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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 민원실, 민원중심공간으로 새 단장 호응안양시가 시청 종합민원실을 민원편의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호응을 얻고 있다. 민원인은 우선 민원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산뜻함을 느낄 수가 있다. ▲깔끔한 민원실명패와 산뜻한 티셔츠 근무복을 입고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여름철을 맞아 민원실 직원 모두가 티셔츠를 근무복으로 착용하고 있기 때문인데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복장이 친근함을 묻어나게 한다. 또 민원인들을 직접적으로 맞는 창구직원들에 대해 사진과 이름이 새겨진 명패를 책상에 비치함으로써 보다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했으며, 에너지 절약과 시원한 여름철을 보내라는 의미로 부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스마트폰충전기비치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주민들은 휴대폰을 무료로 충전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휴대폰 사용이 일반화된데 부응해 무료충전시스템을 설치한 것이다 이뿐이 아니다. 실내 화단을 계절에 어울리는 화초로 교체해 조성한데다 곳곳에 대형화분을 비치해 안락함이 깃들게 했다. 8일 민원실에 들린 한 주민은 한결 편안한 느낌이 든다며,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안양시의 정성이 보이는 듯 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해홍 안양시 시민봉사과장은 민원인들부터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와 같은 환경개선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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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부채로 시원한 여름 나세요.귀인동 한지공에 제작단, 전통부채 100여점 경로당에 전달 호랑나비 빨강나비가 날개를 흔드는 모습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하다. 상모를 돌리는 농악모습 또한 역동적이다. 바로 부채에 담겨진 문양이다.여름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던 지난 5일 경로당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전통문양의 부채를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안양시 귀인동 주민자치위원회 일동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제작한 한지공예 전통부채 100여점을 지역 경로당 9곳에 선물로 전달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지선 주민자치위원장은 크지는 않지만 정성이 듬뿍 담겨진 부채라며, 부채를 건네받고 즐거워하는 표정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귀인동은 한지공예품을 지역공동체일자리 주력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공예품을 팔아 거둔 수익금을 이웃돕기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부채제작까지 연이어 미담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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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요일, 반바지 입고 출근하는 날!▲자율복장 모습 안양시 에너지절약 위해 티셔츠데이 운영. 아리랑TV에서 5일 보도예정 반바지에 울긋불긋 티셔츠 차림의 공무원들, 신발도 평소와 달리 운동화를 신고 있어 얼핏 휴가를 떠나는 것 같지만 아침 출근길이다. 안양시가 에너지절약을 위해 7월과 8월 두 달 동안 매주 수요일을‘티셔츠데이’로 운영하기로 하면서 나타난 모습이다. ‘티셔츠데이’에는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7부 바지와 넥타이를 하지 않은 상의 티셔츠 차림이 허용된다. 수요일이었던 지난달 31일 안양시 간부공무원들을 비롯한 일반직원들이 티셔츠데이를 맞아 산뜻한 차림으로 출근 물결을 이뤘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짙은 체크무늬 티셔츠에 7부 바지를 착용하고, 운동화를 신은 채 시청 현관에 들어서는 모습이었다. ▲자율복장_간부회의 이날은 특히 우리나라의 해외홍보방송 채널인 아리랑TV가 반바지를 착용한 채 출근 하는 시 공무원들의 모습과 근무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아리랑TV는 오는 오는 8월 5일 오전 7시부터 8시 사이에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시의 한 관계자는 최악의 전력난으로 어느 때 보다 에너지절약이 절실한 여름철이라며, 이를 위해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간편한 캐주얼 복장을 허용하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시는 복장 자율화와 함께 부서별 실내온도 28℃유지, 냉방기를 가동해야 하는 시청강당 대관제한, 복도와 지하주차장 조명 최소화 및 LED등 교체, 창문 열차단 필름부착, 화장실 비데사용 제한 등 다양한 에너지절약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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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여름愛 희망김치(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삼성전자(반도체총괄)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7월 31일 '여름愛 희망김치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더위와 장마로 채소값의 상승으로 김치 구입이 힘든 용인관내 독거노인들과 저소득수급가정 총 1,000 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알타리김치, 열무김치, 밑반찬등 총13.2톤 분량의 김치를 담궜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삼성반도체 화성캠퍼스내 삼성전자 임직원 식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사회공헌봉사단과 임직원 그리고 용인시, 화성시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용인관내 약6.9톤, 화성관내 약6.3톤으로 나눠 지역 주민들에게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996년부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 김장축제'를 실시해 오고 있었다. 최근 6년전부터는 여름철에도 이웃사랑의 표현으로 '여름愛 희망 김치담그기'를 실시해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 년2회에 거쳐 김치담그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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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전기 막아라 ! 함께하는 에너지 지킴이 !▲ 에너지절약 이행실태 점검 모습 교육장 및 국과장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국가 전력수급 비상체제 돌입에 따라 전략난을 해소하기 ‘13년 하계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중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이상 전략사용량 감축을 목표로 전 직원의 동참하에 작은 부분부터 에너지 사용을 억제하고, 에너지 절약에 따른 효과를 홍보해 자연스러운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서현상 교육장은 국ㆍ과장들과 함께 24일 오전중, 불시에 각과별 에너지절약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서현상 교육장은 “그 동안 우리가 에너지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고, 우리 생활 주변의 작은 부분을 살펴보니 새나가는 전기가 무척 많았다”며 “전 직원이 동참하는 에너지 절약 운동 실천을 통해 국가적 에너지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 ” 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 한 직원은 “전년 대비 여름철 근무 여건이 보다 힘들어진 것이 사실”이라며 “지금의 작은 불편들이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에너지 절약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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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남사면, 공무원 복장 상큼 간소하게▲ 남사면사무소 수요일_핑크_데이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은 공무원 복장을 시각적으로 상큼하고 간소하게 혁신하고 웃음을 생활화하는 『비즈ㅡ쿨 & 스마일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6월 10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시범 운영하는 남사면의 『비즈ㅡ쿨 & 스마일링 서비스』는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적극 부응하고 고객만족지수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직원의 복장을 쿨(Cool)하게 간소화하고 시각적인 상쾌함을 연출,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게 목적이다. 복장 간소화 방법으로 남녀구분하여 요일별 다양한 파스텔톤 색상의 상의를 착용하며, 왼쪽 가슴 위에 ‘웃어요 이미지’스마일 뱃지를 부착해 발랄함을 강조한다. 직원 간 ‘베스트드레서’, ‘워스트드레서’ 선정 이벤트도 마련,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와 즐거운 업무 환경을 만든다. 특히 가족의 날인 수요일은 ‘전 직원 핑크색 상의 착용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의 화합된 모습과 주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민원인 응접세트 소파에도 ‘웃어요 이미지’를 부착,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통로로 웃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 남사면사무소_화요일_하양_초록 남사면사무소를 찾는 주민들은 “공무원 옷차림이 간편하고 시원해보이고 밝은 색이 사무실도 내 마음도 상쾌하게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웃어요 이미지가 재미있다. 말로만 하는 스마일 서비스가 아닌 것 같아 진심이 느껴지고 눈이 즐겁다”고 평했다. 자녀와 함께 방문한 한 주부는 “관공서부터 옷 입기를 간소화하여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다고 하니 우리 가족도 옷 입기 간소화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유양희 남사면장은 “에너지 절약과 고객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민원 친절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 고객 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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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도심 속‘미니워터파크’로 놀러오세요▲ 미르어린이공원내 미니워터파크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무척즐거워 보인다. 용인시 처인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장 운영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처인구는 역북동 서룡초등학교 앞 미르어린이공원 내 무료 물놀이장을 7월 23일 개장을 시작으로 8월 25일까지 34일간 운영한다. 2009년 여름 첫 개장한 미르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도심 속 ‘미니워터파크’로 부담 없이 물놀이를 집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하루 평균 150여명, 주말 평균 2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찾아와 물놀이를 즐기는 여름철 대표 공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물놀이장 외에 바닥분수, 조합놀이대, 파고라, 운동기구, 흔들놀이, 데크계단 등이 조성되어 가족단위 방문자들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미르어린이공원은 바닥분수 포함 200㎡ 규모로 물놀이장이 운영되며 매주 화~일요일(오전 11시~오후 5시)에 만 10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미르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소독과 시설물 점검을 위해 월요일은 휴장하며, 수상인명구조와 응급처치 자격증을 소지한 안전관리 및 시설관리 요원들이 상주해 안전사고 예방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간이화장실과 샤워실을 설치해 물놀이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처인구는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어린이공원 내 각종 시설과 조합놀이기구에 대한 안전점검, 수경시설물에 대한 청소를 완료했다. 구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방침과 일부 민원발생으로 예년에 비해 개장 시간 및 기간이 다소 줄어들어 아쉬운 점은 있지만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만족할 만한 놀이공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을 위해 만 5세 이하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를 동반하고 특히 물놀이장 주변으로 주차장이 없으니 반드시 경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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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캠페인 실시▲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역 대합실 홍보 캠페인 수원시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시민들의 물놀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원역 대합실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원동그라미적십자봉사회 등 7개의 민간단체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의 안전수칙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요령 등의 홍보물을 배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해마다 증가하는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의식 함양을 당부했다. 시는 물놀이 안전 특별강조기간(7월 1일~ 8월 31일)을 정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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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절기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강화▲ 처인구 보건소 용인시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각종 냉방기 사용이 본격화 되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하절기 레지오넬라균 중점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군 감염병으로, 전년도 경기도 다중이용시설 검사 및 검출 현황 결과 2,060개 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이 270건이 검출됐고, 다중 이용시설에서의 검출율은 대형쇼핑센터가 15.7%로 가장 높았으며 찜질방, 온천, 대형건물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건물의 냉방기의 냉각탑수, 샤워기, 중증 호흡 치료기기, 실내?외 분수, 분무기 등에 있는 오염된 물에 있던 레지오넬라균이 분사된 물방울이나 먼지를 통해 호흡기로 전파·감염되며, 감염될 경우 전신권태감, 두통, 식욕부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조기 치료 시 완치되지만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15∼20%의 치명률을 나타낸다. 이에 용인시 각 구보건소에서는 대형건물과 종합병원, 찜질방, 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레지오넬라증 검사를 실시, 검사결과 기준치 이상의 균수가 확인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재검사 및 즉시 소독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를 위해 매월 냉각탑수 수질 오염도를 측정해 균검출 시 염소처리, 고온살균법, 자외선살균, 오존처리 등으로 청소?소독을 연 2회 실시하고 레지오넬라균 증식 예방과 효율적 에너지 절약을 위해 25∼45℃ 수온을 가급적 지양하고 냉수(20℃이하), 온수(50℃이상) 상태를 유지토록 권고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형건물 등의 시설관리자들이 냉각탑 및 저수탱크에 대한 소독과 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가정에서도 물받이 배관이 막히지 않게 에어컨을 설치하며 가습기 필터와 물을 정기적으로 교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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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몸 남자 어르신 ”평택보건소(소장 정병성)에서는 지난 21일 방문건강관리대상자 중 홀몸 남자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밥상차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독거노인이 증가하고 있고 이들에 대한 자립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즈음, 이번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개인별 열량권장량에 따른 식사량 조절, 영양지도 등 건강밥상 차리기 및 조리실습으로 진행 됐다. 요리경험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제철 재료로 쉽게 조리 할 수 있는 음식 위주의 조리법을 함께 배우고 특히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과 남은 재료 보관방법 등을 교육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담당방문간호사와 함께 직접조리를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고 그동안 귀찮기도 하지만 요리법을 잘 몰라서 밑반찬 위주로 생활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배운 요리를 응용해 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홀몸어르신 요리교실을 통해 연령이 증가할수록 균형 잡힌 식생활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요리의 기본 익히기를 통해 스스로 준비하는 식생활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자립심을 키워나가면서 건강한 노후 생활에 대한 자신감도 함께 쌓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