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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대 개장▲ 바닥분수대 [광교저널]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한탄강관광지에서는 더위를 식힐 수 있고 즐거운 추억과 낭만을 만들 수 있는 장소로 “바닥분수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4일부터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2017년도 물놀이장은 전년도와 비교해서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야외 샤워실 및 탈의실, 그늘막, 피크닉장 내 파라솔 등을 추가 설치해 고객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연천군시설관리공단(한탄강관광지)에서는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대의 수질관리를 매주1회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에 수질검사(대장균, 탁도,잔류염소)를 의뢰해 수질기준 적합여부를 수시로 점검할 것이며, 물놀이장에는 안전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이용안내, 안전사고 예방, 환경정비 등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이용관련 문의는 한탄강관광지 홈페이지(www.hantan.co.kr) 및 전화(031-833-0030)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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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광교저널] 연천군은 2017년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을 연천군수레울아트홀에서 영업주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행정처분기준 등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특히 불황을 겪고 있는 업계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이영현 전문강사와 신승 노무사를 초빙해 온라인마케팅을 주제로 고객응대요령 강의와 경영마인드 및 이미지 관리와 친절도 향상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경영기틀을 마련했다.김규선 군수는 특강에서 “경기는 어렵지만 더 깨끗하고 새롭게 준비해 연천을 찾는 외부인들이 다시 찾는 연천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노력하자”면서 “항상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연천군지부 양연숙 회장은 “기존 영업자 위생교육 통해 영업주의 식품위생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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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공직자 ‘연천바로알기’ 교육 실시▲ 연천바로알기 교육 [광교저널] 연천군은 2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고대산 캠핑리조트(신서면 소재)에서 신규 공직자 29명을 대상으로 연천군 비전과 주요정책의 공유 및 이해를 위해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연천바로알기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첫째날은 '나의 가치를 올리자!'라는 주제로 신규공직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장 예절 및 연천군의 비젼과 주요정책에 대한 논의, 직원간의 소통을 위한 화합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신규공직자가 갖춰야할 필수역량”이란 주제로 '군수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날은 '연천군에 빠져들다!'라는 주제로 오전에는 조직에서의 역할 및 자기 변화의 과정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오후에는 연천군의 역사 및 문화적 가치를 직접 경험해 보고 느껴볼 수 있도록 연천바로알기 현장체험 교육과정을 편성해 연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적지에 대한 가치의 이해를 통해 연천군 공무원이라는 자긍심 및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군 관계자는 “타 지역 출신이 대부분인 신규 공직자들의 연천군의 가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을 이해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행복한 공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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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가자 고고싱∼∼ 도시소비자와 파워블로거와 함께하는 연천 농촌체험 팸투어▲ 연천 농촌체험 팸투어 [광교저널]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연천농촌관광연구회는 오는 24일, 25일 이틀간 도시소비자와 파워블로거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체험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연천농촌팸투어를 통해서 소비자가족과 SNS에서 영향력있는 파워블로거들이 연천 농촌관광연구회에서 운영하는 알차고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보고 연천의 농촌체험관광을 제대로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연천농촌체험 팸투어에서는 연천 애심목장에서 치즈에 대한 이론과 금방 짠 신선한 우유로 직접 치즈를 만들고 이어서 피자도 구워보는 낙농체험을 하고, 모아베리농장으로 이동해 딸기쨈만들기, 백향과 모종심기를 체험을 하고 야생초마을 아미골에서는 토종 야생초공부와 건강한 연천산채로 비빔밥 점심체험을 하면서 이틀동안 건강한 농촌체험을 해볼 계획이다. 연천농촌관광연구회는 새롭고 신선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유하며 연천농촌체험의 질적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업하는 농촌체험 동아리이다.연천군농업기술센터 신동준 소장은 “농촌자원의 가치와 신체와 정신건강의 회복등 치유농업이라는 농촌체험의 영역이 점점 확대되고 중요해지고 있어서 연천농촌체험관광연구회를 육성하는 기관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농촌체험을 위한 프로그램과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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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연천군 채용행사 개최▲ 2017 연천군 채용행사 [광교저널] 연천군은 22일 전곡읍 소재 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2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면접 및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연천군 일자리센터에서는 지난 22일 관내 20여개 업체가 84명을 현장채용 할 계획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25개 간접참여 기업에서 40여명을 입사지원 대행으로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청·장년 및 경력단절여성 등 연천군 관내 구직자 약300여명이 참가해 150여명이 현장면접과 취업상담을 하는 등 취업 열기로 가득했고 6월 중 서류심사 등을 거쳐 채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성공패키지상담 등 각종 취업지원행사와 정리수납전문가, 귀건강관리사 등의 직업을 체험과 탐색할 수 있는 직업탐색관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채용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하는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채용행사를 개최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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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노곡초등학교, 8자줄넘기대회 2년 연속 우승▲ 2017 연천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광교저널] 연천노곡초등학교는 지난 21일에 전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끝난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에서 8자줄넘기 5∼6학년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입상해 평상시 전교생 아침 줄넘기운동으로 다져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개최는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군내 13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평소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동아리활동으로 익힌 실력을 학교대항으로 견주며 같은 종목을 즐기는 다른 학교 학생들과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교류하는 학교스포츠축제의 장이다. 특히 8자줄넘기는 12명이 1팀이 돼 정해진 시간에 줄을 뛰어넘은 숫자로 순위를 가리는 운동종목으로 함께 활동하는 팀의 협력과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줄넘기 운동이다. 연천노곡초등학교 학생들은 매일아침 등교시간에 전교생이 10분 줄넘기로 기초체력을 키우면서 3∼6학년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8자줄넘기를 꾸준히 연습하며 체력증진과 단체줄넘기에 절대 필요한 존중와 격려의 스포츠맨쉽을 키웠다. 작년대회에는 5∼6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다른 학교(7개교)와 차별화된 줄넘기 실력으로 1위를 했고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연천노곡초등학교는 3∼4학년부와 5∼6학년부 2팀이 참가했다. 첫 출전한 3∼4학년 동생들은 첫 출전의 긴장으로 아쉬운 5위에 그쳤지만 5∼6학년 형 누나들은 월등한 실력으로 다른 학교 학생들의 자발적인 호응과 응원을 이끌어내며 2년 연속 1위에 입상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대회를 즐겁게 마친 6학년 참가 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해서 기쁘고 중학교에 가서도 줄넘기운동으로 체력을 다지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운동에서 찾겠다고 소감을 말하며 밝게 웃었다. 연천노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줄넘기운동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체력증진과 학교스포츠 활성화의 토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학생들의 활동을 꾸준히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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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윤곽’‥경기도, 구상(안) 발표▲ 구상(안) [광교저널]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 부지에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대륙별 특성을 살린 정원을 조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내용의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의 대략적인 청사진이 나왔다. 경기도는 22일 오후 3시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구상(안)’을 발표했다.이날 보고회는 지역의 개발여건을 분석해 현재 작성중인 기본구상안과 기본계획안을 보고하고, 자문위원들과 참석자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공유·수렴해 보완·수정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김동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홍윤순 한경대 교수를 비롯한 경기도, 안산시, 자문위원, 용역수행업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보고된 구상(안)은 세계 곳곳의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내용의 ‘세계테마정원’을 개발방향으로 내세우고 있다.기존의 틀에 박힌 정원양식의 재현에서 벗어나, 세계정원 속에서 가족이 다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고 특히 외국계 거주민들이 많은 안산지역의 특성을 살려 도내 외국인들이 향수를 달랠 수 있도록 하는데 컨셉의 주안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유럽’은 정형식 정원 레스토랑, ‘아프리카’는 정원 자연환경놀이터, ‘남아메리카’는 정원 커피전문점, ‘아시아’는 정원 다문화갤러리로 꾸미는 등 각 대륙의 특징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컨텐츠와 결합함으로써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상하고 있다.또한, 현재 상태를 보존·유지·모니터링을 통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쓰레기매립장의 변화하는 모습, 즉 환경적 회복과정을 관찰·교육할 수 있도록 ‘자연천이구역’의 개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공간으로는 가족여가마당, 사계풍경언덕, 정원박람회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공적인 시설물 설치는 지양하고 꽃과 나무가 가득한 숲을 만들 방침이다. 아울러 정원산업진흥을 위한 플랫폼인 ‘가든마켓’과 ‘정원지원센터’를 만들어 휴식공간을 넘어 정원문화산업의 특화지역으로 개발을 계획했다.이 밖에도 지난 착수보고회 및 지역주민간담회에서 제시됐던 의견을 수렴, 정원 진입로를 갈대습지공원과 자동차정비단지 양방향으로 개설해 주변 지역 도심재생사업의 발판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은 옛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 부지위에 약 45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인근에 40만㎡ 면적의 안산갈대습지공원, 47㎡ 규모의 화성비봉습지공원이 인접해 있어 이들을 연계해 개발한다면 111만㎡ 규모의 순천만 정원을 넘어서는 132만㎡의 국내 최대 규모 정원·에코벨트가 탄생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용역은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의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수행하고 있다. 용역이 완료된 후에는 2018년에 개발계획 및 각종 영향평가, 실시설계 등을 추진해 이를 바탕으로 2019년도부터는 본격 착공에 들어가 2021년 내 완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도는 이 정원이 그간 쓰레기 매립으로 인한 악취와 환경문제로 건강과 재산 피해를 감내해 온 지역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이용객들에게는 여가와 체험공간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동근 부지사는 이날 “세계정원 경기가든은 단순한 수도권 주민의 여가·휴식공간을 넘어 우리나라 정원문화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특화지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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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홍수피해 막자” 이재율 부지사, 임진강 수계 현장점검▲ 경기도청 [광교저널] 경기도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가뭄·홍수 등으로 인한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여름철을 맞아 22일 오후 임진강 수계의 한탄강댐과 군남댐을 찾았다고 밝혔다.이번 행보에는 안용붕 경기도 하천과장, 정의돌 연천부군수을 비롯한 경기도, 연천군,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10여명이 동행했다. 이날 이재율 부지사가 찾은 한탄강댐과 군남댐은 총 면적 3천9백여 ㎢ 규모 임진강 수계의 홍수조절능력를 확보함으로써 홍수피해 경감을 도모하고자 만들어진 시설이다. 실제로 이 유역은 지난 1996년과 1998년, 1999년 등 잇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사망 100여명, 3만여 명의 이재민 발생, 9,000억 원의 재산손실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었다. 특히 군남댐의 경우 휴전선에서 불과 6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북측 황강댐 무단 방류로 인한 피해를 막는 안보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지난 2009년에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야영객 6명이 목숨을 잃었고, 지난해 역시 사전 통보 없이 기습방류가 이뤄지기도 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최근에는 봄∼초여름 발생하는 가뭄현상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과 염해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해결사 역할도 했다. 지난 2016년에는 국토부가 경기도의 건의로 군남댐의 담수기간을 약 한달 간 연장, 담수중인 물 약 1,300만 톤을 영농기간인 5∼6월 사이에 초당 5.4t씩을 방류해 장단면 등 하류지역 9개 읍·면에 농업용수를 공급한 바 있다.이재율 부지사는 이날 한탄강댐 및 군냄댐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직접 현장을 시찰하며 각 기관 담당자들에게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임진강 유역 물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연천군이 국토부측에 신청한 ‘아미천댐’의 국가시행(전액 국비) 사업 추진을 위해서도 기관 간 긴밀한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율 부지사는 “지금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역시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철저한 관리는 물론, 대책마련에도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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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17년도 민원친절 교육 실시▲ 연천군, 2017년도 민원친절 교육 실시 [광교저널] 연천군은 2017년도 공무원 친절교육을 연천 수레울아트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민접점에서 공무원의 현장서비스 역할과 창조변화의 시대의 공직자 마인드 향상, 감성서비스 창조하기 등, 서비스 역량을 향상 시키고 소통을 통한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김규선 군수는 “민원친절 교육을 통해 전 공직자의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 감성서비스 창조를 당부한다.”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 인생을 프로로 만드는 삶(공직자 마인드 향상)과 감성서비스 창조(강사: 엄민영) 주제를 가지고, 최근 민원서비스의 방향과 트렌드를 중심으로 사례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공무원의 정서적인 안정과 치유가 민원 친절은 물론 조직문화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 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무원의 감성서비스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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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하반기 연천군 농업발전기금 신청 및 2018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수요조사 실시▲ 연천군 [광교저널] 연천군은 오는 7월 20일까지 하반기 연천군의 농업발전기금 신청 접수와 2018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2017년도 연천군 농업발전기금‘은 농업경영자금과 생산유통시설자금으로 나누어, 금리는 연리 1.5%로 농업경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생산유통시설자금 2년 거치 3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일반농업, 축산,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가 및 농업인 단체(영농 조합법인)로서 농업 발전기금으로 경영개선이 될 수 있다고 인정되는 농가 및 신용상태가 양호한 농가로 읍·면사무소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2018년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의 효율적인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사업별 수요조사를 2016년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경기도의 경우 기금운용조례 일부개정해 지난 5월 4일 공포함에 따른 후속조치로 수요조사를 실하는 것이다. 기금운용조례 개정사항으로는 융자지원 대상을 경영자금과 시설자금에서 농식품경영체의 가공사업까지 확대함으로서 농식품 가공업체로의 지원근거를 마련했고 융자한도액도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개정한 것이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내년도 시군별 운영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017년 연천군 농업발전기금 운용과 2018년 경기도 농업발전기금 수요조사는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축·어업인과 생산자 단체, 농식품산업 경영체의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낮은 이자로 경영 및 생산유통시설자금 융자 지원을 통해 금융부담 경감으로 영농의욕 고취 및 소득 증대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이루는데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