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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고층건물 화재 대비 현장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시 수지구 소재 아르피아 전망타워에서 용인소방서와 합동으로 고층 건축물 화재사고 대비 유관기관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1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용인 아르피아타워 인근지역이 고층아파트 밀집 주거지로 화재 발생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인 만큼, 화재 등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재난 사고시 현장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아르피아 전망타워는 아파트 40층 높이의 106미터 초고층 건축물로 화재시 초기 진화의 어려움이 따를 수 있어 유사시 도시공사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처능력 및 소방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안전관리 대응이 중요한 시설이다. 한편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필수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고 응급처치법 등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간접 체험식 교육과 실습 훈련도 병행됐다. 공사 관계자는“아르피아 타워 건물 내에는 용인청년LAB 등 공공단체와 민간기업 시설이 입주해 있다.”며“시민들이 화재 우려 없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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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오후석 제1부시장 청년 공간 3곳 현장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오후석 제1부시장이 3개구 청년 공간 ‘용인청년 LAB’을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방문엔 정한도 용인시의회 의원과 최홍서 용인시 청년정책네크워크 위원장이 동행했다. 이날 오 부시장은 처인‧기흥‧수지 ‘청년 LAB’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피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마지막에 방문한 수지 청년 LAB에선 3개구 청년공간 운영 매니저들과 공간 운영의 애로사항이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부시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이 곳을 더욱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청년들이 활발히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 처인구 역북동에 첫 번째 청년공간 ‘청년 LAB 처인’을 개소한 후 10월에는 수지구 죽전동 아르피아 타워에 ‘청년 LAB 수지’를, 12월에는 기흥구 구갈동에 ‘청년 LAB 기흥’을 개소했다. 이곳은 시에 거주하는 만18~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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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아르피아스포츠센터, 비대면 실시간 강습 제공▲아르피아스포츠센터 비대면 강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에서 운영하는 아르피아스포츠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 온라인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른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중단 및 감축운영 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새로운 운영 방안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강습기회를 제공하고자 이와 같은 비대면 무료서비스를 시행한다. 모집 대상은 용인 시민이며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아르피아스포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신청이 가능하고 추첨시스템을 활용해 최종 선정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비대면 실시간 강습 운영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이며, 선호도가 높은 필라테스 종목을 대상으로 구글미트 등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여타 온라인강습과 달리 실시간 강습으로 진행됨에 따라 이용자는 강사로부터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공사는 비대면 강습의 이용기회를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언택트 무료강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찬용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활동이 어려운 시민들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제한된 여건에서나마 최적의 강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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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수지산성교회 집단감염 '죽전동 일대 방역 현장 점검'▲김정원이 방역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수지구(구청장 김정원)는 관내 수지산성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죽전동 일대 방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6일 구에 따르면 이날 김 구청장은 죽전1동 관계자들과 함께 확진자 발생 후 소독 중인 방역 현장을 찾아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사후 방역 조치에 더욱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김 구청장은 “관내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구민들의 불안이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이라며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차단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죽전동 주민들은 선제적으로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수지아르피아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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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산성교회 '방역수칙 위반' 구상권 청구 등 강력 조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백군기 시장은 지난 4일 21시 페이스북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수지산성교회에 대해선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수지산성교회에서 이날 현재까지 관내 96명을 포함해 관외 17명 등 총 11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교인 141명과 교회 부설 국제학교 학생과 교직원 41명 등 182명에 대해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명단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방문한 시민들이 속히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3일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이외에 교인 778명 명단을 추가 확보해 확진자와 기 검사자를 제외한 62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별도 안내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백 시장은 “혹시 모를 대규모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우선 죽전1・2동 주민들께선 수지구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수지아르피아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역학조사 결과 이 교회가 12월23일 19시경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행사를 하는 등 종교시설 주관 대면 모임 및 행사금지명령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또 관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서 출입자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원스트라이크-아웃’을 적용해 단 1회라도 방역 수칙을 위반하면 즉시 집합금지 등의 행정명령을 발령한다. 마지막으로 백 시장은 “지금 전대미문의 감염병인 코로나19라는 큰 산의 9부 능선을 넘고 있는 과정”이라며 “이 능선을 포기하지 않고 걷는 것만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다시 누리는 길”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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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서 나흘간 2318명 검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4곳서 무증상 시민 2318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은 시민은 1명이다. 시는 처인구보건소 후문 열린화장실 앞,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 옆, 수지구청 광장, 수지아르피아 광장 등 4곳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확진자의 접촉자나 동선 공유자, 유증상자, 해외입국자들은 기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7곳(3개구 보건소, 다보스병원, 용인서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소독을 위해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 이곳 검사소는 무증상 시민을 대상으로 익명 검사를 하고 있는데 운영 첫날인 14일에만 457명이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15일에는 589명, 16일에는 464명, 17일에는 808명이 검사를 받았다. 연일 증가하는 검사자들로 검사 대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처인구보건소는 대기자들에게 손난로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선별진료소가 야외에 있어 날씨가 추우면 기다리는 분들이 더 힘들 것 같아 작은 배려로 손난로를 제공했다”며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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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청년공간 이용자 확대 위해 SNS 이벤트▲SNS 이벤트 사은품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5일 청년의 취업‧창업을 돕는 청년공간 ‘청년LAB’의 이용자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SNS 이벤트를 한다. 시에 따르면 청년 LAB은 만18세이상 39세이하의 시 거주 청년이나 관내 직장인·대학생이 무료로 교육 프로그램이나 창업사무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는 지난 7월 처인구 역북동에 ‘청년 LAB 처인’을, 10월 수지구 죽전동 아르피아타워 2‧3층에 ‘청년 LAB 수지’를 개소했다. 오는 12월 기흥구에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26일부터 처인·수지 청년LAB을 이용한 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용인 청년 LAB’을 친구 추가하거나 개인 계정에 이용후기와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또한 게시글이나 친구 추가한 내용을 각 청년LAB 담당자에게 보여주면 시 소셜캐릭터가 그려진 휴대폰 거치대(그립톡)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선착순 777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하며 이벤트는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무료 휴식 및 대관, 프로그램 수강이 가능한 용인 청년 LAB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용인 청년 LAB에서 꿈을 실현하는 첫걸음을 내딛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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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정한도, 5분 자유발언▲용인시의회 정남도 의원은 11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플랫폼시티 쓰레기 처리시설을 ‘시민환경센터’로 만들 것을 제안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정한도 의원(마북‧보정‧죽전1‧죽전2동/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플랫폼시티 쓰레기 처리시설을 ‘시민환경센터’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정 의원은 ”용인시는 20년 만에 인구가 두 배 이상 급속히 성장한 110만 대도시로 지금도 각종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쓰레기도 더욱 늘어날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오늘 당장 버려지는 쓰레기도 모두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며 처리시설의 확대는 필수적이며 우리가 가야만 하는 길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향후 개발될 플랫폼시티에는 해당 지역 규모에 맞는 소규모 처리시설을 설치하기로 되어 있는데 이 점이 쓰레기 처리 문제의 기회이자 희망이다“며 ”쓰레기 처리 관련 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1990년대식 폐쇄적이고 공장과 같은 시설이 아닌 2020년대식 최신식 주민친화형 개방시설로서 첨단환경센터의 모범을 보여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운영 감시자의 역할을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맡겨 누구나 언제든지 운영상황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직접 볼 수 있도록 해 불안을 해소하고, 쓰레기 문제, 자원순환, 환경에 대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해 늘 사람들이 찾는 시민환경센터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꽉막힌 쓰레기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도심지에 있어도 안전하고 찾아오고 싶은 환경시설을 만들어 입증해 보이는 것은 대도시 용인시를 위해 충분히 투자할 사회적 경제적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의원은 “하수처리장인 용인아르피아도 건립 추진 당시에는 매우 심각한 반대가 있어 공사가 장기간 지연됐지만, 완공이 10여 년 지난 지금은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는 곳이 됐다”며 “10년 후, 15년 후를 내다보며 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언급하고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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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제4기 무대예술연수생 입교식 성료▲2020년 무대예술연수생 입교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재단)은 제4기 <무대예술연수생> 입교식을 7월 13일 용인아르피아 내 이벤트홀에서 진행했다. 재단에 따르면 무대예술 전문 인력 확충을 목표로 실시되는 <무대예술연수생>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용인포은아트홀 등 용인문화재단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무대 스태프의 실제 업무를 현장 위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7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6주 과정으로 이뤄진다. 무대․조명․음향․영상 디자이너, 무대․기계 감독 등 국내 최고의 무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론 교육과 <마티네 콘서트>, <백스테이지투어> 등 용인문화재단 기획 공연에 참여하는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제4기 무대예술연수생은 지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파트별 6대1 경쟁을 뚫고 무대(감독, 기계 포함) 5명, 조명 4명, 음향 5명 총 14명이 선발됐다. 이번 입교식에 참석한 한 연수생은 “무대예술을 구체적으로 배우고 실무 위주의 지식과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무대예술연수생’은 8월 20일, 21일 발표회와 수료식으로 교육을 마무리하며, 제5기 무대예술연수생은 다음해 6월 중 모집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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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공공 도서관 17개 ‧ 수영장 6개 긴급 휴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9일부터 공공도서관 17개와 공공 수영장 6개를 긴급 휴관한다. 지난 6일부터 시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해 주요 공공시설을 순차 개방했지만, 이날 4주 만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지역사회 확진환자가 나와 추가 감염을 막으려는 것이다. 우선 시는 17곳의 공공 도서관을 11일까지 전면 휴관하고 12일부턴 하루 150명에 한해 예약제로 도서 대출서비스만 제공할 방침이다. 또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용인시민체육센터와 남사면 남사스포츠센터, 수지구 아르피아스포츠센터, 용인시 평생학습관의 수영장은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휴관한다. 시가 다른 체육시설보다 수영장부터 먼저 휴관하는 것은 다수의 비말이 물 속에 섞여 전염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이들 시설엔 1970명의 시민이 수영장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인구 양지면 주민자치센터와 삼가동 청소년수련관은 개관 준비로 인해 아직 문을 열지 않았지만 이번 조치로 휴관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누그러져 시민들이 정상 상태로 돌아가도록 준비하면서 공공시설을 개방키로 했지만 상황의 심각함을 고려해 긴급 조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는 도서관과 수영장을 제외한 다른 시설을 이용할 때에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2m 거리를 유지하는 등 생활방역 수칙을 엄격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