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시, 설 명절 대비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지난 20일 용인시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제수 용품과 선물을 마련하는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담당 공무원,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등 16명이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백화점·대형할인마트·중소형마트·축산물 판매업소·전통시장을 비롯한 1만5,017곳으로, 점검 품목은 육류·과일류 등 제수 용품과 갈비·한과·홍삼을 비롯한 선물 세트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는 표시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거래증빙자료 비치 여부 등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하게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수요가 증가한 배달어플ㆍ온라인 마켓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우선 온라인으로 원산지 표기를 확인해 계도하고, 필요한 경우에 현장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거짓 표시가 의심되는 경우 신고해달라”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 거짓 표시 적발 시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김한근, 수산물 상생 할인행사 진행▲강릉몰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청정 강릉 우수 상품 쇼핑몰인 “강릉몰”에서 지난 11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수산물 상생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회복이 지연되고, 수산물 생산 어종의 수급 불균형이 지속됨에 따라 생산단체와 소비자를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수산물 품목에 대해 최대 30%를 할인한다. 주요 행사 품목은 건오징어, 황태, 젓갈류, 물회 등 10여 개 품목이며, 상품몰 행사 쿠폰 발급 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금번 비대면 할인행사를 통해 강릉시 우수 수산물 홍보 및 가공유통업계의 위기를 극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용인시, 전남 완도군과 상호 발전‧우호 증진 위한 자매결연 맺어[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9일 전남 완도군과 상호 발전‧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완도군이 시에 먼저 교류를 제안한데서 비롯됐다. 완도군은 인구 5만의 해양도시로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청산도’가 있으며 천혜의 환경과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 경제‧산업, 관광, 행정 등 5개 분야 10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본격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고 전했다. 우선, 완도군의 우수 특산물인 전복‧해조류 등을 시민들에게 저렴히 공급할 수 있도록 판로를 지원하고 용인시민이 완도군의 주요 관광시설 이용할 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키로 했다. 각종 박람회나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양 지자체가 협력하고 우수한 정책이나 행정 정보 등을 공유한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미래 농업 환경에 대비해 완도군으로부터 아열대 작물로 알려진 한라봉, 비파, 망고 등의 재배기술을 전수받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 관광, 민간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백군기 용인시장, 신우철 완도군수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신 군수는 “‘글로벌 경제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용인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서로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완도군은 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할 정도로 풍부한 해양자원과 경쟁력을 갖췄다”며“양 지자체가 미래지향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공동체로 거듭난다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시는 시민에게 저렴한 수산물 공급과 관광시설 할인혜택 등을 주기 위해 완도군과의 자매결연에 이어 향후 해양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경남 사천시와도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
백군기, 음식점 512곳 대상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6일부터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원지, 캠핑장, 계곡 등 주요 피서지 주변 음식점 512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한다. 원산지 불공정 행위에 대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시는 명예감시원과 담당공무원 등 11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농‧축수산물 등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 24개 품목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표시 여부,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다수를 대상으로 먹거리를 제공하는 업소들이 식재료의 원산지를 올바르게 표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단속 하겠다”고 말했다.
-
김양호,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추진한다[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어업인이 조업활동 중에 인양한 해양쓰레기를 항포구로 가져왔을 때 이를 일정 금액으로 수매해 해양 재투기를 방지하고 해양정화 비용 절감을 도모하는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업인에게 해양환경 보전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해양환경 보호의식을 고양하며 인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유령조업 방지 및 바다 속 수중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된다. 수매대상은 수산업법에 의거 어업허가 또는 어업신고를 한 어선이 해상에서 조업 중 발생하거나 인양된 폐어구, 폐로프, 폐비닐, 통발어구, 폐스트로폼, 기타 해양폐기물이며, 조업 중 인양된 어패류 및 오니(뻘), 어선에서 발생한 생활·음식쓰레기, 와이어 로프, 기관 수리품 등은 제외한다. 시 관계자는 “매입대금은 폐어프, 폐로프는 마대 당 40ℓ-4천원, 100ℓ-10천원, 200ℓ-20천원이며 통발어구는 개수 당 근해어장통발-150원, 연근해통발-250원이며, 폐스트로폼 등은 kg당 250원”이라며 “쓰레기 수매 시 해당 어업인은 수협에 비치된 서식에 따라 어선 입출항 확인대장을 작성 기재하고 수협에서 확인절차를 거친 뒤 어업인 통장으로 수매금이 입금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적극적인 조업 중 인양쓰레기 사업추진으로 청정 해양환경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시민들 식탁까지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
평창 고랭지김장축제, 첫날부터 작년 손님 다시 찾아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제4회 평창고랭지김장축제(축제위원장 김용래)가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대에서 1일 개막했다. 이날 한왕기 군수, 장문혁 군의회의장, 권민상 평창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심재국 전군수, 김청 김장축제 홍보대사 등 주요인사와 축제위 관계자 및 지역민이 함께 해 이번 김장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것을 다짐했다. ▲ 이날 평창고랭지김장축제 개막식장에 꾸며진 가을국화와 배추 무 화분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한국인이 즐겨먹는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는 해발 600~700m 고산지대의 서늘한 기후조건에서 가장 맛있고 싱싱하게 자라는데 산림도시 평창군은 이러한 조건을 잘 갖추고 있어 고랭지채소 재배의 최적지로 유명하다. 이 축제는 군에서 생산한 고랭지배추로 김장담그기 체험을 하는 것이 중심을 이루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은 일정 체험료를 내고 행사장에 마련된 김장대에서 직접 버무려 김치를 담근다. 이렇게 만든 김장은 택배를 이용하거나 직접 차에 실어 가져갈 수 있다. 체험 가격은 절임배추 8kg+양념3kg에 4만9천원이며 오는 10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 이날 평창고랭지김장축제 개막식을 마치고 주요 인사들이 김장버무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탈랜트 김청 홍보대사, 한왕기 평창군수, 김용래 축제위원장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행사장에는 각종 음식점, 휴게실, 군지역 주민들의 농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운영되며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공연, 평창 작가들이 참여하는 ‘산 넘고 물 건너’ 미술전시회를 비롯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도 풍성하다. 관광객 이승례씨(여, 원주)는 “작년에도 왔었는데 먹어보니 맛있고 편하고 가격도 싸서 올해 또 왔다.”며 “김장을 하려면 삼일은 걸리는데 이렇게 하니까 힘이 훨씬 덜 들고 아들, 손녀와 함께 하는 재미도 크다.”고 말했다. ▲ 이날 평창고랭지김장축제장에 함께 마련된 평창군 농특산물 판매장에 손님들이 오후가 되면서 점차 몰려들고 있다.(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김용래 축제위원장은 “일교차가 높은 해발 700미터에 위치한 청정지역 평창에서 생산한 고랭지배추는 속이 노랗고 단단해 김장이 무르지 않고 오래도록 싱싱한 맛을 즐길 수 있다”면서 “도시소비자들에게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있는 김치를 저렴하고 위생적이며 가장 편하게 담글 수 있는 기회이며 지역민에게는 판로개척과 농가소득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처음으로 평창의 농수산물을 가지고 뉴욕시에서 판촉전을 치렀다. 동계올림픽 때문인지 뉴욕에서도 평창이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우리가 김장축제를 하는 이유는 우수한 농산물이라는 이미지를 살려 가공을 잘 해서 수출이 점점 늘어나 경제적 활력을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
서철모, 소비자의 알권리 위해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광교저널 경기/회성 최현숙 기자]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관내 농수산물의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질서를 형성해 시민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고자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한다. 시는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을 기간제근로자로 10명 채용해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1일 4시간 이상, 월 5회 일당은 일일 5만원을 지급한다. 채용된 감시원는 원산지표시에 관한 지도·홍보 및 위반사항의 감시·신고 등 전문판매점 및 음식점 등 원산지표시(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여부 확인하고 원산지표시 위반사항 적발 시 담당자에게 신고 및 감시활동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상원 농업정책과장“원산지표시는 소비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 특히,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제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만큼 더욱 중요하다”며,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 운영을 통해 식품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평창군, 수출상품 선별 · 포장비 지원금 '12억 5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수출 상품의 품질유지를 통해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고급화를 실현코자 수출상품 선별·포장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품 선별·포장비 지원사업에는 강원도 18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예산인 12억5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는 강원도 수출상품 품질유지(선별·포장) 지원사업 총예산 40억 원의 3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사업은 도내산 신선농축수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관내 수출상품 가공업체 및 농어업경영체에게 수출 품목별 지원 단가에 따라 선별비 및 포장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파프리카, 토마토, 여름딸기, 절임배추 등 군 대표 품목의 상품 고급화와 안전성을 강화해 수출확대는 물론 내수시장의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 농산물의 생산·유통·마케팅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비 투자 효율성을 강화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국제 경기침체와 FTA 등으로 인한 한국 농업의 위기 속에 관내 농산물 수출 증대를 위한 수출지원 시책과 수출농업 육성, 마케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 2017년 1만 2,418천불, 지난 2018년 1만 4,454천불의 농산물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오고 있다. 한왕기 군수는 “앞으로도 해외수출국별 상품 기준에 맞는 전략적 마케팅을 추진해 상품을 차별화하고 평창군 농특산물의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며 수출농업 경쟁력 제고, 품질의 고급화와 안전성 강화, 해외시장 개척 등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펼쳐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현장방문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박윤영, 더불어민주·화성5)는 지난 2일 안산시에 위치한 풍도의 사업 추진 현황 및 인공어초시설의 사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풍도는 대부도에서 24km 떨어진, 면적 1.843㎢, 인구 119명의 작은 섬으로서 전복‧미역‧바지락 등 수산물 생산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어촌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어선 안전조업 지도 및 불법어업 단속 등에 활용되고 있는 경기바다호에 승선해, 이대직 농정해양국장으로부터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 및 인공어초시설 운영 등 풍도 지역 사업 현황을 보고 받았다. 풍도에 도착해서는 현장을 시찰하며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수산자원 증식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인근 해역에 조성된 인공어초시설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수중촬영 및 부착생물 조사 현황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박윤영 위원장은 道 관계자에게“풍도의 우수한 자연 환경과 수산 자원을 활용하여 어촌민들의 생활 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구리 농수산물 검사소, 농수산물 시장 현장방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는, 27일 저녁 구리 농수산물 검사소와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농수산물 검사의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 최종현(더불어민주당)․왕성옥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권정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1), 이애형 의원(자유한국당) 등이 참석했다. 또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원장으로부터 검사소 운영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구리 검사소가 북부지역에 공급되는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해 부적합한 농산물은 즉시 압류ㆍ폐기하는 등 도민에게 안전한 농수산물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희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도민의 주요 먹거리인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담당하고 있는 도내 4개의 검사소가 제 역할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예산지원과 정책제안 등을 통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