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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한빛도서관 ‘동화 속 이야기’ 음악회 개최'▲ 김해시 [광교저널]진영한빛도서관은 오는 28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영한빛도서관 공연장에서 창작 음악회 ‘동화 속 이야기’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2017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 레파토리 공연 중 첫 번째로 펼쳐지는 클래식 공연으로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동화 속 이야기’ 공연은 ‘피터와 늑대’와 ‘동물의 사육제’ 스토리를 악기연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마치 숲 속 작은 음악회에 와 있는 분위기를 선사하고 더불어 전문 동화구연가의 실감나는 목소리로 생생하게 동화를 전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자 실시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가 상생 협력해 공연장의 운영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실시하고 있다. 진영한빛도서관은 올 한 해 동안 6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경남페스티벌 앙상블과 함께 김해를 소재로 한 창작극과 레퍼토리 공연을 매월 개최하고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2017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진영한빛도서관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사)경남페스티벌앙상블은 경남지역 대표 음악예술단체로 진정성과 다양성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하고 있으며 김해 시민들에게 창작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접수방법은 김해통합도서관홈페이지(lib.gimhae.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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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힐링 뮤지컬 ‘비빔밥’' 시즌4 공연된다.▲ 힐링 뮤지컬 '비빔밥' 포스터 [광교저널] 충북 괴산군은 오는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8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문예총) 힐링 뮤지컬‘비빔밥’시즌4 공연을 열 계획이다. 괴산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목적으로 무료로 공연되는 콘서트 뮤지컬 ‘비빔밥’은 연극, 뮤지컬, 춤, 노래, 라이브밴드연주, 무용 요소를 접목해 이색적이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퓨전 음악극 공연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연령대에 상관없이 편한 장소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눈으로만 관람하는 공연이 아니라 자녀와 부모 지역 주민들 모두가 직접 참여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즐거운 '힐링' 공연이다. 공연 내용은 농촌으로 이민 결혼 온 인도여성 요실라의 이야기를 노래, 연주, 춤, 퍼포먼스로 그려낸 유쾌하고 감동적인 콘서트극이며 요실라가 대한민국 농촌에 시집와 갈등과 에피소드 등을 펼치며 마을주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가 됨으로써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는 모습을 그렸다. 여대연 문화관광과장은 "가족이 함께 보고 감동할 수 있는 '비빔밥'공연에 많은 군민들이 오셔서 함께 관람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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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꽃 씨앗학교 채움터 수업 공개▲ 예술꽃 씨앗학교 채움터 수업 공개 [광교저널]하동 양보초등학교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예술꽃 씨앗학교’ 채움터 수업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양보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기초, 바이올린 중급, 첼로, 더블베이스 등 현악교실 4반과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기, 합주 등 관현악교실 4반으로 양보샤인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양보초등학교는 2017년 예술꽃 씨앗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돼 주3회 오케스트라 음악교육을 실시하고 이번에 오케스트라 8개 반과 방과후학교 운영 수업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수업 공개 행사를 통해 프로그램 내용 및 구성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예술꽃 씨앗학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계기가 됐다. 강원규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감성을 키우는 질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해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새로운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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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구시립무용단 스타트!▲ 찾아가는 무용 [광교저널] 대구시립무용단은 지난 13일 종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를 찾아가 공연하는 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립무용단의 은 타 예술단체와 차별성을 두어 관람과 해설, 체험으로 이러지는 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만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작년 4개학교로 시작한 은 올해는 20여개 학교를 찾아가 공연할 예정이다. 시립무용단의 찾아가는 공연은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으로 점점 개인화 되는 학생들과의 접촉 및 상호 협동작업을 통해 타인과의 협력정신 고취는 물론 자아형성과 신체발달, 창의성 개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시간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공연관람과 신체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공연되는 작품은 대구시립무용단의 인기 레퍼토리의 하이라이트 장면인 뻥치기, 헨델 등으로 구성되고, 시립무용단 단원 20여명이 출연한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정기, 기획공연 외에도 공연장 밖에서 대중들과 소통하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행사와 이 대표적이다. 특히 은 미래관객 개발 및 예술을 통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둔 기획으로 초등학교만을 대상으로 하는 시립무용단만의 래퍼토리로 방문학교마다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구시립무용단 홍승엽 감독은 “어렵게만 생각하던 현대무용을 보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현대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관심도도 높여 줄 것이다. 청소년들의 감성교육에 있어 예술만큼 훌륭한 도구는 없을 것이다. 앞으로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즐기며 참여 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역예술계와 교육계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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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알록달록 향상음악회 개최▲ 제4회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알록달록 향상음악회 개최 [광교저널] 꿈의 오케스트라‘오산’이 오는 24일 오후 5시에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알록달록 향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은 오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음악을 통한 사회통합이라는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을 가지고 2014년 5월 창단됐다. ‘알록달록 향상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기존과 다르게 꿈의 오케스트라‘오산’의 단원들이 앙상블 팀 조성부터 연주곡 선정까지 직접 기획하고 구성했다. 또 올해 입단한 신규단원들의 첫 합주 연주가 펼쳐지기도 한다. 신규단원들의 ‘고향의 봄’, ‘왕의행진곡’을 시작으로 기존 단원들이 구성한 앙상블 팀의 ‘모차르트 모음곡’, ‘인어공주 OST Under The Sea’등 총 13곡을 연주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14년부터 4년간 오케스트라에 참여한 단원들의 꿈을 이어받은 신규단원들의 조화와 성장, 그리고 앙상블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연주를 들려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오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1-379-992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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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용인문화재단, 2017년 창의미술아카데미 수강생'모집'▲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전문기자] 2017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의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유아부터 성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문화.예술전문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전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7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의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유아부터 성인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어린이 감성놀이터, 음악·미술·인문·특별아카데미로 구성된 창의예술아카데미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연령별 ․ 수준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특히 한국 ․ 서양미술사, 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 수업 등 인문아카데미는 예술을 여행하듯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겨울방학 특강은 어린이 통합예술교육과 성인 문화예술교육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방학기간을 활용해 짧고 굵게 강렬한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가족 예술 공작소, 키즈 옵티컬 토이 제작, 키즈 팝아트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부터 비트박스 교실, 전자드럼 등의 청소년 프로그램, 캘리그라피, 명화 따라 그리기 등의 성인강좌로 이뤄져 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는 강좌가 끝나면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해 수강생들의 자신감 향상 및 실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용인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며 “이번 학기부터는 수강생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신규 회원 접수 및 강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http://online.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규접수는 12월 8일부터 마감 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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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1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성과공유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01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오는 9일 오전 11시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지원금 총 4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유아 대상의 누리과정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아 전문예술강사를 육성 및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기, 강원, 경상, 제주 지역에 총 130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 예술강사를 파견해 예술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용인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가 프로그램 개발을 맡아 ‘계절이 보내준 선물’이라는 제목의 교안을 제작했으며, 연극놀이를 바탕으로 한 누리과정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현재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술강사와 유치원 교사의 성과사례 발표, 그리고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며“용인지역의 유아 문화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담론을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과공유회는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 유아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예술강사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전화(031-260-333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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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청, 2016 용인 학생 어울림 예술제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사진기자] 문화예술 축제인 ‘2016 용인 학생 어울림 예술제’ 공연행사를 용인시문예회관에서 18~20일까지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기진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 이하 용인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학생 2,680여명이 참가하는 문화예술 축제인 ‘2016 용인 학생 어울림 예술제’ 공연행사를 용인시문예회관에서 18~20일까지 개최한다. 용인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용인 학생 어울림 예술제’는 모여라! 즐겨라!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예술로 하나되는 문화체험활동의 장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잠재된 예술적 끼를 마음껏 발휘하고 문화감수성을 내면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문화예술 공연 부문에는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학생 2,680여명이 합창, 합주, 국악, 댄스, 밴드 등의 부문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과 끼를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공연 행사에 참가했던 한 학생은 “연습할 때는 힘들 때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기 위해, 친구와 마주보며 소리를 맞춰 나갈 때 우리가 하나 되는 것 같은 평화로운 느낌을 받았다”며 “많은 팀들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각 팀마다 오늘 공연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 지가 마음 속에 그려졌다” 고 전했다. 최종선 교육장은 “예술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마을과 함께 소통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 점을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며“학생들이 스스로 재능을 발현하고 예술을 통한 어울림과 공감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학교 문화예술교육은 더욱 확대 돼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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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강좌···'문화편의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지난 4월 18일부터 8주간 진행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문화편의점’의 7개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지난 4월 18일부터 8주간 진행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문화편의점’의 7개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재단에 따르면 문화편의점은 용인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의 회의실, 다목적실 등 유휴공간을 교육 장소로 활용해 시민들이 실 생활권에서 쉽게 예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재단은 상반기 ‘문화편의점’은 처인구에 위치한 역삼동 주민센터, NH농협 용인시지부, 기흥구에 위치한 흥덕 IT밸리, 구성농협 등에서 실시해 용인 지역 곳곳의 130여 명의 시민이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을 체험했다. 재단 관계자는 “동화인형 만들기, 드로잉, 캘리그래피, 가곡교실, 연극놀이 등 우수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들을 지역 특성 및 연령에 맞춰 다양하게 운영했다.”며“이를 통해 7개의 문화편의점이 유휴공간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용인문화재단이 기획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문화편의점’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용인 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한 무료 강좌이며 하반기 교육과정은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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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오는 23일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2016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을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은빛 나날 수업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인 ‘2016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을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 재단은 ‘2016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용인 수지구, 기흥구, 처인구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뮤지컬, 도예, 아카펠라 댄스컬, 인형극, 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15~20주간의 예술교육 사회공헌활동 발표무대로 계획 돼 있다. 아카펠라 댄스컬은 아카펠라와 무용이 결합된 장르로 구성농협에서 ‘시니어 아카펠라 댄스컬-미얄이야기’가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2016년 시니어 예술소통 한마당은 용인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통합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며 “교육 종료 후 지속적 활동 가능한 자발적 동아리가 형성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재단은 “어르신들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발견하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실버 문화예술 활동가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