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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도서관에서 1인 크리에이터로 성장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남사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2022년 하반기 1인 미디어아카데미'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을 각 10명씩 모집한다. 2022년 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 아카데미는 미디어 콘텐츠 기획ㆍ제작 능력을 갖춘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이다. 상반기(5~8월)에도 수강생 35명이 과정을 수료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교육 내용은 미디어의 이해, 쇼츠 콘텐츠 이해, 영상 제작 기획, 영상 촬영 기법, 저작권의 이해, 영상 발표 및 시사회 등이다. 교육 일정은 다음 달 6일부터 11월22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남사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사도서관(031-324-4738)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인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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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오는 27일 시청 하늘광장서 3년 만에 반려동물축제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동물축제인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용인특례시의회, 용인시수의사회, 칼빈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하림펫푸드, iCOOP 자연드림 등이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펫티켓'에 중점을 뒀다. 우선 '펫티켓 운동회' 에선 반려견이 간식 등의 유혹을 이기고, 견주와 어느 거리까지 나란히 걸을 수 있는지 겨루는 '미션산책경기', 배변 처리 중요성을 알리는 '똥을 잡아라', 장애물 산책경기 등을 진행한다. 동물보호법과 이웃을 배려하는 펫티켓을 소개하는 '펫티켓 문화학교', 반려동물 사회화와 산책 등을 교육하는 '반려동물 문화학교'도 마련한다. 최근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유기동물 입양캠페인'도 진행된다. 행사장 한 편에 유기동물 입양 부스가 운영되고, 새로운 가족을 찾은 유기견을 축하하는 입양 행사도 진행한다. 아로마 탈취제, 수제 간식, 리드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반려견 행동상담ㆍ심리상담 등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생명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길냥이 급식소ㆍ중성화 홍보 등 유기묘 사진전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후 1시에 열리는 경품추첨 행사도 볼거리다. 행운권 1등 당첨자에게는 반려동물 전용 사진관 촬영권과 사료, 방석 등 20만원 상당 반려동물 용품을 준다. 2등은 사진 촬영권과 10만원 상당 용품을, 3등에겐 10만원 상당 용품을 지원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 반려동물 축제 사무국(031-481-8599)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모두를 배려하는 반려동물 에티켓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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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문화누리카드 사용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중 운영되는 푸트트럭 12대를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 체육대회 경기를 관람하고 지원금도 사용해달라고 22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만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문화취약계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10만원씩 바우처 형태의 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이 카드로 놀이공원과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은 물론 음반과 도서 구입 및 여행, 스포츠 경기 관람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리는 25일부터 27일 사이엔 주경기장인 미르스타디움 정문 판매존에 마련되는 푸드트럭에서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취약계층 주민들이 경기도체육대회를 부담없이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푸드트럭 가맹점 등록을 완료했다”며 “경기도민 화합의 장을 직접 찾아 가족, 친구와 뜻깊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문화누리카드 발급 예산을 확충해 전년 1만3000명에서 1만9000명으로 발급 대상을 확대했다. 현재 81%인 1만5390명에게 카드를 발급했다. 관내 가맹점은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등 테마파크를 비롯해 한화리조트 등 숙박시설과 영화관, 박물관 등 250여곳이다. 관내 가맹점 검색과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mnuri.kr)에서 확인하거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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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수해 피해 지원 성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22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피해 지원 성금을 기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윤원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성금 3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지정기탁해 용인시 관내에 수해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의 가구에 현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윤원균 의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주변을 찾아 복구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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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풍덕천동 도시재생사업 위한 주민 의견 수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난 19일 수지구 풍덕천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수지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공청회에는 지역주민과 관련분야 전문가, 장정순‧이윤미·강영웅 용인특례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 자리에서 풍덕천동 720번지 일대에 추진될 도시재생사업의 방향 및 전략, 연차별 추진 계획, 협의체 운영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정춘숙 국회의원을 대신해 참석한 최대환 보좌관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정 의원의 의견을 전달했다. 전문가로 참여한 김대익 한경대학교 교수, 전병혜 용인시정연구원 위원, 이희봉 공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역주민들도 여러 의견을 내놓았다.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낙후된 주거‧상권 환경 개선, 주차공간 확보, 기반시설 정비 확충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는 향후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등을 진행해 풍덕천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지역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풍덕천동 도시재생사업에 반영하겠다“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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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다회용기 세척 작업장‘라라워시’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일회용품 사용 저감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다회용기 세척 작업장 ‘라라워시’를 개소했다.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라라워시는 도시락, 식판, 컵 등 수거한 다회용기를 세척, 소독, 건조, 포장해 배송해 주는 곳이다. 다회용기 사용문화를 확산시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연 것이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라라워시를 운영하면서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231㎡(70평) 규모의 작업장에는 불림애벌세척부터 초음파세척, 고온고압세척, 고온살균, 세균오염도(ATP)검사, 진공포장까지 6단계 공정을 거칠 수 있는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하루 3000여개의 식판과 컵 등을 세척 할 수 있다. 수거부터 세척, 배송까지 모든 작업은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자활근로자 15명이 맡아 처리한다. 시설공사와 장비 및 차량 구입 등에는 총 3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한 공모에서 각각 5000만원씩 1억원을, 자활기금에서 1억원을 확보했다. 나머지 1억원은 박종옥 서원콤프레샤(주) 대표가 설립한 서원재단이 후원했다. 시는 행정타운 내 관공서를 대상으로 3개월 간 시범 운영한 뒤 어린이집, 장례식장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양희 용인지역자활센터장, 박종옥 대표, 김명돌 용인YMCA 부이사장, 유병훈 경기지역자활센터 협회장 등이 참석해 라라워시 개소를 축하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라라워시가 개소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라라워시가 취약계층의 일자리에 큰 도움을 줄 것이며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 용인시 환경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운영 중인 ‘조아용 인 스토어’를 통해 시의 캐릭터인 조아용이 시민은 물론 다른 고장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용인 안에서는 ‘조아용’, 용인 밖에서는 ‘부러워용’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이 시장 사진이 들어간 앞치마를 만들어 이 시장에게 선물했다. 한편 용인지역자활센터는 물류배송, 편의점, 무료간병 등 자활근로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자립과 취·창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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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 바자회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현)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한 바자회에 주민 300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마북동은 지난 18일 바자회를 열고 주민들과 기흥구장애인복지관 등이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특히 시 캐릭터인 조아용도 함께 해 바자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위원회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초생활수급자나 홀로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한 이번 바자회에 많은 주민들이 적극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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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죽전동 내대지 교차로 등 4곳에 대각선 횡단보도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4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새로 조성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에 구가 조성한 곳은 죽전동 내대지 교차로, 풍덕천동 신정마을 우성아파트 정문사거리, 광교46단지 스타클래스 앞 사거리, 성복동 강남빌리지 앞 사거리로 등 4곳이다. 이 지역들은 모두 공동주택 단지와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보행자를 고려한 횡단보도 설치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특히 죽전동 내대지 교차로는 학원 밀집 지역인데다 초등학교 통학로와 연결돼 있어 학부모들의 보완 요청이 쇄도했다. 구는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의 편의를 높이고, 우회전 차량과 보행자 간 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용인서부경찰서와 협의해 대각선 횡단보도 대상지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가는 등 주민을 고려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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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동백호수공원 보행교 새 단장…16일 개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중동 843번지 동백호수공원 내 보행교를 새로 설치해 지난 16일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9일 전했다. 기존에 설치한 목재 데크가 노후한데다 높이가 낮아 집중호수 시 침수가 발생해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6월 낡은 목재 데크를 철거하고 아치형 석재 데크 설치 공사를 시작해 지난 5일 공사를 마쳤다. 지난 2020년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과 시비 3억원 등 8억원이 투입됐다. 보행교가 공원 산책로 남쪽 하단에 호수를 가로질러 설치됐다. 폭 3m 길이 45m로 구조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철제 구조물에 석재 붙임 디자인을 적용한 ‘강관거더’ 공법을 적용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동백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교를 새로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휴게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백호수공원은 총면적 6만2000㎡으로 호수를 아우르는 산책로 조성이 잘 돼 있고 야외무대, 음악분수, 수변 데크 등의 시설을 갖춰 동백지구 주민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찾는 시 대표 공원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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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변동 걱정하지 마세요! 수출 중소기업을 도와드립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수출 무역 보험' 지원 대상과 한도를 확대하고, ‘환변동보험’을 추가 지원한다. 수출 무역 보험료 지원 사업은 관내 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수출을 할 수 있도록 시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남부지사와 협약을 맺고 수출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주요 국가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채무불이행이나 환율 변동에 의한 수출기업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 수출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무역보험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환율 하락시 손실을 보상하는 환변동 보험을 새로 추가했다. 수출무역보험 지원은 용인시 소재 제조업체만 지원하다 모든 업종으로 지원범위를 넓히고, 지원 규모도 당초 100개사에서 130개사로 확대했다. 보험료 지원한도도 업체당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늘렸다. 기존 대금미회수 관리 수출보험(수출 상품 대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 공사가 손실을 보상해주는 단기수출 보험)과 수출 금융지원 선적 보증(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받을 때 공사가 연대보증하는 선적 전 보증, 수출채권을 매입할 때 공사가 연대보증하는 선적 후 보증)에 더해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을 보상하는 환변동 보험도 추가했다. 환변동보험은 일반형, 부분보장 옵션형, 완전보장 옵션형 등 3가지로 구분된다. 일반형 상품은 환율 하락시 손실 보상을 하지만 환율이 상승하면 이익금을 환수한다. 부분보장 옵션형 상품은 환율 하락시 일정 수준까지 보상하고, 환율 상승에 따른 이익금은 환수하지 않는다. 완전보장 옵션형 상품은 환율 하락시 전액을 보상하고, 환율 상승시 이익금도 환수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각 기업 필요에 따라 보장 내역 등을 비교해 가입할 수 있다. 지원 사업 문의는 시청 기업지원과(031-324-3173)로 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수출 중소기업이 국제 정세에 따른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확대하게 됐다"며 "더 많은 기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출 무역보험 지원을 받은 기업은 단기수출보험(48곳), 선적 전 보증(7곳) 등 53곳이다. 보험을 통한 보장 금액은 545만 8412달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