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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의 모든 것 담은‘국가 해양지도집’만든다▲ 국영문 표지 및 내용 [광교저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7월부터 우리나라바다에 대한 정보를 총망라해 수록한 ‘국가 해양지도집(Ocean-Atlas)’ 제작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수하는 해양지도집은 우리나라 관할 해역의 해양환경 및 지형, 각종 해양산업 정보까지 종합적으로 수록한 책자로는 최초로 제작되는 것이다. 그동안 해양지형·해양관측 정보 등 다양한 해양정보 관련 책자가 발간돼 왔으나, 그 내용이 특정 해역이나 분야로 한정돼 있고 대부분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일반 국민들이 관련 정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2020년까지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해 우리나라의 해양과학 기술력을 널리 홍보하고 국민들의 해양정보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 새롭게 제작되는 해양지도집은 해양의 특성, 자원, 환경 정보를 담은 ‘자연환경’ 부문, 그리고 경제산업, 해양문화 정보를 담은 ‘인문사회’ 부문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에는 수온·염분 등 해양물리 정보를 비롯해 갯벌·염전 등 해양지질 관련 정보, 해양생물 관련 정보 등 50여종의 자연환경 부문을 집중적으로 제작해나갈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작년에 국가 해양지도집 제작을 위한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고 시범 제작을 추진했으며, 올해 7월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한 뒤 오는 2020년까지 200여 종의 해양정보 도면을 집약해 국영문 초판을 완성할 계획이다. 새로운 지도집에서는 전문적인 내용을 정보디자인(인포그래픽)이나 삽화 등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구성함으로써 일반국민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이 자료를 중·고교생 교과서, 통계자료집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동재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새로 제작되는 국가 해양지도집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바다에 대한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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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30일까지 제40회 광업·제조업 조사 진행▲ 서울시에서 진행한 조사원 교육 사진 [광교저널] 마포구가 오는 30일까지 우리나라의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분석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제40회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포구, 오는 30일까지 관내 60곳 대상 ‘제40회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통계청 주관 국가승인 통계조사, 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 분석 기초자료 활용1968년 한국산업은행에서 처음 실시한 이래로 40회를 맞는 이번 조사는 통계청에서 주관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다.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등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2016년 12월 31일 현재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의 제조업체 60곳이 대상이 된다.조사원이 직접 사업체에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원하는 사업체의 경우 인터넷조사 시스템(http://survey.ecensus.go.kr) 및 광업·제조업조사 시스템(https://www.narastat.kr)을 병행해 실시한다.사업체명, 등록번호 등 15개 항목, 정확성 제고 위해입력 및 내검 동시 진행 조사된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활용, 통계법 따라 엄격히 보호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 ▲연간 품목별 임가공 수입액 ▲조직형태 등 15개 항목이다.또한 조사의 정확성 제고 및 서버의 과부하 방지를 위해 본조사 기간 중에 조사표 입력 및 내검을 동시에 실시한다. 누락 항목 여부 및 항목 간 계수일치 및 타당성 여부를 확인하고 사업체 규모와 사업실적의 적정성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조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실시되므로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연구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로만 활용된다. 최종 결과는 11월 잠정 결과 발표 후 12월 중 국가통계포털시스템(http://kosis.kr)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제40회 광업·제조업조사 실시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마포구 기획예산과 ☏02-3153-8544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사업체의 정확한 응답으로부터 활용 가능하고 실질적인 통계가 생산된다.”며 “올바른 국가 경제정책 수립을 위한 기본 자료이니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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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17년 광업·제조업조사 실시▲ 금천구 [광교저널] 금천구는 오는 7월 18일까지 2017년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조사는 우리나라의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사업체가 조사 대상에 해당된다. 광업·제조업 부분에 대한 고용, 생산, 투입비용 등의 구조에 대해 동일 시점에 통일된 조사기준으로 하는 대규모 전수조사이다. 관내 산업구조 및 변화를 파악해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조사는 조사원이 각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와 각 사업체가 인터넷 등으로 조사표를 작성하는 비면접조사가 병행된다. 응답자가 원할 시 인터넷조사에 참여 가능하다. 인터넷조사는 조사기간 중 방문한 조사원에게 참여번호를 배부 받아 참여번호를 가지고 인터넷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면접조사를 진행하는 조사원은 방문 시 반드시 조사요원증을 패용해야 한다. 조사응답자는 조사원증을 통해 조사원 신분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 및 제34조에 의해 각종 경제·산업 정책 수립을 위한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비밀이 엄격 보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2627-1107)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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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2016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실시▲ 청송군 [광교저널] 청송군이 군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5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조사는 2016년 12월말을 기준으로 1개월 이상 광업·제조업 실적이 있고,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업체를 직접 방문해 연간급여액, 매출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등 총 15개 항목을 조사하며, 인터넷조사와 병행한다. 조사결과는 2017년 12월에 공표 예정이며, 산업구조 분석 및 산업정책 수립,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각종 경제정책 수립에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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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전수조사 나서▲ 김해시 [광교저널] 경남 김해시는 2017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7월 1일부터 한달간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근거하며, 인구 10만명 이상의 도시(단, 도농복합형태의 시는 읍·면지역을 제외한 지역의 인구가 10만명 이상의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은 동지역의 시설물중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로서 소유 지분의 면적이 160㎡ 이상인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거용 건물, 공장, 문화시설 등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조사원이 시설물을 직접 방문해 실제 사용 용도를 확인해 소유자에게 시설물 이용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부과기간은 2016년 8월 1일부터 2017년 7월 31일까지이며 부과기간내에 휴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이상 그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안내 기간내 미사용신고서 및 증빙자료를 제출해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고, 부과기간내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 현 소유자가 일할계산서를 제출해야 소유전의 기간을 경감혜택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오는 10월에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시 시설물의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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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기간 맞아 해안 침수 위험지역 현장조사 실시▲ “실시간 고조정보 서비스” 제공화면 [광교저널]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슈퍼문(Super moon) 대조기 기간 동안 해수면 상승에 따른 해안 저지대 등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퍼문 기간 동안에는 달의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이 상승하고 조차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해안 저지대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번 기간에 과거 3년 안에 침수가 발생했거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지역인 인천(소래포구), 목포, 성산포(우도) 등 10개 지역*에서 현장 조사를 실시해 침수 발생 시간과 높이, 범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해당 조사기간 동안 주요 지역별 최고 해수면 높이(고조정보)는 인천에서 최대 957c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 보령, 장항, 영광 등지에서도 7m 이상의 높이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며, 지난 5월보다 3∼10cm 가량(최대: 목포 10c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또한 이번 현장관측 자료를 ‘실시간 고조정보 서비스’ (www.khoa.go.kr)를 통해 예측한 내용과 비교·확인하고 4단계 위험 분류 (관심, 주의, 경계, 위험)의 판단 기준이 되는 해수면 높이 기준을 검증·개선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동재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슈퍼문 기간에는 여름철 수온 상승 등으로 인해 올해 백중사리* 기간(9.6∼9.9)보다 해수면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해당 기간 동안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며, 우리 국민들께서도 슈퍼문 기간 동안 실시간 고조정보를 예의 주시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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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6월 대조기 경남 해안가 저지대 침수 주의 당부▲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대조기 기간 동안 만조 시 풍랑, 호우, 강풍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도내 해안가 일부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갯바위 낚시객 고립 등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안전조치를 당부했다.도는 통영, 창원 등 해안지역 시·군에 최대 해수위가 예상되는 기간 동안 기상상황을 예의주시 하도록 했다. 또한 낚시객과 관광객의 출입 사전통제, 해안가 저지대 이동주차, 침수대비 배수펌프장 가동 및 주민홍보 강화 등 사전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김금조 경남도 해양수산과장은 “6월 대조기 기간의 고조수위는 ‘주의’ 단계이나, 만조 시 풍랑, 돌풍 등이 동반되면 해수면이 예보된 고조높이 이상으로 상승하고 고조수위 발생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며, “해안 저지대 침수와 인명 피해가 없도록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울러 실시간 바닷물 고조정보 서비스 제공은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http://www.khoa.go.kr) ‘실시간고조정보’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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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16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 함안군, 2016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실시 [광교저널] 함안군은 통계청과 합동으로 다음달 18일까지 ‘2016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산업 활동과 경영실태를 파악해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과 민간기업의 경영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전국 통계조사이다. 관내 10인 이상 종사원이 있는 474개 업체에 대해 공무원 또는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하게 되며, 이를 위해 대상 사업체에 사전 협조문이 발송된 상태이다. 군은 조사된 자료를 통계법에 따라 통계목적으로만 사용하며, 사업체의 비밀에 속하는 사항은 엄격히 보호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 기획감사실 법무통계 담당(☎580-2056∼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바른 국가경제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 돼야하는 만큼 이번 조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체조사’는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가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민간기업의 경영계획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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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중▲ 동두천시 [광교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23일까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동두천시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중심으로 보건사업 수행기반을 마련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실행,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모집인원은 총 5명이며, 자격요건은 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이중취업자가 아닌 자로 업무 경력자의 경우 우대 조건이 주어진다. 구체적인 모집 자격요건과 우대요건 및 제출서류는 동두천시청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동두천시 보건소로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불가피한 경우 등기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보건소 건강증진팀(031-860-33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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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성시, '연안 해역 정밀 조사' 들어간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국립해양조사원의 국비 28억원을 투입해 선박과 요트, 보트의 안전항해를 돕는 ‘화성시 연안 해역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국립해양조사원의 국비 28억원을 투입해 선박과 요트, 보트의 안전항해를 돕는 ‘화성시 연안 해역 정밀 조사’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밀조사는 연간 2만여 척의 대형 선박과 600여척의 어선이 드나드는 전곡항과 궁평항 등 지역 연안의 해상안전을 위해 시가 지속적으로 요청하면서 마련됐다. 시는 지난 6일 서신면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도 수산과, 평택해양경비안전서, 대부해양경비안전센터, 어촌계 회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화성시 연안해역 정밀조사 설명회’를 개최하고 조사 진행을 위한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번 정밀조사 대상지역은 수도권 최대 마리나 시설을 갖춘 전곡항부터 종합관광단지를 조성 중인 궁평항, 매향리 평화공원이 들어서는 고온항까지 화성시 전체 연안해역이다. 조사는 오는 11월까지 선박과 항공레이저를 이용해 ▲수심측량 ▲조석관측 ▲해저면 영상조사 ▲지층탐사 ▲갯골탐사 등으로 진행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천혜의 해양 관광자원을 세심하게 개발·보존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제부도에 2018년 요트와 보트 300척이 한 번에 정박할 수 있는 제부 마리나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