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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음주가정폭력 일삼는 친아들 살해한 母···경찰에 자수술만 마시면 가족들을 다 죽이겠다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일삼은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동부경찰서는 5년간 술에 취하면 가족들에게 흉기를 들고 폭력을 일삼은 아들을 잠든 사이 목 졸라 살해한 A씨(45.여)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34분께 A씨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리다 잠든 아들 B씨(23.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아들인 B씨가 2006년도 중국유학 도중 술을 배워 술만 마시면 칼을들고 “다 죽여 버린다.”며 가족 및 주변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렸다고 진술했다. 사건 당일인 18일 아들 B씨는 “마음을 잡고 조선소에서 일을 하겠다.”며 “마지막으로 술을 마시겠다.”고 해 아버지가 함께 나가 점심식사에 소주를 3병을 나눠 마시며 달랬으나 집에 들어와 또다시 칼을 들고 난동을 피웠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 A씨는 “아들을 더 이상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고 생각해 “남은 가족이라도 편히 살게 하기 위해 아들을 살해 하고 경찰에 자수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국과수에 B씨 시신부검을 의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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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회장 계열사 대표이사직 일제히 ‘사임’▲ 한화 김승연회장 김승연 회장이 한화 계열사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현행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대표이사 직에 오를 수 없다는 관련법에 따라 대표이사직을 일제히 사임하게 됐다. 김 회장은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이후 집행유예기간이 끝나거나 조기 사면이 될 경우 경영 에 복귀할 전망이다. 한화는 김승연, 심경섭, 박재홍 각자대표에서 심경섭, 박재홍 각자대표로 대표집행임원을 변경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한화케미칼도 이날 김승연, 홍기준, 방한홍 각자대표에서 홍기준, 방한홍 각자대표로 대표집행임원을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김승연 회장은 한화, 한화케미칼 외에 총 7개 한화 계열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이날로 모든 계열사 대표이사에서 사임서를 제출했다. 김 회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것은 관련법 규정 탓이다. 한화의 경우 '총포도검 및 화학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저촉되고, 다른 계열사들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대한 법률'에 저촉된다. 화학류 관리법은 유죄판결을 받은 자의 대표이사 취임을 금지하고 있으며 특가법은 벌금형을 내리고 있다. 서울고법은 지난 11일 김승연 한화 회장에 대한 횡령 및 배임혐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0억원, 사회봉사 300시간을 선고했다. 서울고검은 지난 17일 김 회장에 대한 재상고를 포기했으며 18일자(19일 0시 기준)로 관련 형이 확정된다. 한화 관계자는 "집행유예 기간 동안엔 대표이사 등 경영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대주주 자격으로 대외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당분간 경영에 직접 참여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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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박사 용인시장 선거 출마의 변〉- 대한민국의 희망, 자랑스러운 용인 특별시를 만들겠습니다 - 존경하는 용인 시민 여러분 대한민국과 용인 발전을 위해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조정현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다가올 6월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과 용인 지역 발전을 위하여 용인시장 선거에 다시 도전합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자랑스럽고 풍요로웠던 우리 용인이 용인 시정의 무능과 오판으로 국민들의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 시민 여러분들의 심적 고통이 크실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저는 온 몸을 던져서 자랑스럽고 위대한 새 용인을 만드는 대장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30년 동안 몸담았던 정치.행정 분야 실무 경험과 15년간 헌신했던 용인 지역에서의 활동 경험을 살려서 용인 발전을 위하여 저의 모든 힘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용인 시정 개혁을 위해서는 능력있고 깨끗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깨끗한 힘은 아름다운 개혁을 이뤄냅니다. 힘찬 개혁은 지치지 않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해내겠습니다. 2014년 6월 깨끗한 힘으로 새용인의 힘찬 개혁을 밝게 열어가겠습니다. 위대한 새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희망, 위대한 용인 특별시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제가 용인시장이 되면 우선적으로 다음 세 가지 비전을 시정의 중심축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첫째, 깨끗한 선진 정치.행정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정치가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하며 경제.사회.문화 선진화의 비전을 확실하게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통합과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갈등과 분열을 넘어 지역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국가와 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산적한 지역 현안을 빠른 시일 내에 합리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한 마음이 되어 용인 발전 대책을 강구하고 실천하여 강남이나 분당 보다 더 자랑스럽고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새 용인을 힘차고 아름답게 건설할 저의 핵심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먼저, 깨끗하고 효율적인 선진 지방행정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2) 용인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불필요한 각종 행정 규제를 철저하게 폐지하겠습니다. 3) 용인시 기업투자유치단을 구성하여 국내외 기업들의 용인시 관내 투자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4) 용인경전철 운영을 획기적으로 개혁하여 임기내에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만들고 흑자경영의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5) 용인 시민 편익 증대를 위하여 버스 등 대중교통체계를 전면 개편하여 주민 교통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6) 역북지구, 덕성 산업단지 등 주요 개발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용인시의 활력을 되찾겠습니다. 7) 포곡 에버랜드 주변을 종합 관광레져타운으로 조성.개발하여 세계적인 체류형 관광 명소로 만들겠습니다. 8) 동부권 신도시 개발을 적극 추진하여 용인시의 동서 균형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9) 자립형 사립고, 국제고, 예술고를 유치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0) 의과대학을 갖고 있는 종합대학을 적극 유치하여 용인지역 교육의 수준과 의료 서비스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11) 보육시설을 확대하여 서민층 부모, 취업모 등의 육아 부담을 줄여 드리겠습니다. 12) 동부권 교통요지에 문화예술인 마을을 조성하여 용인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이고 국민적인 명소로 만들겠습니다. 13) 친환경 농업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별 특화 농축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14) 기흥 호수 주변을 친환경 부지로 정비하여 세계적인 문화예술관광 단지로 건설하겠습니다. 15) 수지IC 개설, 죽전 종합버스터미널 조성 등 수지지역을 대한민국 교통 허브로 개발하여 지역 발전을 한 단계 높이겠습니다. 16) 용인시 프로축구단을 창설하여 용인 축구인들과 시민의 자긍심을 향상 시키겠습니다. 약속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천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용인시장이 된다면, 취임 즉시 공약추진단을 구성하여 임기 내에 반드시 저의 공약을 현실화시키겠습니다. 아무쪼록 새용인을 향한 깨끗하고 힘찬 개혁이 아름다운 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여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2월 17일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조정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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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새누리당 예비후보 용인시장 출마 선언조정현(54, 정치학박사)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4 지방선거에 용인시장 후보로 나설 것을 공식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온 몸을 던져서 자랑스럽고 위대한 새 용인을 만드는 대장정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지난 30년 동안 몸담았던 정치?행정 실무 경험과 15년간 헌신했던 용인지역 활동 경험을 살려서 용인 발전을 위해 모든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깨끗한 선진 정치?행정 개혁에 앞장 서 통합과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산적한 지역 현안을 빠른 시일 내에 합리적으로 해결해 강남이나 분당보다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용인경전철 흑자경영기반 조성 ▲에버랜드 주변 종합 관광레져타운 조성 ▲동부권 신도시 개발을 통한 용인시의 동서 균형 발전 도모 ▲의과대학을 갖고 있는 종합대학 적극 유치 ▲수지IC 개설, 죽전 종합버스터미널 조성 등 16개에 달하는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서강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84년 새누리당 전신인 민정당 국책연구소 간사를 시작으로 국회정책연구위원,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등 30여년간 풍부한 정당생활과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새누리당 중앙위 건설분과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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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 예비후보,김상국 기자회견존경하는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용인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100만 용인시민의 삶의 터전인 우리 용인시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용인으로 만들겠다는 각오와 함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밝히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 저는 24년간 용인시민으로 살면서 용인이 발전해 가는 모습과 함께 용인이 어려워지는 모습도 함께 봐왔습니다. 전국에서 울산 다음으로 재정자립도도 높고 빠르게 성장하는 용인이 난개발의 용인, 빚에 찌들린 용인, 재정문제가 가장 심각한 도시 용인으로 전락해 가는 모습을 저는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저 김상국은 쓰러져 가는 용인시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 용인시는 경전철 문제, 역북지구 문제, 도시공사와 덕성 산단 문제, 노인복지 문제와 교육, 교통문제 등 다양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영학자로서 다년간 많은 다른 지자체의 발전전략을 새워준 사람으로서 저는 더 이상 용인시의 어려운 문제를 그냥 묻어 둘 수 없었습니다. 저는 KBS 라디오에서 ‘알기 쉬운 경제이야기’ 프로그램을 2년간 방송했고, 매경이코노미에서는 4년간 경영 에쎄이를 연재하였습니다. KBS 9시 뉴스와 심야토론 그리고 MBC, SBS 등에서도 우리 경제문제에 대한 많은 해설을 하였습니다. 또한 기업과 정부에서 20여년 간 경제와 경영관련 업무를 경험하였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는 ‘청년실업’이라는 용어를 2003년 처음으로 만들었고, 미래에는 청년실업이 문제가 된다고 말한 사람이 바로 저 김상국입니다. 그러한 김상국이 용인을 살릴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을 가지고 100만 용인시민의 곁으로 가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 저 김상국은 용인시를 우리나라 지자체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가장 모범적인 지자체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러한 목표와 함께 구체적인 실천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박근혜 후보의 특보로 활동했고, 이명박 후보 때는 산업정책위원장으로서 100대 공약의 개발에도 참여했습니다. 저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우리 용인에서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우리 용인이 지금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용인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랑스런 100만 용인 시민이 있고, 2,200명의 우수한 공무원이 있으며 18개의 대학과 30,000개가 넘는 기업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력의 40%를 차지하는 서울의 최근접 도시이며, 사통팔달의 고속도로가 가장 많이 지나가는 지역이 바로 우리 용인입니다. 저는 용인만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도시는 없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우리 용인에 부족한 것이 있다면 이론과 실무경험을 함께 갖춘 사람, 용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깨닫고 그 잠재력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비전있는 리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경영학에서는 기업이 흥하고 망하는 것의 93%가 기업의 대표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저는 20년 가까이 기업 컨설팅을 하였고, 정부에서도 수많은 경제 관련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저는 경제학과를 나왔고, 경영학 박사이며 지금 경희대에서 경영관련 과목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이론과 실무를 모두 경험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누구에 비해서도 부끄럽지 않은 많은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용인시장으로 출마하는 이유입니다. 제가 용인 시장이 된다고 하여 용인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일 바로 용인이 전국 최고의 도시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경영 마인드를 갖춘 시장이 자랑스런 100만 용인시민과 뜻을 같이하고, 2,200명의 용인 공무원과 힘을 합친다면 현재의 용인 보다는 훨씬 더 나은 용인을 만들거라고 확신합니다. 다음은 몇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 용인이 재정문제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그것이 왜 그렇게 되었는가 하는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하나하나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입니다. 해결책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만 그것을 찾아내고 실천할 수 있는 비젼과 경험과 실천력을 갖춘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용인에는 훌륭하신 국회의원님들이 계십니다. 저는 우리 용인 국회의원님들의 지원을 받아, 십대공약에서 밝힌 정책을 실천하겠습니다. 저는 6년간 예산을 심사하였고, 지금도 정부 주요부처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재정문제는 우리 용인시의 자산만으로 해결 할 수 없습니다. 흑자를 창출하는 기업의 유치와 체류형 문화 관광 산업을 발전시킴으로써 우리 스스로의 능력도 키우면서 동시에 중앙정부와 경기도 차원의 지원도 받아내야 합니다. 용인을 위해서라면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둘째; 누가 보아도 매년 500억 이상 1,000억의 시 예산이 필요한 경전철 문제는 용인시의 가장 중요한 현안입니다. 언론의 뭇매도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결도 불가능에 가깝다고 걱정들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대안이 있습니다. 지금 경전철이 어려운 이유는 경전철을 타야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분당선과 연계가 되지 않아 불편합니다. 가격도 비쌉니다. 그리고 경전철과 연계되는 버스 노선도 매우 적습니다. 이것이 경전철을 타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경전철을 타지 않는 이유라면 이것은 곧 해결책의 시작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셋째; 용인시는 기업유치를 위해 ‘유치추진단’을 구성했고 기업지원센타를 설치했으며, 조례까지 제정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13개의 기업을 유치하는데 그쳐 소리만 요란한 빈수레가 되고 말았습니다. 인근 이천시가 최근 3년간 200여개의 기업을 유치한 것과 비교하면 너무나 큰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용인의 현실입니다. 기업의 유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실업문제와 덕성산단 문제, 역북지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지금 자세히 밝히기는 곤란하지만 저 김상국은 대규모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상당수의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용인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실업문제의 완화와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 용인시에는 처인구와 수지구, 기흥구 3개의 구(區)가 있습니다. 3개 구는 상당한 성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수지구는 비교적 도시적 성격이 강하고, 처인구는 농촌적 성격이 강합니다. 기흥구는 그 중간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전 정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시장이 된다면 이 3개 구간의 균형적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인구의 장기개발 계획 수립과 처인 포곡 IC의 개설, 명품아울렛과 대형 컨벤션 센터의 건립 등은 시의 재정을 사용하지 않고도, 민자 유치를 통해 얼마든지 실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비전은 용인시의 재정확보와 함께 3개 구간의 균형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체류형 문화, 관광용인의 건설입니다. “체류형 문화 관광용인”의 건설은 제가 가장 심혈을 기우리는 부분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관광객들이 용인에서 체류해야만이 관광객들이 쓰는 돈이 용인 시민의 수입으로 직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용인에는 두 개의 매우 유명한 관광자원이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민속촌입니다. 그러나 그 두곳에서 쓰는 관광객의 돈은 용인시민의 수입과는 크게 연결되지 않습니다. 이 두 유명 관광지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용인시에 체류해야 만이, 머물러야 만이 용인시민의 수입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저는 시장이 된다면 지역의 예술인, 지역의 전통장인 들이 연계되는 문화 단지를 조성하여 관광 상품화하겠습니다. 숨겨진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묻혀버린 옛 문화자원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체류형 관광벨트를 만들겠습니다. 200개의 관광상품을 개발해, 200만의 체류 관광객을 창출하겠다는 것이 저 김상국 교수의 『이백·이백』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60여년 간 살면서 국가나 사회로부터 혜택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회로부터 받은 고마움은 반듯이 갚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부모님께서 저에게 물려주신 유지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실물경제 경험과 이론을 용인시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알려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용인시에 저의 지식과 경험을 적용하고 싶습니다. 그럼으로써 용인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우리 용인시민들이 “용인 시민이어서 행복하다.”는 자부심을 다시 갖게 하고 싶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00만 용인시민 여러분! 제가 시민 여러분을 받들어 모시고,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간절히,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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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김상국 선거 출마의변“용인 시민이어서 행복합니다” [경영학 박사‘김상국 교수’의 용인 살리기 열가지 약속] 첫째; 신분당선과의 환승문제와 연결 버스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애물단지 용인 경전철을 2년 내에 현재 570억 적자를 절반 이하로 줄이겠습니다. 둘째; 용인시의 부족한 재원 충당을 위해 중앙 및 경기도로부터 가능한 많은 예산을 확보해 오겠습니다. 셋째; 용인을 지식형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하고, 체류형 문화관광단지로 개발함으로써, 용인을 “보물” 용인으로 만들겠습니다. 넷째; 외국기업과 대기업의 유치를 통해 덕성산업단지와 역북지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배드타운 용인에서 역동적 용인으로 병행 발전시키겠습니다. 다섯째; 기존 개발지역에 대해서는 세밀한 정비계획을 실천하고, 미래 개발지역에 대해서는 장기개발계획을 미리 새움으로써 난개발 용인에서, 명품 용인으로 바꾸겠습니다. 여섯째; 광교산 둘래길의 개발과 대형 병원의 조기 완공, 편의시설의 확충 등을 통해 거주 시민께서 행복한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동서 용인을 균형 발전시키고, 처인구 전체에 대한 장기 도시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난개발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막겠습니다. 여덟째; 제2외곽순환도로와 서울·세종시 간 고속도로 교차점에 용인 IC를 새롭게 만들고 명품아울렛과 킨텍스와 같은 대형 컨벤션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사람들이 “지나가는” 용인이 아니라 “찾아오는” 용인을 만들겠습니다. 아홉째;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복지예산 지출의 합리화를 통해 노인복지문제와 교육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열번째; 버스노선 문제와 배차간격, 동서를 잇는 교통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대중 교통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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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새봄맞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수원시는 새봄을 맞아 교통안전 강화와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관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오는 28일까지 점검 및 일제 정비하고 있다. 시는 교통안전표지, 시선유도봉, 무단횡단금지대, 충격흡수장치, 차선규제블록 등 총 5종의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 관내에는 현재 1만4,750여장의 교통안전표지, 1만2,590여개의 시선유도봉, 1,590여개의 무단횡단금지대, 106개의 충격흡수시설, 2,238개의 차선규제블록 등이 설치돼있다. 각 시설물에 대해 파손 및 훼손 여부를 점검하고 파손된 시설물은 보수하거나 교체하고, 청결상태를 점검해 더러워지거나 오염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청소, 세척 등의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정비는 예년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 시행하는 것이며, 겨울철 염화칼슘 살포와 먼지, 흙탕물 등으로 더러워진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가 이뤄진다. 또한 광교지구, 호매실지구, 권선A?B지구 등 관내 택지(도시)개발지구의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서도 사업지구별 자체 정비를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만전을 기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수원이미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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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국고보조금으로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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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 5억 의혹', 문체부 상대로 직접 지원 청탁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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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 뉴스타파, '방심위'를 심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