한다. 시는 본격적인 황사 발생시기인 2월말 전까지 배부할 계획이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 안성시가 제공하는 황사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제품으로 0.04~1.0㎍ 크기의 미세먼지를 80%이상 차단할 수 있다. 황사마스크는 일반 마스크와는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고 공기가 새지 않는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황사방지용 마스크는 일회용으로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되어 기능을 유지할 수 없고 오히려 먼지나 세균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세탁하여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주의보나 황사주의보 발령 시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은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실외 활동이나 외출을 할 때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집에 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등 생활습관을 좀 더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 및 황사경보 발령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http//www.anseong.go.kr)에 접속해 대기오염정보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신청하면 관련정보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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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기후변화 대응 기획전시 개최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은 일상 속 기후변화 대응방법을 주제로 ‘3R ART+ 생활의 재발견; 다르게 생각하기’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절약(Reduce),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에 대한 젊은 작가 5인의 다양한 상상과 실험으로 재탄생한 생활용품들이 전시된다. 작가들의 상상력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작품 전시와 함께 관람객 체험코너 등에서 제작 매뉴얼을 통해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전시는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오는 15일부터 12월말까지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홈페이지(www.swdodream.or.kr)를 참고하거나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전시교육팀(031-273-8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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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4년 하반기 나눔의 녹색장터 개장안성시와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가 주최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27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공도읍 태산아파트 단지 내 공원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내혜홀광장에서 올해 하반기 첫 장이 열렸다. ‘나눔의 녹색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 또는 교환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순환시키는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고) 성격의 나눔 장터로, 기부물품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 뜻 깊은 일에 쓰여 지고 있다. 이번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시민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류, 장난감, 책, 잡화 등 다양한 물품들을 물물교환 또는 판매하고, 기부물품은 저가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탄소포인트제 가입과 기후변화에 대한 홍보도 실시됐다. 특히 천연(EM)세제 만들기,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생비누 만들기, 천연 수세미 만들기, 커피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준비해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녹색 장터라는 평가를 받았다. 장터 관계자는 “안성시민의 참여로 버려지면 쓸모없는 물품들이 나눔의 녹색장터에서 재사용의 기회를 갖고 있다”며 “나눔의 녹색장터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개해 더 많은 안성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0월 18일(토)에는 양진초등학교에서 서부권 녹색장터가 열리며 10월 25일(토)에는 내혜홀광장에서 도심권 녹색장터가 마지막으로 열릴 예정이다. 문의/ 환경과 변신숙 678-2612, 환경기획팀장 이재관 67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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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용인시 사랑의 교복나눔 행사 개최용인시가 오는 21일을 ‘2014 사랑의 교복나눔’ 행사일로 정하고 3개구별 3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복, 동복, 체육복 등을 품목별로 1000원~7000원에 판매한다. 용인시 사랑의 교복나눔행사는 기증받거나 수거한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거나 작은 교복을 가져올 경우 더 큰 것으로 1:1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용인시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처인구와 기흥구는 각각 용인초등학교 강당 및 기흥구청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수지구는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 주관으로 수지구청 1층 로비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부터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용인시 교복나눔 행사는 사회단체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민관이 함께 하는 시책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복을 재사용함으로써 소비절약에 대한 관심과 근검절약 정신을 키워주는 교복나눔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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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3년 마지막 나눔장터 개장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자원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발벋고 나섰다. 시는 오는 9일(토) 시청 광장과 죽미체육공원에서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의제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는'2013 오산시 하반기 나눔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가지고 나와 직접 교환 ? 판매할 수 있는 장터로, 운암권역과 세마권역에서 동시 진행해 참여기회를 확대했으며 오산 시민 누구나 당일 행사장에서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폐건전지 ? 폐휴대폰, 우유팩 수거 캠페인과 재활용 관련 각종 정보도 함께 제공해 아이들과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단위 참가자에게 경제 ? 환경 ? 나눔 교육의 장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절약과 나눔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는 나눔장터 활동을 통해 경제적인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산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면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되는 만큼 이웃을 위한 사랑의 마음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장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의제21실천협의회(031-375-6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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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쳐...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의 운영시설인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0월 26일(토) 2013 유림 문화축제 Wow Festival!을 용인성산초등학교에서 열었다. 유림문화축제“Wow Festival”은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축제로 특히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청소년문화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역문화축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유림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준비, 기획하여 운영한 축제로 공연마당, 체험마당, 봉사마당으로 이루어져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의 독창적인 기획력과 적극적인 운영 참여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축제가 됐다. 공연마당은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들이 구성했으며, 다양한 댄스, 문화강좌를 통해 기량을 닦은 기타와 드럼 강좌 수강 청소년들, 업무협약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는 영문중학교 사물놀이반과 성산초등학교 영어 뮤지컬반이 함께 공연활동을 펼쳤으며,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의 신갈청소년문화의집 B-BOY 댄스 동아리인 Most-Crew도 멋진 공연을 보여 줬다. 체험마당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민속 놀이마당, 과학체험교실, 미니화분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유림문화의집 각종 활동을 홍보하는 홍보존 등을 운영해 참가한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은 벼룩시장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 청소년들에게 시장경제활동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경제 감각을 향상 시키고 재사용, 나눔, 기부를 직접참여로 실천해 자원재활용 의식 고취 및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관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축제,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축제를 마련해 지역청소년문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며 "다양한 문화활동 제공 및 양질의 청소년프로그램 개발, 지역학교와의 교류협력및 청소년 체험시설의 확충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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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양면, ‘자원절약과 나눔을 위한 녹색장터’ 개장▲ 미양면 녹색장터 개장 안성시 미양면(면장 박상호)에서는 지난 8월 30일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등의 판매를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재활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나눔의 녹색장터’를 개장했다. 미양면 새마을부녀회(총회장 김정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나눔의 녹색장터’는 중고물품 거래를 통해 알뜰소비를 권장하고, 자원재활용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평소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도서 등 중고물품 300여점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이날 녹색장터에는 많은 지역주민과 미양면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미양면 새마을부녀회 김정란 총회장은 “이번 행사가 자원 재활용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호 미양면장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미양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버려지는 물품의 재사용을 통한 자원 절약과 환경보전의 두 가지 효과를 가지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미양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월 지속적으로 나눔의 녹색장터를 운영해 판매수익금으로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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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 경진대회6월 28일(금) 오전 10시 안전행정부 후원과 평택시새마을회 주최로 평택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해 평택시청 분수광장에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새마을부녀회(회장 한경숙)는 저탄소 녹색생활화의 일환으로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 줄이기(Reduce)의 3R 자원 다시 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해 헌옷을 수거해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에는 22개 읍·면·동에서 1차분으로모은 헌옷 40톤을 수거하는 등 성황리에 행사를 실시했고 2차 경진대회는 2013년 11월중 실시해 총 합산해 평가할 예정이다. 평택시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쓰레기 감량과 근검, 절약정신을 고취. 헌옷 등 생활용품을 모아 수출업체를 통해 어려운 국가들에 수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토록 해 국제적인 인보사업을 통한 국위선양에 앞장설 수 있어 흐뭇하다"며 "주변에 버리기 쉬운 재활용품을 다시 사용해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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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동 행복 나눔장터 열어오전동 주민센터가 지난 27일 오전동 백합아파트 옆 어린이공원에서 행복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오전동 8개 사회단체가 주최하고 미소가게가 주관한 이날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갖고나와 필요한 이웃과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김용수 오전동장은 “우리 오전동에는 나눔장터가 없었는데 이번 나눔장터가 시를 대표하는 아나바다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나눔장터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4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각각 열리는 오전동 나눔장터는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4시까지 열리며 재사용 가능한 의류와 서적, 장난감 등의 중고물품과 수제품, 로컬푸드 등을 판매할 수 있다. 나눔장터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 혹은 전화로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를 못한 참가자도 행사당일 신분증을 제시한 후 추첨을 통해 자리배정을 받아 판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