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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직원대상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처인구 직원들이 처인구 김량장동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11부터 오는 14일 까지 사흘 간 직원들을 대상으로‘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급격히 줄어 혈액수급 상황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이 기간동안 구청 직원 50여명은 처인구 김량장동 헌혈의 집을 찾아가 헌혈했다. 처인구 한 직원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을 보태야 할 것 같아 헌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이 시청으로 헌혈 차량을 보내 시청 직원 27명도 헌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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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18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 개최[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19년 자원봉사자의날 기념 ‘제18회 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유관진)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내빈과 자원봉사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는 지난 1년간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올해는 ‘안녕 Re Action’라는 슬로건으로 자원봉사로 만드는 안녕한 오산을 시민들과 공유, 실천을 유도하고 후원금 전달과 성과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는 하늘소리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활동을 담은 동영상 상영, 내빈 인사말, 빅 프로젝트 성과보고, 자원봉사 유공자 및 단체 시상을 끝으로 약 2시간에 걸쳐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우리는 하나라는 의미로 행사장에 입장하는 봉사실적 1,004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오산천사 인증패’를 전달하는 등 안녕 리액션 출범으로 이전 행사와 차별화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관진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행복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로 안녕한 오산시를 위해 5만7천명의 봉사자와 함께 더욱 살기 좋은 오산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고귀한 헌신이 밑거름이 되어 자원봉사센터가 건실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오늘의 행사가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우리동네 희망온도 올리기, 일회용품 ZERO, 안전모니터링, 심폐소생교육, 운전 중 핸드폰 사용금지, 헌혈운동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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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형, 경기도 헌혈추진협의회 구성 근거 마련해[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0일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혈액관리법」의 신설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적극적인 헌혈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자치단체, 교육청, 군부대, 의료기관, 언론기관 및 혈액원 등 관련기관 대표자 11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헌혈추진협의회를 구성·설치하는 것이다. 동 협의회는 헌혈증진 홍보, 지역사회 중심의 헌혈시스템 구축, 혈액수급 위기 상황 등에 대한 심의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그 밖에 정례회의 등 회의 소집 요건, 의사 및 의결정족수, 위원장에 대한 사항 등 원활하고 효율적인 협의회 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규정했고, 협의회가 심의·의결한 사항은 도지사가 도정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했다. 최근 지역사회의 혈액수급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져 지역 내 민·관·군 합동으로 헌혈수급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헌혈자원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혈액관리법」에서는 헌혈증진을 위한 홍보 및 적극적인 헌혈기부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자체장이 지역주민·단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되는 헌혈추진협의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조문이 신설되어 2019년 6월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의원은 “요즘 헌혈자가 전체 국민의 10% 이하에 불과한데다 해마다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부족사태가 반복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관의 주도 하에 헌혈부족문제를 해결하는데 민·관·군이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지자체 헌혈추진협의회의 구성과 운영의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며 조례 제정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혈액수급 부족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결국 도민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이번 조례 개정으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도민이 지킬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 도의원이 협의회의 구성원인 만큼 집행부와 함께 문제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관련 분야 종사자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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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열, ‘사랑의 헌혈’···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24일 14시부터 16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공사 직원 및 화성종합경기타운 입주기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주관으로 화성도시공사 직원과 화성종합경기타운 입주기관인 화성시청 실 ‧ 과소, 화성시 유관기관 직원 등 총 29명이 동참하였으며,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부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활동으로 큰 의미가 있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헌혈운동을 추진하였으며, 화성종합경기타운 입주기관 여러분의 동참으로 혈액이 위급하게 필요한 환자를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헌혈운동을 추진할 것이며, 헌혈문화가 확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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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갤러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치료비 1006만원 기부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가 6일 배우 유아인의 32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06만원과 헌혈증 35매를 전달했다. 기부금 1006만원은 유아인의 생일인 10월 6일을 상징하는 금액이다. 이번 기부는 생일과 함께 2007년 5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딘 유아인의 영화 데뷔 1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생일모금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 익명의 팬이 부족한 모금액 전액을 기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된다. 치료비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는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아인 갤러리는 2010년 배우 유아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멋진 팬이 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나눔이 이렇게 오래 이어질 줄은 몰랐다며 항상 팬들의 활동을 지켜보며, 응원해주는 유아인의 따뜻한 마음이 기부를 지속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디시인사이드 유아인 갤러리는 2010년 12월 후원금 640만1247원과 헌혈증 74매, 떡 케이크를 기부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유아인 갤러리는 올해로 8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1명의 어린이가 지원을 받았다. 한편 2015년 5월에는 유아인이 스튜디오 콘크리트 크루들과 함께 어린이날 바자회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시작했으며, 2017년 바자회 수익금을 포함하여 총 5명의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며 소아암 환아를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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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도시공사, 사랑의 헌혈 동참해 '훈훈'▲지난 23일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이 즐을지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 이하 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직원 50여명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날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협조로 용인실내체육관 앞 광장에 설치한 헌혈차량에 줄지어 헌혈했다. 도시공사에선 각 부서별로 다양한 종류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날 헌혈 행사는 교통사업부가 주관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혈액 부족으로 경기 남부지역에서만 매일 489명분의 헌혈이 필요하다는 뉴스를 보고 직원들에게 알려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임직원들로부터 헌혈증서를 기부 받아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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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산시 관내 로타리글럽, 한마음혈액원에 헌혈 버스 차량 1대 기증[광교저널 경기.오산/최현숙 기자] 국제로타리3750지구 오산정란 ․ 오산매홀 로타리클럽은 지난 30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태정 오산부시장, 국제로타리3750지구 천기택 총재, 한마음 혈액원 황유성 원장, 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 지역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혈액원에 헌혈 버스 차량 1대(1억원 상당)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헌혈버스 기증사업은 2017년 7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고 2018년 5월말 RI본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1억2백만원의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됐다. 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와 한마음 혈액원 간의 MOU체결을 시작으로 지구 내 54개 인터랙트 즉 고등학교 내에 헌혈뱅크를 설립 ․ 운영해 헌혈참여와 헌혈증 기증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제로타리3750지구 천기택 총재는 전달식에 참석해 “국제로타리에서 추구하는 봉사의 이상과 이념을 바탕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헌혈을 통한 생명의 소중함과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 김태정 부시장은"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정말 소중하고 고귀한 일로 진정한 이웃 사랑의 실천"이라며 "이번 헌혈버스 기증을 통해 전 국민이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개 로타리클럽(오산, 오산중앙, 오산백합, 오산정란, 오산매홀, 오산우진, 오산세교)이 있으며, 나무숲 가꾸기 사업, 장학금 사업 등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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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공무원 SNS 홍보로···시민구해 '훈훈'▲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패혈증으로 생명이 위태로웠던 한 시민이 용인시의 적극적인 SNS홍보로 급히 혈소판을 수혈해 생명을 구한 훈훈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패혈증으로 생명이 위태로웠던 한 시민이 용인시의 적극적인 SNS홍보로 급히 혈소판을 수혈해 생명을 구한 훈훈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용인시에 사는 이모씨는 정찬민 시장실을 방문해 용인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SNS홍보와 헌혈 덕분에 혈소판을 수혈해 사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이씨와 용인시의 인연은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씨의 언니는 지난해 1월 동생이 암 합병증(패혈증)으로 혈소판이 급감해 생명이 위태롭다며 용인시에 긴급 헌혈 홍보를 요청했다. 요청을 받은 용인시는 즉시 시 페이스북과 행정정보시스템인 새올게시판에 A씨의 사연을 소개하며 A형 혈액의 긴급 헌혈을 당부했다. 이씨의 사연이 뜨자마자 60회 이상 헌혈 경력의 이상현 실무관(토지정보과)은 휴가를 내고 제일 먼저 달려가 첫 번째로 헌혈했다. 사연을 올린 직원 역시 헌혈에 참여했다. 혈소판 헌혈은 1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이날 필요한 혈소판이 충분히 확보된 덕에 이씨는 이날 자정께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 회복되던 이씨는 갑자기 패혈증이 다시 악화돼 2월초 재수술을 받아야 했고 언니는 다시 용인시에 긴급 헌혈 홍보를 요청했다. 이번에도 시는 SNS를 통해 긴급 헌혈을 홍보했고, 다시 헌혈이 이어진 덕에 이씨는 큰 수술을 받았지만 생사의 위기를 넘겼다. 이씨는 “용인시 직원들과 시민들 헌혈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찬민 시장은 “저 역시 그런 직원들과 따뜻한 시민들 덕분에 힘이 난다”며 “봉사한 사람들을 봐서라도 부디 빨리 완쾌하길 바란다”며 이씨를 응원했다. 두 차례의 힘든 수술과 항암치료까지 받은 뒤라 아직은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힘들어 하면서도 이씨는 밝은 표정으로 시청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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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해군2함대 군무원, 헌혈봉사 및 헌혈증 기증해▲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해군 2함대 제2수리창(수리창장 김인규) 소속 군무원들이 지난 20일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 봉사 및 헌혈증서 기증행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해군 2함대 제2수리창(수리창장 김인규) 소속 군무원들이 지난 20일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 봉사 및 헌혈증서 기증행사를 실시했다. 해군 2함대에 따르면 2함대 2수리창 기관공장은 기증받은 헌혈증 총 50장을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겠다는 취지로 헌혈의 집 평택역 센터에 전달했다. 수리창 기관공장 최용기 서기관은 “오늘 헌혈한 400㎖의 혈액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한 헌혈 봉사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해군 2함대 수리창은 구성원들이 언재든 헌혈봉사활동 및 헌혈증을 기부할 수 있도록 헌혈 기부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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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헌혈 추진협의회 개최!▲ 전라북도 혈액보유 현황 [광교저널] 2017년 6월 30일, 전라북도는 민·관·공이 한자리에 모여 생명나눔,사랑의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며 더 발전적이고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헌혈추진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추진협의회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교육청, 전라북도 경찰청, 전북대학교병원, 전주 상공회의소, 전북도민일보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지난 2016년, 전라북도 혈액 수급은 그야말로 적색 비상이었다. 적정한 혈액보유량은 5일분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지만 월 말, 00시 기준 수혈할 수 있는 출고 가능한 적혈구제제 보유량이 5일을 넘어선 때는 10월로 5.7일(A형-4.5일, B형-7.8일, O형-5.8일, AB형-5.5일)이 유일했다. 3월 말엔 2.2일(A형-1.6일, B형-2.5일, O형-2.4일, AB형-3.2일)밖에 되지 않았다.이에,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생명의 단비가 돼주는 헌혈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전북 혈액수급의 현안, 그리고 기관별 협조사항과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야 할 사항들을 이야기했다. 협의회의 위원장인 박철웅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AI(인공지능)가 발달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의 시기인 지금도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헌혈의 중요성이 이번 협의회를 기점으로 넓게 퍼져 가슴 따뜻한 생명나눔의 문화가 정착되고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