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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심 속에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개관’▲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27일 동탄 1신도시 노작공원 내 옛 LH 홍보관을 재활용해 도심 속에서도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을 개관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27일 동탄 1신도시 노작공원 내 옛 LH 홍보관을 재활용해 도심 속에서도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을 개관했다. 시에 따르면 반석산 에코스쿨은 생태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갖춘 국립생태원과 협업해 체험 중심의 전시실과 프로그램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총 사업비 75억 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8,500㎡ 건축 연면적 2,085.75㎡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생태탐험관과 연구실, 기획전시실, Eco문화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췄다. ▲ 생태탐험관은 다양한 디지털 매체와 모형을 통해 숲, 땅 속, 습지 등 화성의 자연을 실제와 가까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실과 에코뮤직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생태탐험관은 다양한 디지털 매체와 모형을 통해 숲, 땅 속, 습지 등 화성의 자연을 실제와 가까운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실과 에코뮤직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생태연구실은 어린이들이 생태전문가로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학습실과 생태도서관 등이 꾸며졌다. 기획전시실에서는 ‘또 하나의 작은 지구 국립생태원’을 주제로 국내 최대 생태전시관인 국립생태원의 에코리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지며, 다양한 체험부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반석산 에코스쿨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입장은 마감 1시간 전까지)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단, 10인 이상의 단체는 생태운영팀(031-369-4403, 4404)으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전시 해설은 6세 이상 관람객 20명을 대상으로 평일 1일 3회(10시 반, 11시, 오후 2시), 토요일 1일 2회(10시 반, 오후 2시)로 약 60분간 진행되며, 평일은 사전예약제, 토요일은 현장예약제로 운영된다. ▲ 생태연구실은 어린이들이 생태전문가로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학습실과 생태도서관 등이 꾸며졌다. 시는 양질의 해설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지난 4월 예비 자원봉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들이 전시 해설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오는 8월부터는 6세 이상부터 초등학생 대상 생태교육과 성인 대상 생태철학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미래를 이끌 우리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나고 배울 수 있는 공간들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자연과 더불어 성장하는 화성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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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삼색(三國三色), 아시아의 풍류가 펼쳐지다▲ 2017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초청공연 [광교저널]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 나라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이 한자리에 모인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중국, 몽골, 일본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전승자를 초청해 오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공연 첫날인 8월 4일에는 오후 7시부터 중국의 전통음악이 관객을 만난다. 먼저 ▲ 3,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현악기인 ‘구친(古琴)과 그 음악’은 10가지 방법으로 4옥타브의 음색을 낼 수 있는 악기 구친을 예인의 뛰어난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다음으로 느리고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곡조를 ‘동샤오(洞簫, 대나무로 만든 피리, 퉁소)’와 비파(琵琶, 세워서 연주하는 목이 구부러진 현악기), 관현악기와 타악기 등으로 연주하는 ▲ ‘난인(南音)’이 그 뒤를 잇는다. 난인은 중국 남동부 푸젠성(福建省) 민난(?南) 지역 사람들과 해외로 떠난 민난인들의 문화를 담은 음악예술이다. 이어서 ▲ 중국 쑤저우(蘇州) 지역에 있는 쿤산(昆山) 시에서 발달한 악극으로, 현존하는 중국 전통 악극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쿤취(崑曲)’가 중국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쿤취의 대표작 ‘모란정’을 선보이며 극 중 주연을 맡은 이공률(李公律)과 장지홍(?志?)은 쿤취 ‘국가1급 배우’로 중국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다. 8월 5일 오후 2시에는 몽골 공연이 펼쳐진다. 먼저 ▲ 한 사람이 두 가지 이상의 음을 내어 다양한 화음을 만드는, 몽골만의 독특한 가창예술인 배음(overtone)을 선보이는 ‘몽골족의 가창예술, 후미(후메이)’와 중국과 공동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풍부한 장식음과 가성, 폭넓은 음역을 보여주는 ▲ ‘오르팅 도, 전통민요 장가’가 선보인다. 또한, ▲ ‘모링 호르의 전통 음악’은 유목문화에서 탄생한 독특한 악기로, 머리에 말머리 조각장식이 특징인 모링 호르로 연주하는 음악이다. 초원에서 부는 바람 소리처럼 들린다 해 초원의 첼로로 불린다. 몽골 민족무용의 원형으로 간주되는 ▲ ‘비일게’는 유목민의 생활 방식을 표현한 예술로, 보통 ‘게르(이동식 천막집)’ 안의 좁은 공간에 반쯤 앉거나 책상다리를 한 채 공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는 몽골의 국가지정 인민배우자 공훈배우인 체. 체렌더르쯔(Ц. Цэрэндорж)를 비롯해 몽골 무형유산의 대표적인 전승자들이 다수 참여한다. 5일 오후 7시부터는 일본 오키나와(沖繩) 제도(諸島)에서 연행되는 공연예술 ▲ ‘구미오도리(組踊)’가 열린다. 지역의 전통 음악과 춤을 바탕으로, 노가쿠(能樂)나 가부키(歌舞伎) 같은 일본 본토 전통공연뿐 아니라 중국의 여러 전통극 요소까지 통합·발전해온 예술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구미오도리’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으로, 18세기 류큐 왕국의 연회감독인 ‘다마구스쿠 초쿤(玉城朝?)’이 창작한 ‘슈신카네이리(執心鐘入)’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최초로 일본 국립극장 오키나와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에는 일본의 인간국보(人間國寶, 한국의 국가무형문화재에 해당)인 니시에 키?(西江喜春)이 출연해 구미오도리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연 시작 전에 호서대학교 박은옥 교수(중국), 영남대학교 박소현 교수(몽골), 숙명여자대학교 이지선 교수(일본)가 초청 종목의 다양한 이야기와 정보를 자세히 들려준다. 2017 인류무형문화유산 초청공연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일본 국립극장 오키나와, 주한일본국대사관, 중국 절강성비물질문화유산연구원이 후원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에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10명 이상 단체관람은 전화(☎063-280-1500)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다양한 전통문화 간 교류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외국의 무형유산에 관해서도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더욱 활발히 계승, 발전시키는 자극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초청공연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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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센터, 외국인 비즈니스 상담분야 강화▲ 서울시 [광교저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외국인 비즈니스 지원기관인 서울글로벌센터는 7월부터 법률과 해외마케팅 분야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서울글로벌센터는 서울에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외국인 주민을 위해 전문가 상담, 창업교육,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국내기업과의 네트워킹 등 종합적인 비즈니스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상담분야로 세무와 회계, 외국인직접투자(소액투자자), 법인설립, 수출입 통관 신고, 특허출원과 기업 상표 등록 등에 대한 6개 분야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창업대학, 무역아카데미 등의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서울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업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창업 후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사무공간과 국내기업과의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창업과 투자의 첫 단계부터 밀착지원과 동시에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전문상담분야를 확대운영한다. 서울글로벌센터의 비즈니스 상담분야는 비즈니스 전반에 관한 기본 컨설팅을 비롯해 6개 각 분야 전문가(세무사, 법무사, 회계사, 관세사, 변리사)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데, 외국인의 비즈니스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과 비례해 발생하는 어려움 또한 다양화, 세분화되고 있다. 외국인 기업가들이 투자계약, 수출용 제품구매 계약 등을 체결하면서 한국어와 법률용어에 익숙하지 않아 계약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전문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또한 초기 창업기업들이 기업 홍보과 마케팅부족으로 제품 발굴이나 소싱, 판로 미확보 등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영위하면서 창업생존률을 제고시키기 위해 전문가 컨설팅분야를 법률자문과 해외마케팅분야까지 확대 제공하게 됐다. 각 분야 전문상담은 상법 특히 회사법 전문변호사와 10년이상 해외 마케팅 컨설팅 경력을 가지고 다년간 외국인 대상의 상담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했다.추가 확대 운영되는 법률전문상담 서비스를 통해 사전 계약내용을 명백히 숙지하고 사후에 발행할 수 있는 분쟁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분쟁이 발생할 경우 법률관계를 대비할 수 있다. 해외마케팅 컨설팅을 통해서 마케팅전략 수립, 제품력, 홍보판매력을 높여 시장경쟁력 제고와 시장확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글로벌센터 비즈니스 전문상담은 요일별 정해진 분야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지속적으로 전문상담서비스 제공분야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비즈니스 전문상담은 매일 오후 2∼5시, 요일별 정해진 분야의 상담서비스가 영어와 한국어로 제공되며, 경우에 따른 심도있는 상담진행을 위해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확대운영되는 법률과 해외마케팅 전문상담은 격주 목요일에 제공된다. 그리고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B2B 등 전자상거래업분야까지 전문상담을 확대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전문상담 예약은 이메일(sgcbiz1@gmail.com)이나 전화 (02)2075-4120으로 가능하며, 전문상담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 global.seoul.kr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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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2017 여름공연예술축제 개최▲ 2017 여름공연예술축제 [광교저널]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하늘정원과 성큰가든, 로비 등에서 ‘2017 여름공연예술축제’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남문화예술회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여름공연예술축제’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과 주관하고,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다. ‘2017 여름공연예술축제(2017 Summer Performing Arts Featival)’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으로 지원받았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2017 여름공연예술축제’는 ‘변방과 중앙의 경계를 넘어 예술의 가치를 모두에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하늘정원에서만 진행했던 여름공연예술축제를 성큰가든과 로비로 장소를 확대해, 공연 장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축제에는 킹스턴 루디스카, 연희집단 the 광대, 마린보이, 이주미의 재즈 팔레트 등 공식초청팀과 지역예술단체의 자생력과 인큐베이팅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로 선정된 경남지역 17개 예술공연단체가 함께한다. 총 21개 팀이 재즈와 탱고, 클래식, 대중음악, 전통예술, 마임 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개막공연에는 △색소폰·퓨전국악 한마당(솔레이색소폰앙상블) △LISTEN : 4줄의 하모니(Blues Lee) △Jazz & Semi Classic(경남관악단 KU 브라스밴드) △잔치스카 with 스캥킹(킹스턴 루디스카)이 진행된다. 이어 26일 Classic에는 △한여름 밤의 클래식(노트르 콰르텟&아르스노바) △독일가곡 콘서트(한독문화예술인 협동조합) △Die Cellisten 8(첼리스텐 8), 27일 연희&전통에는 △가산할미 바람났네(김태호 무용단) △나무쇠 타는 광대(전통예술원 놀제이)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놈놈놈(연희집단 the 광대) △전통과 퓨전이 만나는 소리여행(손양희 국악예술단)을 선보인다. 28일 마임&거리예술에는 △카툰 마임쇼 광대들(극단 현장) △나홀로 서커스(마린보이) △한여름 밤의 매직콘서트-미스터리 마술창고(매직게이트 엔터테인먼트) △해피투겟돌(C.C.D.C Play One) △뮤지컬 갈라 콘서트-지난 겨울 이야기(공연예술 BOX 더플레이), 29일 폐막공연에서는 △조선야사(흥청무 보존회 경남지회) △현대 무용이 말한다...is all life(ANIMO COMPANY) △World Music with Saxophone(코리아색소폰콰이어) △탱고, 한국을 만나다(제나탱고) △이주미의 재즈 콘서트(이주미의 재즈 팔레트)가 열린다. 유병홍 경남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경남의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과 친구, 지인들과 함께 한여름 밤의 낭만과 추억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7 여름공연예술축제’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naca.com) 및 전화(1544-6711)로 반드시 사전예약 해야 하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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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자벌레에 다 모였네!▲ 꿈틀체험관 전경 [광교저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이하 자벌레)에서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방문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은 ‘꿈을 담는 틀’의 줄임말로, ‘꿈을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와 자나방의 애벌레인 자벌레로 불리는 동 시설이 ‘변화로 꿈틀 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은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14시부터 18시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되며, ▲꿈틀 체험관 ▲예술이 꿈틀 ▲미래가 꿈틀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꿈틀 체험관’은 사전예약 없이 현장참여가 가능하며 3D색칠놀이, AR 동물탐험, 해양생물 VR 프로그램 등 방문시민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책임질 예정이다.‘꿈틀 체험관’은 공연이 진행되는 7∼8월 셋째주를 제외한 매주 주말 14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 1주차(그리기) : 도장찍기, 3D색칠놀이, 포일아트, 모자이크 아트 등 · 2주차(디지털) : 3D색칠놀이, AR 동물탐험, 해양생물 VR 등 · 4주차(놀 이) : 체스, 장기, 보드게임, 우드팬시, 나무블록 등의 2층 교육실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이 꿈틀’과 ‘미래가 꿈틀’이 진행된다. ‘예술이 꿈틀’은 예술가 및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예술놀이로 7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미래가 꿈틀’은 진로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진로 교육 및 직업체험으로 7월 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중 ‘예술이 꿈틀’, ‘미래가 꿈틀’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꿈틀’ 또는 ‘자벌레’를 검색해 사전예약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당 24명까지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사전 참여인원이 미달될 경우 현장참여도 가능하며, 당일 13시50분까지 뚝섬 자벌레 2층 도서관 안내데스크로 방문해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자벌레 1층 열린공간에서는 7월 14일부터 총 6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는 를 개최한다. 공연은 재즈, 오케스트라, 가야금, 마리오네트 거리악단 등 다양한 음악장르로 구성돼있어 입맛대로 골라 즐길 수 있다. 회당 선착순 50명 모집하며 사전 참여인원이 미달될 경우 현장참여도 가능하다.공연신청은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에서 ‘자벌레콘서트’ 또는 ‘자벌레’를 검색해 사전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및 콘서트 문의는 뚝섬 자벌레 (☏ 3780-0517)로 하면 된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여름방학과 본격 휴가철을 맞이해 시민대상 무료 프로그램인 과 를 준비했다.”며 “시민의 휴식처이자 열린문화공간 자벌레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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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용 차량 이용대상 대폭 늘린다▲ 교통약자용 차량 이용대상 대폭 늘린다 [광교저널]앞으로 용인시에서 장애인이나 노약자에 한정됐던 교통약자용 차량의 이용대상이 국가유공자와 장기요양자로 대폭 확대된다. 또 유선전화만 가능했던 교통약자용 차량 예약 방법도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지난 4일 이같은 내용으로 교통약자용 차량의 이용방법과 대상을 확대하는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용인시가 지난달 교통약자용 차량을 종전 44대에서 72대로 증차해 법정기준의 2배나 갖춘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시는 교통약자용 차량의 이용대상을 기존 장애 1∼2급과 노약자·임산부·일시장애자 등으로 국한했던 것을 국가유공 1∼2급·장기요양 1∼2급 등으로 확대했다.또 3급 이하 국가유공자나 장기요양자라도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에는 의료기관 소견서 등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예약은 용인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www.yonginnuri.or.kr) 나 모바일앱의 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에서 ‘용인시 교통약자’어플리케이션을 검색해 설치하면 가능하다.다만 대상 확대에 따른 이용객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 왕복이용을 하려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하도록 변경했다. 병원이나 재활, 치료, 학교 목적 이용은 2일 전에, 일반목적은 1일 전에 예약을 받는다. 즉시콜의 경우 기존엔 2시간 전에 전화를 하면 왕복이용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배차는 즉시 해주되 편도만 운행한다.사전예약을 하면 경기도는 물론이고 서울이나 인천까지 갈수 있으나 관외는 편도운행이 원칙이다. 다만 대기시간 2시간 이내인 치료목적이라면 관외지역이라도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즉시콜의 경우 용인시와 인접시의 인접한 구·읍·면·동까지만 갈 수 있다. 시는 또 당직차량을 각 구별로 1대씩 3대 배정해 심야시간에도 긴급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교통약자용 차량 이용요금은 기본 10km까지 1200원, 추가 5km당 100원이다.정찬민 용인시장은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대상과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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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 확대▲ 익산시 [광교저널] 전주시가 예비·신혼부부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전주시보건소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임신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사업을 기존 혼인신고 전·후 6개월에서 7월부터는 혼인신고 전 6개월부터 혼인신고 후 2년까지 기간을 연장해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예비부부·신혼부부 검진’은 결혼 전 예비부부의 건강상태 점검은 물론 임신준비 중인 부부에게 꼭 필요한 검사항목으로 구성된 맞춤형 검진으로, 임신 전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전염성 질환 등을 사전에 체크해 질병의 조기진단은 물론 예방 가능한 질환을 사전 관리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보건소는 또 검진항목도 풍진항체 검사와 풍진 예방접종까지 확대해 총 25종의 검진을 제공키로 했다. 검진항목에는 △풍진 △빈혈 △B형간염 △간기능·심혈관계검사 △신장 기능 검사 △고지혈증 등 성인병 검진, △매독 △에이즈 △폐결핵 등 전염성질환에 관한 검사 등이 포함돼 있다. 보건소는 검진항목이 풍진항체 음성인 여성에게는 풍진예방 접종도 무료로 실시해 예비·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비부부의 경우 전주시민이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과 함께 청첩장이나 예식장계약서를 준비하면 된다. 또, 신혼부부는 신분증과 혼인관계증명서를 준비해 보건소 1층 완산진료실 또는 덕진진료실을 방문하면 당일 검진이 가능하다. 별도의 사전예약은 하지 않아도 된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예비부부·신혼부부 검진항목을 풍진항체 검사와 접종까지 확대한 만큼 임신 준비 중인 부부가 함께 방문해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에 대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모자건강팀(063-281-6280∼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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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모유수유 지원 프로그램 운영▲ 안산시 모유수유 지원 프로그램 운영 [광교저널] 안산시는 모유수유 향상을 위해 36주 이상 임산부 및 출산부 대상으로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유수유 클리닉은 올해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2∼5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운영되며, 모유수유 전문강사가 모유수유 유방관리, 수유방법 지도, 모유수유 시 문제 해결방법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36주 이상 임산부와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산부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며,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교육 3일전 보건소 내소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아이와 함께 모유수유 교육에 참여한 출산부는 “교육 중 직접 아이에게 수유를 하고 모유수유에 대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교육으로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들을 돕고, 효과적인 모유수유 방법을 제시하는 모유수유 교육에 임신부 및 산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유수유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미숙아, 선천성 이상아, 셋째아 이상 산모의 경우는 전동유축기 대여 및 모유수유 전문가 가정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75), 단원보건소(☎481-25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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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법률홈닥터 기관방문 상담 실시▲ 동두천시, 법률홈닥터 기관방문 상담 실시 [광교저널]동두천시는 법률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1일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법률홈닥터사업은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개념 아래, 변호사 자격을 가진 ‘법률홈닥터’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청 내방 상담 뿐 아니라 기관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나 기관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법률홈닥터(☎031-860-2036)로 사전예약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법률 상담이 필요하지만 금전적 문제 등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주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라며 “법률관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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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소공자마을학교, ‘3D프린터로 뭘 만들지?’ 강연 인기▲ 소공자마을학교 [광교저널]순천시민협력센터 ‘공감’의 소공자마을학교에서는 지난 21일 디자인심상 장용호 대표의 ‘3D프린터로 뭘 만들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들어서면서 부각된 메이커스 운동과 함께 3D의 기초가 되는 2D와 3D모델링과 렌더링, 그리고 3D프린터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했다.일반시민, 학생 등 약 60여명이 참여해 2시간 동안 강연과 질문, 답변 등으로 진행됐으며 3D프린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소공자 마을학교’는 공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소통, 공유, 자치를 주제로 전문가학교와 순천시민이 강사가 되는 사이학교로 구분돼 월 2회 운영되고 있다.오는 7월 5일에는 전문가학교에 통영라이더 이승민 대표의 ‘로컬여행과 골목이야기’, 19일에는 우리지역 디자인골렘 현인석 대표의 ‘일상에서 만나는 디자인’을 주제로 마을학교가 열린다.강좌는 무료로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749-4488)로 문의하면 된다. (블로그 http://scsupport.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