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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을 위한 용인교육지원청 배정설명회 개최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12일 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104개교 6학년 부장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학교 신입생 배정업무 계획 설명, 배정 관련 질의응답, 배정프로그램 사용방법 설명 순으로 진행해 배정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2014학년도 배정원칙은 학교군(구역) 중학교를 우선 지망해야 하며 1지망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초등학교 선 입학일을 기준으로 우선 배정되며, 선 입학일이 같을 경우 추첨 배정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11월 26일부터 11월 29까지 배정원서 접수를 받고 접수이후 관내에서 거주지 이전으로 중학군에 변동이 있는 학생 및 관외에서 이전한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1월 2~3일 양일간 추가접수를 받은 후 2014년 1월 24(금) 배정학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용인교육지원청 차혜숙 교육장은 원거리 학교 배정 등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배정원서 작성 시 배정원칙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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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LCL화물 포워딩업체 유치 설명회 개최평택시(시장 김 선기)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광동성 광주시와 산동성 위해시에서 현지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평택항 홍보와 더불어 LCL화물 포워딩업체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택시는 지난 몇 년간 중국에서 수입되는 LCL 컨테이너화물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나 평택항의 카페리항로 부족과 평택항에 영업소를 둔 LCL 포워딩업체 부재로 인하여 물동량 증가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평택시에서는 신규사업으로 “포워딩업체 평택항 유치사업” 추진을 결정하고 내년도 예산에 사업비 5억원을 반영하였으며 이를 홍보하기 위해 중국 현지설명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초에는 평택~연태간 카페리항로 개설이 가시화되고 있으므로 평택시는 그간 추진해 온 LCL화물 처리여건 개선과 LCL화물 인센티브에 추가하여 포워딩업체 설립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포워딩업체를 평택항에 유치하여 물동량 증가를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평택시 관계자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197만TEU이며 약 300여개사의 포워딩업체가 영업중인 반면에 평택항은 인천항의 약 25%인 52만 TEU를 처리하고 있으나 평택항에서 영업중인 포워딩업체는 5개사에 불과하므로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해서는 화물유치 능력이 뛰어난 포워딩업체 확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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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개최▲201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6시부터 안성시립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4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 지원 전략과 입시 일정별 학부모의 효과적인 대응방안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하귀성입시전략연구소 하귀성 소장을 초청해 진행하며, 설명회 당일 참석자에게 입시전략 자료집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설명회뿐만 아니라, 지난 7월에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해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대입지원전략수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입시 설명회를 통해 관내 수험생들에게 대학지원 전략정보 제공하여 효율적인 입시전략 구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추진 목적을 밝혔다. 안성시에서 개최하는 입시설명회가 올해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어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혼란스러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본 입시설명회가 지침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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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역사회복지역량교육▲성년 후견인제도 도입에 따른 제도 설명회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9월 4일(수) 오후 2시 안성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장애아동학부모 및 특수교사 등을 대상으로 ‘성년 후견인제도 도입에 따른 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성년후견인제는 질병, 장애, 노령 등으로 정신적 제약을 가진 사람을 위한 제도로, 의사 결정이 곤란한 자에 대해 그 불충분한 판단능력을 보충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손해의 방지를 목적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되었으나, 이를 몰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복지시설 관계자 및 장애아동 학부모등을 대상으로 제도 설명회를 가지게 됐다. 이번 제도 교육은 유수진 성민성년 후견지원센터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사례를 가지고 교육했다. 새롭게 바뀐 제도와 관련, 복지흐름의 변화에 따른 발 빠른 교육을 통해 성년후견인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새롭게 변화되는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 내 성년후견인제도 도입에 따른 제도 설명과 향후방향을 안내해 제도의 시행착오를 감소시킬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역량 및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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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찾아가는 고입 배정방법 설명회’ 개최경기도교육청은 도내 8개 학군에서 중학교 교원과 학부모 대상으로 <찾아가는 2014학년도 평준화지역 고입 배정방법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8개 학군을 찾아가 고교평준화 학생 배정방안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의 합리적인 학교 지원, 고교 지망순위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8개 학군 장소와 시간은 ▲수원 삼일상고(19일 오전 10시) ▲안양권 안양공고(19일 오후 3시) ▲고양 저동중(20일 오전 10시) ▲의정부 경기북과학고(20일 오후 3시 30분) ▲성남 송림고(21일 오후 3시) ▲부천 부천시청(22일 오전 10시) ▲광명 광명시민회관(22일 오후 3시) ▲안산 한양대(23일 오후 3시) 등이다. 설명회는 안양권 학군은 안양과 과천, 군포, 의왕시. 다른 학군은 해당 시 해당 학군에 있는 중학교 3학년 교원과 교감, 학부모가 참여한다. 또 인근 비평준화지역 중학교의 교원도 함께 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학군별 구역 설정 현황과 배정 절차 및 방법, 지망순위 작성 방법 및 유의사항, 추첨 기준, 배정의 구체적인 사례, 그리고 전년도와 달라진 사항 및 신설 고교 구역 설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또, 작년과 동일하게 올해 배정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강제전학 조치된 가해학생을 피해학생과 다른 학교로 배정하고, 피해학생 보호 차원에서 평준화지역 지원 후 관련서류를 제출받아 이뤄진다. 특히, 내년 3월 개교할 예정인 금곡고등학교는 수원학군 1구역(수원 북부)으로 설정하며, 수원시 고색고와 군포시 부곡중앙고, 의왕시 의왕고, 고양시 저현고, 광명시 충현고 등 평준화지역내 5개 자율형 공립고는 일반고보다 먼저 추첨 배정한다. 이와 함께, 학부모와 평준화, 비평준화지역 중학교들이 유념할 사항도 설명회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선호도 높은 고등학교에 치중해 지망하는 경우, 후지망 원거리 학교에 배정될 수 있어 지망순위의 신중한 선택을 위해 평준화지역의 중학교 교원들에게는 학군별 구역별 상황을 분석한 배정방법 교육과 지도로 학생들이 원거리 학교에 배정되지 않도록 지망순위 작성을 세심히 할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비평준화 지역 중학교 교원들에게는 입학사정관제 등 대학입시제도 변화 추이에 맞게 고등학교 진학지도 방법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고, 대학 진학에 유리한 내 고장 고등학교 보내기 진학지도나 홍보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경기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 관계자는 “도교육청 차원의 설명회와 안내문, 9월 이후 지역교육청과 학교 차원의 다양한 홍보활동 등으로 고입 배정방법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이해가 높아질 것”이라면서 “배정 후 만족도 또한 한층 상승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교육청은 배정방법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 설명회와 별도로, 오는 11월 평준화지역 중학교 3학년 학부모들에게 ‘중학교 3학년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이란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한편, 평준화지역은 8개 학군 162개 일반고이며, 선복수지원 후추첨제 방식이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배정예정자는 2014년 1월 6일 이내, 배정학교는 2월 7일 이내에 출신중학교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조] 고교평준화지역 일반계고 2014학년도 학생 배정방안 (satp.goe.go.kr, 경기도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시스템→맞춤서비스→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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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면 목신1지구’주민설명회 열려▲ 원삼면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 용인시 처인구는 토지를 새롭게 디지털 지적으로 바로잡는 ‘지적재조사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간 사용한 종이지적도의 훼손, 마모 등으로 지적불부합지가 증가함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되지 않는 지적도면의 경계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3차원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진행되는 국책사업이다. 처인구는 첫 시발점으로 원삼면 목신1지구(목신리 424-1번지 일원, 101필지, 면적 7만 8684㎡)에 대해 주민동의를 구하기 위해 30일 오후 2시 목신1리 후동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가진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처인구는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목적과 절차, 경계결정 기준,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조정금 산정 등에 대해 토지소유자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지적 불부합지가 해결되고 디지털 지적이 구축되어 토지소유자가 언제든지 경계점표지등록부를 발급받아 직접 경계를 확인할 수 있어 경계측량에 따른 비용부담이 해소되는 등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다양한 경제효과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에 앞서 2014년도부터 전면 사용되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홍보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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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산업시설 무허가건축물 137개동 양성화용인시(시장 김학규) 처인구 건축과는 올해 상반기 핵심사업으로 기업체 산업시설 내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를 적극 추진, 6월 말 기준 모두 137개동(20,060㎡규모)의 무허가 건축물을 양성화하고 기업 활동 촉진에 적극 기여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양지면에 위치한 한 기업체 관계자는 "그간 중복 규제로 기업하기가 어려웠는데 처인구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양성화 추진으로 항상 불안감에 가슴 조렸던 불법 건축물이 적법한 건축물로 등재돼 기업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열린 시정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처인구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추진은 다른 구에 비해 월등히 많은 1400여개의 기업체 시설이 입지해 있으나, 자연환경보전권역에 위치한 지역적 특성으로 기업의 공장 증설에 많은 제약이 있고, 상대적으로 무허가 건축물이 상당수 상존하고 있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추진되어 왔다. ▲ 지난4월10일 시청철쭉실에서 처인구 건축과 송종률과장이 기업체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 10일에는 시청 철쭉실에서 기업체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처인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추진 등 기업 애로사항 해결 및 우수 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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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개최▲ 대신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 개최 여주군 대신면은 지난 13일(목)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신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농어촌의 거점공간이 읍면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의 불특정 다수 주민이 이용 가능한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읍면소재지의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기초서비스 기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는 대신면이 선정돼 농림수산식품부 등에서 사업비 70억원을 지원받았다. 이날 회의는 기본계획 용역사인 한국종합엔지니어링 관계자로부터 본 사업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임광식 추진위원장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으로 회의를 주관했다. 권오경 대신면장은 “앞으로 있을 후보지 부지매입에 대해 위원님들의 협조와 자발적인 노력으로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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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무한돌봄 SOS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오전동 통장 38명을 대상으로 의왕시무한돌봄SOS센터 사업설명회를 하고 있다. 의왕시가 지난 11일 오전동주민센터에서 오전동 통장 38명을 대상으로 의왕시무한돌봄SOS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의왕시는 실제 위기상황을 겪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 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정이 생계급여를 비롯해 의료급여와 주거, 교육(수업료,학교운영비,급식비,입학금), 월동난방비,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음을 통장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이 더 많이 발굴되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접점에 있는 통장들의 많은 도움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복지망에서 누락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가정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통장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며 “많은 위기가정에 무한돌봄과 이웃돕기사업을 안내하고 홍보해 많은 위기가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돌봄SOS센터 사업설명회는 오는 7월까지 의왕시 6개동을 순회하면서 총 167명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