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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생일 맞은 홀로어르신에 깜짝 선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1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숙)에서 생일을 맞은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생일상을 선물했다. 기흥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배달 기흥동'의 일환이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번씩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을 찾아뵙고 선물과 생일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준비한 미역국, 잡채, 모듬전 등 생일 상차림과 함께 선물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없는지 확인했다. 김영숙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상차림을 전달하는 것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생신상을 받고 기뻐 우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 내 홀로 어르신 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합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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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제3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호일보의 주최로 열린 제3회 기호자치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우수입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임현수 의원은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발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제도적 측면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입법분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임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는 ‘용인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등으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용인시민의 미디어 매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지역공동체의 참여 확대를 촉진하고 그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는 아동학대의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아동의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임현수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조례 발의 등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호자치의정대상은 기호일보가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 내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지역일꾼분야, 공약이행분야, 우수입법분야, 우수의정분야 4개 분야로 나뉘어 분야별 광역·기초의원 각 1명을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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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수요일‘찬찬찬 천사’가 온다,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숙)가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협의체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한 차례(둘째주 수요일) 고령, 거동 불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기운찬 찬찬찬'을 추진한다. 지난 8일에도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배추겉절이, 닭볶음탕, 파래김무침, 콩나물무침 등 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면서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했다. 김영숙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챙겨드시고, 기운을 내시길 하는 마음에서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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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어려운 아동 10명에게 운동화 선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지난 2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숙)가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가구 아동 10명에게 운동화(8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꿈나무 운동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경제적 이유로 새 운동화를 신지 못하는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운동화는 대상자가 선호하는 스포츠 브랜드 제품이다. 김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주눅들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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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마을’어르신! 저희 치매예방 서비스 왔습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3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7개 치매안심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전했다.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돕고 검진을 통해 치매를 진단받으면 1:1 맞춤형 통합관리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처인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9일부터 6월20일까지 치매안심마을인 마평동과 전대1리를 방문해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흥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인 구성동과 기흥동 일대 30곳 아파트단지를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진은 오는 27일 물푸레아파트 1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0일 동부아파트까지 매주 월‧화‧수요일에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신봉동과 풍덕천2동, 죽전3동의 경로당 및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치매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치매 검진을 제공한다. 간단한 문항 테스트를 통해 치매 의심 환자를 추려내고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관내 협력병원에서 2차 검사와 감별 검사 등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검사 결과 치매로 확진되면 치매 환자 등록‧관리,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조호 물품 제공, 1:1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환자를 위한 ‘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관내에선 수지구 3곳(신봉동, 풍덕천2동, 죽전3동 주공8단지), 기흥구 2곳(기흥동, 구성동), 처인구 2곳(마평동, 포곡읍 전대1리) 등 총 7개 마을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병증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활동이 없는 어르신들도 이번 기회에 빠짐없이 조기 검진을 받으시도록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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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5분 자유발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9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유소년 체육 진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임 의원은 유소년기의 신체활동 및 단체활동은 유대감 형성, 사회성 발달 등 전인적 성장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용인시는 유소년 체육 진흥 활성화에 소극적이며, 수동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2020년 국비 5억 원으로 조성한 영덕 레스피아 인라인 하키장에서 꾸준히 꿈을 키워온 6명의 청소년이 우리나라 주니어 인라인 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에 뽑혔고,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며 8위로 대회를 마감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지적했다. 또한, 2013년에 창단한 용인 기흥구 리틀야구단은 도비 4억 원으로 조성한 기흥리틀야구장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 주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흥구의 이름을 빛내고 있고, 도비 5억 원 확보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한 영덕동 유소년 테니스장 역시 유소년 테니스 꿈나무들이 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보면 현재 용인시는 정부와 경기도의 도움으로만 체육시설 및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국도비에 의존한 유소년 체육 지원은 한계가 있다며 용인시의 관심은 물론 육성 및 지원 정책, 예산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가로 시 출연기관인 용인시 축구센터는 작년 카타르월드컵 대표팀에서 활약한 김진수, 윤종규 선수를 비롯해 2001년 설립된 이래 매년 수많은 프로선수를 배출하는 등 국내 축구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으나 최근 축구센터는 행정사무실만 미르스타디움으로 이전하고 지도자 사무실과 교육생 생활관은 기존의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 남겨두며 안타까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선수들은 열악한 훈련 환경에 버려둔 채 행정사무실만 옮겨버리면 축구 유망주들에 대한 제대로 된 관심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의구심을 나타내고, 용인시는 하루빨리 축구센터에서 운동하는 선수들을 위한 제대로 된 방안 또는 거취를 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용인시 체육진흥 조례」에 따르면 ’용인시장은 체육진흥에 관한 시책을 마련하여 용인시민의 자발적인 체육활동을 권장·보호 및 육성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니 용인의 미래를 위한 시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용인의 아이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체육 꿈나무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유소년 체육 진흥 활성화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책과 방안을 마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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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풍덕천2동 도내 첫‘치매안심 우수마을’지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과 풍덕천2동이 도내에선 처음으로 ‘치매안심 우수마을’로 지정됐다. 지난 25일 구에 따르면 수지구보건소는 신봉동과 풍덕천2동이 ‘치매안심 우수마을’ 1호와 2호로 지정됐다고 전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 우수마을’은 치매안심마을 지정 후에도 운영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도입했는데, 우수마을로 지정되려면 지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지정 기준에는 운영기간, 운영위원회 운영 횟수,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여부, 치매극복선도단체나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횟수,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 사후 치매 인식도 조사 등이 반영된다. 신봉동과 풍덕천2동은 우수마을 지정 기준을 모두 충족한데다 지역 어르신들과 선도단체 어린이집 아동들이 서로 결연을 맺어 1:1 손편지를 주고받는 특화프로그램 ‘老!키즈!펜팔친구맺기’를 운영, 지역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서로 친밀감을 갖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 호평을 받았다. 또,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노출 위험군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중 치매선별검사’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신봉동 경로당 19곳, 풍덕천2동 경로당 21곳에 정보게시판을 설치한 점도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현재 용인시 관내에선 수지구 3곳(신봉동, 풍덕천2동, 죽전3동 주공8단지), 기흥구 2곳(기흥동, 구성동), 처인구 2곳(마평동, 포곡읍 전대1리) 등 총 7개 마을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경기도에선 93개 마을이 치매안심마을로 운영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치매 친화적인 안심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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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의원 대표발의 '조례안'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통보한 바에 따라 2023년 월정수당을 인상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월정수당 지급액을 2022년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1.4%)을 적용해 2022년 3백5만2330원에서 2023년 3백9만5060원으로 4만2730원을 인상했다. 안치용 의원은 “의회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시민을 대변해 주어진 책임을 다 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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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김희영 의원, 자랑스런 의원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 김희영(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유진선, 김희영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진선 의원은 “지방자치의 앞길을 터주신 전직 의원들의 뜻을 이어받아 용인특례시의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영 의원은 “앞서 의원활동을 했던 선배들이 수여하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정회는 전직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의 모임으로 매년 현직 의원 중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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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이교우,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공로패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안치용(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국민의힘), 이교우(신봉동,동천동,성복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3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의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안치용, 이교우 의원은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게 됐다. 안치용, 이교우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첫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고,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다. 초선 의원으로서 부족한 점도 있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실무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과 정책 제시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