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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에버랜드 비타민 캠프 벤치마킹[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에버랜드 비타민 캠프를 직접 체험하고, 용인시 관광자원 활성화를 통해 경제자족도시 형성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2」(대표 박인철)는 지난 6일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용인시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는 ’비타민 캠프‘에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연구단체 회원들과 의회사무국 및 시청 공직자 등 24명은 용인시 관내 관광자원 및 활용방안 및 마케팅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연구단체 박인철 대표는 지난 5월 에버랜드 임원과의 면담에 이어 6월 29일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소통을 해왔다. 그 결과 용인시와 에버랜드는 문화예술교류 등 협업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연구단체는 용인시 예산, 회계 등 기본적인 사항과 함께 용인시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이에 따라 활동해야 하는데 용인을 바로 아는 것이 가장 먼저라는 취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의원연구단체에서 방문한 포레스트 캠프는 에버랜드에서 반세기 만에 개방한 명품 숲으로 총면적 9만㎡의 공간에 총 34만여 그루의 나무와 초화류가 사계절 최고의 자태를 뽐내는 곳이다. 이곳 내부 프로그램 ‘비타민 캠프’는 2014년부터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공간에서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감정관리 프로그램이다. 박인철 대표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용인시 관내 훌륭한 자원을 다각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경제자족도시 조성 방안에 대해 더 심도 있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신나연 간사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관내 관광 자원 등을 이용해 연구목적에 걸맞는 머뭄도시건설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 바로알기2」는 박인철(대표), 신나연(간사), 김진석, 박병민, 박희정, 김병민, 이교우, 임현수, 이상욱 의원(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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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 세종~포천간고속도로 교량 하부 우수관로 개선 사업 올해 내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지난해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처인구 모현읍 매산4리 마을 진출입 도로의 배수 체계를 개선한다고 5일 전했다. 공사가 진행되는 대상지는 ‘지방도 321호선’과 마을 사이에 건설 중인 ‘세종∼포천고속도로 개설사업’의 교량 하부 지역이다. 시는 이 지역의 우수관로 두께를 600㎜에서 1000㎜로 넓히고, 관로 길이를 88.5m 연장한다. 이에 필요한 비용 1억 5000만원은 시 자체 예산으로 투입해 올해 내 공사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차량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한 이곳은 현재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는 차량과 버스가 통행하는 도로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이상일 시장은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재발 방지와 신속한 복구 작업을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매산4리 주민들의 안전과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시 자체 예산을 수립해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했다”며 “상습 침수지역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소해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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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행정안전부 산하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 서비스를 펼쳐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국정부문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 등 ‘L자형 반도체 벨트’ 구상 추진을 통해 시의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고 장차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틀을 닦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민선8기 이상일 시장 취임 이후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시정 비전으로 삼고 △상습 교통 정체와 침수 피해를 겪던 고기고 주변 교통개선을 위한 경기도-용인시-성남시 합의 △서울3호선 연장사업 추진을 위한 4개시 공동 대응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사업 관철 △삼가동 민간임대주택 진출입로 문제 해결 등 교통‧교육‧복지‧환경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해묵은 난제를 해결, 시정의 질적 변화를 이룬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용인의 발전을 위해 시의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온 결과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이란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용인 르네상스’를 실현하기 위해 성심성의껏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엔 일정이 바쁜 이상일 시장을 대신해 류광열 제1부시장이 참석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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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소규모 생활 밀착시설 70곳에 경사로 설치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소규모 생활 밀착 시설을 대상으로 휠체어와 유모차 등이 통행할 수 있는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식점과 편의점, 미용실, 약국 등 소규모 생활 밀착시설 출입구에 턱이 있어 장애인과 영유아를 동반한 성인, 보행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을 겪는 일들이 종종 발생했다.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사로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주의 신청을 받아, 70곳을 선정해 경사로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중으로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처인구 포곡읍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A씨는 “경사로 설치 전에는 일부 손님들이 식당 출입이 어려워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있었다”며 “경사로를 설치한 이후에는 통행에 불편함이 사라졌고, 출입문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일도 방지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는 경사로 설치를 지원받은 시설의 관계자와 업주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어 내년에도 70곳을 선정해 경사로 설치를 지원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생활 밀착시설 경사로 설치를 지원해 장애인과 노인, 임산부 등 약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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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비 올 땐 하천 출입 금지…차단기 106개 세운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25일 집중 호우 시 하천 주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역 내 8개 하천 진출입로 106곳에 차단기를 설치한다고 전했다. 수지구에는 탄천과 성복천, 정평천 등 8개 하천의 산책로로 들어갈 수 있는 총 165개의 진입로가 있다. 구는 이 가운데 성복동 98-12(성복천), 죽전동 539-1(탄천) 등 25곳엔 자동차단기를, 성복동 341(성복천)과 풍덕천동 1109(정평천) 등 30곳엔 수동차단기를 이미 설치한 상태다. 하지만 아직 차단기가 없는 110곳엔 집중 호우 시 관리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안전 테이프 등으로 임시로 출입을 막아야 해 기동성이 떨어지는 데다 차단 효과가 낮았다. 이에 구는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 오는 12월까지 아직 차단기가 없는 106곳의 하천 출입로에 자동차단기 6개와 수동차단기 100개를 세운다. 구체적으로 학교가 인접해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성복천(성복동 728-1, 성복2교 인근)과 정평천(수지구 풍덕천동 1022, 정평초 인근) 등 6곳엔 자동차단기를 설치한다. 자동차단기는 평소에는 열어두다가 호우주의보 등 기상특보 발효 시 구 건설도로과 재해대책종합상황실에서 원격으로 차단기를 내리는 식으로 작동한다. 죽전역 인근의 성복천(죽전동 1293)과 수지도서관 인근 정평천(풍덕천동 1088) 등 100곳엔 수동차단기를 설치한다. 수동차단기는 사람 손으로 직접 여닫는 방식이다. 집중 호우 땐 안전 테이프나 안내문 등을 부착해 주민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주의를 환기한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집중 호우 땐 물이 갑자기 불어나 하천 수위가 급변해 위험하다.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하천 진입 차단기를 설치한다”며 “향후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원격 통제가 가능한 자동차단기를 확대 설치하는 한편 기존에 설치한 시설물도 꾸준히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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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흥덕 자동집하시설 주민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22일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흥덕지구 악취 민원 관련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는 주민과 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악취 피해 방지를 위한 시설개선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앞서 자동집하시설 주변 흥덕중학교, 공동주택 등의 악취 피해 개선을 위한 기술 진단 용역을 지난달 7일 착수해 내년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다. 진행한 긴급 진단에서는 악취방지설비 용량이 부족하고 배기구 탈취 설비가 미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긴급 진단 결과를 토대로 출입문과 배기구 바이오커튼 설치를 진행해 지난 14일 마무리했다. 자동집하시설은 발생하는 생활·음식물류 폐기물을 차량이 아닌 지하에 연결된 수송 관로를 통해 집하 시설로 이송시키는 시설이다. 시는 지난 2009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시설을 인수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흥덕 자동집하시설은 시설 노후로 악취와 투입구 주변 쓰레기 투기로 인한 미관 훼손 등 주민 불편 사항이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흥덕지구 자동집하시설 주민간담회에서 제기된 주민 불편 사항을 향후 시설개선 방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주민들이 원하는 더욱 쾌적한 흥덕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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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장애인 보조견 인식개선 홍보물 제작 배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시각 장애인의 활동을 돕는 보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보조견의 필요성 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시에 따르면 시가 제작한 홍보물은 장애인 보조견의 역할과 에티켓, 출입을 거부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대중교통 시설과 식품접객업소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관계 부서와 함께 위생교육과 식품접객업소·숙박업 영업신고증 발급 시 홍보물을 함께 나눠준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법에는 보조견이 공공장소와 숙박시설, 식품접객업소 등에 출입할 수 있도록 명시됐지만 이를 잘 알지 못해 출입을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며 “보조견의 역할을 알리고 보조견이 왜 필요한 지 등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앞으로도 홍보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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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기도 최초 ‘디지털 약자’돕는 AI 민원 안내 도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청사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시청과 3개 구청 청사에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민원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전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시청과 3개 구청 로비에 이 시스템을 설치해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이날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가 이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가 쉽고 편리하게 필요한 민원 정보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 시스템은 대형 터치스크린 형태로 기기 내부에 별도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사용자의 위치나 행동을 자동으로 인식해 동작한다. 휠체어 사용자가 스크린 앞에서 화면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메뉴 위치를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준다. 시각장애인의 경우엔 기기를 터치하지 않아도 기기 앞에 서서 말하면 음성을 인식해 민원 안내도 음성으로만 동작하는 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어를 사용하는 청각 장애인의 경우엔 수어 영상 생성 기술을 사용해 수화 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기에선 가족관계등록, 여권 발급, 건축허가, 세무, 부동산, 자동차 관련 필수 민원 정보와 민원 신청 시 필요한 서류나 민원 처리 절차를 안내해준다. 담당 부서와 담당자도 안내하고 청사 시설물 위치 안내도 제공한다. 용인 대표 관광지를 소개해주는 관광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시의 각종 행사나 정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청사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보고 시정 주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AI 기반의 민원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특히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이 디지털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어 취약계층 정보취득 격차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해서 시스템을 업데이트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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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독립운동가 홍재설 지사 묘소 진출입로 개선[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포곡읍 금어리 산195-3번지 일원 홍재설 지사 2대 삼부자 묘소 진출입로를 개선했다고 15일 전했다. 처인구는 공사를 통해 나무 데크 50m, 야자 매트 130m를 설치하는 등 총 180m의 진출입로 개선 사업을 지난 9일 완료했다. 묘소는 시민들은 물론 후손들조차 접근이 힘들어 길목 정비에 대한 필요성이 과거부터 제기돼 왔으나 개인 사유지 동의가 어려워 2020년부터 장기 지연돼 왔다. 올해 들어 이형주 처인구청장이 후손과 면담 후 지난 7월 19일 현장을 답사하고 종중과 법인을 상대로 설득해 토지 사용 승낙 협조를 이끌어냈다. 독립운동가인 홍재설 지사는 1907년 고종황제 양위를 반대하는 대한문 앞 석고단 시위에 참여하고 용인 3·1 만세운동에도 관여했다. 아들인 홍종옥·종엽 형제도 포곡 3·28 만세 운동의 주역으로 활동하는 등 가문이 용인의 자랑스러운 ‘2대 삼부자 독립운동 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형주 처인구청장은 “진출입로 개선을 통해 참배와 교육목적의 방문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며 “묘소 방문이 독립운동의 의의와 숭고한 민족의 정신을 이어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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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건설사업처, 사회공헌활동 전개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건설사업처는 7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미끄럼방지 안전테이프’를 설치하고 동시에 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건설사업처에서 추진 중인 풍덕천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 지역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건물 3개동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민들을 위해 미끄럼방지 안전테이프를 설치하고, 출입구, 경사로, 계단 등에 안전사고 위험요인 여부를 추가 점검했다고 전했다. 위 활동으로 낙상사고 예방, 보행 안전성 확보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관련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