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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개구,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 114명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시정 전반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제6기 위원들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 처인구‧수지구는 24일 각각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위촉식을 열고 처인구 35명, 수지구 39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 자리에선 6기를 대표할 각 구별 위원장과 부위원장, 읍면동 대표도 선발했다. 이에 앞서 기흥구도 지난 23일 4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들은 23일부터 2년간 각 구의 과정에 참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견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검토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3개구는 내실있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 워크숍과 예산학교 등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기흥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 운영과 이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서부터 시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있다”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시민들의 요구사항이 모두 용인시정에 반영되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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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예산 똑띠 쓰는 법 함께 공부해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현)가 기획한 ‘예산똑띠’ 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2년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주민자치 학습모임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 스스로가 학습모임을 구성해 지역의 현안을 고민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사업비를 지원하는 행안부 공모사업이다.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선정하고 예산을 수립하는 과정을 공부하는 학습모임인 ‘예산똑띠’를 구성해 사업비 200만원을 확보했다. 똑띠는 ‘똑바로’라는 뜻을 가진 경상도 사투리로, 팀명인 예산똑띠는 예산을 똑바로 쓰는 법을 공부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다. 예산똑띠는 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및 위원 등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회는 오는 7월까지 전문 강사를 섭외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배우고, 우수사례지 현장 탐방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종현 회장은 “예산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 편성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학습모임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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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고림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있었던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중학교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처인구 고림동 772-59번지 일원 4만5892㎡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했다고 5일 전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한 구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족한 주차장이나 공원, 도로 등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선 오는 2023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116억을 투입, 소공원 2곳을 새로 만들고 공용주차장 2곳을 확충한다.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소도로 6개를 개설하고 가로등과 CCTV 등도 추가로 설치한다. 주거환경개선에는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일 주민참여단을 구성, 첫 회의를 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시 관계자는 “고림1구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처인구 마평동 732일대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9개 도로 1027m를 개설·정비하고 소공원 1개, 주차공간 70면을 갖춘 공용 주차장 3개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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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 9개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제1차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 제안 공모 사업’에 참여할 9개 주민 모임이 선정됐다. 주민 제안 공모 사업은 ‘이웃만들기’, ‘지역사업발굴’ 등 도시재생과 지역 공동체 형성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주민이 제안·추진하고 시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6일 시에 따르면 공모는 지난달 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시는 사업의 필요성, 공익성, 현실성, 자발적 주민참여 등을 면밀히 심사해 최종 9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팀은 ▲시니어 바리스타 ▲지역 내 홀로 어르신 반찬 나눔 ▲신갈 스마트 시니어 ▲신갈동 58번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신갈 메이커스 ▲신갈 그린 ▲김진우 ▲작은도서관 봉사모임 ▲신갈동 어르신과 함께 등이다. 선정된 사업의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 어르신 대상 스마트 기기 교육, 홀로 어르신을 위해 반찬 나눔 사업, 바리스타 교육을 통한 일일 찻집 운영 등이다. 특히, 김진우팀의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맛집이나 이색 상점을 소개하는 동네 지도를 만들겠다는 제안과 신갈 그린팀의 문화예술을 접목한 치유 교육을 받아 이를 다시 재능 기부 형태로 주민들과 나누겠다는 제안이 주목받았다. 시는 제안 사업의 종류에 따라 모임별로 100~280만원을 지원하고,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공동체 사업 컨설팅, 회계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6월29일까지 각 모임별로 세부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6월30일 신갈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성과공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환경 개선을 하는 데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참여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 스스로 다양한 지역 현안을 찾아 해결하고 자치역량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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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 예산위원으로 활동할 시민들을 모십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4월1일부터 14일까지 시청과 3개 구청에서 활동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6기 위원을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예산편성에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의견사업의 실효성을 심의·검토해 우선 순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기구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가 집행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 24명과 3개 구청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각 40명씩, 모두 144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 시에 소재한 기관‧기업체의 임직원, 시민‧사회‧직능단체 등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추천한 시민 등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예산과 또는 각 구청 자치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도 있다.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선정되면 자치행정,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주택, 건설교통 등 희망하는 분과위원회와 전체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할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들과 함께 시 예산을 투명하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127건을 접수해 이 가운데 경안천 유충 방역 사업 등 총 49건을 최종 선정해 338억원을 예산안에 반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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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기준, 남사읍 주민센터 준공식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25일 오후 3시 남사읍 주민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백군기 시장, 남홍숙 의원, 이진규 의원, 윤환 의원, 관내 38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주민센터의 준공을 축하했다. 신축한 남사읍 주민센터는 4월 1일 정식 개관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829㎡ 규모로 북카페, 헬스장, GX룸, 휴게실, 다목적 강당, 음악 교실 등이 있다. 기존 주민센터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용해 친환경적인 건물을 짓는 데 중점을 뒀다. 김기준 의장은 “남사읍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주민센터의 건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참여의 통로이자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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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형 도시재생 시작···용인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성공적인 용인형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시에 따르면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5일 기흥구 중동 쥬네브문월드 B144호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이 함께 하는 용인형 도시재생’ 추진을 위해 ▲주민과의 소통창구 및 행정과의 가교역할 수행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운영 ▲주민참여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신갈오거리의 성공적인 사업 지원과 중앙동 및 구성·마북동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차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정책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5일 시에서 열릴 예정인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등 대내외적으로 ‘용인형 도시재생‘의 위상을 높이는 일도 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이다. 센터장(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김현수 교수) 1명과 사무국장과 직원 등 4명의 도시재생 전문가가 상주하며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을 비롯해 중앙동 및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구성·마북동 주민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는 용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개소를 축하한다”며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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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33개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 용인형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서 33개 사업을 선정, 총 2억 680만원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문제 해결과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용인형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안심귀갓길 벽화조성, 마을 쉼터공원 정비, 하천수질 개선, 사진 콘테스트 등에 총 4억 1006만원이 지원됐다. 올해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민간경상보조사업,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간행사보조사업, 주민이용시설 확충을 위한 민간자본보조사업 등 총 3개 분야를 공모했으며 62개 사업이 접수됐다. 시는 외부위원 중심으로 구성된 선정심사단의 심사와 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함께하는 상갈맛깔촌 꽃길걷기’, ‘느티나무 고사 및 주민화합큰마당’, ‘커뮤니티공간 확충’ 등 총 33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 분야와 신청 대상을 확대해 예년보다 많은 사업이 접수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이 강화되고 주민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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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ESG 경영 본격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ESG 경영 종합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ESG 경영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ESG는 환경보호(Environmental), 사회적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ESG경영이란 기업의 존속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를 중시하는 경영전략을 의미한다. 앞서 공사는 지난 9월 노사 합동 ESG 경영 공동선언식을 갖고 ESG 실천 의지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대를 확인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준비해왔다. 지난 30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시민 행복 도시를 만들어가는 특례시 일류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ESG 비전을 제시하며, 주요 전략 방향으로 환경책임경영(환경), 사회적가치구현(사회), 준법·투명경영확립(지배구조)을 내세웠다. 환경책임경영을 위해 고효율 업무환경 구축, 친환경 사업개발 조성 등 추진 전략을, 사회적가치 구현을 위해 상생협력·동반성장 전략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준법·투명경영확립 추진 전략으로 참여경영체계, 윤리·준법경영체제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51개에 달하는 ESG 추진 전략 중장기 실행과제를 수립했다. 장사시설인 용인평온의숲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교통약자지원차량 친환경 교체 추진, 플랫폼시티 조성 구역 내 그린 모빌리티 확대 등 친환경 정책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며, 공사가 수행하는 각 종 주거환경 및 신규 개발사업의 경우 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참여단을 구성해 사업의 투명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최찬용 사장은“우리 공사는 특례시 공기업으로서 그 위상에 맞는 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이번 ESG경영을 시작으로 친환경,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청렴 조직문화 구축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ESG 경영 체제의 지속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ESG 추진단을 자체 구성해 전 부서의 ESG 성과를 정기 점검하고 이를 각 부서의 성과관리와 연계하는 등 환류체계를 구축 중이며, 2022년 ESG경영 정착기를 시작으로 2023년 고도화를 거쳐 2024년 타 기관과의 ESG 공동 목표 수립 및 모델 확산 등 ESG체제의 내재화와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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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 행감2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윤원균)는 지난 26일 재정국 소속 예산과, 회계과, 재산관리과, 세정과, 징수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창식 의원은 예산과에 직원 포상금, 인센티브 지급시(수상자 선정시)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직원 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하고, 모현 다목적복지회관 환매권 청구로 인한 지급 등 행정 절차 미이행으로 인한 예산 낭비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절차 이행을 철저히 하며 이월사업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시기 등의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회계과에는 관급공사 시 전문적인 감리 설정 및 하자발생 최소화 방안과 근본적인 하자보수 관리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재산관리과에는 관용차량(제설, 청소차량 등) 요소수 확보 등 사전에 재난 대비 대책을 철저히 세울 것과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로스터 부지에 수용되는 축구센터 등 공유재산 매각 협상 대응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징수과에는 야간 영치 활동 등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세우고, 지방세 징수 포상금 등을 직원들 복지에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 전자영 의원은 예산과에 직원 포상금, 인센티브 지급시(수상자 선정시)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직원 능력 향상을 위해 제도 등을 점검하고, 세금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환매권 검토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물 재이용사업(빗물, 중수도)의 예산 투입에 대비 실질적인 사업 효과가 있는지 객관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희영 의원은 예산과에 직원 포상금, 인센티브 지급시(수상자 선정시)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직원 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청하고, 위원회 위원 위촉 시 관련 근거 규정을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출자 출연기관 경영평가 항목, 지표의 적정성 등 객관적인 기준 및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회계과에는 계약심의위원회 위촉 시 지방계약법에 근거한 관련 분야 전문가가 위촉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재산관리과에는 위원회 위원 위촉 시 관련 근거 규정을 준수하고, 기부채납 재산 등 공유재산 총괄 관리 시스템 개선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김진석 의원은 예산과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세워진 예산 중 미추진 사업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요청하고, 주요 업무 추진계획·중기지방재정계획·투자심사·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사전 절차 이행 과정에서 총사업비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를 주문했다. 또한, 이월사업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의 적정성에 맞게 예산 편성 시기 등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회계과에는 근본적인 하자보수 관리 매뉴얼 마련 방안과 기간 내 지속적 하자에 대한 하자보수 기간 만료 후 관리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재산관리과에는 주요 업무 추진계획·투자심사·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사전절차 이행에 대한 체계를 확립하고 이행과정에서 총사업비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를 요청하고, 관용 차량 리스 시 관내 업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 검토를 주문했다. 세정과에는 세외수입 및 임시적 세외수입 미수납액 최소화 방안 마련과 부서에서 관리하는 예산없이 부과되는 세외수입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하고, 징수과에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고액 체납자 관리 방안과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 관리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김운봉 의원은 예산과에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세워진 예산 중 미추진 사업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주요업무추진계획·중기지방재정계획·투자심사·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사전 절차 이행 과정에서 총사업비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검토할 것을 요청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위촉 시 다양한 분야의 주민이 포함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회계과에는 관급공사 하도급 계약 시 저가 하도급 방지 및 관내 업체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안과 근본적인 하자보수 관리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재산관리과에는 시·도유지 무허가 점유 변상금 부과 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과 수의계약 시 관내 업체와의 계약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공용차량 보험 가입 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인 대물 보상 특약 사항 등을 전반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세정과에는 세외수입 및 임시적 세외수입 미수납액 최소화 방안을, 징수과에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고액 체납자 관리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황재욱 의원은 세정과에 이행강제금 결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징수과에는 지방세(시세) 결손액 최소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