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19 용인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백군기 용인시장)가 지난 10일 처인구에 위치한 페이지 웨딩홀에서 '2019용인시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는 용인시장애인체육회가 용인시체육회에서 분리 후 장애인체육단체로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백군기 용인시장,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지석환 도의원, 용인시의회 이은경, 유진선, 이제남, 김상수, 장정순, 명지선 의원을 비롯해 용인시장애인가맹단체 회장과 회원,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임원, 용인시체육발전위원회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 유공자인 용인시장애인게이트볼협회 신청희 사무국장과 용인시장애인체육회 최아미 지도자에 대한 표창 전수식과 올 한해 동안 용인시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장애인체육회 임원, 각 협회 회장, 지도자, 선수들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 체육발전위원회(회장 엄태권)에서 권현(수영), 유시현(역도) 선수에게 우수선수에 대한 격려금 전달과 대신환경기술 전성훈 대표가 용인시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용인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백군기 시장은 "취임 하면서 장애인들에게 문화·체육을 즐길수 있게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며 "장애인 오케스트라와 장애인체육회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또한 백 시장은" 장애인들이 행복한 용인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연영 사무국장은 2019 사업보고를 통해 “장애인이 행복하면 비장애인이 더 행복하다는 백군기 시장의 시정철학으로 지난 3월 장애인체육회를 설립했다"며 "올해 51개 대회를 개최 또는 출전해 전국체전, 경기도체전, 전국장애학생체전 등에서 성과를 냈으며 연계사업으로 농아인 볼링캠프, 장애인축구교실, 장애인체육대회 가맹단체 지원사업 등 내년에도 용인시장애인체육 발전과 장애인체육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수장자 명단이다.장애인체육 진흥 유공 표창 경기도지사-전수신청희 사무국장(용인시장애인게이트볼협회)최아미 지도자(용인시장애인체육회) 용인시장 표창정보희 수석부회장(용인시장애인체육회)염준호 부회장(용인시장애인체육회)김기석 부회장(용인시장애인체육회)정충근 부회장(용인시장애인체육회)김종오 수석이사(용인시장애인체육회) 용인시의회 의장 표창김민식 감사(용인시장애인테니스협회)박해석 회원(용인시장애인탁구협회)서동준 이사(용인시장애인골프협회)박성옥 이사(용인시장애인게이트볼협회)노승철 부회장(용인시장애인보치아연맹) 용인시장 감사패엄태권 회장(용인시체육발전위원회)김배훈 차석이사(용인시장애인체육회)배건선 회장(용인시장애인게이트볼협회)정명석 회장(용인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김창율 회장(용인시장애인탁구협회)서지원 회장(용인시장애인골프협회)임인규 이사(용인시장애인체육회)육동진 이사(용인시장애인체육회)김은옥 이사(용인시장애인체육회)
-
[정치]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 행감 4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웅철)는 지난 30일 교통건설국 소속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도시철도과, 건설도로과, 생태하천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강웅철 의원은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주차장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 조례를 재검토 할 것과 버스 운수 종사자의 난폭 운전 및 불친절 문제에 대한 개선 대책을 요구했다. 이어, 도시철도 노선(동백~성복역)의 재원 조달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하고, 동백 택지지구 내 지하차도 누수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을 요구했다. 박남숙 의원은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의 기간을 단축하여 교통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지문화거리 조성사업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경전철 스크린도어 설치 예산이 이월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것과 롯데아울렛 기흥점 개장으로 예상되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교통 대책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자전거보험 대상을 연령에 따라 적용하여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말했다. 김기준 의원은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수립 시 도시계획 관련부서들이 협업하여 효율적인 교통망을 구축할 것을 요청하고, 도시계획, 지구단위계획 분야에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및 미배차율 감소를 위해 종사자의 처우개선이나 증차 방안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할 것과 공용버스터미널 이전과 관련해서도 교통 정책 및 부서 간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분당선 연장사업과 관련해 우리 시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해줄 것을 요구하고, 지방도 315호선 확장 및 지하차도 개설공사의 조기 개통과 예산 투입의 실효성이 적은 자전거보험 보상 제도를 재검토 하고 실질적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또한, 신갈우회도로 진출입로 주변의 교통을 개선할 수 있는 대책 마련과 구갈레스피아를 도보로 진입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이제남 의원은 중증환자들의 유형에 따라 실질적인 복지지원이 되도록 교통 약자 이용 대상을 확대할 것을 요청하고, 개발계획 인가 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교통영향평가에 반영하라고 말했다. 이어, 버스터미널 종합운동장 이전 개발 계획과 기존 부지 내 터미널 신축공사 추진에 대해 신중히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윤재영 의원은 교통유발부담금 과오납 환급 소송건과 같은 언론보도로 용인시의 행정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하라고 말하고, 보정동 제2공영주차장 장기주차 관리 방안과 죽전1동 주민센터 주차장의 주차 불편 문제 해소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30호 기반시설 비용부담의 미납금 확보 방안 및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하라고 말하고, 마북천변 도로(중 3-65호)를 조기 착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생태하천과에는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과 관련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조기 착공하라고 말했다. 정한도 의원은 효율적 주차장 수급 실태 조사를 위한 구체적인 대상, 방법, 내용을 정한 주차장 조례 개정 검토를 요청하고,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가 효율적인 회의가 되도록 운영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운송사업자 등록 시 관외 버스회사도 포함시켜 경쟁체제를 유도함으로써 시민편의를 증진시키는 방안과 대중교통 정책을 심의할 수 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공용버스 보조금 지원과 관련해 정산 등 관리를 철저히 하고, 겨울철 폭설시 마성IC 접속 도로의 사고예방 대책 마련과 동백IC 설치에 있어 재원 조달 방법과 용인시 전체 교통 흐름을 고려해 주민들과 협의 하에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민석 의원은 택시 앱 활성화를 위해 택시 대표콜번호를 신설해 용인앱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
[정치] 용인시의회 행감1일차, 도시건설위, 현지확인[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웅철)는 지난 27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사업 및 자전거도로 조성 현장 ▲플랫폼시티 사업 현장 ▲도시계획도로 중1-30호 개설공사 현장 ▲신갈우회도로, 방음터널, 기흥역세권 육교설치 현장 ▲남사 아곡지구 한숲시티 현장 ▲도시계획도로 중3-35호 개설공사[대동교] 현장 ▲고림지구 5블럭 사업부지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윤재영 의원은 마북천변 생태하천사업의 체계적이고 조속하게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플랫폼시티 사업현장에서는 토지주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정한도 의원은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및 자전거도로 조성 현장에서 산책로 구간 중 통행에 방해를 일으키는 상수도관의 돌출부분에 대한 안전 조치를 요청하고, 플랫폼시티 사업현장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복개를 통해 보정동 동서축을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강웅철 의원은 플랫폼시티 사업현장, 경찰대부지, 보정동을 포함하여 광역교통 대책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검토를 요청하고, 구성역사 자전거보관대 모서리의 안전 마감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30호 개설공사 현장에서 폐쇄돼 방치된 공사현장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요구하고, 남사 아곡지구 한숲시티 현장에서는 추후 유사한 규모의 도시개발사업 시 신도시 규모로 광역교통대책 수립이 가능하도록 도시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준 의원은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30호 개설공사 현장에서 기반시설 비용부담 미납금 확보 대책을 마련할 것과 신갈우회도로 교통량 증가 시 방음터널이 제외된 한얼초등학교 앞 소음 및 비산먼지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고,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육교 설치에 대하여 민·관간의 협의를 통해 조속히 공사가 착공되도록 요청했다. 이어, 남사 아곡지구 한숲시티 현장에서 택지규모에 걸맞은 학교, 교통 등 기반 시설이 계획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 박남숙 의원은 남사 물류창고(터미널) 운영 시 대형 트럭의 진출입에 따른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교통 대책의 마련을 촉구했다. 이제남 의원은 도시계획도로 중3-35호 개설공사(대동교) 현장과 고림지구 5블럭 사업부지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에서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청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
[정치] 제8대 용인시의회 의장단, 첫 일정···현충탑 참배[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4일 제8대 의장단이 현충탑을 참배하고 민원안내콜센터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건한 의장을 비롯해 남홍숙 부의장,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 윤원균 경제환경위원장, 이제남 도시건설위원장, 황재욱 의회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제8대 의장단은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참배하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가슴에 새겼다. 이어, 민원안내콜센터를 방문해 직원들로부터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시민을 직접 대하는 곳인 만큼 친절한 응대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폭우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건한 의장은 “제8대 의장단이 구성되고 첫 일정으로 격무가 많은 민원안내콜센터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게 됐다. 시민의 편의를 위한 적절한 대응을 하고, 매년 반복적으로 수해가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
[정치] 백군기 전 국회의원 시장출마 '공식선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전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오전 11시 용인시청 3층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전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오전 11시 용인시청 3층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 날 백 전 의원은 남홍숙, 정창진, 이제남, 최원식 시의원과 지지자 등 110여명이 모인가운데 정직하고 가슴이 따뜻한 시장이 되겠다는 출마의 변을 통해 시민의 삶이 바뀌는 행복한 용인을 건설하겠다는 비전과 신념을 밝혔다. 그는 “오랜 공직경험과 국회활동 등 노하우와 연륜은 저의 큰 장점이라면서 생애 마지막 열정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발전을 꾀함은 물론, 시민이 원하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심부름꾼으로 시장의 역할을 다 할 각오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지난 4년간 용인시는 힘든 출퇴근과 생활고를 외면한 채 실현 불가능하고 어지러운 시정을 펼쳤다”며 “특정 세력이 전횡하는 시정은 척결해야할 적폐”라고 말했다. 이어 백 전 의원은 시민들의 삶이 달라지는 새로운 용인건설을 위해 ▲ 교통지옥문제 해결▲ 4차 산업 혁명 중심의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고급 일자리 창출 등 경제자족도시 기반 마련▲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지구 도입▲ 복지정책 확대▲ 문화복지 예술도시 건설▲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스마트팜 지원 등 6가지 비전을 밝혔다. 백 전 의원은 “용인은 내 삶과 꿈이 스며있는 곳”이라며 “정직하고 깨끗한 시장, 가슴이 따뜻한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군기 전 의원은 4성 장군 출신으로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해 왕성한 의정활동 등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일꾼으로 알려져있다.
-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 행감 7일차▲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30일 교통관리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30일 교통관리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기준 의원 “기흥역세권, 구도심권 일대 주차난을 해결 대책 마련과 동서균형발전, 경전철 활성화 등을 감안해 터미널의 신축 및 이전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이건영 의원은 “철도 전담 부서의 설치와 국가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객 수 등 수요를 감안해 마을버스 배차시간을 조정하고, 비좁은 도로폭 등 마을버스 운행이 어려운 도로는 관련부서와 협의해서 개선해달라”고 말했다. 고찬석 의원은 “시설공사 설계변경 시 관련 법령 및 지침에 의거해 추진하고, 신갈버스 정류장 탑승객을 위한 부대시설(콘테이너 박스)의 개선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횡단보도 안전지대의 신호체계 보조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영주차장 사용료 카드결제 시스템의 도입과 수서역 개통에 따른 버스 노선(직선 노선)의 신설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행 등 버스 첫 차 출발 시간을 앞당겨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개인택시면허 허가 시 명확한 기준 마련해 적용해달라고 말했다. 경전철 이용객의 탑승기록에 대한 보안을 철저히 해 줄 것과 경전철 첫차 출발시간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제남 의원은 “역북지구 인접도로 신호등 과다 설치에 따른 정비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손실보존금 지급 노선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고림지구 준공 시 방음벽 설치 등 사생활 침해 및 소음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전철 역사에 있는 비상용 계단 및 출입구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경전철 선로 등 시설물의 야간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등록'···활동계획 ‘승인’▲ 운영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보고서에 관한 심의와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3일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 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운영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보고서에 관한 심의와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휴먼원정대’, ‘환경지킴이’, ‘자연과 인간’, ‘웰니스(Wellness)’, ‘생체 +(플러스)’ 총 5개이다. 휴먼원정대는 이은경(대표), 유진선, 김대정, 고찬석, 정창진, 소치영, 김중식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편의시설과 인도 및 도심재생 골목길을 연구하여 용인시 인구 변화와 각 구마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심층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환경지킴이는 김운봉(대표), 김상수, 이건영, 박원동, 남홍숙, 유향금, 박만섭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주요하천·저수지·상수도 수질개선방안과 자연보전 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을 통한 지역개발 방안 연구할 계획이다. 자연과 인간은 김기준(대표), 신민석, 박남숙, 최원식, 이제남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하천·습지 오염 방지 및 생태 복원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자연 회복과 친환경 습지 및 하천 복원을 통해 교육·관광·주거 요건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웰니스(Wellness)는 김희영(대표), 신민석, 홍종락, 박원동, 박만섭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연구를 할 계획이다. 생체 +(플러스)는 이건한(대표), 윤원균, 홍종락, 김중식, 고찬석, 정창진, 김상수, 남홍숙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생활체육 시설 현황 파악과 이용시간대별, 연령대별, 거주지별 등 다양한 욕구를 분석을 통해 생활체육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통합 방안과 신규 시설의 확충 시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생활체육이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 언제든 이용 가능한 인프라 조성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다. 지난해 운영된 의원연구단체 두레는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유니버설디자인, 안심마을이 용인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발전적인 정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발전소는 100만 대도시를 대비해 용인시 대중교통 정보 및 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현황을 파악해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
용인시의회 운영위,205회 임시회··· 회기 ‘결정해’[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지난 21일 용인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제남 이하 운영위)은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어 오는28일부터 2월1일까지 5일간 제205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했다. 운영위는 용인시 용인발전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용인시 시민장학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안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2015년 간주예산 편성 보고 등 조례안 4건, 보고 3건 등 총 7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한편, 제205회 임시회는 오는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의 등이 이뤄지며, 2월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가 마무리 된다.
-
용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도시건설위원회'7일차'▲ 도시건설위원회 7일차 행정사무감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일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홍종락)는 교통관리사업소 교통정책과, 대중교통과, 경량전철과, 차량등록과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김중식 의원은 신갈동 주상복합건축예정지 임시주차장 설치에 대해 질문하며, 주차시설이 부족하다면 신갈오거리 주변 주차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교통 민원 사항에 대한 경찰서 협의 건에 대해 시민의견이 수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해 처리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한, 학교 앞 대각선 횡단보도 추가 설치방안 검토, 카드형 버스유류비 지급금액 차이 발생에 대한 원인분석을 철저히 해 지원금 적정 지급여부 확인, 기상악화 시 시민들이 택시 이용에 불편이 많은 점에 대한 택시 운행 개선방안 마련, 버스 ․ 택시 기사의 불친절 문제 개선을 위한 대책 수립, 국가 철도망 계획에 맞춰 우리시도 대도시에 걸맞는 조직이 필요하므로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방안 검토 등 교통분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집행부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건영 의원은 주차장에서 세차 및 오일 교환 등의 작업으로 하천오염이 심각하므로 주차장 허가 시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방안을 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또한, 유림동, 둔전리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 주차장 설치 방안검토를 집행부에 요구했으며, 협소한 도로를 이용하는 마을버스의 경우 운행시간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김운봉 의원은 교통민원의 경우, 좌회전 여부, 도로 중앙에 안전물 설치 등이 많은데, 경찰서에서 불허되는 사항이 많으므로 시민의견이 수용될 수 있도록 더욱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경찰서와 협의하여 처리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아울러, 통합콜택시 추진 대책을 수립하고, 201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공영버스노선(28번) 폐선 검토에 대해 해당없음으로 제출한 사유가 무엇이며, 일지확인 후 관련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고찬석 의원은 학교 앞 횡단보도의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추가 설치 및 ITS센터와 연동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또한, 서울에서 동백으로 들어오는 버스가 동백 이마트에 서고 백현마을을 돌아서 와야 되는데 승차인원이 없으면 바로 소방서 쪽으로 돌아서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음을 지적하며, 버스 노선이탈에 따른 시민불편이 많으므로 해결방안을 강구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새로운 경전철 운영사 선정 시 다각적이고 신중한 검토를 통해 용인시에 유리한 계약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김대정 의원은 용인시 철도망 기본구상 용역이 신뢰성 있는 용역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철도관련 전문부서 설치를 검토하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한, 구성지구 버스노선 신설요청 민원과 관련해 시민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와 협의해 홍보가 필요함을 지적하고, 교통․안전사고 등의 문제발생시 ITS센터와 방제센터, 방범시스템 등을 연동해 신속한 처리가 될 수 있도록 기본 메뉴얼을 작성할 것을 주문했으며, 주차장 위탁과 관련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탁관리업체 선정시 투명하게 처리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신민석 의원은 BIS시스템 관련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해 오류가 없도록 조치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제남 의원은 역북지구 인접 도로(용인 대3-14호선)에 신호등이 과다하게 설치건과 홍종락 위원장은 경전철 주민소송과 관련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제남)는 11월 1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03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 조례안 ▲용인시 과학기술진흥 조례안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사후점검에 관한 조례안,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용인지역자활 및 학교 밖 청소년지원 복합센터 건립], 201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16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2016~2020년 용인시 채무관리계획 보고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규칙안 1건, 조례안 23건, 동의안 14건, 예산안 3건, 계획안 2건, 결의안 1건, 보고 4건, 출석요구 1건, 총49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한편, 2015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6일 10시 의회사무국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실시되고, 2016년도 예산안은 12월 7일 제3차 본회의 제안설명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상임위원회 심사가 이뤄지고, 15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및 계수조정을 통해 18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