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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마무리▲용인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폐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4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고, 세출부분은 3조 1982억 8998만 1000원 중 행정과의 각종 행사 등 홍보물품 제작 등 3개 사업, 총 8540만 원을 감액해 전액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하기로 했다. 또한,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식품진흥기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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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제248회 임시회 개회▲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이 제248회 임시회 개회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기준)는 지난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48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비상대책근무와 방역근무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과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 보건소 직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연초에 계획된 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고, 내년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9건, 동의안 4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14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하며, 19일 제2차 본회의, 20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2일부터 2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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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8회 임시회···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제248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운봉)는 7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48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관급공사 임금체불 방지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지원 조례안 ▲용도지구, 용인물류터미널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 의견제시의 건 등 조례안 9건, 동의안 4건, 의견제시 2건, 추경 예산안 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13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9일 제2차 본회의, 20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2일부터 2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2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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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교섭, 오포∼포곡(2) 포곡IC 도로점용 관련 회의 개최▲경기도의회 엄교섭의원, 오포∼포곡(2) 포곡IC 도로점용 관련 회의 개최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지난 4일 경기도 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 등 관계 공무원, 한국도로공사 및 안성∼구리 공사 관계자와 함께 「경안천교 거더 조립장 및 운반로 조성을 위한 오포∼포곡(2) 포곡IC 도로점용」 관련한 회의를 개최하고,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한국도로공사 용인구리사업단에서 경안천교 거더 조립장 및 운반로 조성에 필요한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476-6번지 등 9필지(포곡교 하부) 도로점용요청에 따른 관계기관 의견 조율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국도로공사 측은 “경안천교 거더(교량 상부구조물)제작이 필요하지만 제작을 위한 인근지역의 장소가 부재하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하며 “거더는 대형구조물(340ton)로 장거리 운반이 곤란하여 오포∼포곡(2)구간에 제작·거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반면 경기도 건설본부 측은 “거더 제작을 위한 도로점용 시 도로구조물 파손 및 사고 위험이 있고, 포곡IC의 적기 준공이 어려울 수 있으며, 1구간 주민통행로가 단절 된다”며 도로점용이 곤란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에 엄교섭 도의원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서라도 양 기관의 입장을 상호 조율할 필요가 있다”면서 “1구간 주민 통행을 위한 우회도로 개설 및 도로구조물 파손 등에 대한 복구계획을 수립할 것을 전제로 도로점용 가능여부를 건설본부 측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올 12월 8일 준공예정인 포곡IC가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해당 사업에 필요한 도 추가 경정 예산 141억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 하겠다”면서 “예산 확보에 맞추어 관계기관에서도 포곡IC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끝으로 엄 의원은 “오포∼포곡(2) 국지도 건설사업 준공 시 국도 43호선과 국도45호선을 연결해 용인, 성남 등 수도권 서부지역의 남북축 간선도로 기능을 확충함으로써 상습정체구간인 성남∼광주∼용인 지역 간 교통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 기대된다”며 “준공이후 용인∼포곡(처인구 마평동∼모현읍 초부리) 도로건설사업 또한 국토부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용인시 및 경기도와 계속적인 논의를 해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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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용인시의회는 지난 24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21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결산안 3건, 예산안 1건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각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으며, 시정답변을 청취했다. 지난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3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상세 내용으로는 2019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 세입 부분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세입 추계의 정확성을 제고해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세출 부분에서 충분한 검토에 따른 사업 계획 수립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방지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예산을 적시에 집행해 불용액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하고, 국·도비 보조사업에 대해 내시변경 사항 예산 미반영 등으로 보조금 반납금에 있어 차액이 발생하는 등 국·도비 예산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적했다. 이월액에 대해서는 사업계획 수립 시 체계적인 사업예측을 통해 이월액을 최소화하고, 매년 동일한 사업이 이월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예비비 및 순세계잉여금에 대해서는 예비비 편성 관련해 투명한 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했고, 사업부서에서는 합리적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해 당해연도 집행 가능한 예산을 요구하고 사정 변경 등으로 예상되는 집행잔액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보다 시급한 다른 사업에 재원을 재편성함으로써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세입부분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세출부분에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2조 7,716억 7,000만 원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수도사업 특별회계 1,034억 3,150만 원 중 계수 조정 결과 4억 8,200만 원을 감액해 전액 내부 유보금으로 편성하기로 결정했고,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1,809억 8,976만 원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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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열려[광고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용인시는 SK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플랫폼시티 3기 신도시 편입 등 성과를 이뤄냈다. 그러나 지방자치 분권을 위한 특례시 법제화는 20대 국회에서 법안이 무산되는 안타까움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긴급히 재난기본소득 조례를 제정하고 추경예산을 의결했으며,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은 물론 상생을 위한 소통과 도약을 위한 협력에는 부족함이 없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추가경정예산안, 시정 질문 등 다양한 안건을 심사한다. 지난해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결산 심사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은 내년도 예산과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정례회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22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예산안 1건, 결산안 3건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0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하고,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한 후 각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한다. 15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의하며, 17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심의한다. 22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고,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며,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을 의결한 후 시정답변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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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서형열 의원‘경기도의회장’ 오는 10일 거행▲고(故) 서형열 경기도의회 의원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고(故) 서형열 경기도의회 의원의 장례가 10일 오전 9시30분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경기도의회장(葬)’으로 거행된다. 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서 의원이 8일 0시10분께 간암으로 별세함에 따라 그간의 업적을 기리고 명예롭게 예우하기 위해 의회장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의회장은 ‘경기도의회 의회장에 관한 규칙’ 상 현직 의원이 임기 중 숨지게 되면 유족과 협의해 의장이 결정하는 것으로, 송한준 의장이 장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고인의 영면을 기리고 장례절차를 총괄하게 된다. 영결식은 유족과 장의위원, 도의원, 도의회 관계자, 일반조문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추서, 영결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어 장의위원회는 영결식 종료 후 서 의원의 영정을 들고 고인이 생전 소속돼있던 특별위원회 및 건설교통위원회와 본회의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고인은 영결식과 노제가 끝난 뒤 구리 시립묘에 안장된다. 1956년 3월1일 생인 故 서형열 의원은 제8·9·10대 경기도의회를 거친 3선 도의원으로 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을 역임했다. 그간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 ‘경기도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하며 인건비 지급지연, 하도급계약, 불공정행위 개선을 위해 앞장 서 왔다. 송한준 의장은 “고인이 영면하기 며칠 앞두고 병원을 찾아 지난 의정활동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명예의장증’을 수여했다”며 “장의위원회와 장의 집행위원회는 고인을 명예의장으로 각별히 예우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장례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구리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며, 발인은 10일 오전 7시30분이다. 경기도의회 장의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문상객 간 대화 및 신체접촉 최소화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장례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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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4회 제1차 정례회···6월 10일부터 24일까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제244회 제1차 정례회를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용인시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청년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용인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외국인 직접투자 현금지원계약」동의안 등 조례안 22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예산안 1건, 결산안 3건, 총 31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제244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10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 11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심의, 12일 제2차 본회의, 15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세입·세출 결산안 등 심의, 17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입·세출 결산안 등 심의, 22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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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폐회▲용인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폐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7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4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 시민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됐으며, 이번 예산안에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일회성으로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한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6일 도시건설위원회는 용인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은 원안가결했으며,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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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개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6일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건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경제 생태계가 멈춰 서고 시민의 삶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도 각계각층에서 성금 기탁과 자원봉사 등을 통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의 위기가 국가적 재난 상황인 만큼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지원이 필요하며, 시민을 지켜내기 위한 특단의 선제조치인 재난 긴급 자금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에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경제적 위기 극복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는 원포인트 임시회인 만큼 꼼꼼하게 살피고 신속하게 심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건, 예산안 2건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한 후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