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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4분기 청소년 통합지원 체계 실행위원회 개최▲ 2/4분기 청소년 통합지원 체계 실행위원회 개최 [광교저널] 신안군은 지난 20일 신안군청 다목적실에서 목포경찰서, 전남서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라남도 가정위탁지원센터, 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 전라남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14명의 실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2/4분기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실행위원회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분기 CYS-Net 실행위원회는 김기남 관장(전라남도 가정위탁지원센터), 채종민 팀원(목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을 실행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위기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제시 및 사례 관리를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한종환 상담원(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실제 사례 발표를 통해 각 기관의 업무 전문성을 공유하면서 신안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게 성장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연계 및 협의를 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의 꿈이고 미래고 희망인 청소년들이 위기에 처하거나 학교 밖에 머물지 않도록 위기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각 유관 기관의 원활한 업무 협조와 연계를 통해 실질적 지원 방안 및 사례관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청소년 지도·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급한 어려움에 처했거나, 여러 가지 문제로 도움이 필요할 때 24시간 상담할 수 있는 ‘청소년 전화 1388’ 및 ‘신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용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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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22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2017년 제22회 동두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광교저널]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통과 화합이 함께하는 행복플러스 콘서트로 1부에는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부녀회의 생활리듬체조와 LED퍼포먼스 공연, 동두천시립합창단 소속 중창단의 축하공연을, 2부에는 동두천시 양성평등상 및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다. 양성평등주간 기념 부대행사로 시민회관 로비에서는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 동두천경찰서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폭력상담소, 경기도 천사의집에서 사업홍보 및 4대 폭력(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성희롱)예방 캠페인이 있었다.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기념식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헌신 봉사하는 14개 여성단체 및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불편함이 없는 동두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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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돌잔치 ‘한살이야기’ 진행▲ 안산시청 [광교저널]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6일 경기도 내 미혼양육가정 2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의 건강과 축복을 기원하는 돌잔치 ‘한 살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7년째 안산지역 업체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돌잔치는 안산 돌잔치 전문 업체 ‘플로렌스 파티하우스’를 비롯해 안산 돌잔치 헤어ㆍ메이크업 전문 ‘루비나 메이크업’, 안산 한복 전문 업체 ‘한복이야기’, 아기사진 전문 ‘개똥이스냅’ 지역 업체 후원을 통해 전액 무상으로 진행됐다. 돌잔치 전문 업체 ‘한복이야기’ 측은 “세상에서 눈을 뜬 후 처음으로 맞이한 돌잔치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이라며 “비용의 문제로 인해 돌잔치를 생략하는 일이 많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미혼모 A씨는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하게 돼 기쁘며, 좋은 행사를 마련해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센터장은 “저출산 시대에 탄생한 아기의 돌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1년 동안 아이들을 건강하게 성장시킨 어머니들이 희망을 갖고 세상에 나아가도록 미혼모양육가정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미혼모부초기지원사업 거점기관인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미혼양육가정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긴급출산비 및 양육물품지원, 상담,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하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san.familynet.or.kr) 또는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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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신혼기 부부 ‘콩닥콩닥 힐링캠프’ 진행▲ 콩닥콩닥 힐링캠프 [광교저널]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대부도에서 신혼기 부부 ‘콩닥콩닥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산시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9가족 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부 성향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성격유형검사(에니어그램) 교육, 부부간에 친밀감과 스킨십을 통한 관계향상 프로그램 ‘댄스테라피’, 대부도 그랑꼬또에서 와인 예절교육, 세종도예원과 함께하는 ‘도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박모(36,여)씨는 “평소에 바쁜 일상으로 배우자와 시간을 나누기 어려웠고,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부부의 성격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기 부부 갈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탄력적 힘을 키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담,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san.familynet.or.kr) 또는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501-00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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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실시▲ 다문화이해교육 [광교저널]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의 지원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이해 교육을 위해 다문화홍보체험관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달부터 방문이 어려운 기관들을 위해 직접 다문화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실시한다. 다문화이해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센터(645-1995)에 요청해 신청서를 받은 후 작성해 사전접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글로벌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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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돌봄교실에서 자녀와 소통하는 ‘열린 아빠’ 되세요▲ 토요돌봄교실 대봉산 체험활동 모습 [광교저널]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아버지의 양육참여와 돌봄을 지원하는 토요돌봄교실 7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요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은 늘어가는 데 반해 현실적으로는 아버지의 양육참가비율이 낮고, 양육참가 요령 또한 부족해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친화력을 높여 건강한 가정을 영위하도록 돕고자 마련되고 있다. 이번 ‘아자∼ 신나는 토요일’ 돌봄 교실은 ‘잘 통하는 울 아빠’를 제목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를 배우는 내용으로 내달 1일 함양문화원 2층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10가정을 대상으로 받으며, 새로 참가하는 가정과 아빠가 참여하는 가정이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가정은 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해 신청서를 함양문화원 1층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hyif2013@hanmail.net) 혹은 팩스(055-962-2058)로 접수하면 된다. (055)96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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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농장, 사회적 약자 보듬고 자립키우는 힐링텃밭으로 변신▲ 다사랑농장-꽃화분 장식 [광교저널]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는 도시농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일반시민보다 도시농업 참여가 어려운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다사랑농장‘ 50구획 마련, 271명을 대상으로 힐링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달 2회씩 진행되는 텃밭 힐링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복지센터의 일시보호아동들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해했지만, 직접 가꾼 농작물을 수확하고, 나누며 점차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사랑농장‘에서는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6개 기관·단체 271명이 상추, 토마토, 쑥갓 등의 봄작물을 가꾸고 수확했으며, 7월까지는 고추장 만들기와 고추장 활용 간식 만들기, 허브 음료 모히또 만들기 등이 진행되고, 8월부터는 김장배추 재배에 나선다. 참여단체는 아동복지센터, 다니엘주간보호센터,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관악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강남대학교 강남어린이집 등이다.일반 텃밭농장과 다사랑농장의 차별점은 참여자들이 전문강사와 함께 모종 심기 등의 농작물을 재배하는 텃밭 활동은 물론 도시농업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텃밭 힐링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이다.관악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다사랑농장 참여가족들의 텃밭 활동일지를 받아 우수활동가족을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가족들이 자율적으로 모바일 커뮤티니(밴드)를 만들어 농작업 품앗이 활동과 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강남대학교 강남어린이집(장애우통합반)에서는 다사랑농장을 평일에는 장애우통합반 어린이들의 자연체험교육장으로, 주말에는 가족들이 농작물을 가꾸는 가족여가공간으로 활용중이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사랑농장의 텃밭힐링체험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시작했지만, 앞으로 일시보호아동, 장애우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이 도시농업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복지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의 공익적 기능인 사회적 가치 실천이 확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다사랑농장에 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전화 02-6959-9351번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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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음식 만들며 한국문화 이해▲ 한국음식 만들기 [광교저널] 하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인회 하동지부(회장 박혜숙)와 연계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이해와 조기적응을 돕고자 23일부터 11월까지 총 5회기에 걸쳐 한국음식의 맛과 특징을 이해하고 요리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로 진행된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해 ‘부인회와 함께하는 음식만들기’의 연장으로 참여자의 요구를 반영해 올해는 ‘요리는 솜씨가 아니라 사랑이다’라는 모토로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에서부터 손님 접대를 위한 궁중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으로 구성한다. 박혜숙 회장은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배운 요리를 가정에 돌아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대접하고 사랑받는 며느리, 아내, 엄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건가·다가센터 담당자는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에 대한 유관기관의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데 초기입국자들의 프로그램 참여로 한국사회 조기적응은 물론 가족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요리는 솜씨가 아니라 사랑이다’ 프로그램에는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5-880-6532)로 신청·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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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최을용 센터장 이하 센터)는 지난 15일 비전동 벽산아파트에서 '평택시 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최을용 센터장 이하 센터)는 지난 15일 비전동 벽산아파트에서 '평택시 경기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에 따르면 개소식에는 평택시 의원을 비롯해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재)평택복지재단 김홍규 이사장은“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듯이 저출산 시대에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요즘 평택시 경기육아나눔터를 통해 육아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녀를 함께 키우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경기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 자녀들이 장난감과 도서를 이용하고 부모들이 품앗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평택시 비전동 벽산아파트 내 체육시설 안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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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별별별 상상워크숍 '개최'▲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YBM연수원(정남면)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상상하고 각자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별별별 상상워크숍을 5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YBM연수원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상상하고 각자의 역할을 고민해 보는 별별별 상상워크숍을 5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와 시민방범순찰대, 주민자치위원 및 이·통장과 여성단체 대표, 성폭력 예방 강사, 건강가정지원센터장, 여성새일센터장 등 유관기관과 공개 모집된 시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성친화도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듣고 모둠별로 화성다운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그림과 글로 표현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워크숍에서 도출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화성다운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9월 여성가족부에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신청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