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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남궁민, 신들린 즉석 연기 배틀!▲ MBC ‘나 혼자 산다’ [광교저널]‘나 혼자 산다’ 이시언-남궁민이 신들린 즉석 연기 배틀을 펼친다. 두 사람은 사투리 대사 연습만으로도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방출, 순식간에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순간을 완성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1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213회에서는 이시언-남궁민의 불꽃 튀는 사투리 연기 대결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언은 남궁민의 부산 사투리 연기를 돕기 위해 사투리 선생님을 자처해 계속해서 남궁민을 도와왔다. 이에 이시언이 이번 사투리 수업에는 남궁민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사투리 수업을 진행한 것이다. 특히 이시언-남궁민이 “여기가 하이라이트인데..”라며 신들린 연기력으로 연기 배틀을 하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은 감정이 격앙돼있는 상태로 대본의 상황에 완벽하게 감정이입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해금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여기에 남궁민은 사투리 선생님 이시언에게 밀리지 않는 사투리 연기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시언은 촬영장의 여러 변수를 예상해 세세하게 연기 디테일까지 설정하며 ‘나 혼자 산다’의 공식 대배우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에 자타공인 연기 베테랑들이 보여줄 실전 같은 연기 연습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 이시언-남궁민이 보여줄 긴장감 넘치는 사투리 연기는 1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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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스캔들 조작 증거 손에 넣어! 드디어 누명 벗나▲ MBC [광교저널] 13일 방송되는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 복단지(강성연)가 그동안 억울하게 뒤집어쓴 불륜 누명에서 벗어날 증거를 확보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단지는 자신과 한정욱(고세원)의 스캔들을 터트린 사람으로 박서진(송선미)을 추궁한다.이어 단지는 은 여사(이혜숙)와 미옥(선우은숙)이 은밀하게 나누는 대화를 녹음하는 데 성공하고, 가족들은 단지가 누명을 벗을 증거를 잡은 거냐며 기뻐한다.한편 서진이 오민규(이필모)의 납골당에서 "민규 씨, 나 용서하지 마"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치는 사이, 때마침 "지금 뭐 하는 거예요"라며 단지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했다. 서진은 분노를 참지 못해 그녀를 밀쳐내고, 임신 중인 단지는 배를 움켜잡으며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다.과연 단지가 무사히 불륜 누명을 벗을 수 있을지, 13일 저녁 7시 15분 '돌아온 복단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정통 홈멜로드라마로,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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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시청자 호평 쏟아진 ‘찰떡쿵’ 팀워크! ‘아주 칭찬해∼’▲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종영을 앞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가 ‘개미지옥 로코’로 불리며 흥행할 수 있었던 남다른 비결이 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요즘 드라마 인기를 증명하는 지표인 2049 시청률 수목드라마 1위, 온라인 화제성 상위권을 기록했다. 또한 CJ E&M과 닐슨코리아가 조사하는 콘텐츠영향력지수(CPI)에서 상위권을 유지했고, 남녀 주인공인 지창욱과 남지현이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는 빼어난 연출력과 흥미로운 대본, 감탄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드라마 흥행 필수 요소가 모두 맞아떨어진 ‘찰떡쿵 팀워크’를 갖추고 있었다. 예측불허 흥미진진 이야기, ‘갓기영’ 등극 권기영 작가는 식상할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스릴러 장치를 가미해 반전 재미를 만들었다. 그는 더 이상 새로울 수 없다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보스를 지켜라’, ‘내 연애의 모든 것’, ‘너를 기억해’를 집필했던 권 작가는 매회 예상이 빗나가는 입이 떡 벌어지는 전개로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를 내놨다. ‘수상한 파트너’의 가장 큰 이야기 줄기는 지욱과 봉희의 로맨스다. 달달하고 웃기면서도 애절했던 지욱과 봉희의 사랑은 설렘이 충만했다. ‘지봉 커플’ 로맨스뿐만 아니라 다른 드라마였으면 시도도 하지 못했을 풍성한 흥미가 있었다. 여러 이야기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면서도 산만하지 않고 개연성 높은 드라마였다. 여러 갈래로 뻗어가면서도 촘촘하게 설계된 이야기는 당위성을 부여했다. 이 같은 탄탄한 이야기는 높은 흡인력과 몰입도의 근간이었다. 법조인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설정의 사실관계가 중요했는데, 꼼꼼한 사전 조사와 기가 막힌 복선 활용으로 설득력을 높였다. 부수적인 이야기 역시 큰 힘이 있었기에 시청자들을 폭넓게 끌어당기며 ‘갓기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욱 부모를 죽게 만든 화재 사건의 진실이 긴장감을 형성했고, 연쇄살인범 정현수(동하 분)가 일으키는 갈등도 흥미를 자극했다. 남녀의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과거사가 밝혀지는 과정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향후 이야기를 추측하는 재미가 있었다. 봉희 아버지가 방화범이 아닌 누명을 썼다는 사실이 드러나기까지 애태웠던 과정은 웬만한 추리 드라마를 뛰어넘었다. 안방극장은 현수가 왜 살인을 저지르는지 그 배경을 알아차리기 위해 권 작가가 뿌려놓은 떡밥을 꿰어 맞추며 무릎을 여러 번 쳐야 했다. 로맨스 스릴러 복합 장르 이끈 찰진 연출 박선호 감독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된 사실상의 복합 장르였던 ‘수상한 파트너’의 매끄러운 전개를 만든 일등공신이었다. 박 감독은 여러 이야기가 쏟아져 자칫 잘못하면 어지러울 수 있는 복합 장르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보였다.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변주를 꾀할 줄 아는 영민한 연출자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했다. 그는 지욱과 봉희가 사랑을 확인하는 첫 키스에서 음향을 최소화하는 일명 ‘무음 키스’로 안방극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그 어떤 진한 스킨십보다 음향 효과 없이 두 배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전달한 이 키스 장면은 ‘수상한 파트너’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지욱과 봉희가 빗속에서 달콤한 로맨스의 기운을 높였던 장면 역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흔할 수 있는 설정을 특별하게 만든 박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었다. 로맨틱 코미디는 등장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시청자들에게 설득시키는 게 중요한데, 박 감독은 정밀하고 세련된 감정 표현을 자랑했다. 또한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로 스릴러 장치의 재미를 높였다. 그는 반전의 강도를 높이는 밀고 당기기에 능숙했다. 긴장감을 풀어줬다가 다시 한껏 높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해도 매끄럽게 결론에 다다르는 흐름을 파악하는 연출을 보였다. 연쇄살인범 현수의 미묘한 표정 변화에 시청자들이 집중하도록 분위기를 몰고 가거나, 의식불명이었던 현수가 갑자기 깨어나 봉희를 놀라게 했던 장면에서 보여준 탁월한 연출력은 회자가 됐다. 연기 구멍이 없었던 명품 배우들의 ‘심쿵 연기력’ ‘수상한 파트너’는 연기 구멍이 없는 드라마였다. 우선 ‘수상한 파트너’의 주인공인 지창욱과 남지현은 로맨틱 코미디 세대교체를 이뤄냈다. 각각 ‘로코킹’과 ‘로코퀸’의 자리를 차지한 두 사람의 환상적인 로맨스 호흡이 돋보였다. 두 사람은 마치 진짜 연인을 보듯 설레면서도 애잔한 로맨스 연기로 주인공으로서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했다. 지창욱은 뛰어난 연기력과 높은 대중성을 갖춘 남자 배우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절절한 눈빛 연기, 부드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뿜어대며 여심을 홀렸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서 연기 내공이 높은 남지현은 민폐 없어 더 예뻤던 봉희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지욱, 봉희와 엇갈린 사각 관계를 형성했던 지은혁 역의 최태준, 차유정 역의 나라는 로맨스 훼방꾼이 아닌 ‘지봉 커플’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설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보통 사각관계에서 일방적인 사랑을 맡는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미움을 산다. 그런데 두 사람은 캐릭터의 한계를 벗어나 긍정적인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며 지지를 받았다. 지욱과 봉희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큐피드 역할을 했던 은혁 역의 최태준, 당당하면서도 짠한 구석이 많았던 유정 역의 나라는 선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드라마의 흥미를 높였다. 매회 ‘미친 연기력’을 뽐낸 정현수 역 동하의 역할도 컸다. 동하는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지창욱, 남지현 못지않게 큰 주목을 받았다. 섬뜩한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냉혹한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을 여러 번 소름 끼치게 만들었다. 연쇄 살인범이라 하면 다양한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이라 다소 정형화돼 있는 연기가 있을 법 한데, 동하는 자신만의 색깔로 매회 강렬한 장면을 만들었다. 지욱의 든든한 지원군인 변영희 역의 이덕화, 방계장 역의 장혁진이라는 중견 배우들의 연기 또한 일품이었다. 두 사람은 두 말하면 잔소리인 수준 높은 연기력으로 긴박한 전개 속 긴장감을 완화시키는 코믹 요소를 맛깔스럽게 소화했다. 이덕화는 그간의 중후한 모습에서 잠시 벗어나 친근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로펌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만능 처리사이자 ‘하드캐리’였던 방계장 역의 장혁진은 진지하면서도 웃긴 이야기를 책임졌다. 그 밖에 악독한 검사 장무영 역의 김홍파, 귀여운 엄마를 연기했던 홍복자 역의 남기애와 박영순 역의 윤복인,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이 있었던 나지해 역의 김예원 등 명품 배우들이 포진한 드라마였다. 초반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했던 특별 출연 2PM 찬성 역시 잊을 수 없는 배우였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마지막 39∼40회는 13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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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남궁민 위한 ‘시언스쿨’ 사투리 클래스 오픈!▲ MBC ‘나 혼자 산다’ [광교저널]‘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절친한 배우 남궁민을 위한 ‘시언스쿨’ 부산 사투리 클래스를 오픈했다. 이를 위해 이시언이 죽도를 든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해 자비 없는 사투리 수업을 계획한 것이다. 또한 이번 수업은 이시언-남궁민의 세 번째 사투리 수업이라고 전해져 그동안 쌓은 남궁민의 사투리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 연출 황지영 임찬) 측은 13일 이시언-남궁민의 시언스쿨 사투리 수업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시언은 결의에 찬 눈빛으로 죽도를 손에 꽉 쥐고 호랑이 포스를 장전하고 있다. 이시언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 “수업 좀 빡세게 해야겠는데”라며 혹독한 사투리 수업을 계획했고, 남궁민에게 문제를 틀릴 때마다 손바닥 한 대를 맞음을 예고해 남궁민을 긴장하게 했다. 하지만 이어진 스틸에서 이시언은 패기로웠던 수업 예고가 무색하게 남궁민의 손바닥을 때리고 곧바로 미안한 표정을 짓고 있고, 남궁민은 당황스럽다는 듯 이시언을 보고 있다.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가 역전된 듯한 모습에 이시언의 사투리 수업이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남궁민은 난생처음 보는 부산 사투리를 맞추기 위해 두뇌를 풀가동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남궁민은 ‘안 보이 아나’라는 문장을 해석하면서 “이 보이(Boy)는 아닐 거고..”라며 영어까지 써가면서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이시언을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한 이시언의 혹독한 사투리 수업과 뜻 모를 사투리와의 사투를 벌이는 남궁민의 모습은 오는 1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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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남자’ 내가 니 애비다, 예고 공개!▲ MBC [광교저널] 이름이 같은 여자 두 명과 남자 한 명,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백작 아빠?!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극본 김선희)가 12일 네이버TV와 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예고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예고에는 같은 이름 다른 모습의 두 명의 '이지영'이 있다. 바로 철부지 남편 신성록(강호림 역)과 아웅대며 사는 평범한 아줌마 '이지영A'(강예원 분)와 눈에 꿀떨어지는 신성록과 알콩달콩 지내는 차도녀 '이지영B'(이소연 분)이다. 흔한 이름으로 생긴 두 명의 인연은 단지 '강호림'이라는 남자 하나로 그치지 않아 보인다.거대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35년 전 잃어버린 딸 '이지영'을 찾기 위해 한국에 온 최민수(한국명 '장달구',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역)는 드디어 딸을 찾고, 딸을 포섭하기 위해 사위 신성록을 만난다. 드디어 만들어진 아버지와 사위, 그리고 딸의 만남의 자리! 여기엔 '이지영B'와 '강호림'이 긴장된 표정으로 앉아 있어 이들 사이에 무슨 이리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평범한 은행원에서 하루 아침에 백작의 사위가 된 신성록에게 수많은 취재진들이 들어 닥친다. 와이프가 미모의 제작사 PD냐는 질문에 곁에 있던 신성록의 직장 상사이자 동창인 '최병태'(차순배 분)는 '아닌데'라고 대답하고, 그 순간 커다랗게 호통치는 목소리가 멀리서 들려온다. 모세가 강을 가르듯 취재진 사이를 뚫고 나타난 최민수는 화가 난 표정으로 신성록에게 "그말이 사실인가, 사위"라며 진실을 묻는다.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는 전재산이 모래로 변해버리지 않기 위해 딸을 찾는 백작, 동명이인의 여자들, 그리고 평범하고 소심하지만 인생 한 방을 꿈꾸는 남자가 그리는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이다. ‘메리대구 공방전’, ‘내조의 여왕’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고동선PD가 연출을, 김선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화제를 모은 '죽어야 사는 남자'는 ‘군주-가면의 주인’의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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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진짜 사나이’ 훈련소 둘째 날 이야기▲ MBC [광교저널] MBC ‘무한도전’에서는 ‘진짜 사나이’편 입소 두 번째 날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지난 방송, 훈련소 입소식에서 “입주를 명받았습니다!”로 웃음 폭탄을 안긴 박명수는 체력단련에서도 나 홀로 상의 탈의를 한 채 연병장을 뛰어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저녁점호에서는 경례구호 “필승! I Can do”를 “Yes I Can”으로 잘 못 말해 생활관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웃음사냥꾼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훈련소 둘째 날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무런 계획이나 준비 없이 훈련소에 입소하게 된 멤버들은 입소 둘째 날, 아침 점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자면서도 아침점호 연습을 한 분대장 박명수는 과연 아침 점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을지. 박명수는 훈련소 둘째 날 또 어떤 어록을 만들어 냈을지. 또한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실제 사격 훈련에서는 멤버들의 사격 실력이 공개 됐으며, 훈련소의 하이라이트 화생방 훈련도 이어졌다. 모든 멤버들이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었을지 이번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무한도전-진짜 사나이’ 훈련소 둘째 날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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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경제현안 간담회‘ 개최▲ 기획재정부 [광교저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2일 오전 8시 30분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과 지난주 개최된 G20 정상회의 및 주요국과의 양자회담과 관련해, 경제분야 성과의 후속조치 등 주요 경제·통상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새 정부가 최근 다자·양자 정상외교활동을 통해서 그간의 정상외교 공백을 조기에 정상화했다고 평가했다.정부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4강 외교를 공고히 하는 한편, 독일·인도·호주·베트남·프랑스·World Bank·UN 등 주요국가 정상 및 국제기구수장과 다원화된 협력외교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경제협력의 지평을 확대하는 동시에, 내용적으로도 우리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대응, 신재생에너지, 거대 신흥 경제권 진출 등과 관련해 주요국과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대내외 경제운영 동력을 확보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김 부총리는 정상회담의 주요 성과가 수출 촉진 등 우리 경제와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합의사항들을 추진하고, 통상현안 등 대외 리스크는 선제적으로 점검하면서, 모든 부처가 긴밀하게 협력·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G20 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부의 핵심경제정책인 일자리주도 성장, 공정경제, 혁신성장 등이 포용적 성장을 강조하는 세계경제의 흐름과 맥을 같이해 참가국의 공감대를 확보했으며, 보호무역주의를 배격하고 자유무역주의를 지지하는 정상 선언문 작성, 기후변화대응 지지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국제적 합의 과정에 적극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정상회의 직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해 긴장이 고조됐으나, 우리 정부는 첫 다자무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해 북핵 관련 국제적 지지를 확보하는 등 대북 리스크 완화노력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한미 FTA 관련 대응, 사드관련 한-중 통상현안, 인도·아세안 등 새로운 시장과의 경제협력 확대 등 주요 대외 현안에 대해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정부는 한-미 FTA에 당당하게 임하면서 국민들에게 절차와 내용 등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알리고, 이와 관련 범정부 대응체계를 구축키로 했다.한-중 경협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솔직한 의견 교환을 계기로 향후 고위급 대화 등 다양한 소통을 강화하기로 한 만큼, 관련 부처가 양국 간의 주요 경협사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새 정부는 최근의 글로벌 경제·통상현안이 정치·외교와 결부된 고차원적인 사안인 점을 인식하고, 대외부문에서 경제·외교팀이 한 팀으로 장관급 협의체를 통해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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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동하, 또 다시 맞붙었다!▲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동하가 또 다시 맞붙었다. 지창욱이 김홍파와 함께 사라진 동하를 쫓던 중, 그를 발견하고 그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지창욱과 동하 사이의 서늘한 분위기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육탄전을 벌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오늘(12일) 37-38회 방송을 앞두고 노지욱(지창욱 분)과 정현수(동하 분)가 또 다시 살벌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 35-36회 말미에서 수감 중이던 현수가 장무영(김홍파 분)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지욱과 현수가 마주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욱은 현수를 발견하고 화가 잔뜩 오른 표정을 짓고 있고, 현수는 수의를 입은 모습 그대로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로 나타나 독기 어린 눈빛으로 지욱을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 사이 흐르는 극도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이어 지욱과 현수가 한데 엉켜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욱은 온몸을 던져 현수를 제압하려 하고 있고, 현수는 이를 꽉 깨물며 그에게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하고 있어 마치 성난 짐승들의 싸움을 방불케 한다. 과연 다시 맞붙은 두 사람의 치열한 몸싸움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현수와 함께 사라졌던 무영은 어떻게 됐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종영을 하루 앞두고 오늘(12일) 방송에서 지욱이 현수와의 끈질긴 악연의 연결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지욱과 현수가 다시 한 번 필사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면서 “현수를 찾아낸 지욱이 그를 둘러싼 사건들의 진실을 모두 밝혀내고 쫓고 쫓기는 두 사람의 악연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지 12일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37-3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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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 “나한테 맞으면 잘 돼… ‘대세 배우’ 박서준, 이유리도 맞았다!”▲ KBS [광교저널] 배우 금보라가 ‘나한테 맞은 배우들이 많이 떴다.’라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금보라는 “시어머니 역할을 하면서, 배우들 따귀를 많이 때렸다. 그런데 나한테 맞은 배우들이 많이 떴다.”며 “‘아내의 유혹’ 땐 장서희 씨가 나한테 모질게 당하더니 대상을 받았고, ‘왔다! 장보리’ 땐 이유리 씨가 내 며느리로 나와 모질게 당하고 대상을 받았다. 박서준 씨도 나한테 정말 많이 맞더니, 지금은 핫한 배우가 됐다.”고 ‘따귀 금손’다운 저력을 공개했다. 이날 금보라는 그간 숨겨왔던 풍부한 지식을 자랑하며 막힘없이 퀴즈를 풀어나갔으며, 100인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긴장감이 감돌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송재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금보라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금보라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1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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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남은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이번 주 마지막회 핵심 관전포인트3!▲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가 이번 주 마지막 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방송을 더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포인트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남지현이 자신의 아버지가 화재 사건의 범인이 아니라 사실은 지창욱의 생명의 은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김홍파가 동하를 어디론가 은밀하게 데려가는 모습이 그려지는 등 마지막까지 쉽사리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11일 이번 주 방송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핵심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봉커플의 운명 지난 35-36회에서 지욱은 어린 시절 화재 사고의 트라우마와 장무영(김홍파 분)으로 인해 왜곡됐던 기억의 진실을 알게 됐다. 부모님 화재 사건의 가해자인 줄 알았던 봉희의 아버지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사람이자 부모님을 구하려다 되레 목숨을 잃게 된 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지욱은 힘들게 그녀에게 진실을 꺼냈고, 봉희는 지욱의 탓이 아닌 걸 알면서도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다행히 지욱과 봉희의 부모님들이 악연으로 엮이지는 않았지만, 아직 두 사람의 관계는 쉽게 풀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과연 지욱과 봉희가 어색한 관계를 풀어내고 다시 예전처럼 알콩달콩한 커플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로운 의문 지욱과 몸싸움을 벌인 후 다시 검찰에게 잡힌 정현수(동하 분)는 차유정(나라 분)에게 자신의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 특히 그는 조사에서 장희준(찬성 분)을 죽였던 사실을 밝혔고, 무영은 이 모습을 그대로 지켜보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리고 지난 35-36회에서는 무영이 현수를 몰래 빼내 자신의 차에 태우고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무영의 차에 탄 현수가 회심의 미소를 띠어 둘 사이에 무슨 거래가 있는 것인지 보는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지검장인 무영도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무슨 일도 서슴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와 연쇄살인범 현수의 만남은 더욱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범행 동기 현수가 왜 이렇게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그가 가끔 슬픈 표정을 지으며 추억하는 교복을 입은 소녀, 박소영이라는 인물과 연관이 있다고 미루어 짐작할 뿐이다. 그가 박소영이라는 인물과 관련된 7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 아닐까 예측되는 상황에서, 이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현수가 분노에 휩싸여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야기한다. 이 가운데, 지난 33-34회에서는 봉희와 지은혁(최태준 분)이 우여곡절 끝에 박소영의 어머니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회가 다가올수록 현수가 현수의 범행 동기가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지욱과 봉희의 운명과 현수의 범행 동기 등 시청자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이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모두 풀리게 될 것”이라면서 “모든 사건들이 마무리가 돼가는 과정을 마지막 회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12일 수요일 밤 10시 37-38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