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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여성 위한 ‘한국 문화 알아보기’수강생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도서관이 4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한국 문화 알아보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서관에 따르면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관내 이주 여성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자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과 협업해 마련했다. 강좌는 한국의 공휴일, 학교 교육 제도, 전통 명절, 영화, 드라마 등 한국 문화를 쉽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어 토론과 글쓰기 활동도 병행한다. 강좌 신청은 도서관정책과 독서진흥팀에 전화(031-324-4685)하거나 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에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이주 여성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문화 강좌를 기획했다”며 “평소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한국 문화를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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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어르신 안부 릴레이’진행▲어르신 안부 릴레이 영상 캡처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이 온라인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어르신 안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어르신 안부 릴레이’는 코로나19로 복지관이 임시 휴관 됨에 따라 서로의 안부를 궁금해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 어르신들이 영상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영상은 지난 1월 개국한 ‘YIS(용인 시니어) 방송국’팀에서 촬영하고, 복지관 유튜브 채널에 매월 2·4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업로드한다. 어르신들이 영상을 쉽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업로드와 동시에 링크도 문자로 발송한다. 앞서 지난 24일 첫 번째 안부 릴레이 주자로 나선 김완영 어르신(74·처인구 포곡읍)은 영상을 통해 “복지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지 벌써 1년이 넘었다. 지금도 지난날의 추억들이 눈에 선하다. 마스크 없이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고 안부를 전하고 다음 주자로 강태숙 어르신(64·기흥구 구갈동)을 지목했다. 복지관은 안부 릴레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근황을 전함으로써 서로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코로나19로 휴관이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을 뵙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며 “영상으로 나마 서로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인복지관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YIS 방송국을 통해 뉴스, 오늘의 건강소식, 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이 집안에서 여가프로그램을 즐기실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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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교회발 집단감염,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해 철저하게 대응”▲백군기 용인시장 지난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각 실·국별 간부공무원들과의 티타임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최근 관내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 관련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해 추가 확산 방지에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지난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실·국별 간부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지난 23일 관내 한 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총 2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면서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외국인 근로자, 병원, 교회 등에서의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자 수가 계속 두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 스스로 위기감에 둔감해진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며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해 방역 전선에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23일 관내 한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날 현재까지 904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했고 이중 21명이 양성, 60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7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백 시장은 “공직자들이 방역수칙 이행이 철저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시민들의 인식도 달라질 수 있다”며 “청사 출입 통제를 비롯해 공직자 개개인이 방역 수칙을 지키는 것에 모범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도 당부했다. 백 시장은 “다음달 15일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차질없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22일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 동의서 접수를 시작했다. 지난 28일 기준 접종 대상자 6만1천831명 중 35%인 2만2천2명이 접수한 상태다. 접수는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하며 온라인과 읍면동 방문 및 찾아가는 현장 접수를 병행하고 있다. 백 시장은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직접 찾아가는 현장 접수를 적극 활용하라”며 “백신을 접종할 때에도 차량 지원 등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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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창의인재 미래캠퍼스’코딩 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다음달부터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용인 창의인재 미래 캠퍼스’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단국대학교,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와 업무협약을 맺고 용인 창의인재 미래 캠퍼스를 운영,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달 3일부터 11월27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교육에는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교수진과 한국MS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디자인씽킹 SW·AI 코딩교육 ▲협업코딩 M:EE캠프 ▲창의적 앱 개발 교육 ▲학부모와 함께하는 SW교육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디자인씽킹 SW·AI 코딩교육에서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힘과 사고력을 기르고, 협업코딩 M:EE캠프에서는 한국MS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여러 구조물과 작품을 만들어본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적 앱 개발 교육에서는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앱을 개발해보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SW교육에서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키트를 제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관내 초·중·고에 다니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로 디지털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보소외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 창의인재 미래캠퍼스는 관내 대학과 기업의 우수한 인적·물적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훌륭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통합예약 코너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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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용인 예술인 재난지원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용인 예술인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2021 용인 예술인 재난지원금>(이하 <재난지원금>) 지급 사업을 지난 25일 공고와 함께 시작하며, 오는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상자의 신청을 받는다. 재단에 따르면 <재난지원금>은 용인 예술인에게 지원금 50만원(1인)을 용인 와이페이로 균등 지급하는 지원사업으로, 용인시에 주소를 둔 예술활동증명(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완료한 예술인이 대상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생계가 어려운 예술인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장려’라는 본 사업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직장보험 가입자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예술인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단, 직장보험 가입자 중 문화예술을 본업으로 하는 전문예술단체 소속 가입자는 지원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청 기간에 맞춰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서식 다운로드),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공고일 이후 발급분), 유효기간(공고일 기준) 내에 있는 예술활동증명서, 용인 와이페이카드 사본 및 신분증 사본 등 필요 서류를 온라인(이메일 접수)으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해에도 1차 <재난지원금>을 1인당 30만원씩 균등 지급한 바 있다. 올해도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이 힘겨운 상황에서 <재난지원금>이 문화예술 지속을 위해 노력하는 용인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활동이 용인 문화예술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적격 여부 검토를 거쳐 지원 대상자 선정 후, 오는 4월~5월 중 신청인 용인 와이페이 카드에 순차적(접수순)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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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다음달 1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 접종 시작▲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다음달 15일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코로나19 백신(화이자) 접종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접종 대상자는 용인시에 거주지를 둔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6만1천여 명이다. 접종은 다음달 1일 개소 예정인 처인구 용인미르스타디움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이후 정부의 접종센터 설치 일정에 따라 기흥구 구 경찰대학교, 수지구 수지구청에 지역접종센터 2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접종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은 추후 별도의 방법으로 접종을 시행하고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는 해당 시설에서 신청을 받아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를 통해 할 수 있고, 보호자의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나 직접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는 ‘찾아가는 예방접종 신청접수’도 병행한다. 시는 접수가 완료되면 백신 수급 일정 등에 따라 개인별 접종 일정을 조정해 대상자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접종을 위해 지역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 신청이 꼭 필요하다.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을 당부드린다”며 “백신 접종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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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대학, 온라인 교육과정 개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제29기 용인시민대학의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환경에 대해 고찰하는 강의 ‘슬기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준비했다. 지난 18일 시에 따르면 올해 교육 주제는 ‘환경 리터리시(literacy)’다. 환경 리터리시는 단순히 문자화된 기록물을 통해 환경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는 것에서 나아가 다양한 관점에서 환경을 이해하고자 하는 개념을 말한다. 다음달 6일부터 5월 18일까지 7회에 걸쳐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을 비롯해 급증하는 기후변화와 위기에 처한 생태계의 모습 등에 대해 살펴보고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일들을 살펴본다. 용인시민대학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용인시민대학은 대학 수준의 인문교양 강의로 시민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제공해 왔다”면서 “올해는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코로나19가 초래한 변화를 인식하고, 슬기롭게 대비하는 유익한 강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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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지역주민들 위한 온라인 무료 강좌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15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온라인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 동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강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주민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화상회의 플랫폼 중 하나인 줌(ZOOM)을 활용해 진행한다. 강의는 영어초급/회화, 일본어회화, 중국어 입문 등 총 14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이주간 시범운영한다. 시범운영이 끝나면 강사와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과목 수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달 말에 수강 신청을 접수해 다음달 5일부터 정식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면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강의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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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플라스틱·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5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줄이기를 직접 실천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시민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배달과 온라인 구매가 증가한 상황에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매월 미션을 공개한다. 제시된 미션을 실천한 후 네이버폼을 활용해 인증하면 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미션은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배달 주문시 일회용품 거절하기 등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증한 시민 중 매월 30명을 추첨해 종량제봉투 20매와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무분별한 자원낭비를 막고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플라스틱 줄이기를 비롯해 효과적인 재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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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기, SNS홍보 서포터즈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3일까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줄이기를 직접 실천하고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제로웨이스트 SNS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용인시에 거주하는 성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4월부터 3개월 동안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활동), 나만의 제로웨이스트 실천법 소개 등 6개 미션을 실천하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 (#용인시, #용인시 감량화, #용인시 제로웨이스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모든 활동에 참여한 서포터즈에게는 3만원 상당의 종량제 물품 세트를 증정하고 시 차원의 캠페인에 우선권을 부여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yeeun9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감량을 직접 실천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