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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위생용품 전달▲ 주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위생용품 전달 [광교저널]인천 남구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9일 여성위생용품 24박스가 전달됐다.이 후원물품은 주안1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한 위원이 전달했다.전달된 후원물품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정 등의 여성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후원물품을 전달한 위원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위생용품을 구매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이번 후원으로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앞으로 위생용품을 구입하지 못해 생기는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후원도 약속했다.조성현 주안1동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저소득가정 여성위생용품 지원에 관심을 가져주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과 지원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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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2세 여성청소년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역 격차 커“최대 3배 차이”▲ 보건복지부 [광교저널]질병관리본부는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 무료 지원 중인 사람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백신 접종률이 시도별로는 약 11%p(최고 충남 42.4%, 최저 부산 31.4%), 시군구별로는 약 세 배(최고 충남 청양군 73.7%, 최저 경기 과천시 22.2%) 이상 차이나는 등, 지역별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자인 2004년부터 2005년생의 17개 시도별 접종률은 충남(42.4%) 이 가장 높고 충북(41.4%), 제주(39.7%)가 뒤를 이은 반면, 부산(31.4%), 경기(32.5%), 대구(33.0%) 순으로 낮았다.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고 충남 청양군(73.7%)과 최저 경기 과천시(22.2%)가 약 세 배 이상(51.5%p)의 차이를 보였고, 충남 청양군은 전남 장흥군(72%)과 함께 이미 올해 목표치인 70% 이상의 접종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지역별 격차가 나타나는 이유로, 보건당국은 여성청소년 보호자들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인식도가 보건·교육당국 등 관계기관의 예방접종 홍보와 독려 등에 따라 다르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충남 논산시·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예방접종사업 담당자들은 다른 국가 예방접종(Td/Tdap,일본뇌염)을 위해 방문한 12세 여성청소년에게 적극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설명하고 접종을 권유했다고 소개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접종률이 높은 곳은 지역 내 보건당국과 교육당국의 협조가 잘 이루어져, 학부모에게 한 목소리로 접종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강원 양양군·전남 곡성군은 관내 학교와 연계해 학부모에게 개별 전화와 문자로 자녀의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학교는 보건소로부터 전달받은 홍보물과 가정통신문을 학생에게 배부하며 접종을 안내하는 사례를 들었다.그러나 인구가 많은 지자체에서는 예방접종 담당자가 모든 대상자에게 전화로 안내하기 힘들고, 일부 시군구는 보건소 외에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이 없어 평일에 보호자가 함께 방문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이런 지역에서 특히 교육당국의 학부모 대상 안내와 방학 기간을 이용한 접종 권고 등의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작년 6월 20일부터 만 12세 여성청소년에게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예방접종과 사춘기 성장발달 관련 의료인의 건강상담을 함께 2회(6개월 간격) 제공하는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시행해 왔다. 시행 1년여 동안 ’03∼’05년 출생 여성청소년 약 29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이 중 약 12만 5천 명은 1차 접종과 6개월 간격으로 이루어지는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그러나 올해 1차 접종을 받아야 내년에도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는 ’04년생은 절반가량(52.2%), 올해부터 지원이 시작된 2005년생은 17.7%만 1차 접종을 마친 상태다.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무료접종 지원 대상자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홍보·독려할 계획이라 밝혔다. 우선, 지역 내 교육당국과 의료계의 협력을 통해 중학교 1학년 학생이 학생검진을 위해 의료기관에 방문할 때 예방접종을 함께 확인해 미완료한 접종을 마치도록 권하고,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2004년부터 2005년 출생 여성청소년에게 접종 안내 우편물을 여름방학 전(7월초) 개별 발송해,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의 효과 및 안전성, 국내 이상반응 신고 현황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해, 보호자들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지역별 접종률 격차를 줄이기 위해 향후 시군구별 접종률 현황을 상시 공개할 계획이며, 보건.교육당국과 의료계가 지역 내 여건에 맞는 협력을 통해 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군구별 접종률과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20일부터 국민 누구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cdc.ni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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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선물▲ 수원시 [광교저널] 수원시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여성 청소년(만 10∼18세) 1022명에게 생리대를 선물했다. 수원시는 20일 수원시청 별관 선마루에서 심정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초록희망상자’(여성 위생용품) 전달식을 한다고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마련한 초록희망상자는 대상 청소년들에게 택배로 발송된다. 1명당 여성위생용품 300개가 지원된다. 10개월가량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유기농 국제인증을 받은 순면커버 제품을 준비했다. 수원시는 지원 대상자에게 제품을 직접 전달하지 않고 택배(초록희망상자)로 발송한다. 여성 청소년들이 예민한 시기에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배려다. 수원시는 지난 2∼3월 초록희망상자 배송 신청을 받았다. 대상은 한 부모 가족(모자가족, 부자가족, 조손가족, 청소년모자가족, 청소년부자가족) 여성 청소년이었다. 지난해 11월, 1차로 여성 청소년 1100명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한 수원시는 지원 사업이 지속할 수 있도록 관내 기업체,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 2월 현재 수원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여성 청소년은 1100여 명이다. 심정애 복지여성국장은 “초록희망상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초록희망상자를 받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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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핑크박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저소득층 아동 중 생리대 지원에서 제외됐던 여자 어린이 27명에게 1인당 3개월 분량의 생리대 등을 담은 ‘핑크박스’를 지원키로 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여자 어린이 187명 가운데 보건소와 지역아동센터에서 지원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다. 시 관계자는 “이들에게는 1인당 생리대 50개와 위생속옷, 파우치 등 건강물품을 담은 핑크박스 1개가 지원된다.”며“사례관리사가 방문해 전달하거나 시청 아동복지과에서 주소지에 택배 배송한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12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통합지원 등 4개 분야 40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용인시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031-324-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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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아동친화도시 오산-유관기관 MOU체결▲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소방서 등 4개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모든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소방서 등 4개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원종문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영균 오산소방서장, 화성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아동권리 및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상호 인식 공유 및 정책을 협력하고 아동의 기본권에 대한 가치와 정보가 각 기관 내 소속 직원은 물로 지역사회 내에 공유될 수 있도록 공동노력해 아동이 차별대우, 착취, 학대, 방임 등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시는 2015년 9월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2016년 7월에는 오산시 아동실태조사 및 아동친화도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같은 해 12월에는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위해 시 어린이·청소년의회를 구성해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가 올해 1월에는 아동권리 옹호관인 옴브즈퍼슨을 위촉 운영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오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향후 각 기관은 아동친화적 정책수립 및 지원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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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복지위,복지여성국 행감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4일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회(위원장 박만섭)는 복지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박남숙 의원은"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 등 여성특별시에 부합한 정책 추진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타시와 차별화된 태교도시 추진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위 위원장인 박만섭 의원은 “제설을 포함한 용인평온의숲 안전강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정창진 의원은 “장사시설기금 이자지급 관련해 조속한 마무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향금 의원은“기초생활보장기금 운영 취지에 부합하도록 이자율을 조정하고, 보조금 등 회계 관련 직무교육 실시,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 인건비 지급기준 준수, 보조금 지급 및 정산 등 사랑의 집 민간위탁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건한 의원은“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의 조속한 구성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하고 주식회사 장율과 관련해 질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용인도시공사를 통한 관리 감독을 할 것”을 건의했다. 김희영 의원은“기초생활보장심의위원회 등 서면 개최를 지양하고,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4대 보험 지급을 위한 지원 조례를 제정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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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생리대 지원키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인당 3개월 분량의 생리대를 580명에게 25일부터 올 연말까지 지원키로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인당 3개월 분량의 생리대를 580명에게 25일부터 올 연말까지 지원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 11세~18세의 여성 청소년 가운데 의료급여 또는 생계급여 수급 가정의 자녀이거나 지역아동센터·아동복지시설 이용 여성청소년이다. 지역아동센터나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여성 청소년은 해당 시설이 보건소에 일괄 신청해 지급받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생리대를 구입하지 못하는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며“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자는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대리 신청해도 된다.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신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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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깔창 생리대' 사연듣고 기흥동이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9일 기흥동의 단체회원들이 새로 구성한 한 사회복지단체가 관내 저소득 자녀들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해 훈훈함을 전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9일 기흥동의 단체회원들이 새로 구성한 한 사회복지단체가 관내 저소득 자녀들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해 훈훈함을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최근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초등학생의‘깔창 생리대’사연을 보고 저소득층 초등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단체 회원들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와 한부모 가정 중 어려운 형편으로 생리용품을 사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달 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단체 관계자는“우리 사회에 생리용품 조차도 구입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이 있다는 뉴스를 보고 자발적으로 회원들끼리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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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포순이, 천사날개 그려진 포토존 마련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동부서(서장 이왕민)는 현관 1층 안내데스크 벽면에 포돌이, 포순이, 천사날개가 그려진 포토존을 마련해 유치원·초·중·고 학생 견학 및 직원 가족 등 방문 시 사진촬영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에 따르면 별관(여성청소년과) 외부 벽에 민원인 및 피해자들의 정서 안정을 위한 동화적인 벽화를 꾸며 밝은 청사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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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은 끝이 아니라 시작~▲ 충남지방경찰청여성청소년과 아동청소년계 경사 김현옥 [광교저널/고연자 기자] 수능시험은 한번의 기회로 미래가 결정될 수 있다는 부담감 때문에 해방감 또한 크게 작용한다. 그동안 입시에 억눌렸던 고교시절에서 벗어나 해방감 또는 보상심리에 의해 자제력을 잃고 음주 등 탈선의 유혹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매년 대학수능시험일과 성적 발표일을 전후하여 수능시험 성적을 비관한 수험생들이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하거나 호기심 등으로 잘못된 음주와 흡연, 유흥업소 출입 등 많은 탈선행위를 하여 각종사건 사고에 연루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되풀이 되어 왔다.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사회의 첫걸음을 내딪는 중요한 순간 크나큰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한 노력은 경찰· 학교·가정에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따라,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수능직후 인 11.12부터 22일까지 경찰, 지자체, 교육청 등 합동으로 우범지역 순찰 등으로 범죄예방활동과 청소년대상 술·담배, 출입·고용 등 유해환경 집중단속을 통해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능시험이 끝난 뒤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는 여행 2위는 아르바이트라고 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원하지만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일할 수 있는 곳을 잘 알아보고 선택하여야 한다. 청소년들의 출입 및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서 고용한다면 업주 또한 처벌을 받게 된다. 해방감에 들떠 자칫 탈선의 길로 간다면 돌이킬 수 없는 시간으로 특히 부모는 물론 형제자매 ,교사 등 주변사람들의 주의깊은 관심과 사랑이 집중되어야 한다. 수능시험은 인생에서 맞는 첫 번째 관문일 뿐이며 앞으로도 수많은 관문이 있다. 수능시험은 인생의 시작일 뿐 끝이 절대 아니다. 주변사람들의 집중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