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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 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Sports-City 용인Ⅲ(대표 윤원균)는 지난 6일 오후 3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용인시체육회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민선체제로 전환된 용인시 체육회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의원연구단체 회원과 용인시 체육진흥과, 용인시체육회, 용인시 장애인체육회,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강을 진행한 김대희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선임연구위원은 ‘체육단체장 겸직금지에 따른 지방체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체육단체장의 겸직금지 규정, 겸직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에 따른 개선 방안, 지방 체육회의 각종 현황 등을 설명했으며, 스포츠클럽 기반의 선수 양성과 지역 내 시설투자 기반 마련 등 지방 체육회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2차 특강에서는 이재주 용인시체육회 체육학 박사가 ’용인시 체육회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민선체제로 전환된 지방체육회의 현실과 현안 과제들을 분석하며, 용인시체육회가 추구해야 할 기본 정책 방향 제시와 함께 체육회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 공공 체육시설의 운영에 관한 제도적인 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원균 대표는 ”민선체제로 전환된 용인시체육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특강으로 지방 체육회가 가진 문제점을 개선해 지방 체육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용인시민을 위한 스포츠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orts-City 용인Ⅲ」는 윤원균, 장정순, 김상수, 남홍숙, 명지선, 박만섭, 유향금, 윤재영, 윤환, 이은경, 이창식, 황재욱 의원(12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체육회 및 용인시축구센터의 운영 방법과 시민 체육발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연구함으로써 110만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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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용인시 체육진흥을 위한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City 용인Ⅲ(대표 윤원균)는 지난 29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은 의원연구단체 회원과 용인시 체육진흥과장, 용인시체육회 회장,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용인시체육회 민선체제 전환에 따른 운영 방안과 용인시 축구센터 이전 관련 향후 계획 및 경기도민체전에 관해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체육 관련자들 간에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윤원균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용인시 체육진흥과, 용인시 체육회, 용인시 축구센터 등 관련 기관들과 충분히 소통해 용인시민을 위한 체육발전에 있어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Sports-City 용인Ⅲ」는 윤원균, 장정순, 김상수, 남홍숙, 명지선, 박만섭, 유향금, 윤재영, 윤 환, 이은경, 이창식, 황재욱 의원 등(12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회 및 용인시 축구센터의 운영방법과 시민 체육발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을 연구함으로써 108만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도 제고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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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한,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방문▲용인시의회,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 방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3일 오후 이천에 위치한 SK하이닉스를 방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건한 의장, 남홍숙 부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회 황재욱, 유진선, 이은경, 박만섭, 강웅철 위원장, 박원동, 김진석 의원과 김대정 제2부시장 및 관련 부서 담당자 등은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를 방문해 환경관리 현황을 청취하고 클린룸과 폐수처리장 등의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원삼에 유치한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미 운영 중인 사업장의 운영 실태 등을 파악하려고 추진됐다. 의원들은 해당 시설을 살펴보고 용인 클러스터 조성과정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논의했으며,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건한 의장은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의 조성이 그 여정을 시작한 만큼 조속히 절차가 진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용인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정착에 차질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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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9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상 시상식▲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 우수의원 시상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제9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대한 표창패 및 부상 전달식을 열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건한 의장이 박문석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대신해 박만섭, 박남숙, 박원동, 김희영, 이창식 의원에게 시상을 했다. 박만섭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박남숙 의원은 예산절감 분야, 박원동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 김희영 의원은 공약실천 분야, 이창식 의원은 의정활동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주민참여소통 분야, 지역현안해결 분야, 의정활동 분야 등 10개 부문으로 나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73명의 의원을 선정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은 열지 않고 각 시·군의회로 표창패 및 부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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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20년 의원연구단체 5개 운영하기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3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원들의 관심분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활동계획을 승인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운영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의원연구단체 연구결과보고서에 관한 심의와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심의 등을 했다. 올해 활동을 하게 된 의원연구단체는 ‘용인독립운동 탐험대2’, ‘뫼비우스’, ‘참예산’, ‘공유도시 용인Ⅱ’, ‘Sports-City 용인Ⅲ’ 총 5개이다. 「용인독립운동 탐험대2」는 유진선(대표), 명지선, 이은경, 황재욱, 장정순, 남홍숙 의원(6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독립운동 역사 및 유적을 토대로 교육·문화·관광 등과 접목한 콘텐츠 발굴을 연구할 계획이다. 「뫼비우스」는 유향금(대표), 이진규, 김상수, 김운봉, 이제남 의원(5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 과학교육 정책 분석 및 체험시설의 현황을 파악해 설치의 타당성에 대해 탐구할 예정이다. 「참예산」는 이미진(대표), 정한도, 신민석, 하연자, 안희경, 전자영, 김진석 의원(7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공공재정의 혁신 방안을 연구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공유도시 용인Ⅱ」는 김진석(대표), 하연자, 김기준, 정한도, 신민석, 전자영, 이미진, 안희경 의원(8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간 공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Sports-City 용인Ⅲ」는 윤원균(대표), 장정순, 김상수, 박만섭, 유향금, 윤재영, 이창식, 황재욱, 남홍숙, 이은경, 명지선, 윤환 의원(12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체계 개선 및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운영된 의원연구단체 「에듀웰3」은 현행 교육정책 분석 및 타지자체 우수 정책 견학을 통한 제도의 개선책을 모색했으며, 「휴먼 원정대Ⅲ」은 평생교육 연구를 통한 지역 네트워크 협력 체계 조성 및 정책을 제안했다. 「용인독립만세운동 100주년 탐험대」는 3·1독립만세운동과 문화재생, 거리재생 접목에 대해 연구했다. 또한, 「Sports-City 용인Ⅱ」는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체계 개선 및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방안을 연구했으며, 「공유도시 용인」은 공공영역의 공간자원 활용 실태를 파악하고 현 시점의 개선사항과 공유경제, 공간공유 활성화 방안을 연구했다. 「용인발전연구회 용인愛(애)」는 용인시 관광, 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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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동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의회 이건한 의장을 비롯해 남홍숙 부의장, 황재욱 의회운영위원장,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박만섭 경제환경위원장, 윤원균 의원 등 의장단 6명은 14일 용인시재난안전대책본부, 삼가역, 용인터미널을 방문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응현황을 청취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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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관내 시의원과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1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지역 현안사항과 올해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정진교 기흥구청장을 비롯해 황재욱 의회운영위원장, 유진선 자치행정위원장, 박만섭 경제환경위원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는 시의원들에게 신갈천 보행환경 개선공사 등 지역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도로시설물 관리 및 환경조성 등 올해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의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정 구청장은 “시의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해 살기좋은 기흥구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기흥구의 다양한 현안을 원활히 해결해 나가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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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전 용인시장 출판기념회, 시민 3000여명 모여 '북새통'[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자유한국당 (용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정찬민 (前)용인시장의 출판기념회 ‘용인 꽃 필 무렵 정찬민 꽃이 피었습니다’가 관계자 등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페이지 웨딩홀에서 지난 9일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정찬민 예비후보는 “여러분들의 참석에 감사드리며 일로써 보답하겠다”며 “지난 용인시장 재직 시 4년 임기 내내 용인시가 늘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고 소회했다. 그는 또 “전국에서 최초로 무상교복 실시와 무상급식의 단초를 마련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시청에 소녀상 설립을 굳건히 추진한 것 등도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용인시 특히 처인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인구 108만의 용인시는 앞으로 처인을 비롯해 장기적으로 광역시를 준비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경기도청을 경찰대 캠퍼스로 유치하고자 한 것이 정치쇼로 비춰질 때 안타까웠다”며 “경찰대 부지로 경기도청을 옮기면 재정적으로나 모든 것이 이익이었다”고도 소회했다. ‘용인꽃 필 무렵, 정찬민꽃이 피었습니다’는 정 예비후보가 용인시장으로 일했던 4년간의 경험과 소회, 소신과 비전 등을 담은 책이다. 그는 이날 북콘서트에서 시장 재임 기간 중 시정과 관련해 언론에 노출되지 않았던 취임 초기 단행한 고위공직자 모임 ‘녹지회’ 해체, 인사 등과 관련한 비화 등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김상훈 섹스폰 연주자의 기념공연과 정찬민 전 용인시장의 4년 성과를 담은 영상 관람, 동명이인인 개그맨 정찬민의 사회로 “개그맨 정찬민, 정치인 정찬민에게 묻는다”는 등의 북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문 전 용인시장, 이상일 (前)자유한국당 의원, 용인시의회 박만섭, 박원동, 김상수, 유향금, 김운봉, 윤환 의원 등 용인시 각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별도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행사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이와 관련 정찬민 예비후보는 “별도로 당대표 등 자유한국당 관계자를 초대하지 않았다”며 “이번 행사에는 순수한 지역주민만을 초대해 시민과 가깝게 마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정찬민 예비후보는 다소 난감한 질문에 대해서는 당혹스러워 하면서도 재치있게 받아 넘겼고, 즉석에서 무작위로 질문받고 답하는 식으로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데스크이슈 : 광교저널 광교신문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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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축구센터의 ‘존치·이전’ 여부 초미의 관심백암면체육회, 센터 백암면 이전 추진으로 ‘공론화’ 용인시축구센터 존치·이전에 지역의 확장된 논의 필요 용인시 집행부가 ‘콘트롤타워’로서 큰 맥 잡아나가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원삼면에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트 단지의 유치 확정에 따라 자리를 옮겨야 하는 용인시축구센터의 존치 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용인시 체육진흥과에 따르면 내년 3월 용인시축구센터 신입생 모집 전 용인시축구센터의 존치 여부 등에 대한 여론 수렴이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백암면체육회가 용인시축구센터 존치를 전제로 센터의 백암면 이전 추진을 공표하고 나서면서 센터의 존치 및 이전 여론이 점차 공론화되고 있다.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은 “800억의 자산가치가 있는 용인시축구센터를 수용이라는 미명 아래 내모는 모양새로 시가 일개 부동산업자 노릇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전이 논의된다면 SK가 기업가치의 이해로 센터의 자산가치를 높게 평가해 이전 논의를 이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상수 의원은 "용인시축구센터의 존치 및 이전에 대한 여론 수렴은 정파적 입장을 떠나 거시적 안목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SK 측에서 기부채납 등 용인시민을 위한 공공재로서의 존치 및 이전은 확장된 이해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만섭 의원은 "존치에 찬성하며 이전을 전제한 백암면 주민의 뜻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전문가 등 관계자의 의견이 수렴돼야 할 사항으로 이전 된다면 용인시축구센터가 업그레이드 된 현실적 요구를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동 의원은 “지역민과 논의했으며 백암면 이전 여론에 대해 긍정적 입장이다”고 밝혔다. 김진석 의원은 “지역구인 원삼 양지 백암 지역에서 각각 용인시축구센터 존치 및 이전을 얘기하고 있어 이 시점에서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내년 3월 전 용인시축구센터 존치 및 이전에 대한 여론을 듣고 있는 시 집행부가 콘트롤타워로서 큰 맥을 잡아가야 한다는 여론도 부각되고 있다. 용인시축구센터의 존치를 결정할 주체는 결국 시 집행부며 또 연장선에서 주도적 여론 수렴을 통해 소모성 논쟁을 지양하고 합리적 대안을 마련할 시점이 아니냐는 시각이다. 용인대 강준의 박사는 "용인시축구센터가 그간 용인시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고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한 요람이었다"며 "엘리트 체육 시설이란 비난에도 불구 앞으로 그 역할에 대해 발전적 계승 및 이전 등에 대해 새 청사진을 그릴 적기다"고 말했다. 강 박사는 또 "이러한 전제 위에서 용인시를 대표할 랜드마크로서 동서 균형발전의 상징으로서 뿐만 아니라 스포츠타운으로 확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부언했다. 존치 및 이전 여론이 점차 부각되며 용인시축구센터에 대한 용인시 집행부의 입장과 조치 등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데스크이슈 : 광교저널 광교신문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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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농업기술센터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박만섭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4일 오전 11시 용인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친환경농업관리실,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등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