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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여할 때 민주적인 문화는 싹튼다!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6월 4일(화) 오후, 용인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용인, 이천권역 초.중.고 교감 240여명을 대상으로 민주적인 교직원 문화와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주제로 ‘민주시민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장곡중학교 정용택 교장을 좌장으로 6명의 발표자가 민주적 교직원 문화와 자치활동에 대해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인에서의 포럼은 ‘민주시민 추진 지원단’을 구성하여 포럼의 시종을 도와 학교와 지원청의 혼연일체의 모습을 보여주어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지원청 문화를 형성하는 데 눈길을 끌었다. 서현상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주시민의식은 민주주의 자치공동체 문화를 통한 학교민주주의 확립을 통해 육성될 수 있으며, 오늘 참석한 교감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리더 역할을 해줄것"을 당부했다. 주제발표와 사례발표에 이어 한 시간 정도의 열띤 질의와 응답이 쉴틈없이 진행됐는데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민주적 리더십 함양과 민주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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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를 느끼며, 꿈을 키우며!’진로직업체험의날 (용인교육지원청)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서현상 교육장)은 31일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을 지원하는 풍토 조성을 위하여 관내 중학교 2학년 32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원 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 날 행사는 교원 또는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꿈을 지닌 학생들이 참여하여 교육지원청이 하는 일에 대하여 배우며, 팀장들로 구성된 멘토들과의 현장체험, 자기효능감을 키우는 진로 특강, 교육장님과의 간담회 순으로 이뤄 졌다. 이 행사에 참여한 구성중학교 노주희 학생은 “막연히 공무원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실제로 교육공무원이 하는 일을 체험함으로 인하여 공무원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할 수 있어서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현상 교육장은 학교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의 최종목표는 학생들의 진로이므로 국가적으로는 자유학기제 등 학생들의 진로인식과 직업체험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기에 교육지원청에서도 사회가 긴로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이러한 행사 뿐 아니라 관내 유관 기관들과 협조체제를 강화해 학교의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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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교육실무직원 인사위원회 개최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지난 5. 30(목) 교육지원청 2층 협의실에서 제1회 교육실무직원 인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인사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교육실무직원 운영 규정 시행에 따른교육실무직원의 무기계약직 일괄 전환을 심의하기 위한 것이다. 무기계약직 일괄 전환은 계약의 반복적 단절 및 중도 해지 등에 기인한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며, 계속근로 기간이 1년을 초과한 관내 교육실무지원이 심의 대상이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용인 관내 초?중?고등학교 행정실무사, 조리실무사 등 13개 직종의 교육실무직원 535명이 2013.5.31일을 기준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일괄 전환됐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인 무기계약직 일괄 전환을 통해 고용불안의 해소뿐만 아니라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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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생명존중문화 조성 앞장서!!!의왕시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명사랑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의왕시는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관내 11개 유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경찰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소방서, 계요병원,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생명존중?생명사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정에 밝은 각 동 통장협의회장과 주민자치위원장 12명을 생명사랑 지킴이로 위촉했다. 협약을 맺은 각 기관들은 앞으로 의왕시의 자살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키로 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문화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생명사랑지킴이들은 자살 고위험군인 독거노인과 경제적 빈곤자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위기사항이 발생했을 때 즉시 시로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가 자살없는 살기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및 생명사랑 지킴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왕시가 더욱 살기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자살없는 도시건설을 위해 지난 24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고 의왕시 정신보건센터내에 자살예방사업 전담팀을 신설해 자살시도자에 대한 세심한 사례관리로 자살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활동으로 의왕시는 경기도에서 자살율이 2번째로 낮은 시로 선정됐으며, 앞으로도 자살위기 공동대응기관 및 생명사랑지킴이, 생명사랑전담팀 등 민·관이 상호연계하여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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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교직원 안보체험”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2013년 5월 27일 ~ 5월 28일 2일간 나라사랑의 참뜻을 함께 나누고 안보의 소중함을 보다 깊이 다지기 위해 교육지원청 직원뿐만 아니라 관내 교장ㆍ행정실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안보체험을 강화도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안보체험은 최근 북한의 3차 핵실험 및 개성공단 폐쇄 등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한반도의 갈등과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어, 소속 교직원에게 안보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에게 우리 국토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의 중요성이 전달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체험은 먼저 강화 안보교육원을 방문해 다양한 안보 관련 자료를 통한 설명을 들은 후, 2010년 북한에서 러시아어 교사로 일했던 탈북자를 통해 북한의 경제ㆍ사회 실상 및 교육현실에 대한 다양한 상황을 생생히 전달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2일차에는 강화 12진보 가운데 하나로 1871년 신미양요 때 가장 치열한 격전지였던 광성보를 방문했다. 광성보 전투에서 조선군은 열세한 무기로 분전하다가 몇 명의 중상자를 제외하고 어재연 장군을 비롯한 전원이 순국했는데,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온 몸을 내던진 병사들의 혼은 오늘날에도 이어져 우리나라를 지키는 큰 디딤돌이 되고 있다. 더불어 체험단은 북한의 계속되는 전쟁 위협 속에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그 어느 때보다 조국 수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일선 군부대를 방문해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에게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이번 안보체험 연수를 이끈 차혜숙 교수학습국장은 “이번 연수가 공무원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우리나라의 안보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 며 “앞으로 우리 공직자뿐만 아니라 일선 학교의 학생들에게도 무력도발을 일삼는 북한의 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연수활동을 꾸준히 펼쳐 올바른 안보관 정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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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3년 전통성년례 개최안성시는 지난 5월 16일(목) 오후 1시에 경기창조 고등학교 대강당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두 번째로 전통성년례를 개최했다. 성년례란 우리민족의 문화유산인 관혼상제중 첫 번째의식으로 스스로 책임질 수 있고, 사회인으로의 온전한 개인이 되었음을 인정받고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축복 받는 전통의례로, 평생 한번밖에 없는 날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전통성년례는 안성시가 주최하고 (사)청소년선도위원회 안성시지부가 주관, 경기창조 고등학교?안성교육지원청?안성문화원?한국서당문화협회?명원다도문화원 안성지부가 후원했으며, 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18명(남7명, 여11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권 안성시평생학습관장, 김영신 교육장, 양장평 문화원장외 주요인사가 참석해 성년이 됨을 축하해 주었으며,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성년이 되어 자율행동권을 갖게 된 것을 꿈을 펼치는데 써 달라”며, “나를 어른으로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고마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통성년례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성년이 됨을 전통성년례를 통해 의식을 치루니 이젠 성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할 것 같다. 좋은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성년례가 매년 성년을 맞이하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성년으로서의 사회에 대한 책임과 애향 심을 고취시키고, 전통문화 계승 및 세대 간의 수훈례를 통한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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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문시중, 제2회 직업체험교육 실시경기 오산시 문시중학교(교장 유건석)는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제 2회 학부모·전문 직업인 멘토와 함께 하는 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학급별로 직업인 학부모를 한 분씩 초청하고, ‘찾아가는 꿈찾기 멘토 스쿨’프로그램과 연계한 33명의 전문 직업인을 초청, 학부모와 전문직업인 멘토가 직접 학생을 가르치는 1일 명예교사 체험을 통해 교사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꿈찾기 멘토 스쿨’ 은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구교열)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대학생, 직업을 갖고 있는 오산시민 모두가 청소년의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인력풀을 구축, 청소년들이 희망하는 대학·직업군에 대해 언제든지 멘토에게 묻고 대답해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학부모와 함께한 직업 체험 교육에는 미술가로 활동하시는 학부모를 통해 ‘그림으로 행복해 지는 이야기’등 22개 분야의 직업 체험과 진로 직업 체험 소감문 쓰기 대회, 내 꿈 찾기 일환으로 실시된 ‘미래 나의 명함 만들기’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전문 직업인 멘토와 함께 하는 직업 체험 교육에서는 방송직?공무원?경찰?의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직 종사자들이 자신의 분야에 대한 직업 선택의 동기, 하는 일의 특성,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했던 이모 학생은 “일의 종류, 직업 세계의 구조·특성 등 일의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미래의 희망 직업을 설계하고 준비하는데 좋은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다. 1일 명예 교사로 교단에 선 학부모와 전문 직업인 멘토들은 “학생들의 장래 직업을 안내하는 강의를 통해 자신의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고, 교사의 보람과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를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문시중학교에서는 직업 체험 교육을 향후 스승의 날을 기념해 해마다 개최해서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합리적인 진로선택 능력을 길러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 생애 설계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전문 직업인·교사가 소통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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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학생 대표 협의회’출범용인교육지원청(서현상 교육장)은 5월 14일(목) 상하중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자치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용인 학생 대표협의회를 출범했다. 이날 용인 학생 대표협의회는 초, 중, 고교 전교학생회장 및 교사 등 총 3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처인?기흥?수지 등 3개 지구별로 대표를 선발해 ‘용인학생 대표협의회’를 구성했다. 용인학생대표협의회는 학교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교규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하고, 학교생활인권규정 제?개정 참여, 학교자치법정 운영, 학생생활평점제 운영, 학생중심의 학교행사 기획 및 운영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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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는 용인 초.중 기초학력 담당자 연수 실시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교사들의 기초학력지도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음을 여는 지도 방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2013년 5월 6일(월) 초.중학교 기초학력 담당 교사 320명을 대상으로 강남대학교 샬롬관에서 연수를 실시했다. 마음을 열면 기초학력 미달학생은 Zero가 될 수 있다는 목표를 공유하는 이번 연수는 과거 기초학력미달학생의 지도가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던 것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여 학생들 스스로 학습 동기를 찾아내도록 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하여 참석자들과 소통한 서현상 교육장은 핀란드 교육이 성공한 이유는 학생들 모두를 보배로 여기고, 개인적인 차이를 인정하는 맞춤형 지도를 실시하고, 개인적인 성취를 인정해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모두가 행복한 용인교육을 위해서 기초학력미달학생에 대한 정서적인 교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수 강사인 한국방송통신대 김영빈 교수는 기초학습미달 원인은 인지적인 측면보다는 정서적인 측면에서 원인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 선생님들이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서서 이해하고 포용하는 지도 방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지금까지 교과별 기초학습미달비율을 줄이기 위해 지식적인 측면에서만 노력했는데 이제부터는 마음을 열고 학생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정서적 측면의 접근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한 연수였다"고 평가하고" 학생에 대한 무한 신뢰와 열정이 기초학력미달학생을 제로화 하는 기본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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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시즌2!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서현상)은 5월 3일(금) 용인교육지원청에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용인 지역 내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의 교장 및 행정실장 대표와 학교운영위원회ㆍ경기교육사랑 학부모회의 학부모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용인혁신교육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 날 업무보고에서는 혁신학교 시즌 2에 맞춰 혁신학교 일반화의 성공적 안착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용인혁신교육의 추진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보고가 이뤄졌다. 서현상 교육장은 “혁신학교 시즌2” 실현을 위해 창의지성교육과 배움중심수업의 활성화로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소통ㆍ배려ㆍ나눔을 통한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를 형성해 학교 폭력의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업무보고를 받고 발언을 하고 있다. 또, ‘행복통통 교육만족 모니터지원단’을 구성하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의사가 반영되는 민주적 학교운영을 실현하고, 단위학교 자율평가제 정착으로 학교 구성원의 집단지성을 살려 학교 교육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올해는 ‘혁신학교 시즌2’의 준비기를 확고히 다지고자 유ㆍ초ㆍ중ㆍ고ㆍ대학이 연계한 혁신학교클러스터를 확대해 창의지성교육을 강화시키고, 평화샘(SAEM) 교육으로 행복용인교육을 실현하며, 맑고 투명한 클린용인교육을 정착하여 ‘변화하는 학교, 함께하는 용인교육’ 구현을 다짐했다. 한편,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교육정의가 살아 있는 행복한 혁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혁신교육에 대한 교직원 및 학부모 모두의 공감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소통하는 교육문화 구현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지원청 업무보고 후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경청투어’의 일환으로 성지중학교에서 “경기혁신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학부모 130여명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할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