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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폐지 집중 홍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춘근)가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집중 홍보하고 나섰다. 동에 따르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는 것 관련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내년 1월까지 집중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춘근 위원장은 “현실적으로 자녀가 부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보장받지 못했던 대상자들이, 이번 생계급여 기준 완화로 보장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동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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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동, 청각장애인 5가구에 ‘방문초인등’ 설치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은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청각장애인 5가구에 ‘방문초인등’설치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동에 따르면 초인등은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호출벨을 누르면 소리 대신 내부에 설치된 수신기에서 깜박거리는 불빛으로 방문객이 온 것을 알려 주는 장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명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초인등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돕고 작동 방법 등을 안내했다. 초인등 설치를 지원받은 A씨는 “음식 배달을 시키면 언제 오는지 확인하기도 힘들고 등기우편물도 제대로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다”며 “초인등이 설치돼 큰 불편을 덜게 돼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초인등 설치 지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한 것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실제 꼭 필요로 하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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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홀로어르신에 반찬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지)가 홀로 어르신 15가구에 반찬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28일 동에 따르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부터 매달 2회 홀로 어르신 15가구를 대상으로 국과 밑반찬으로 구성된 반찬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행복한 식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관내 반찬가게에서 정성을 담아 만든 미역국과 도토리묵무침, 모둠전, 도라지무침, 잡채를 전달했다. 권영지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한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혼자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워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뜻깊은 사업을 진행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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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 전대중앙교회서 쌀 기탁···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3일 전대중앙교회 관계자들이 저소득 가정의 아동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5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황재열 목사는 “소외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교인들의 뜻을 모아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읍에 따르면 읍은 이날 기탁받은 쌀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예멘 국적의 난민가족에게 전달했다. 읍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해 준 전대중앙교회 교인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읍에서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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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나눔 잇따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7일 시 곳곳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남사읍은 송명자 읍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성금 50만원을 모아 힘겹게 투병을 이어가고 있는 관내 한 신장 투석 환자에게 전달했다. 송 읍장은 “코로나19로 치료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을 돕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치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4가구에 쌀, 휴지, 라면, 비타민 등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제육볶음, 장조림 등 밑반찬 5종을 전달했다. 서농동에선 수원하나교회 고성준 담임목사 등 관계자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제 500개를 기탁했다. 기흥구 지곡동 소재 기흥지구촌교회(안용호 목사)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상갈동과 보라동에 각각 성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성도들이 헌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이들은 올 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처인구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16~17일 이틀에 걸쳐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쌀, 라면 등 1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며 “어려운 이웃이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는 용인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으로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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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맞아 따뜻한 나눔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1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에선 역북동 경자국밥 심재민 대표가 구청을 찾아 기탁하고, 구 관계자와 함께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 3곳을 찾아 84만원 상당의 국밥 120팩을 전달했다. 이동읍에선 이진숙 새마을부녀회장 등 부녀회원들이 홀로 어르신 33가구를 찾아 10㎏짜리 백미 한 포와 김을 한 상자씩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점검했다. 양지면에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방문해 열무김치, 전복죽 등이 담긴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중앙동에선 주민자치위원회가 고기, 떡 등을 담은 꾸러미를 20가구에 전달했다. 또 봉사단체인 중앙동 사랑회가 전날 취약계층 50가구에 온누리 상품권과 도시락을 전달한 데 이어 청소년 9명에게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흥구에선 손상훈 기흥구청장이 신갈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더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시설을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짜리 백옥쌀 7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보라동 소재 여울필라테스 학원 김현아 원장도 구청을 찾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식료품이 담긴 추석 선물 세트 202개를 기탁했다. 상갈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김 20상자, 라면 20상자, 미역 20상자를 기탁했다. 서농동에선 동 관계자들이 ‘코끼리 비스켓’에서 후원한 빵과 우유, ‘더원 사랑의 교회’에서 기탁한 장난감 등을 ‘좋은친구들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아이들의 생활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을 앞두고 취약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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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돕는 온정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는 15일 추석을 앞두고 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처인구 양지면에선 한 독지가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관계자들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과 12박스를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베트남 음식 전문점 홍호아의 노금희 대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5가구에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수지구 사회복지과 직원들도 이웃돕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사회복지과 직원 들은 화장지, 세제 등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해 장애인 생활시설 해오름의 집에 전달했다. 수지구 성복동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생계비 10만원씩 총 8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매년 이웃돕기로 기탁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 지정성금을 활용했다. 신봉동에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홀로 어르신 10가구에 추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꾸러미는 주민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홍삼 세트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마련한 추석 명절 상차림을 위한 전 세트, 밑반찬 6종으로 구성됐다. 앞선 14일에는 기흥구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10만원 상당의 과일과 고기로 구성된 추석 선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이날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홍삼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연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관내 곳곳을 따뜻하게 데우고 있다”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이 같은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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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맞아 소외이웃 위해 물품 기탁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전했다. 처인구 포곡읍에선 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들이 관내 홀로 어르신 50가구를 찾아 직접 만든 송편, 모듬전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삼가동에서도 두산위브아파트 봉사단이 직접 만든 송편, 모듬전, 식혜 등을 담아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영덕동마을쟁이 김주선 대표 등 관계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어르신 100가구에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백1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과일, 김, 김치 등으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홀로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40가구에 전달했다. 수지구 풍덕천2동에선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이 전, 송편, 식혜 등을 만들어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을 앞두고 취약 계층을 위해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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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1동, 협의체서 취약계층 20가구에 이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지난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차상위계층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가구에 이불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가을 환절기를 앞두고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불을 전달하며, 이들의 건강상태와 생활 환경도 살폈다. 김말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이불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다양한 나눔 활동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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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아 용인시 곳곳에 따뜻한 나눔 넘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용인시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넘쳤다. 먼저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숙)는 9일 영양이 가득한 가을 제철 과일인 사과 152박스를 관내 저소득 152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역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유철)도 홀로 어르신을 위해 추석 음식인 송편과 한과를 비롯해 소고기와 김 등으로 구성된 반찬꾸러미를 20가구에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현숙)는 저소득 30가구를 위해 잡곡과 김을 준비했다. 잡곡과 김은 동이 ‘2020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보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순)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30가구에 갖가지 음식에 많이 쓰이는 고소한 참기름 30병을 전달했다. 마북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용식)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수양)가 합동으로 각 5만원 상당의 식료품꾸러미와 직접 부친 전을 저소득 30가구에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으르 위해 항상 애쓰고 계신 지역단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로 추석 기간 가족들과 만나지 못해 쓸쓸해 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관이 힘을 합쳐 더욱 세심하게 관심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