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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 풍전지대 순찰차량 교체 기념식▲ 순찰차량 교체 기념식 [광교저널] 안산시 단원구 자율방범대 풍전지대는 지난 14일 노후화된 순찰 차량을 새 차량으로 교체하고, 백운동에서의 새 출발과 새로운 순찰 차량의 안전한 활동을 기원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시·도의원, 동 기관단체원, 자율방범대원 및 관내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풍전지대는 앞으로도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청소년 선도활동·각종 질서유지 활동 전개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마을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을 주최한 이성노 풍전지대 대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백운동을 위해 풍전지대는 지역발전은 물론 여름 휴가철 범죄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동 주민이 편안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숙 백운동장은 “그동안 자율방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에 이바지 해 온 풍전지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백운동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운행을 시작하는 순찰 차량이 우리 백운동 방범활동의 마스코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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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동, 제9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제9기 주민자치위원회 [광교저널] 안산시 호수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주민자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제9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7월 임시회의에서는 11명의 신규 주민자치위원들의 위촉식과 함께 9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 갈 김동일 위원장과 신영란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신임 위원 11명을 포함한 총 20명의 주민자치위원은 호수동의 주민 편의와 복리를 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소외계층 지원사업, 문화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동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들과 힘을 합쳐 주민들과 소통하고 호수동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경혜 호수동장은 ”호수동의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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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동 ‘주민참여예산 제3차 지역회의’ 개최▲ 주민참여예산 제3차 지역회의 [광교저널] 안산시 호수동은 지난 14일 호수동행정복지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3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2차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 중 즉시처리가 가능한 생활민원으로 분류된 사항에 대해 각 부서의 처리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호수동 지역회의에서 제안할 총 12건의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로 진행됐다. 박경혜 호수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조로운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가 진행돼 감사드리며, 예산분야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수동은 오는 8월 22일에는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와 연계해 지역 주민들에게 사업 선호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이와 더불어 예산부서의 검토의견을 반영해 8월 25일 ‘주민참여예산 제4차 지역회의’에서 최종 8건의 사업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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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이웃! 소통하는 마을! 더 행복한 초지동”▲ 초지동 동 슬로건 주민 투표 [광교저널] 안산시 초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초지동 슬로건으로 ‘친근한 이웃! 소통하는 마을! 더 행복한 초지동’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초지동은 이미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3월에 축제명칭 및 동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는데, 당시 지역주민들로부터 88건의 작품을 접수받아 1차로 초지동주민자치위원회 및 유관단체 회원들의 투표로 6작품을 선정하고, 2차로 다시 주민 투표를 거쳐 각 부문 3위까지 선정해 상을 수여했었다. 이번 동 슬로건 선정 투표는 그 당시 공모 당선작을 토대로 초지동 마을상상추진단에서 선정한 3개의 후보작에 대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패널을 설치해 주민투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동 슬로건 후보작으로는 △‘친근한 이웃! 소통하는 마을! 더 행복한 초지동’,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초록별 초지동’, △‘청소년이 머물고 싶은 초록별 초지동’ 등이었으며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20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각 97표, 79표, 24표를 얻으며 순위가 결정됐다. 선정된 동 슬로건은 주민축제나 체육대회, 자매결연 등의 대내외 행사에 널리 사용해 주민화합 및 애향심 고취에 이바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이번 동 슬로건 투표에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선정된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더욱 친근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초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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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교실 “꼼지락”▲ 사랑의 나눔 교실 꼼지락 [광교저널] 안산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랑의 나눔 교실 “꼼지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나눔 교실 “꼼지락”에는 이태성 부곡동장을 비롯한 부곡동 관내 청소년, 학부모,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했으며, 나눔 교실 “꼼지락”의 참된 의의와 청소년들에게 기성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눔에 대한 다양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시켜주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꼼지락”은 9월까지 총 6회 진행되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성 향상은 물론 어른 공경과 지역사회 나눔 등을 배우며 부곡동 지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전환의 계기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의 나눔 교실 꼼지락이 지역 청소년과 어르신을 연결해 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청소년에게 긍정 마인드와 나눔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사랑의 나눔 교실 “꼼지락”을 통해 고독사의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과의 관계 형성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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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어린이도서관 주변 환경정비 활동▲ 환경정비 활동 [광교저널] 안산시 단원어린이도서관은 깨끗한 도서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도서관 주변 화단에 잡초들을 제거하는 환경정비활동을 지난 11일부터 3일간 펼쳤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직원들이 업무 틈틈이 시간을 내어 장마로 왕성하게 자라고 있는 풀들을 예초기를 활용해 깨끗이 제초하고, 부러진 나뭇가지 등을 집중 수거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장마로 후덥지근한 요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직원들이 나서서 제초하고 정비하니 예산도 절감되고 도서관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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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단원보건소'▲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암 진단을 받고 집에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정서지지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2014년 대장암 진단을 받은 김○○씨는 첫 번째 프로그램인 미니운동회에 참석했으며, 김씨와 함께 미니운동회를 참석한 인원은 17명으로 평균나이는 72세이다. 이들 모두는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다, 찌든 마음의 때가 벗겨진 듯 홀가분하다”라며 이날을 회상했다. 이후 암 극복과 정신건강, 웃음치료, 어르신맞춤 생활체조, 자가치유를 위한 영양교육 등 8회 차에 걸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특히 암 극복과 정신건강(정신과전문의 상담)프로그램은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암과 정신건강과의 연결고리를 쉽게 풀이해주고 암을 대하는 태도에 답을 얻었다는 반응이다. 프로그램 수료 시 그동안의 진행사진을 앨범으로 담아 선물함으로써 재가암환자(홀로사는 어르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단원보건소는 재가암 환자 및 홀로 사는 어르신 대상 건강프로그램은 상·하반기에 걸쳐 시행하며 9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단원보건소 방문보건팀(031-481-351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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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홍보▲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도입에 따른 농가 혼란을 방지하고 농산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안산시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품목별연구회교육 등과 연계해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란 국내 또는 수입된 농산물에 사용되는 농약성분을 등록하고,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해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의 허용기준을 일률적으로 0.01ppm이하로 관리하는 제도이다.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에서 부적합 농산물로 판정 시 ‘농약관리법‘제40조 규정에 의해 1차 40만원, 2차 60만원, 3차 8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지난 해 12월 31일부터 망고, 키위 등 열대 과일류 및 땅콩, 호두, 깨 등 견과 종실류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고, 나머지 모든 농산물에 대해서는 2018년 12월 31일부터 일률 적용된다. 박경열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과 홍보로 농가 피해 및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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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3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 획득▲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 [광교저널] 안산시는 안산시의 대표 홈페이지(http://www.ansan.go.kr)가 3년 연속 미래창조과학부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은 고령자,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이 일반인과 동등하게 웹사이트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표준 지침을 성실하게 준수하는 사이트에 대한 인증제도이다. 안산시는 누구나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홈페이지를 개편, 전문가·사용자 심사 모두 인증 심사기준(‘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2.1’ 심사기준 24개 검사항목)을 100% 준수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소외계층이 시 홈페이지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리하게 시 홈페이지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기능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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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지동 어머니배구단장 이·취임식 행사 가져▲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 초지동 어머니배구단은 지난 13일 초지동 행정복지센터 4층 초지하늘정원에서 어머니배구단원 및 관내 직능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머니배구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초지동 어머니배구단장직을 이임하는 정용상 전 단장은 안산시 체육인으로 이미 지역에서는 많이 알려진 인물로 경기도 생활체육배구연합회장, 안산시 생활체육회부회장,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한 서민석 신임 단장은 초지동 체육회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한 인물로 전임 단장의 정신을 이어 받아 더 발전하는 초지동 어머니배구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머니배구단원들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전임 단장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으며 음식 및 다과도 직접 준비해와 초대한 내빈들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장석 초지동장은 “그동안 초지동 배구단을 이끌어준 정용상 전 단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단장을 맞아 우리 초지동 어머니배구단이 나날이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지동 어머니배구단은 지난 6월 말 개최됐던 안산시 동대항 어머니 배구대회에서 2부리그 공동3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