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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5일 처인구 이동읍 방목마을에 대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 관리 행사를 진행했다. 방목마을은 2012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어 관리돼 왔으며, 10년이 도래되어 전반적인 사후관리 대상으로 지정되어 용인소방서와 용인도시공사등과 협업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동119안전센터 서정환 센터장이 미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예방교육이 있었으며, 용인도시공사 직원들과 협력해 소화기 보급 및 감지기 점검과 노후 감지기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지난 2011년부터 지리적으로 먼 거리에 위치한 마을이나 소방차가 드나들기 어려운 주택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정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용인시에는 15개 마을이 안전마을로 지정돼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마을 자체적으로 초기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 및 관리를 하고 있다. 서 관계자는 화재에 안전한 마을만들기에 동참해 준 용인도시공사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이런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보호하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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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시설법 및 화재예방법 전면 개정에 따른 홍보 안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일부터 소방법령 개정 시행에 따라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개정사항을 홍보한다고 전했다. 2022년 12월1일부터 기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화재예방법인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소방시설법인“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소방시설법)로 분리 제‧개정 시행된다. 소방관련법이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소방시설을 제도화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나뉜 것이다. 소방시설법의 주요 개정 내용은 ▲자체점검 결과 조치 강화 ▲최초점검제도 도입 ▲성능위주설계 대상 확대 ▲건설현장 임시소방시설 확대 등이다. 특히 특정소방대상물의 자체점검 시 소방시설을 표준점검장비를 사용해 점검을 실시하고, 불량사항이 있으면 이행계획을 세우며, 불량사항이 조치되면 그 결과를 10일 이내 관할 소방서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절차가 바뀐 것이다. 신축 건물의 경우 1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시행되던 자체점검이 사용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 최초점검으로 강화돼 내부 인테리어 변경으로 인한 장기간 불량 소방시설 방치 사례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소방특별조사’의 명칭을 이해하기 쉽게 ‘화재안전조사’로 변경하고 투명성 확보를 위해 조사 결과를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토록 했다. 이 밖에 법령 시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소방청 홈페이지 및 관할 소방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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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차량용‧주방용 소화기로 화재를 대비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차량 및 주방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와 주방용 K급 소화기 비치를 독려한다고 전했다. 차량화재는 전기적 요인 및 휘발유‧경유‧각종 오일류 등 화학물질과 가연물이 많아 화재 시 연소확대가 빠르고, 이로 인해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초기소화가 매우 중요하므로 1차량 1소화기가 반드시 필요하다. 주방화재는 흔히 보이는 분말 소화기를 사용하면 재발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K급 소화기가 필요하다. K급 소화기는 발화 온도를 30℃ 정도 낮추는 냉각 효과와 기름 표면에 유막을 형성해 표면을 덮어 산소공급을 차단하는 질식소화로 화재를 진압하고 재발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서승현 서장은 “소화기는 화재 초기단계에 소방차 1대의 역할을 한다”며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유사시 인명‧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차량용‧주방용 소화기를 비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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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용접‧용단 불티로 인한 화재 주의 당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공사장 및 건설현장 등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지속됨에 따라 겨울철 화재예방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5500여 건이 발생했으며, 건설현장 특성상 주변에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온도가 1600~3000도(℃)에 이르고 작업 장소에 따라 최대 11m까지 흩어지기 때문에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지키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화재예방으로 ▲임시소방시설 설치 ▲용접 등 화기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작업자로부터 5m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10m이내 가연물 제거 ▲작업 후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 있다. 서승현 서장은 “건설현장 및 공사장에서 용접 불티같은 점화원은 화재발생의 큰 원인이 된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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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30일 ‘2022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중 용인시 초등학생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그린 포스터로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했다. 심사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현직 미술교사가 주제내용, 표현력, 창의력 3가지 항목을 블라인드 심사로 평가하였고, 접수된 166점 중 6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최우수상 최연경(교동초) ▲우수상 오시율(교동초) ▲우수상 강민아(성복초) ▲장려상 전승빈(보정초) ▲장려상 조화정(성복초) ▲장려상 류아인(어정초) 학생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연경 학생의 작품은 용인소방서를 대표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로 제출되어 경기도 35개 소방서 대표 작품들과 다시한번 기량을 겨루게 된다. 서승현 서장은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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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1일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보라어린이집이 참여하여 재난 발생 시 소방통로 확보와 겨울철 화재예방에 시민들이 직접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홍보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 ▲겨울철 대비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화재 시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홍보 ▲홍보물품, 전단지 배부 등이다. 서승현 서장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욱 필요하다” 며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화재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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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에버랜드서 '영웅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7일, 23일 이틀 동안 에버랜드에서 도민을 직접만나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영웅이와 함께하는 소방안전 캠페인’은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습하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물품 증정 등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실습 ▲퀴즈프로그램을 통한 안전상식 홍보 ▲겨울철 대비 불조심 강조의 달 강조 ▲2022년 소방안전 포스터·사진 전시회 ▲소방홍보 물품 증정 등이 있다. 최근 CPR 교육에 대한 관심과 코로나19 완화로 지역행사 등 대면활동 증가에 따른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화재가 많아지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불조심을 강조하는 등 도민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승현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생활속 응급처치법,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 지식을 많이 익히길 기대한다”며“겨울철 대비하여 화재예방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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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8일까지 용인자연휴양림 집중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8일까지 용인자연휴양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대비 제설 물품, 시설을 점검하고 발생할지도 모르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고 발생시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짚라인, 에코어드벤처, 패러글라이딩 등 산림레포츠시설에 대한 안전시설 숙박시설 시설물 이상 유무, 화재예방설비, 탐방로 위험요인 점검, 사방댐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자연휴양림을 찾는 분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용인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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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서 자율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대면․비대면 교육홍보 및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연령별․계층별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참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승현 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에 대한 정보 전달과 홍보 및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을 통해 용인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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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가을 행락철 차량 화재 주의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차량 운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차량 화재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는 총 13,798건으로 이 가운데 가을철(9~11월)에 24.6%인 3,398건이 발생했고, 용인소방서 관내에서도 25.3%의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연간 기계적요인(32.7%)이나 전기적요인(24.1%)의 화재 비율이 높았던 반면, 특정 시기에 차량 화재의 요인이 높은 이유는 전반적으로 가을철에 운행량 증가와 더불어 불량한 정비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하는 도중에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고, 연료나 각종 오일류 등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빠르게 진행되는 특성이 있어 초기에 신속한 진화가 요구되며 사전 예방 또한 매우 중요하다.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점검·정비하기 ▲전기배선을 함부로 손대지 않고 전기 장치를 추가할 때는 허용 용량을 넘지 않도록 하기 ▲차에서 담배꽁초를 밖에 버리지 않고 라이터 등 폭발 위험물 두지 않기 ▲운전석 가까운 곳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기 ▲화재 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신속히 119에 신고 한다.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한 효율적 방안으로 ▲제조사가 권장하는 적정 배터리 충전율을 유지하는 등 과충전 피하기 ▲한달에 한번 정도는 완속 충전해 밸런스를 맞추는 등 완속충전 습관화가 필요하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 “차량 화재는 내장재와 연료 등 가연물의 연소가 쉬워 평소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운행 전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차량용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