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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 관내 302명, 관외 33명 총 335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잔 :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용인-296~302, 용인외-32‧33)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296번 확진자는 처인구 포곡읍 신원1차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2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89번 환자의 접촉자다. 지난 26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8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297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 포스홈타운1단지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지난 8월 15일 광화문 일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7일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 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2명이다. 용인-298번 확진자는 수지구 성복동 힐스테이트아파트(2차) 거주 시민으로 지난 27일부터 인후통, 두통, 콧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해 민간검사기관인 SCL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 용인-299번 확진자는 수원 시민으로 가족 모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인의 집인 기흥구 신갈동 도현마을 현대아이파크아파트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앞선 28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9일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 용인-300번 확진자는 기흥구 공세동 성원상떼레이크뷰 거주 시민으로 지난 27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앞선 28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29일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동거인은 없다. 용인-301번 확진자는 처인구 유방동 인정프린스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2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89번 환자의 동거인이다. 지난 27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8일 민간 검사기관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고 동거인은 2명이다. 용인-302번 확진자는 기흥구 청덕동 휴먼시아불푸레마을9단지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24일부터 후각소실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채를 채취했고 29일 민간 검사기관 SCL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없다. 용인외-32번 확진자는 수지구 풍덕천동 삼익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지난 27 일 발열, 기침, 두통, 후각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 28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같은날 민간 검시기관인 랩지노믹스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외-33번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3동 거주 시민으로 지난 28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성남시 수정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7명의 격리병상 지정을 요청했다. 또한 이들을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동거인이나 추가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9일 오후 3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302명, 관외등록 33명 등 33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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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백군기,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관내 295명, 관외 32명 총 327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8일 가족 간 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명(용인-294~295)이 추가로 발생했다. 앞서 발생한 환자 7명을 포함해 이날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용인-294번 확진자는 기흥구 신갈동 신미주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1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00번 환자의 가족이다. 지난 1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위해 27일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28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95번 확진자는 수지구 죽전동 동산프라자 거주 시민으로 앞선 27일 서울 강북구에서 확진자로 등록된 용인외-31번 환자의 접촉자다. 강북구보건소의 협조 요청에 따라 27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8일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환자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8일 오후 7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95명, 관외등록 32명 등 32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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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백군기,코로나19 3명 추가···관내 293명, 관외 32명 총 325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8일 다른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 1명 등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용인외-31, 용인-292~293번)가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발생한 환자 4명을 포함해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용인외-31번 확진자는 수지구 죽전동 동산프라자 거주 중국인으로 서울 강북구 확진자와 접촉해 앞선 26일 서울 강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27일 서울 강북구보건소의 협조 요청을 받아 용인외-31번 확진자의 거주지 내 방역소독을 한 후 동거인 2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다. 용인-292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 GTX용인역프레하임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앞선 14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188번 환자의 가족이다. 지난 1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해제 전 검사를 위해 27일 함께 격리중이던 가족 2명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가족 2명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용인-293번 확진자는 기흥구 언남동 언동마을 신일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앞선 27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82번 확진환자의 가족이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27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8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환자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8일 오후 2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93명, 관외등록 32명 등 32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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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코로나 19 확진자 4명 추가···관내 291명, 관외 31명 총 322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8일 지역사회 감염・가족 간 감염 등으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용인-288~291번)가 추가로 발생했다. 또 성남시-296번 확진자(96세 여)로 등록된 관내 시민 1명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 용인-288번 확진자는 수지구 동천동 동천자이1차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시흥시-4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5일부터 발열, 인후통,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으며 27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같은 날 저녁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 확진환자의 동거인 3명의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89번 확진자는 처인구 유방동 인정프린스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앞선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고양시-22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7일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8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90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 현대홈타운 거주 시민으로 앞선 지난 13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140번과 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78번 환자의 가족이다. 지난 1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격리해제 전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4인 가족 중 1명만 음성인 상태다. 용인-291번 확진자는 신갈동 갈현마을 현대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27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8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별도의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동거인은 2명이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환자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7일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96세 여) 1명이 자가격리 중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동 병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성남시 확진자로 등록된 후 사망했다. 이 환자는 지난 1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02번, 2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74번, 27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8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27일 오전 11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91명, 관외등록 31명 등 32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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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확진환자 6명 추가···관내 287명, 관외 30명 총 317명▲기흥구보건소 선별지료소(사진: 광교저널)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7일 직장 동료와 가족 간 감염을 통해 6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82~287번)가 추가로 발생했다. 가족 3명이 시차를 두고 감염된 사례도 나왔다. 기흥구보건소에 따르면 기흥구 언남동 신일해피트리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82번 환자는 앞선 25일 양성판정을 받은 용인-266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지난 23일부터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6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7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 기흥구 마북동 삼성노빌레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83번 환자는 지난 14일 양성판정을 받은 용인-186번 확진환자의 가족이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284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 솔뫼마을 현대홈타운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앞선 14일 양성판정을 받은 용인-181번 환자와 가족이다. 동거인은 4명이다. 이들은 가족의 확진 판정에 따라 각각 14일과 1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위해 26일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85번 확진자는 기흥구 청덕독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앞선 14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192번의 가족이다. 지난 25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6일 기흥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86번 확진자는 기흥구 동백동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이 역시 앞선 14일 양성판정을 받은 용인-167번과 168번의 가족이다. 14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으며 무증상 상태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위해 26일 기흥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27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일가족 3명이 모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87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앞선 1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02번과 25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74번과 가족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부터 근육통과 후각 소실 등의 증상이 나타나 26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7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환자에 대해 격리병상 배정을 요청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7일 오전 11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87명, 관외등록 30명 등 31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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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코로나19, 용인시 확진자 7명 추가··· 관내 274명, 관외 29명 총 303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5일 오후 가족 간 감염을 포함한 지역사회 감염자 6명, 입국자 1명 등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용인-269~274번·용인외 29번)가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 나온 6명을 포함하면 이날 13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한 것이다. 용인-269번 확진자는 수지구 신봉동 서홍마을 한일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용인-252번 확진환자의 가족이며 지난 22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23일 기침 증상이 있었고 24일 수지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25일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4명이다. 용인-270번과 용인-271번 확진자는 가족으로 수지구 죽전동 휴먼빌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용인-270번 환자는 지난 20일부터 발열과 기침, 인후통,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고, 용인-271번 환자는 24일부터 발열과 기침, 가래,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24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5일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동거인은 3명이다. 용인-272번 확진자는 수지구 죽전동 내대지마을 광명샤인빌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19일 고양시 202번 확진환자와 접촉했고, 23일 발열 증상이 있어 24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5일 GC녹십자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1명이다. 용인외-29번 확진자는 수지구 동천동 행림마을 진로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8월16일 용인-252번 확진환자와 예배에 참석했으며 18일부터 무기력증과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또 24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 용인-273번 확진자는 기흥구 구갈동 두원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22일 미국에서 입국해 24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25일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2명이다. 용인-274번 확진자는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아파트 거주 시민으로 우리제일교회 관련인 용인-202번 환자 접촉자로 14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으며 22일 기침 증상을 보였다. 24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25일 오후3시 씨젠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3명이다. 이에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환자에 대해 격리병상 지정을 요청했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5일 오후 3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74명, 관외등록 29명 등 30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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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용인시,코로나19 확진자 5명 추가···관내 262명 관외 27명 총 289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4명의 시민과 1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코로나19 확진환자(용인-258~262번)로 추가 등록됐다. 시에 따르면 수지구 성복동 LG빌리지 1차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58번 환자는 21일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22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3일 오후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전날 동거인 3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했다. 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격리병상을 배정받아 24일 오전 이 환자를 이송했다. 처인구 유방동에 거주하는 용인-259번 환자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254번 환자의 동거인이다. 이 환자는 23일 처인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이날 오전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동거인이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흥구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아파트에 거주하는 용인-260번 환자는 같은 동 우리제일어린이집 원생이다. 이 환자는 지난 13일 이 어린이집 교사인 용인-148번 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있다가 해제를 앞두고 23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61번 환자는 지난 22일 에콰도르에서 입국한 유학생이다. 입국 후 기흥구 서천동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제2기숙사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3일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62번 환자는 지난 22‧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249‧255‧256번 환자의 접촉자다. 앞선 23일부터 동거인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고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23일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 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4일 오전 10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262명, 관외등록 27명 등 28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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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코로나19 확진환자 5명 추가···관내 257명, 관외 27명 총 284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3일 5명(용인-253번·254번·255번·256번·257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자가격리 상태에 있던 용인외-20번 환자의 가족 1명, 인천시 서구-50번 환자 접촉자 2명, 용인-249번 환자 가족 2명 등이다. 용인-253번 환자는 수지구 죽전동 새터마을 푸르지오 아파트에 거주하는 10대 학생이다.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21일 발열이 있어 수지구보건소에서 환자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22일 23시30분 민간 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외-20번 등 이 환자의 가족 3명은 모두 앞서 확진자로 등록돼 이송된 상태이다. 인천 서구-50번 확진자 접촉자인 용인-254번 환자와 용인-257번 환자는 처인구 유림동에 각각 거주하고 있으며 동거인은 각각 2명, 3명이 있다. 이들은 22일 미열 증상을 보여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23일 오전 7시30분과 11시30분에 각각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9번 환자 접촉자인 용인-255·256번 환자는 가족 관계이며 7명의 동거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용인-256번은 19일 인후통 증상이, 용인-255번은 21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22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23일 오전 9시30분 민간 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에 확진자 발생을 보고하고 이들 5명의 격리병상 지정을 요청했다. 시는 이들 환자를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접촉자를 진단검사하고 격리할 방침이다. 한편, 23일 오전 12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57명, 관외등록 27명 등 28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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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백군기,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관내 251명, 관외 27명 총 278명[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11명(용인-241~251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2명은 광화문 집회 참석자이며 2명은 우리제일교회 관련, 나머지 7명은 타 지역과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로 등록된 사람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용인-241번(40대 남성, 처인구 유방동, 미열‧기침) 용인-242번(5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동 동문아파트, 발열) 용인-243번(20대 남성, 수지구 풍덕천동 신정마을 극동임광아파트, 무증상) 용인-244번(70대 남성, 수지구 상현동 현대프레미오아파트, 무증상) 용인-245번(40대 여성, 수지구 풍덕천2동 현대프라임아파트, 무증상) 용인-246번(60대 여성, 기흥구 보정동 대동트윈빌, 근육통‧미열) 용인-247번(50대 남성, 기흥구 신갈동, 호흡곤란‧근육통‧오한‧발열) 용인-248번(30대 여성, 기흥구 구갈동 파크푸르지오아파트, 무증상) 용인-249번(50대 여성, 기흥구 보라동 현대모닝싸이드아파트, 무증상) 용인-250번(70대 남성, 처인구 모현읍, 발열) 용인-251번(10대 남성, 기흥구 마북동, 발열) 광화문 집회 관련 2명 이 가운데 용인-244번 환자와 용인-249번 환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244번 환자는 21일 수지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용인-249번 환자는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우리제일교회 관련 2명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서도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용인-246번 환자는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 중 지난 17일부터 근육통과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7번 환자는 우리제일교회와 관련 지난 16일 확진 환자로 등록된 용인-208의 가족이다. 이 환자는 자가격리중 지난 18일부터 호흡곤란・근육통・오한・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타지역・관내 확진자 접촉 7명 타 지역이나 관내 확진자의 접촉자 7명도 코로나19 확진자로 등록됐다. 용인-241번 환자는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은 용인-225번 접촉자이다. 이 환자는 21일 미열과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같은 날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2번 환자는 21일 확진자로 등록된 용인외-26번의 접촉자이다. 21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이날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3번 환자는 지난 16~17일 강원도 양양 방문 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2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용인-245번 환자는 종로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21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녹십자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48번 환자는 지난 17일 확진 환자로 등록된 성남-219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별도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50번 환자는 지난 19일 확진 환자로 등록된 송파-153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전날인 21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처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51번 환자는 지난 18일 확진판정을 받은 용인-216~220번과 가족이다. 이 환자는 가족 4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아 1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21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1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 22일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한 뒤 동거인이나 추가 접촉자를 파악해 검체를 채취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12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51명, 관외등록 27명 등 27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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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확진자···우리제일교회 지속적으로 발생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16시 2명(용인-234번, 용인외-24번)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명은 지난 14일 이 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189번 환자의 가족이며, 1명은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시민이다.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기흥구 중동 남광하우스트에 거주하는 시민(용인-234번, 40대 여성)이 이날 민간검사기관인 씨젠의료재단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34번 환자는 가족인 용인-189번 환자가 14일 확진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있다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17일부터 발열‧인후통 등 증세가 나타났고 기흥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광화문 집회 참석 관련 1명 수지구 죽전동 대지마을 현대홈타운에 거주하는 시민(용인외-24번, 70대 여성)이 이날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지며 전날 같은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로 접촉자 진단검사와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용인시에선 이날 이들을 포함해 총 13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19일 16시 기준 용인시 확진자는 관내등록 234명 관외등록 24명 등 2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