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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보건소, ‘온가족 구강체험교실’운영▲ 가족체험교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오는 2월부터 매주 화요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온 가족 구강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에는 수지구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사전예약을 통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온 가족 구강체험교실’은 온 가족의 효율적 구강건강 관리법과 예방의 중요성, 그리고 구강관리 습관형성을 통해 가족 단위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아동과 성인 대상으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한 칫솔질 교육 ▲치면세균막 검사 ▲위상차 현미경 활용한 구강 내 세균의 활성도 관찰 등으로 구강건강관리 관심 유발 및 실천습관에 도움을 줄 것이며, 성인을 대상으로 ▲구취 측정 ▲틀니 관리법 및 입체조 등 가족 구성원의 생애주기에 맞는 구강 관리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실은 설탕 소비량의 증가와 점조도가 높은 가공식품의 섭취 등으로 어린이 충치문제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노령인구의 치아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심각하게 대두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 구강체험교실’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 구성원 간 유대 강화 및 가정에서 아동에 대한 구강관리 지도가 강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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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육아지원 위한 아이러브맘 카페 오픈육아지원 복합놀이공간 역할, 양육 전문상담도 받을 수 있어 ▲ 수원시, 아이러브맘카페 (호매실) 수원시가 엄마와 아이를 위한 쉼터공간인 ‘아이러브맘 카페’ 3, 4호점을 호매실동(호매실 휴먼시아 8단지 내)과 정자 YWCA에 각각 준공해 시범운영 중이다. 이번 ‘아이러브맘’ 카페는 36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부모가 직접 키우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유놀이실과 전문상담실, 수유실 등을 운영하며 육아를 지원하는 복합놀이공간이다. 카페는 하루 두시간씩 3회 운영하며, 회차별로 영아 10명, 부모 10명 등 2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아이와 부모는 카페에서 마련한 놀이감을 가지고 놀거나 아이의 지능과 감성개발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전문보육사가 부모들을 대상으로 아이 양육에 대한 전문상담을 제공하고 있어, 부모들은 양육에 대한 전문지식을 얻을 수도 있다. 운영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9시~오후6시까지며, 카페 이용은 전화접수 또는 방문접수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러브맘 카페를 계속 설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는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수원가족여성회관 내 두 곳에 아이러브맘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내 수원SK아트리움(정자동), 여성문화공간 휴(休)(권선동), 파장동 주민센터 등 세 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운영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호매실 아이러브맘 카페(278-5175), 정자YWCA 아이러브맘 카페(252-5111) 또는 수원시청 보육아동과(228-28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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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 예약배출 방문수거 호응 높아생활폐기물통합관리센터 확대 운영 중 용인시가 지난해 2월부터 대형폐기물 방문수거행정을 펼쳐 청소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해 2월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공감 청소행정 실천을 위해 대형폐기물 처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형폐기물 예약 배출과 방문수거 행정과 폐스티로폼 처리 민간대행을 펼쳤다. 이를 위해 생활폐기물통합관리센터 운영(1899-1769), 예약배출 인터넷시스템 (hth.yongin.go.kr)구축, 대형폐기물 배출고유번호 사용, 등을 시행했다. 그 결과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량이 2013년 29만6788매로 전년대비 약 11만3052매 증가하고, 판매수입은 약4억 3천만원이 늘었으며, 이와 더불어 시행한 폐스티로폼 처리 민간대행 또한 폐스티로폼 재활용율을 높여 전년대비 68톤 증가한 581톤의 잉코트를 생산하고 세외수입 4천 170여만원이 증대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형폐기물은 인터넷시스템(hth.yongin.go.kr) 으로 스티커 구매 시 배출고유번호를 부여해 대형 폐기물에 고유번호를 적어 놓으면 수거 시 수거요원들이 해당 폐기물과 고유번호 확인 후 수거를 완료하는 서비스로,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주민이 스티커 구매를 위해 슈퍼 또는 마트에 가거나 스티커를 폐기물에 부착할 필요가 없어 시민 편의의 청소 행정 서비스의 모범 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용인시는 월 평균 700건 이상 예약 배출 방문 수거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대형폐기물통합관리센터를 생활폐기물통합관리센터로 확대 운영해 대형폐기물 예약배출과 음식물 처리기 RFID 운영, 생활폐기물 처리 불편신고 등 생활 폐기물 전반에 걸친 민원을 한 곳에서 통합처리 하는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무상 제공하기 위해 냉장고, TV 등 30여대의 리폼제품을 생산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예약배출 및 방문수거는 시민 불편과 환경 오염, 수거 후 자원 손실 등 종합적인 문제를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폐기물 처리비 절감과 편의 증진, 자원 재활용 확대 등 다양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의 대형폐기물 방문수거행정은 폐가구(장농, 옷장 등), 폐가전(냉장고, 세탁기, TV 등) 등 대형폐기물을 대상으로 하며 정기수거일(월.수.금) 외 예약수거일(화.목.토)을 운영한다. 시민이 원하는 날(화.목.토)과 시간을 정해 생활폐기물통합관리센터(1899-1769)로 예약하거나 인터넷 예약시스템(hth.yongin.go.kr)에 접수하면 수거 전담반이 배출장소까지 방문해 연중 수거한다. 폐가구의 경우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배출고유번호를 기록해야하나 폐가전의 경우 전량 무료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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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건강 D라인’서비스 받아보세요최근 임산부들 사이에 임신 중 사진 촬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보건소를 방문한 임산부들의 초기, 중기, 말기 사진촬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해 큰 만족을 주고 있다. 당일 사진 출력은 물론 임산부의 건강관리 정보가 담겨 있는 사진첩과 함께 정보집을 제공하고, 임산부 ‘건강 D라인’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해 10명을 선정,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예약과 보건소 방문 접수를 통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또한 18세 이하 청소년 산모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한다. 우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신청서를 작성, 인터넷 신청 후 임신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우편 송부하고 ‘맘편한 카드’ 수령 후 등록된 산부인과에서 임신·출산의료비로 사용 가능하며 임신 1회당 120만원 이내(1일 10만원 범위 내 사용 가능)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은행 맘편한 카드 담당자(02-6968-3456), 보건복지콜센터(12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기흥구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를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새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한편, 청소년 산모 대상 의료비 지원 서비스를 통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한 만남을 돕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기흥구보건소 지역보건팀 031-324-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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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오페라, 11월 30일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으로 스타트!▲사랑의 묘약(포스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씨네오페라(Cin?Op?ra)’ 그 첫 번째 작품인 도니제티의 희극 오페라 <사랑의 묘약>가 오는 11월 30일 상연된다. ‘씨네오페라(Cin?Op?ra)’는 프랑스어로 영화 혹은 영화관을 일컫는 씨네마(Cin?ma)와 오페라(Op?ra)의 합성어로 용인포은아트홀의 최상의 음향 시스템과 초대형 스크린으로 세계 최정상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HD 라이브 공연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회에 걸친 사전 전막 시연회를 통해 최적의 스크린 사이즈와 음향 상태를 체크하여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평소 메가박스 영화관을 통해 2만 5천원에 상영되고 있는 메트오페라 HD 스크린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싶었으나 상영관과 상영시간이 제한적인 관계로 용인과 경기남부 지역에서 찾아가기 어려웠던 메트 오페라 애호가들에게는 더 저렴한 1만원에 가까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여유 있는 토요일 오후, 초대형 스크린과 오페라에 최적화된 음향으로 만날 수 있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또한 평소 높은 가격과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 등으로 오페라를 평생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초심자에게도 1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안나 네트렙코, 매튜 폴렌자니와 같은 연기와 가창력에서 최고의 오페라 가수들과 완성도 높은 메트 오페라 프로덕션으로 만나는 <사랑의 묘약>으로 오페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씨네오페라에는 이 외에도 세 가지 혜택이 있다. 전석 1만원 가격은 기본, 이어지는 베르디 <아이다>(12월 25일), 베르디 <리골레토>(2월 22일), 모차르트 <티토 황제의 자비>(3월 29일)까지 4회 일괄 구매하는 관객은 40% 할인된 전석 6천원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4인 이상 일괄구매는 전석 7천원, 20인 이상 구매 시에도 전석 6천원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미래의 오페라 관객인 어린이, 청소년 관객 본인에 한해 파격적인 전석 3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돋보인다. 두 번째는 오페라 애호가 및 초심자 모두를 위한 전문가의 프리 렉처(Pre-lecture)이다. 공연 한 시간 전인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30분 간 진행될 예정인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프리 렉처는 KBS 클래식 FM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인기리에 방송 중인 ‘가정음악실’의 인기 진행자이자 유명 클래식 해설자로 알려진 장일범 씨가 특유의 재치 발랄함과 깊이 있는 해설로 진행할 예정이다. 4회 일괄구매자 우선 선착순으로 접수 중인 프리 렉처는 당초 예정이었던 60명 정원을 이미 넘어서 장소를 옮겨 130명 선착순으로 현재 전체 구매자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세 번째, 보다 실용적인 혜택으로 용인포은아트홀 인근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인 티지아이에프(T.G.I.F) 롯데마트 수지점과 오리역점에서 씨네오페라 관람 티켓 혹은 예약 문자를 제시하면 일반 할인 외에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요일 오후 3시 공연 전이나 공연이 끝난 후 저녁으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긴다면 몸과 마음이 충만한 더욱 풍성한 주말이 되지 않을까. 공연일 이전 혹은 이후 다른 날에도 혜택은 유효하다. 이 밖에도 페이스북 이벤트, 당일 드레스코드 사진 이벤트 등 오페라는 물론 공연을 관람하는 날 자체가 관객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대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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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여신 치어리더 박기량 ...물만난 고기가 된듯....OSEN=홍천,박준형 기자에따르면 " 4일 오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진행된 신규 물놀이 시설 '슈퍼 와이드 리버' 오픈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을 비롯 이혜진, 손지현, 서지후, 신현준 등 모델들이 비키니 몸매와 몸짱 몸매를 뽐냈다.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신규 어트랙션 '슈퍼 와이드 리버' 오픈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온라인 특가 이벤트를 벌인다. 한편 예약은 오션월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1일 1000명에 한해 최대 4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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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병목안 캠핑장 이달 25일 개장!안양 병목안 캠핑장 개장이 임박해 시민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안양시는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안양9동 병목안 캠핑장을 오는 25일 개장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공사비 6억2천7백만원을 들여 조성하는 병목안 캠핑장은 병목안 수리산 자락을 배경으로 6,932㎡면적에 제1?2?3캠핑장을 갖추고 있고, 이곳에는 50동의 데크가 마련돼 있다. ▲ 병목안 캠핑장 또 편의시설로는 화장실, 개수대, 샤워시설도 완비하게 된다. 현재 진입로 포장과 오수 및 상수공사, 자연석 쌓기, 조경 수목 식재 등이 완성단계에 와있는 가운데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25일 개장해 31일까지 7일 동안 시범운영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병목안 캠핑장은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사용료는 오후 2시부터 다음날 11시까지 1박 기준으로 데크 1개소당 1만원이며, 전기사용료 3천원과 샤워장 1회 사용할 경우 1천원이 추가된다. 시는 이와 관련해 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예약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리 인력을 편성하는 한편, 시범운영을 통해 불편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준비를 끝낼 계획이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2일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최적의 안양 휴양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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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130개 단체 참여한다용인시가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에 130개 민간단체가 참여한다. 시는 2일 오후 2시 용인문화예술원 내 국제회의실에서 홍승표 부시장(단장)을 비롯해 도로환경감시단(13), 도로입양사업 단체(26), 취약지역 관리사업 단체(91) 등 130개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참여단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의 효율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펼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관련단체와 발대식을 열게 된 것이다. 행사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추진 배경과 사업내용을 설명한 후 도로환경감시단에게 위촉장 및 환경감시단원증, 도로입양·취약지역 관리사업 단체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은 경기도 새천년맞이 자원순환분야 5개년 계획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쓰레기와의 사랑’은 모든 쓰레기가 소중한 자원이라는 대 시민 홍보 및 학습을 통한 쓰레기 가치 인식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며, ‘쓰레기와의 전쟁’은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 1인당 쓰레기 100g 줄이기 실현 등을 집중 추진한다. 세부사업으로는 도로환경 감시단 구성, 자원봉사 시스템 활용, 도로 입양사업 전개, 무단 투기신고 활성화 및 포상, 나눔 장터 확대(현행 4개소, 처인구 나눔장터 등 2개소 추가), 청결 유지 책임제 방안,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체험프로그램 운영, 취약지역 관리사업 등이 있다. 아울러 특화사업으로 대형폐기물 예약배출 방문수거사업 등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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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민하지 말고 전화하세요- 사이버 상담도 병행해 진행 - 용인시는 5월부터 관내 청소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야간 시간에도 편리하게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기 위해 ‘열린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상담실’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수련관 4층, 수지구청내 복지센터 5층)에서 운영된다. 내방상담은 전화 후 방문, 개인 및 가족단위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료는 무료이다. 심리검사는 성격유형검사와 진로탐색검사를 할 수 있으며 비용은 5,000원이다. 용인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권선희 센터장은 “열린 상담실 운영으로 시간이 연장되어 상담 수혜 인원이 증가되고 상담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 및 부모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이버상담(www.yongin1318.or.kr, yongin1318@hanmail.net,)은 무료이며 다음(daum)과 네이버(naver)상담 연계가 가능하다. 전화예약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처인본소(031-324-9300,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지분소(031-266-9301)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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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28일 용인경전철 무료시승 행사 연다- 시청탐방, 재래시장 시티투어 기차여행 코스 개발 - - 모현~용인터미널 버스노선 통합.. 전대역 환승거점 운영 - 전대역에서 경전철, 수원방면 66번, 서울방면 광역버스 환승 가능 - 처인구 양지면 등은 운동장?송담대역 경유, 터미널 종점 일원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용인경전철 ‘무료시승행사’에 참여, 친환경 교통수단 용인경전철을 경험해 보세요’ 용인경전철 ‘무료시승행사’가 개통행사가 끝나는 4월 26일 오후 5시부터 4월 28일 자정까지 선보인다. 용인경전철은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에서 동백지구를 지나 처인구 포곡읍 전대?에버랜드역까지 달리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용인시의 급증하는 교통수요와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중요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전구간은 총 15개 역사가 있으며, 기점인 기흥역에서 종점인 전대?에버랜드역까지 18.143km 구간을 약 30여분을 달리며, 기흥역은 분당선과 연결된다. 한편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개통식은 26일 오후 2시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광장 무대에서 열린다. ▲ 이용요금 용인경전철 이용요금은 교통카드(신용카드 포함) 사용시 성인은 1300원(10km)이며, 청소년 1040원, 어린이는 650원이며 1회용 승차권(토큰) 사용시 성인 및 청소년은 1400원(10km)이며, 어린이는 700원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무료이다. ▲ 운행시간 경전철은 오전 5시 30분에 첫 출발해 오후 12시까지 총 18시간 30분을 운행하고 왕복 운행시간은 60분이며 전대·에버랜드 역 방향, 기흥역 방향 막차는 각각 오후 11시 30분이다. 역 정차시간은 30초(기흥역 95초),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대 배차간격은 3분(주말 및 공휴일은 6분)이며 오전 5시30분∼7시(평일, 주말, 공휴일 10분), 오전 9시∼오후 5시(평일, 주말, 공휴일 6분), 오후 5시∼8시(평일 5분 주말 및 공휴일 6분), 오후 8시∼10시(평일 주말, 공휴일 6분), 오후 10시∼12시(평일, 주말, 공휴일 10분) 등으로 나눠 운행한다. ▲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운행 경전철이 4월 26일 개통됨에 따라 27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하여 운행한다. 이번 개편은 용인시 처인구 지역 버스노선이 주요 대상으로, 노선이 경전철 역사를 경유하도록 하여 시내버스와 경전철의 연계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으며, 버스노선이 특정구간에 과밀하게 운영되어 나타나는 문제점과 과다하게 우회하고 굴곡져 배차시간을 준수하지 못해 발생하는 교통 불편을 개선했다. 노선개편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모현~용인터미널 버스노선을 통합하고 전대역을 환승거점으로 운영했다. 전대역에서 경전철, 수원방면으로 66번, 서울방면으로는 광역버스로 환승 가능하며, 버스 운행횟수는 대폭 증회, 주민편의를 높였다. 또한, 처인구 양지면 등은 운동장?송담대역을 경유하도록 하면서 터미널을 종점으로 일원화했고, 버스운행 횟수를 증회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관계부서 회의를 열어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수립해 시행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경전철과 버스를 연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행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해 빠른 시일안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주요역 연계 용인시티투어‘기차여행코스’개발 시는 경전철 체험과 테마별 관광지를 연계한 ‘기차여행 관광상품’을 개발, 전통문화 유적지와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한다. 전국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블루스카이시티투어(031-292-3118, 295-3117)를 통해 예약을 통해 신청 받는다. 시티투어 경전철체험 테마코스는 △기흥역∼시청·용인대역(시청탐방 여행코스) △기흥역∼운동장·송담대역(재래시장 기차여행 코스)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14일 용인시-용인교육지원청-용인어린이집연합회 등 3자간 농촌체험관광 발전 및 지역경제활성화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2월 19일에는 체험관광 활성화 관련기관 대표 등 31명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용인시티투어 팸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