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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용인시노인복지관, 독거노인 실태조사 착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처인구복지관)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2018년 독거노인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처인구복지관)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2018년 독거노인 실태조사에 들어간다. 처인구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독거노인 실태조사는 용인시 처인구, 기흥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중 재가복지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는 8,4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관리사 72명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주거상태, 관계정도, 생활여건, 건강상태, 서비스이용 등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일정 점수 이상인 독거어르신에 대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로 등록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함으로써, 각종 서비스 제공의 발판을 마련해 독거노인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다. 아울러, 조사과정에서 긴급 개입 및 전문기관의 연계가 필요한 경우, 노인전문상담사와 연계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김기태 관장은 “빠른 속도로 독거노인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용인시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의 실태조사를 통해 개개인별로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 개발 및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의 종합적인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안전장치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통해 1,875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안전 확인, 생활교육,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실태조사는 오는 30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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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동절기 독거노인 안전보호 대책위한 간담회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11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동절기 독거어르신의 안전보호 대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11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동절기 독거어르신의 안전보호 대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청 신낭현 보건복지국장, 노인복지과 나경란 노인지원팀장, 심은희 주무관, 용인시청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기상특보 발령에 따른 독거노인 보호 현황에 대한 브리핑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추진현황, 독거노인 보호대책 추진현황, 비상체계 구축과 관련된 내용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중증장애인응급안전알림서비스 운영 시스템을 살펴보며 동절기 독거어르신들의 생활안전 문제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독거노인 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의 의견을 공유하고 시스템의 보완점에 대해 토의·토론했으며, 효율적인 업무체계 구축을 꾀하였다. 경기도 신낭현 보건복지국장은 “계속된 한파로 독거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해 운영 현황과 현장의 시스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현장에 와서 보니 많은 직원들이 고생하며 독거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이고, 수고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지금처럼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기태 관장은 “우리 복지관에서는 독거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기상특보가 발령됐을 시 안전 확인을 위한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하게 대처하며 독거어르신들의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언제나처럼 독거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보호책 마련에 힘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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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인복지관, ‘2017년 평생교육 작품발표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복지관)은 15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17년 평생교육 작품발표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복지관)은 15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17년 평생교육 작품발표회’를 실시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는 한 해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어르신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써, 작품발표의 무대 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전시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 모범강사와 프로그램 발전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강사 및 어르신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외부대회에서 입상한 동아리는 복지관에 우승기를 전달하며 실버세대의 끝없는 열정이 살아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수묵화, 사군자, 한글·한자서예 등의 작품을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합창, 지루박, 오카리나, 한국무용, 색소폰, 자이브, 맷돌체조 등 총 23개의 어르신 발표팀이 작품발표회를 실시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작품발표회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멋진 의상을 입고 무대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관람하시는 어르신들도 박수와 환호를 연발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김기태 관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쌓은 배움의 결과물을 모두에게 펼쳐 보일 수 있는 값진 자리를 마련했다.”며 “청춘보다 더 청춘 같은 제 2의 은빛인생을 그려나가고 있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문화여가생활을 즐기시고 보람된 노후를 맞이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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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감자, 가뭄극복과 쌀 대체 작목으로 주목▲ 논감자 수확 사진 [광교저널] 서해 제일의 감자 주산지인 당진에서 논을 이용한 감자재배의 생육이 양호한 가운데 가뭄극복과 쌀 대체작물로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국비사업인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일원에 벼 대신 감자 등 밭작물을 재배하는 논이용 식량작물 작부체계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일반 밭의 경우 극심한 가뭄으로 감자 작황이 매우 저조한 반면 논감자 시범사업 포장에서 재배중인 논감자의 생육상황은 매우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논감자의 생육이 양호한 이유는 암거배수 시설과 가장자리 배수로 설치를 통해 습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구비대기에 기존 용수로를 통한 물관리도 병행함으로써 가뭄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센터는 논감자 재배 시범사업이 종료되면 이곳 시범단지에 쪽파와 시설활용 가을감자를 심는 등 2모작에도 나서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밭에 심은 감자보다 논감자의 생육상태도 좋고, 수확 후에는 다른 벼 대체작목을 심어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 수도작 중심의 농업구조를 개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체작목 재배를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감자 재배 시범사업에 참여한 김기태 농가에서는 당진 감자의 우수성과 논 감자 재배 가능성을 홍보하기 위해 감자 캐기 체험을 진행한다. 논감자 캐기 체험행사는 오는 6월 30일과 7월 1∼2일 간 진행될 예정으로, 체험 참가비는 어린이 5,000원, 성인 1만 원으로 각각 5㎏, 10㎏의 감자를 수확해 갈 수 있으며, 신청은 단체나 가족, 동호회 단위로 사전에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dangjin.go.kr/atc.do)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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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하다 실버라지볼동아리···탁구대회서 '종합1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서울∙경기∙인천 노인복지관 탁구대회에서 복지관 소속 실버라지볼동아리 어르신들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서울∙경기∙인천 노인복지관 탁구대회에서 복지관 소속 실버라지볼동아리 어르신들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일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이번 탁구대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31개의 노인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 복식 등 총 5개의 종목으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8명의 실버라지볼동아리 어르신들은 남자 단식 2위, 여자 단식 공동 3위, 여자 복식 1위, 혼합 복식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종합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탁구대회에 참가한 실버라지볼동아리 어르신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한 종합 1위라는 좋은 성적까지 거둬 뿌듯하고 벅찬 기분까지 든다.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더욱 열심히 도전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할 것이며, 자기개발의 기회를 확대시켜 건강한 노년생활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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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인복지기금 마련 위한 효(孝)실천 나눔바자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孝(효)실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孝(효)실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의원, 류충희 대한노인회 처인구 지회장, 홍성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박원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나눔의 현장에 동참했다. 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孝(효)실천 나눔장터는 노인복지기금 마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 활동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실시해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장터, 먹거리장터, 체험마당,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돼 실시했다. ▲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 B&B 동아리 학생들이 개성을 창조하다! 아름다움을 리드하다! 라는 슬로건으로 동참한 시민들에게 네일아트를 해 즐거움을 나눠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 정찬민 용인시장, 용인시의회 의원, 류충희 대한노인회 처인구 지회장, 홍성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박원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나눔의 현장에 동참했다. 나눔장터에서는 생활용품 및 식품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체험마당은 효실천부스(다리 및 어깨 안마),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구성돼 모든 지역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 또한 문화공연으로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현악5중주 공연, 무용공연, 행복한사람들 색소폰공연, 태권도 품세 및 격파시범, 벨리댄스, 가야금 산조 공연, 경기민요 공연 등으로 이뤄져 여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용인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 각설이가 할아버지를 모셔 유머로 즐겁게 해 드려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문화공연으로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현악5중주 공연, 무용공연, 행복한사람들 색소폰공연, 태권도 품세 및 격파시범, 벨리댄스, 가야금 산조 공연, 경기민요 공연 등으로 이뤄져 여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용인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나눔 문화에 함께 동참하며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실시했다.”며“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 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참여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자원봉사자분들, 물품을 후원해주신 기업체 관계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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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효(孝)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역북초등학교와 연계해 1,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무료 중식 프로그램을 8일 진행했다. 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삼가초등학교 및 역북초등학교 학생들, 4Green 봉사단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고, 역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직접 관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효 사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자택에서 서비스를 받으시는 용인시 거주 독거어르신 900여명에게 생활관리사를 통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기원했으며, 당일 복지관을 방문한 87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함으로써,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달아드리면서 어르신들이 함박웃음 지으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며“앞으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더 효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지역사회 학생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고, 달아드리는 시간을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가 더욱 빛났던 시간였다.”며 “학생들은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효의 사회화 운동을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효의 가치를 높이고 효 사상을 전파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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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처인구노인복지관, 간부직원 워크샵 '가져'▲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노인복지관에서 지난 23~24일(까지 양일간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로 간부직원 워크샵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처인노인복지관에서 지난 23일~24일 양일간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로 간부직원 워크샵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김기태 관장을 비롯해, 복지관 및 부설기관 18명의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업 모니터링 평가회 및 2017년 미션&비젼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23일 오전시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의견에 경청하고 고객 감동 친절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제공하고자 전문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2016년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평가회를 진행함으로써 차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확립하고 선택과 집중에 초점을 맞춰 효율적인 사업 운영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2017년 미션&비젼 회의를 개최해 앞으로 우리복지관의 미션, 비젼, 주요추진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차 년도에도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들의 중요도를 평가하고, 차 년도 사업 진행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토의·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앞으로도 직원들이 토의와 토론을 진행한 내용을 반영해 직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일터,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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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 처인성 아카데미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지난15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14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 4회 처인성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처인성 아카데미는 매년 진행하는 우리 복지관의 고유 문화강좌 프로그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보제공은 물론 심리적, 정서적 안정 등을 포함한 건강 정보도 제공하여 100세 시대 트렌드에 알맞는 맞춤 서비스로써 손꼽히고 있다. 이번 진행된 ‘제 4회 처인성 아카데미’는 경희대 체육대학원겸임 교수인 이홍열 체육학 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고, ‘내 몸 살리는 생생 건강관리’와 ‘노년에 알맞은 스트레스 해소’라는 주제로 강좌가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노년기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예방법과 치료법, 운동법 등을 익히면서 신체적인 건강 도모는 물론 심리적, 사회적 변화에 현명하게 대처 하는 방법을 통하여 품위 있는 노년의 생활을 맞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 관장은 “우리 복지관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문화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정보공유와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처인성 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노년기에 나타나는 변화를 지혜롭게 대처하며 품위 있는 실버세대의 삶을 빛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처인성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월 2회 지역사회 병원들과 연계하여 건강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의 큰 만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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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인복지관,관내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2015년 5월 6일(수) 관내 위치한 5개 대학교 총학생회와 대학 축제기간 내 나눔 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복지관 김기태관장과 더불어 강남대학교 총학생회, 루터대학교 총학생회, 명지대학교 총학생회, 용인송담대학 대의원회,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의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해 용인시에 거주하시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후원모금운동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 내용으로는 각 대학은 축제기간 독거어르신 복지기금마련을 위한 홍보부스 설치장소 제공 축제기간 동안 모금된 후원금은 각 대학 총학생회의 이름으로 복지관에 기부 진행 모금기금으로 마련된 독거어르신 지원물품은 협력대학 총학생회와 함께 논의해 어르신에게 전달 진행 독거어르신 지원과 관련된 협력증진 방안 모색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제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독거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나누며 즐기는 축제의 장까지 조성할 수 있게 돼 기존의 축제들과는 다른 바람직한 변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훗날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이 이번 나눔 축제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줘 이 자리가 더욱 빛을 발한 것 같다."며 " 학생들의 자발적인 나눔을 통해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활용을 통한 어르신 지원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시행되는 대학나눔축제사업은 협약한 5개 대학교 외에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총학생회가 동참해 올해 각 대학 축제 기간 동안 실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