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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몽골 우브스주와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몽골 우브스주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농업분야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화상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엔 이희준 제1부시장, 김정원 일자리정책국장, 이종필 농업정책과장, 춘룬치메드 우브스 주지사, 에르덴톡토흐 개발정책국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우브스주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동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농업교류사업을 추진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동교류 프로그램은 관내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14개 농가에서 필요한 외국인 계절노동자 수를 파악했으며, 오는 6월부터 시범적으로 30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용인 관내 농가에서 일을 하게 된다. 이희준 제1부시장은 “농촌인구가 점점 줄고 고령화됨에 따라 농가에선 일손 부족이 가장 큰 걱정거리일텐데 이런 협약을 맺게 돼 고무적이다”며 “우브스주와 다방면으로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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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프로축구단 창단 준비 돌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 본격적인 창단 준비에 돌입했다. 프로축구단 창단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논의돼 왔다. 당시에는 프로축구단 운영에 매년 최소 60억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된다는 판단에 따라 시의 재정 상황 등의 이유로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답보 상태에 놓였었다. 하지만 프로축구단 창단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은 계속됐고, 지난 2019년 프로축구단 창단을 염원하는 서명운동과 함께 시민청원이 접수되면서 프로축구단 창단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검토를 진행해 성남과 인천, 대전, 광주 등 12개 K리그 시민구단의 예산지원 현황과 운영방식 등을 분석했다. 또 시민 여론 수렴을 위해 지난해 9월 159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조사를 진행했다. 사회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2.9%가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 및 창단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답했고, 창단 종목으로는 44.6%가 축구를 꼽았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지난 27일 대한축구협회, 용인시축구협회, 용인시체육회, 용인시축구센터 등 체육계 관계자들과 만나 창단 방식과 시기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눴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프로축구단 창단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시의 축구 인프라와 K리그 현황 및 발전 가능성, 프로축구단 연고지로서의 적합성, 운영방식, 기업구단 창단 시 지원 가능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계획이다. 백 시장은 “인구 110만의 규모에도 불구하고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을 제외하고는 용인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구단이 없다는 아쉬움이 항상 있었다”면서 “이제 용인시는 A매치 등 축구경기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할 만큼 프로축구단 창단에 필요한 기본적인 인프라는 모두 갖췄다고 자부한다. 전반적으로 꼼꼼하게 살펴 시민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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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경전철, 법정 무임승차 손실 국비 보전 필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도시철도를 운영하고 있는 광역·기초자치단체들과 함께 용인경전철의 법정 무임승차 손실 국비 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시는 경기도,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 13개 자치단체가 참여 중인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와 경로우대 등 법정 무임승차 손실을 국비로 보전해야 한다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는 도시철도 무임 손실에 대한 중앙정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경기 등 7개 광역자치단체와 용인·부천·남양주·김포·의정부·하남 등 6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건의문에는 ▲도시철도망의 지속적 확대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무임손실을 국비지원받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을 막기 위해 도시철도법 개정안이 신속하게 처리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계류 중인 도시철도법 개정안은 법정 무임승차 손실을 중앙정부가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의회는 공동건의문을 이른 시일 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는 1984년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지시로 도입돼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들의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수년간 지속된 요금 동결 등으로 각 자치단체의 도시철도 적자가 늘어나고 있다. 용인시도 ▲2017년(37억원) ▲2018년(40억원) ▲2019년(47억원) ▲2020년(35억원) ▲2021년(38억원) 등 연평균 37억원의 무임손실액을 부담하고 있다. 2021년 총 승객 929만 2727명 중 무임승객이 263만 8915명(28.4%)에 달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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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평택시장 만나 공동건의문 서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2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만나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IC 서울 방향 진출입로를 설치해야 한다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시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은 부산 방향으로만 오갈 수 있게 되면 경기 남부권 광역교통망을 개선하기엔 역부족이며, 서울 방향으로도 오갈 수 있도록 해 일방향 교통기능을 쌍방향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IC는 화성시 동탄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신설되는 나들목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사업비를 전액 부담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오는 5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하고 있다. 그러나 부산 방향으로만 오갈 수 있어 처인구 남사읍 주민과 평택시 진위면, 서탄면, 송탄지역 주민들이 서울 방향으로도 오갈 수 있도록 해달라며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남사진위 IC가 양방향으로 설치되면, 남사읍 방면에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를 경유하지 않아도 돼 15분(약 6.5km) 정도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등 접근성이 개선된다. 용인시와 평택시는 공동건의문을 이달 중으로 한국도로공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국토 균형발전을 이루고 경부고속도로의 효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남사진위 IC를 설치해야 한다"며 "용인시와 평택시가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도 적극 공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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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안희경, 5분 자유발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의 초·중통합학교 설립 관련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안 의원은 2024년 3731가구가 입주 예정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자체 심사 통과해 가칭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안’이 많은 준비 끝에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 예정이나, 얼마 전 예비 입주자들이 분양계약 체결 시 학교 개교가 늦어져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해야만 계약을 할 수 있었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의 내용을 지적했다. 이어,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설립계획 개교 지연으로 입주가 늦어져도 어떠한 이의 제기를 하지 않는다는 서명을 요구했고, 최초 조건의 이행 없이 입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에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학교설립 조건에 교육환경 조성은 지구단위 내 계획된 도로, 통학권의 초·중·고 학교 배치물량을 안심학군 및 입지환경 홍보 지도에도 초·중·고 학교 계획이 적혀 있으며 입주가 늦어지더라도 이의 제기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입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용인시 관련 부서와 용인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최초 계획 경위 내용을 세밀히 검토해 학교설립 조건에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번에 용인교육지원청과 시행사에서 학교 설립에 관해 향후 입주민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더 늦어지기 전에 빠른 수습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용인시 관련 부서에서는 면밀히 상황을 파악해 주민들의 입주 전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현안 대책 및 방안을 찾아 해결책을 주민들의 편의에 서서 마지막까지 최종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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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aT ‘코리아 그린 푸드데이’ 캠페인 동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시와 aT는 협약에 따라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일 수 있도록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추진한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지역에서 생산한 저탄소‧친환경 농식품으로 건강하게 한 끼를 남김없이 먹는 날로 aT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aT에 따르면 이 캠페인을 통해 생산, 유통, 소비 각 단계에서 탄소 배출량을 평균 59% 이상 감축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친환경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와 aT는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기후위기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생활실천 촉진 ▲화훼농가 소득증대와 화훼 산업 활성화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협약이 저탄소 식생활 문화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화훼 농가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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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지상작전사령부 업무협약(MOU)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과 지상작전사령부는 장병·군무원 등 군인가족과 용인시민의 문화복지 증진 및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오후 2시 지상작전사령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 문화예술분야의 상호발전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는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지상작전사령부 인사참모부장 류승민 준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서명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용인 시민의 문화복지를 위한 상호 협력 △문화예술 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및 교류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한 각종 연대활동 △양 기관 문화 콘텐츠 정보 제공 등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대한 사항이다. 정길배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국가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지상작전사령부와의 협약을 통해 밀접한 군-관 협력관계 공고히 하여 용인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보다 발전적이고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승민 준장은 “2022년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용인문화재단이 보유한 전문 문화예술 콘텐츠 등을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민과 장병, 군인가족이 함께 향유함으로써 문화로 행복한 용인시로 도약하고, 장병과 군인 가족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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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2동, 민원실 창구에 양방향 마이크 6대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설치된 비말차단용 가림막 등으로 민원인과 창구 담당자간 소통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민원실 창구에 양방향 마이크 6대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크가 설치됨에 따라 민원인과 담당 공무원은 작은 소리로도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 B씨는 “그동안은 서로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담당자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는데 작은 소리로도 서로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돼 마음까지 편하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 운영 등 민원인들을 위한 작은 변화를 계속 만들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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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사장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건설사 14곳과 맞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관내에 건설 현장이 있는 건설사 14곳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내년 3월까지 ‘고농도 계절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전했다.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12월 1일~3월 31일) 중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참여한 건설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DL건설 ▲DL E&C ▲대우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태영건설 ▲동원건설 ▲서희건설 ▲제일건설 ▲CJ대한통운 ▲성호건설 ▲농협네트웍스 등이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협약식은 열리지 않았으며, 각 건설사를 대표해 현장소장이 미리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주기적으로 공사 현장을 찾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현장 지도, 교육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각 건설 현장에선 공사 시간 조정ㆍ단축, 노후건설기계 단계적 사용 제한, 공사장과 주변 도로 청소, 살수차 운행 등을 자발적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효과적 대응을 위해 협조해주신 각 건설사에 감사드린다”며 “미세먼지가 많은 기간에도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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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4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정활동 우수 특별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5일 서울시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백군기 시장이 ‘시정활동 우수’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대한민국 환경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 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개인·기업 등 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찾아 시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백군기 시장은 2050탄소중립선언, 글로벌기후에너지시장협약(GCoM) 서명,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공식 가입 등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정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백군기 시장은 “110만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셨기에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탄소를 흡수하는 녹색공간을 확대하고,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수립과 시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대신해 정규수 제2부시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