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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발전소’···의원연구단체▲ 의원연구단체 '발전소' 좌측에서 우측으로 김운봉의원(간사), 이정혜의원, 김상수의원(대표), 김선희의원,박만섭의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발전소’가 지난 12일 제일모직(주) 에버랜드리조트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중교통 개선을 통해 지역 내 문화관광 자원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지고 에버랜드 대중교통 터미널을 현장방문 했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발전소」의원들은 에버랜드 버스 노선 및 운영현황에 대해 관계자의 브리핑을 청취하고 관계자들과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제일모직(주) 에버랜드리조트 관계자는 “서울랜드, 한국민속촌에 비해 에버랜드를 경유하는 버스노선이 적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애로사항이 많다”고 말했다. '발전소' 대표 김상수 의원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하고 쉽게 용인시 관광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전대․에버랜드역 주변을 활성화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선희 의원은 “경전철과 버스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할 필요가 있고, 용인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부족한 숙박시설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운봉 의원은 “기존 버스노선을 검토해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등 주요 관광지를 모두 경유하는 버스노선을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고, 중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용인 문화밸리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고 말했다. ▲ 관계자가 경로를 설명을 하고 있다. 박만섭 의원은 “대중교통과와 업무협의를 통해 용인시 관광명소에 시민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혜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게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우선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고, 제일모직(주) 에버랜드리조트에서도 아울렛 조성 등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전소」는 김상수 의원(대표), 김운봉 의원(간사), 이정혜 의원, 홍종락 의원, 박만섭 의원, 김선희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마을버스, 경전철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의 활용을 통해 지역 내 문화관광 자원의 접근성을 개선시키고, 대중교통 사각지대의 현황을 파악하여 그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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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안전문화체험 성황리에 종료▲ 제1회 안전문화체험장에서 실물화재진압체험을 하고 있는 어린이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용인소방서는(서장 서석권) 지난 5월 11일~13일까지 용인시청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사람들의 용인 안전문화체험이 9,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3일간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한 9,000여명의 시민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피난탈출 체험, 재난사고 체험, 소방관 체험 등 20여종의 안전체험에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제1회 안전문화체험장 전체모습 이번 안전문화체험은 용인시와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소방서가 함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백군기․이상일 국회의원, 오세영․김준연․김치백․지미연․조창희 도의원이 참석해 함께 체험하며 시민의 안전에 뜻을 모았고, 그 외 용인교육청 등 관내 유관기관을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산청, 용인시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했다. 체험을 진행한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실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기위해서는 체험을 통해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앞으로도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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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유권자 대상’···정찬민 용인시장 ‘수상’▲ 2015유권자 대상을 수상한 정찬민 용인시장이 웃음으로 답례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은 선출직 공직자로서 소임을 훌륭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오후 1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5 유권자 대상’을 받았다. ‘유권자 대상’은 직능경제인단체, 중소기업, 상공인, 시민·사회단체 등 260여개 단체가 공동출범한 단체 ‘유권자시민행동’이 매년 ‘유권자의 날'(5월10일)에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온 선출직 공직자에게 주는 상이다. 정찬민시장은 공약 이행도가 높고 중소상공인 권익 보호에 앞장 섰으며, 특히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활발한 시정 활동이 높게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시장은 “유권자시민행동에서 유권자의 뜻을 모아 수여하는 유권자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들의 뜻을 새겨 용인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용인시 수상자로는 정 시장을 비롯해 이우현 국회의원, 조창희 도의원, 김선희, 김상수 시의원이 유권자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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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부서 "또래 안전 지킴이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은 지난 11일 경찰서 2층 대강당에서 학교 안 또래학생들의 지킴이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석 서장을 비롯해 관내 중학교 지도교사, 명예경찰소년단 등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교사들과 명예 경찰소년단원의 위촉장 수여 및 소년단 대표학생의 결의문 낭독의 진행과 더불어 명예경찰소년단 활동요령 교육, 112상황실 견학, 순찰차 탑승, 경찰 장구 체험, 호신술 교육 등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행사로 진행다. “명예경찰소년단"은 성품이 바르고 모범적인 학생 중,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을 선발해 학교 안에서 벌어지는 폭력, 왕따 등 학업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같은 학생의 입장으로서 도움을 주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금년에는 관내 10개 중학교 134명이 모집돼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석 서장은 “어린 나이임에도 급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명예경찰소년단으로 지원한 것에 대해 어른이자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바람직한 모습이라 여겨지며,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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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2015년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프로젝트▲ 용인시, 지역농업특성화사업(사진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는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 고품질 과채류 생산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은 관내 오이, 수박, 토마토 등 과채류 재배 단지를 중심으로 연작장해 극복 기술보급, 기후변화 대응 환경조절 기술투입 등으로 지역 명품 농산물을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시는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으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7억 4,000만원(보조 100%)을 들여 ‘용인 고품질 과채류 생산 기반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억 8,000만원의 사업비로 원삼, 백암지역 수박 농가들에게 내재해형 시설하우스(19개동)를 비롯해 남사 오이 농가들에게 수경재배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총 15개소, 7.4ha규모로 특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3억 6,000만원의 사업비로 과채류 연작장해 극복 기술보급 사업(16농가 5.3ha), 과채류 기후대응 시설원예 패키지 사업(7농가 4.6ha)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용인 백옥오이, 수박, 토마토 등 과채류의 고품질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연작장해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인의 기술역량 강화와 농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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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동저수지에 토종붕어 치어 1만 마리 방류▲ 이동저수지에 치어를 방류 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이동저수지에서 8일 토종붕어 치어 1만 마리 방류행사가 열렸다. 용인시 주최, 이동면사무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자연환경 변화와 외래 유해어종의 급격한 증가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토종 어족자원 육성과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한 것으로 조창희 도의원, 배명곤 용인시 경제산업국장, 김종억 이동면장을 비롯해 공무원, 이동저수지 인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방류한 치어는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지원한 토종붕어 치어로 질병검사에서 합격한 우량종묘에 한해 방류했으며 약 2~3년후 자연산 성어로 성장하게 된다. 이동면 관계자는 “토종붕어 치어 방류로 어족자원 증가와 생태계 보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인 관내 저수지에 지속적으로 치어 방류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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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보건소'서 치매카페 '채움' 개소[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는 지난 5월 8일 전국 최초로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내에 치매 카페 ‘채움’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치매환자가 15분마다 1명씩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환자가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회 활동을 통해 치매 증상을 지연시키고, 치매환자의 삶이 향상됨에 따라 치매환자를 위해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환경 조성이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치매환자가 이해받으며 치매행동을 공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치매 카페’를 열게 됐다. 처인구보건소와 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간인 치매카페 채움 ‘금요일을 부탁해’를 마련하고, 매주 금요일마다 열어 치매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서포터스, 치매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치매카페’는 다양한 치매관련 도서를 포함해 인지자극 활동을 위한 문제집 풀이, 그룹보드게임,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웃음치료, 공예활동, 미술심리활동, 음악치료, 읽어주는 영화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카페 ‘채움’은 치매환자에게는 인간관계 지속과 일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긍정적인 장소로, 자원봉사자와 일반인에게는 머지않은 장래에 자신에게 닥칠 수 있는 치매에 관해서 미리 생각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자연스러운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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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식품위생감시 '역량강화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용인시는 지난 7일 오후 2시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의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와 역할 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용인시 위생지도 팀장이 강사로 식품위생 안전 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2015년 용인시 식품위생 정책과 식품위생법 개요, 불량식품 발생사례, 불량식품 식별요령 등이다. 교육 후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 용인중앙시장과 경전철역사 인근 시민들에게 식품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흥보활동도 펼쳤다. 용인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 주부, 식품관련 전공자, 시민단체 회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101명이 활동한다. 감시원은 명절 성수기 식품위생지도,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식중독 예방 집중지도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허위· 과대광고 피해 예방활동 등을 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계도 ▲유통식품 표시기준 또는 허위표시 과대광고 지도 ▲위반행위 신고 또는 자료제공 ▲식품감시원이 행하는 식품수거 및 검사지원 ▲학교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계몽 ▲어르신 대상 허위․과대광고(떳다방) 관리 등이다. 한편, 김동수 위생축산과장은 이날 교육에서 인사말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용인시 식품안전의 파수꾼”이라며 “여러분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때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이용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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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민.관합동감사···전문감사관 15명 ‘위촉’▲ 용인시청사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는 으뜸 아파트 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공동주택 관리 민·관 합동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7일 시청 철쭉실에서 아파트 관리 전문감사관 1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감사반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전승진 변호사 등 15명의 전문감사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용인시의 주택정책 방향과 아파트 관리 감사계획 설명에 이어 이병철 교수(경기대)의 ‘아파트 회계 및 관리 부정 예방과 적발대책’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15명의 전문감사관은 법률, 회계, 건축시공, 토목, 설비, 전기·통신, 소방 등 분야별 실무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아파트 관리 감사의 전문성과 효율성 확보에 기여하게 된다. 시는 아파트에서 전체 입주자 10분의 3이상의 동의를 받아 감사를 요청할 경우에 공무원과 전문감사관 10명 내외로 민관 합동 감사단을 구성해 파견할 계획이다. 합동감사단은 주택법령을 위반했거나, 분쟁의 조정이 필요한 예산·회계 공사·용역 관리일반 입대의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직접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 결과를 입주민들에게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공급정책에서 관리중심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아파트 관리 민·관 합동감사는 투명한 아파트 관리와 입주자의 권익보호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감사를 원하는 아파트 입주민은 용인시 주택과(031-324-240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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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 현장 방문▲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 위원들이 현장 방문해 안전시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기자]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최원식)는 6일 농촌테마파크, 남동 산불헬기장,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청취하고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복지산업위원회 소관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고 사업추진의 타당성과 개선방안 등을 현장에서 직접 모색하고자 이뤄졌다. 복지산업위원회 위원들은 목재문화체험관에서 생활가구, 소품들을 직접 만들고, 짚라인을 몸소 체험하면서 시민들의 입장에서 개선사항이나 보완할 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짚라인을 체험하면서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와이어 장력점검, 안전지도에 더욱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식 위원장은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자연휴양림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안전점검 및 안전지도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봄과 가을철에 산불이 많이 나는 만큼, 산불진화용헬기를 통한 초동진화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