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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건한, 제40회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과 이은경 문화복지위원장은 20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40회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에 참여했다. 이건한 의장은 휠체어 타기를 하며 장애인의 통행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이번 주간행사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두근두근 우리동네’를 주제로 추억의 사진 공유, 단체 콜라주 작품 전시, 라면나눔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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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의장·부의장···용인시장애인복지관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9일 이건한 의장과 남홍숙 부의장이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용인시 보호 작업장을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2005년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확대, 권익 및 자립을 도모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관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용인시 보호 작업장은 사회적 기업으로 20명의 장애인이 쿠키(상표명 쿠키조아)와 종량제 봉투를 제작하고 있다. 이날은 9명의 장애인이 만드는 쿠키 제조 과정을 살펴보고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값비싼 보호장비를 대여하거나 지원할 수 있는 장애인 재활보조공학센터의 신설과 협소한 작업장의 확장 등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건한 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서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장애인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의회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남홍숙 부의장은 “동료의원들과 함께 실질적으로 장애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빠른 시일 내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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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보건소,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사회통합 업무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23일 보건소 3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사회통합을 위한 ‘처인구보건소∼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간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장애인 복지발전 위한 상호 협력체제 확립 ▲장애인 건강증진과 고용창출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사업 추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사업 ▲장애인 건강과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실질적 지원 방안 협의 등다. 보건소는 '웃는 사람들이 많은 건강도시 용인'에 걸맞게 지역중심의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세부적인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 창의적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세부 협력사업 진행과 추진사항 점검 등은 실무협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효율적인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추진과 지역 가용자원의 연계·협력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게 돼 장애인 건강증진사업과 지역사회통합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각 기관이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문의 :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팀 324-4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