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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아나운서 김병찬 유세차에 올라 ‘지지연설’[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 기자]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아나운서 김병찬과 원로코메디언 남보원, 텔런트 이수나, 김하림 등이 8일 신갈오거리를 방문해 직접 유세차에 올라 지지연설을 했다. 허 후보 캠프관계자에 따르면 김병찬 등은 8일 저녁, 퇴근시간에 맞춰“중앙에서 이미 정책전문가로 인정받은 인재중의 인재가 용인으로 왔으며 용인의 미래를 위해 꼭 새누리당 허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직접 마이크를 들고 용인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5일에는 학사장교 동기인 코메디언 이상운씨가 방문해 기흥역 일대를 함께 돌며 허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선거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에게 용인 100년 대계를 위한 공약인 Y-100 Project를 알리며 투표 독려와 지지세 확보를 위해 연일 강행군을 하고 있는 허 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용인교회에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한 제20대 국회의원후보자 정책발표회에 참석해 정견을 발표하고 저녁에는 경기방송의 유연채의 시사 999의 라디오 인터뷰를 하는 등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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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원내대표, 20대 총선 사전투표 ‘실시’▲ [광교저널 경기.평택/정명화 정치부 기자]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원유철 원내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송북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정명화 정치부 기자]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원유철 원내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송북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원유철 대표는 오전 9시경 부인 서세레나와 큰 아들 원국재, 당협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원 대표는“오늘부터 내일까지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기호 1번 새누리당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은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리는 대한민국을 위한 투표”라며“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투표해 달라”고 독려했다. 이어“수도권과 대구가 쉽지 않다. 전체 의석수의 절반 가량인 수도권은 이번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이고, 대구는 박근혜정부 탄생에 큰 도움을 준 곳인데 쉽지 않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면서 새누리당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알파원 유세단’은 8일 오후 충북 청주와 세종시를 잇달아 방문해 충청권 지원 유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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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새누리당 용인갑 이상일후보 응원에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드라마 ‘대장금’으로 유명한 국민배우 이영애씨가 경기도 용인(정)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상일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8일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배우 최준용·이영범씨는 이 후보와 함께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이마트 주변을 찾았다. 이상일 캠프에 따르면 배우 이영애는 이날 오후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에 있는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선거운동을 해온 이 후보 부부를 응원하고 선거사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씨는 “그동안 제가 지켜봐 온 이 후보는 매사에 성심성의를 다하는 분”이라며 “지난 2년여간 용인에서 열심히 일해 온 이 후보가 20대 국회에서도 용인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최준용은 “이 후보가 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할 때부터 같은 모임에서 활동하며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친분을 이어 왔다”며 “성실하고 겸손한 이 후보가 용인을 위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용인(정) 시민 여러분들께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영범도 “이 후보는 국회에 꼭 있어야 할 분”이라며 “20대 국회에서도 큰 활약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응원차 방문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방송인 최병서씨, 5일에는 개그맨 이상운씨, 6일에는 배우 김영철씨, 7일에는 방송인 이상용씨가 각각 이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섰다. 보정동 카페문화거리에서 이 후보와 유세에 나선 김영철씨는 “말이 아닌 일로 보여준 이 후보를 꼭 20대 국회로 보내달라”고 말했다. 방송인 최병서씨와 뽀빠이 이상용씨도 “열심히 일한 이 후보가 20대 국회에서도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성원해달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 후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선거사무소를 찾아 저와 선거사무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이영애·최준용·이영범·김영철·최병서·이상운·이상용씨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 분들의 성원에 힘을 내 반드시 승리하고, 말이 아닌 일로, 행동으로 용인(정)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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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학폭예방캠페인 참가해[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후보는 지난 7일 오전에 신갈고 앞에서 학폭예방캠페인에 참가해 학생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용인의 교육문제와 교육환경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허 후보는“용인의 인구나 학생수에 비해 교육인프라는 열악한 용인의 사정을 감안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교육시설의 확충과 학교 배정의 효율성을 높혀 면학분위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날 발표한 과학벨트조성의 주요 내용인 경기남과학고 설립과 청소년 과학캠프을 통한 교육거점센터 구축, 마이스터고 설립등도 다양한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백년대계의 일원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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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문답풀이 20회1. 개표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 개표는 개표사무원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투표함 개함, 투표지분류기 운영, 심사․집계, 개표상황표 확인, 위원 검열, 최종결과 위원장 공표 순으로 진행됩니다. 2. 개표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절차가 있나요? ‣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된 투표지는 여러 단계의 육안 심사․확인(심사․집계부의 확인ㆍ심사 → 위원 검열)을 거쳐 확정됩니다. ‣ 개표사무는 선관위 위원 및 전임직원 외에도 공무원, 교사와 일반 국민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관리하고, 정당․후보자가 선정한 개표참관인과 선관위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개표참관인이 개표 전 과정을 지켜보며 촬영할 수 있습니다. 3 개표과정과 결과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 개표소의 개표결과는 개표소 안에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일정한 장소에 개표상황표를 게시하고 개표참관인·언론기자 등에게도 배부하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도 실시간으로 개표결과를 공개합니다. ‣ 또한 개표를 관람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각 구․시․군선관위에 신청하여 개표관람증을 발급받아 개표상황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다만, 개표관람증은 개표소의 시설 여건 등을 고려하여 개표관리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발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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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용인병선거구 토론회 '개최'▲ 용인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우현 후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용인시병선거구 토론회가 오는 4월 6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기남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우현 후보자측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는 이원희 한경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용인시병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우현 후보, 새누리당 한선교 후보, 국민의당 임한수 후보, 정의당 하태옥 후보가 참여한다. 토론회에서는 정채개혁(국회의원정수), 청년·중장년·노년층 일자리 창출, 전·월세난 원인 및 대책, 대중교통 요금문제, 저출산 대책, 아동학대방지대책 등 총 10가지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토론회는 티브로드 기남방송을 통해 4월 7일 오후 9시부터 90분 동안 중계방송 된다. 2차 방송은 4월 1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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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용인을 권오진후보, 공식선거운동 ‘첫 출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지난 31일 국민의당 용인을 기호3번 권오진후보는 기흥역 사거리를 권오진후보 진영으로 만들어 유세차를 동원해 첫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지난 31일 국민의당 용인을 기호3번 권오진후보는 기흥역 사거리를 권오진후보 진영으로 만들어 유세차를 동원해 첫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지난 31일 국민의당 용인을 기호3번 권오진후보는 기흥역 사거리를 권오진후보 진영으로 만들어 유세차를 동원해 첫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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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후보, 공식선거운동‘突入’▲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후보는 31일 아침 신갈오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후보는 31일 아침 신갈오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13일간의 공식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허명환후보는 전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의 여세를 몰아 이른 아침부터 새누리당 당원과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들과 승리의 결의를 다지고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라디오 대담 출연 후 시민들과의 직접 접촉하며 민심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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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후보,공식 선거운동 ‘突入’[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는 31일 환경미화원들과의 아침 거리청소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아침 거리 청소를 하고 나서 “환경미화원들이 차량이 오가는 길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만, 청소장비가 많이 낡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작업이 힘들어 근골격질환을 앓는 분이 많다는 사실 등 여러 애환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환경미화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이분들을 위한 겨울철 방한장비 지원, 인력 보강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다음과 같다. ▲동백동 : 영동고속도로 마성 인터체인지 접속도로 공사 조기 완공, 동백IC 신설, 동백세브란스 병원 개원 적극 추진, 격조 높은 공연장(아레나) 건립 추진 ▲구성동 : GTX 조기개통과 구성역 주변 복합터미널 건설 추진, 구성역에 KTX 역사 신설 추진, 경찰대·법무연수원 이전부지에 첨단의료복합단지, 문화체육공원 조성 ▲마북동 : 마북4통 ‘하늘마을’ 안 길 도로(단국대 후문도로) 확장, 마북삼거리~한성CC사거리 도로환경 개선 ▲보정동 : 경부고속도로 보정·죽전IC 신설, 마북·보정 동서오버브리지와 진입도로 조기 완공, 보정동 이현마을(현대홈타운~목암생명공학연구소) 도시계획도로 조기 완공, 보정동 카페문화서리 활성화 추진 ▲죽전1, 2동 : 죽전파출소 신설, 경부고속도로 주변 아파트 방음벽 설치 추진, 죽전로데오 상권 활성화 지원, 탄천 악취 제거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이 후보는 “그간 용인을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민 여러분의 삶에 작은 보탬이라도 드리겠다는 각오로 소통했고, 그런 노력을 통해 세부 공약을 준비했다”며 “용인(정) 시민들께서 꼭 필요로 하고 계신 것들을 모았고, 이미 많은 연구를 한 만큼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용인과 용인(정) 시민생활이 나아지고 품격있는 발전을 하려면 선거 때 말만 남발하고 나서 행동으로는 보여주지 못하는 무책임한 정치인이 아닌 진정성을 가지고 일에 매진하는 사람이 일꾼이 돼야 한다”며 “20대 국회에서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신다면 그동안 보여드린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용인과 용인(정)의 격조 있는 변화를 주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용인시 수지구 죽전 이마트 앞에서 1천여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첫 유세에서 “20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로 이 나라가 퇴조의 길로 가느냐, 재도약의 길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야당이 어떤 일을 했는지 국민들은 잘 목격하셨을 것”이라며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의 내실을 기하며, 안보를 튼튼히 하는 일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은 정당이 제1야당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순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친노무현, 친문재인 핵심은 모두 살았고,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서도 친노, 친문계 인사들이 당선 안정권인 상위의 번호를 받은 것에서 보았듯 더불어민주당은 20대에서도 친노 패권주의적 행동으로 경제와 민생을 고사상태로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은 엊그제 공천자대회를 계기로 과거의 갈등을 훌훌 털어버리고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였고, 임기 2년이 남은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퇴조의 길로 들어서고 국민은 불행해 질 것인 만큼 새누리당은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갖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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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생활밀착형 선거운동‘突入’▲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기자] 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는 31일 용인(정) 시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사진) 이상일후보가 언남동에서 5시30분에 시민들 출근길을 위해 깨끗이 청소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기자] 새누리당 용인정 이상일 후보는 31일 용인(정) 시민들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갬프관계자에 따르면 새누리당 중앙 선대위 대변인인 이 후보는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시민들께 기분 좋은 아침을 열어드리겠다는 각오로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구성동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아침 거리청소를 하며 생활정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이 후보는 “13일간 용인(정)을 비롯한 전국에서 4년간 지역발전을 이끌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며 “저는 그동안 ‘말이 아닌 일로 보여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진정성 있는 생활정치를 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런 초심을 다시 한 번 가다듬어 시민들께 다가가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3대 선거운동 원칙으로 ▲시민들의 생활을 체험하면서 시민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생활밀착형 선거’ ▲시민들께 소음 등의 불편을 끼치는 걸 최대한 자제하는 ‘착한 선거’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 제시로 승부를 거는 ‘정책 선거’를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용인정 선거구 동별 공약 등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후보는 “20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 국민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로 이 나라가 퇴조의 길로 가느냐, 재도약의 길로 가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대표되는 야당이 어떤 일을 했는지 국민들은 잘 목격하셨을 것”이라며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의 내실을 기하며, 안보를 튼튼히 하는 일에 사사건건 발목을 잡은 정당이 제1야당에게 이 나라를 맡길 순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여당에게도 리더십 부족 등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지만 19대 국회에서 야당이 보여준 태도는 너무나도 정쟁적이었으며, 국민의 눈높이에는 전혀 맞지 않는 것이었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친노무현, 친문재인 핵심은 모두 살았고,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서도 친노, 친문계 인사들이 당선 안정권인 상위의 번호를 받은 것에서 보았듯 더불어민주당은 20대에서도 친노 패권주의적 행동으로 경제와 민생을 고사상태로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 후보는 “새누리당은 엊그제 공천자대회를 계기로 과거의 갈등을 훌훌 털어버리고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였고, 임기 2년이 남은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퇴조의 길로 들어서고 국민은 불행해 질 것인 만큼 새누리당은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갖고 선거에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 후보는 “시민들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담아 ‘1현장, 1정책, 1메시지’를 통해 민생경청 투어를 진행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 겪고 계신 애로사항과 생활 속 불편을 정책과 공약으로 다듬어 발표하고, 그런 답답함을 20대 국회에서 최대한 풀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과 함께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하기 위해 개소식과 이 후보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에 시민들께서 주신 응원의 메시지를 선거용 점퍼 안감에 새겨 입고 다닐 예정이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에 시민들이 촬영해 보내주는 선거운동 사진을 모아 모자이크 사진을 완성하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대규모 유세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저를 응원해주신 용인(정)시민 여러분들의 바람, 100% 국민참여 경선을 통해 저를 용인(정)의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벽부터 밤까지 열심히 뛰겠다”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헤아리는 선거, 선거운동 과정에서 불편을 주지 않는 선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정정당당하게 승리해 일로써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아침 거리 청소를 하고 나서 “환경미화원들이 차량이 오가는 길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열심히 일하고 계시지만, 청소장비가 많이 낡아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작업이 힘들어 근골격질환을 앓는 분이 많다는 사실 등 여러 애환을 알게 됐다”며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환경미화원들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이분들을 위한 겨울철 방한장비 지원, 인력 보강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