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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기획전시 ‘FUN한 대화_경쾌한 조각展’▲ FUN한 대화 경쾌한 조각전(용인포은아트홀)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의 기획전시 ‘FUN한 대화_경쾌한 조각展’이 오는 30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용인포은아트갤러리 개관이래 첫 조각전인 ‘FUN한 대화_경쾌한 조각展’은 소통의 부재로 힘들어하는 현대인에게 ‘뻔하지만’, ‘재미있는’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말을 건다. 인간의 기본적 욕구, 소유욕의 대상인 ‘물질’을 통해 소통하는 임지빈 작가는 인간의 욕망이 가지는 공허함을 표현하며, ‘자연’을 통해 소통하는 김기민 작가는 인간들이 파괴하면서 사랑하는 이중성을 표현함으로써 자연의 보존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언어’를 통해 소통하는 이용태 작가는 수화나 텍스트를 통하여 마음속 이야기를 밖으로 표출한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통해 소통하는 박진성 작가는 중년의 얼굴을 한 남성과 여성을 어린아이의 외형으로 일관되게 표현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성인들이 갖는 삶의 애환을 담아내고 있다. 한국의 젊은 조각가 4인의 작품 총 43점이 전시되고 있다. 소통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 작품이 그려진 컬러링 엽서에 채색을 하고 엽서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재단에서 무료로 우편발송을 해준다.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FUN한 대화_경쾌한 조각展’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연합회가 주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31-260-3334 □ 개요 명 칭 : FUN한 대화_경쾌한 조각展 장 소 : 용인포은아트갤러리(아르피아 스포츠센터 3층) 관람일정 : 7월 28일~8월 30일(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관 람 료 : 무료 문 의 : 031-26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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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레저축제와 함께 즐긴다! 9월‘부산국제보트쇼’개최[국민경젯제신문 경남 .부산/정미란 기자] ‘2015 부산국제보트쇼’가 오는 9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 개최된다. 비즈니스를 중점으로 국제컨퍼런스와 올해의 보트상 시상식, 체험형 이벤트 등을 갖춘 이번 보트쇼는 단순한 산업 박람회를 넘어 종합적인 해양레포츠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 왜 ‘부산’국제보트쇼인가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은 국내 최대 규모인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비롯해 신규 조성중인 북항 마리나 시설 등이 위치한 조선해양 산업의 집적지이다. 이제 부산은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중심인 ‘해양수도’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보트쇼는 전 세계 7개국 1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822개 부스를 유치했으며, 폐막 후 집계 결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거래 총 495건, 상담 계약액 천259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최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실적면에서 우수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도 참가업체의 해외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과 수출상담회를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코트라,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5 부산국제보트쇼’는 요트·보트, 엔진·부품&액세서리, 마리나 시설 및 서비스, 워터스포츠, 보팅 라이프 등 6개 군으로 품목의 다각화를 시도했다. 올해 보트쇼에는 140여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15 부산국제보트쇼, 주목할 만한 참가 업체 최대 규모의 부스로 참여하는 (주)성동마린은 국내 최초의 수륙양용 전문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서, 헤양레저와 어민, 낚시용, 군사작전, 119 구조 및 긴급구난용으로 사용되는 수륙양용 보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독자기술로 개발한 4m급 수륙양용 레저보트와 8미터급 수륙양용 낚시보트는 등은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 해양 레저사업을 선도하는 동연보트는 20여년의 보트제조 경험과 노하우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곳곳으로 당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되는 동연보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트업체로, ‘RIB 650/550/530/620’ 등 혁신적인 제 ▲ 수영만 요트경기장 품을 선보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알루미늄 레저용, 상업용 중소형 보트를 건조하는 디텍(DTEC)은 중·소형 선박설계 경험을 국제기준에 맞는 선진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트쇼에서는 신제품 ‘8m급 낚시 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핸즈의 ‘핸즈마린’은 보트의 다양한 사용성을 분석해 사용자가 만족하는 최고의 디자인을 추구한다. 전문설계업체와 협업하여 디자인해 안전에 있어 높은 신뢰성을 받고 있는 투명 카약과 랜드세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마린 웨어 및 장비 부분에서 최고의 품질과 인지도를 자랑하는 MUSTO, ZHIK, HARKEN, NORTH SAILS, FACTORY ZERO 등을 국내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해양관련 장비와 용품 또한 갖추고 있어 원하는 모든 품목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국내 조선소, 해운회사에 선박의 통신·항해장비를 우수한 서비스와 함께 보급하고 있는 업체로, 이번 보트쇼에서 항해통신장비를 선보인다. 1989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메스코는 위성통신 단말기와 위성지구국 장비 부문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요트전용페인트를 취급하는 씨아라는 ‘인터네셔날 요트 페인트’를 수입총판으로 유통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간편한 작업만으로도 전문가 수준의 만족스러운 페인팅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씨아라 부스에서는 그 밖에 해외 훌륭한 방오도료를 전시한다. ◆ 글로벌 해양레저축제 KIMA WEEK 2015와 공동 개최 해양레저산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부터 기존의 ‘부산국제보트산업전’에서 ‘부산국제보트쇼’로 명칭을 변경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1만2천여명의 방문 기록을 세운 보트쇼는 올해 해양레저스포츠센터에서 크루저 요트, 모터보트 등 무료 기구 체험이 가능한 풍성한 부대행사를 마련하고, 참관객들이 보트쇼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산의 대표 축제인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행사와 동시 개최할 계획으로, 국제 컨퍼런스, 국제드래곤보트대회, 부산 국제영화제(BIFF)와 연계해 운영한다. 연계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해외 크루즈 관광객 유치와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기여한다는 복안이다. 보트쇼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 12월 20주년을 맞는 벡스코는 수많은 전시·박람회를 주관해왔다”며, “그간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해 부산의 대표 특화 전략 산업으로 우뚝 선 우리 보트쇼가 침체된 내수시장을 살리고, 참가 업체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전해왔다.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0일까지 부산국제보트쇼 사무국으로 우편, 팩스(051-740-7640) 또는 이메일(boat@bexco.co.kr)로 제출하면 된다. 보트쇼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사무국 전화(051-740-8600) 혹은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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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선관위,종이없는 투표 “온라인투표 [K-voting]서비스” 제공▲ 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고연자 기자]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이하 기흥구 선관위)는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시행되는 어정마을 동백아이파크 입주자 동의투표를 온라인투표시스템(http://www.kvoting.go.kr)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온라인투표시스템은 스마트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또는 PC 등을 이용하거나 현장투표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는 선거방식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고 다양한 기기로도 투표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으며 선거인의 투표참여기회 증가로 인한 투표율 증대와 신속한 개표결과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흥구선관위는 어정마을 동백아이파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이 투·개표 편의성은 물론 기존 우편선거 방식과 비교하면 높은 투표참여가 가능한 온라인투표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여, 이번 입주자 동의투표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흥구선관위는 “온라인투표서비스는 법령에 근거해 설립근거가 있는 공동주택이나 각급 학교 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기관이나 단체 등은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지를 용인시기흥구선관위(☎ 031-322-1390)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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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메르스 24시···비상체제‘돌입’▲ 안성시청 전경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지난 5월 20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최초 확진환자가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가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며 큰 파장을 일으키는 가운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5월 27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안성의료원, 경찰서, 군부대, 소방서, 의사 · 약사협회 등과 함께 안성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비상 체계에 돌입했다. 6월 15일 현재까지 안성시의 확진자는 총 3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사망했고 2명은 치료 중이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안성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는 밀접접촉에 의한 자가 격리자는 6월 13일 57명이었다가 하루 사이에 16명이 줄어 14일에는 41명으로 집계되었다 15일에는 42명으로 1명이 더 늘어난 상황이다. 안성시는 이번 주말까지 추가 격리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다음 주에는 관내 자가 격리자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성시의 밀접접촉자는 현재 42명으로 연령은 40대가 1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직업별은 공무원과 무직, 근로자 순으로 많았다. 공무원이 많았던 것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이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으며, 접촉자들이 대부분 공무원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무원 9명은 모두 오늘 24시를 기점으로 격리 해제된다. 밀접접촉자 가운데 중점관리대상은 8명으로 이 가운데 당뇨와 천식 등 기저질환자가 4명, 72세 이상 노인이 3명, 혼자 사는 가구가 1명 등이다. 안성시의 밀접 접촉자 해제율은 6월 14일 현재 80%로, 지금까지 전체 밀접접촉자 214명 가운데 172명이 해제된 상태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전국적으로 메르스는 4차 감염을 일으키고 있지만, 안성지역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안성시에서는 예비비를 긴급 편성하고 필요한 시민들에게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메르스 종식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27일, 관내 첫 확진자 확인 이후, 긴급 예비 예산을 확보해 메르스 예방에 따른 압축 분무기와 소독용 알콜,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 물품을 배부하고, 전체 공무원들이 순번제로 돌며 관내 66개소 연립 및 아파트의 입구와 엘리베이터, 놀이터와 우편함 등을 매일매일 소독 중이다. 이와 관련, 안성시 공무원은 “오전 출근과 함께 소독에 나선다”며, “시민들이 메르스의 공포에서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다면 몸은 조금 힘들지만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시는 또 메르스 종식을 위해, 안성시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6월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임시진료소에는 의사 1명과 보건 인력 1명이 배치되었으며, 9시부터 6시까지 주말 없이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임시진료소에는 44명의 환자가 다녀갔으며, 찾아오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서는 공중보건의가 방문 진료를 나서기도 한다. 격리자들의 긴급 생계를 위한 지원도 이어졌다. 안성시는 지난 6월 8일, 8가구에 대해 650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총 129가구 152명에게 생필품 등을 공급해왔다. 안성시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는 6월 15일을 기점으로 등교 정상화에 들어갔다. 안성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는 오늘부터 시작된 각 학교의 등교 정상화와 관련해, 시청과 보건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체온계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공도 초·중·고 9개교에 대해서는 보건소 직원 18명과 학교 보건교사가 공동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측정했다. 비상대책본부는 등교 정상화를 앞둔 지난 6월 13일과 14일, 15개 읍면동 107개교 학교 주변을 방역하고, 11개 읍면동 80개교 학급 내 복도와 교실도 방역했다. 휴업이 연장되는 학교는 개산초와 병설유치원, 용머리초와 병설유치원, 금광초 조령분교와 병설유치원 등 6개교이다. 한편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메르스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안성시 보건소(031_678-5721~4)나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031_8046-5000)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안성시 보건소 678-5722~5724, 작성 기획홍보팀 김은경 67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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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1. 실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문답풀이(3)▲ 기흥선거관리위원회 1. 동시조합장선거의 선거운동은 누가 할 수 있나요? ‣ 조합장선거에서는 ‘선거운동기간(2015. 2. 26. ~ 3. 10.)’에 ‘후보자’만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서는 선거운동기간과 방법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고,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도 ‘후보자’로 한정하고 있습니다. 선거운동기간 전에는 누구든지 일체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선거운동기간중이라도 ‘후보자’에 한하여 법에서 정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2. 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 ‣ 후보자가 선거운동기간에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선거공보의 배부 * 선거벽보의 첩부 * 어깨띠ㆍ윗옷ㆍ소품 이용 *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오후10시 ~ 오전7시 제외) - 전화를 이용하여 송ㆍ수화자 간 직접 통화 - 문자(문자 외의 음성ㆍ화상ㆍ동영상 등 제외)메시지 전송 *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 - 해당 조합이 개설ㆍ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 글, 동영상 등 게시 - 전자우편 전송 * 다수인이 왕래하거나 집합하는 공개된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위한 명함을 선거인에게 직접 주거나 지지 호소 2015. 3. 11. 실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문답풀이(4) 1. 동시조합장선거에서는 어떤 행위가 위법한 행위인가요 ? ‣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다음과 같은 행위는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위반됩니다 * 금품, 음식물 등을 제공하거나 제공의 의사를 표시하거나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 * 허위사실공표 및 후보자 비방행위 * 조합 임·직원이 그 지위를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 선거운동기간(2015. 2. 26. ~ 3. 10.) 전에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 후보자를 제외한 그 가족이나 제3자가 후보자나 후보자가 되려는 자를 위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 선거운동을 위하여 선거인을 호별로 방문하는 행위 * 선거사무 종사자를 폭행·협박·유인·감금하는 행위 * 선거관리 및 단속사무와 관련된 시설·물건 및 선거인명부를 은닉·파손·훼손·탈취하는 행위 * 선거일 후 답례로 금품 또는 향응 등을 제공하거나 당선축하회·낙선위로회를 개최하는 행위 2. 기부행위 제한규정을 위반하여 금품 등을 받으면 어떤 처벌을 받나요? ‣ 100만원 이하의 금품을 받은 경우 → 제공받은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 부과(최고 3000만원) ‣ 100만원을 초과한 금품을 받은 경우 → 형사처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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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1일 명예시장' 공개모집▲ 1기 명예시장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9일까지 ‘1일 명예시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1일 명예시장은 시정 전반에 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질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민선 6기 출범 후 5명이 위촉되어 성실히 1일 명예시장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 5기 명예시장 올해 선정되는 명예시장 10명은 이번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명씩 시정 설계 청취, 주요시설 견학·체험 등 명예시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명예시장 신청 자격은 오산시에 주소지를 두거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 신청자는 신청서·자기소개서·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해 오산시 자치행정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우편접수도 가능하나 시청 자치행정과에서만 접수가 가능하고, 접수 마감일(2월 9일)까지 도착분에 한한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오산시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연령·직업·거주지 등 고려해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도록 대상자를 적정하게 안배할 계획”이라며 “평소 시정 운영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일 명예시장 제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오산시 자치행정과 시정팀(☎031-8036-714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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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동학대 근절위해 총력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 지도점검, 신고포상금제 홍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CCTV 설치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동 학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지도점검’은 화성동부경찰서와 함께하는 특별점검과, 어린이집 무작위 10% 내외를 선정해 실시하는 자체 특별 지도·점검으로 진행되고, 이와 더불어 아동학대 사건 제보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집 공익제보자 신고포상금제도’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신고포상금제도는 어린이집의 부정수급, 아동학대, 급식·차량안전관리 부실 등 문제점을 신고하면 진위파악을 거쳐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신고자는 시청 방문·우편·인터넷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다음달 6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고, 추가 교육도 상·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사례를 강의하고 아동학대신고의무와 관련법령을 안내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건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어린이집 내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예방 목적으로 설치하는 CCTV 설치지원 사업은 국공립·공공형 어린이집을 우선 지원하고, 수요 조사를 통해 점차 민간·가정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오산시 가족여성과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와 관련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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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시장학관 신규 입사생 선발▶ 화성시 장학관 외부사진 화성시가 수도권소재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제1장학관(서울시 관악구 남현동)과 제2장학관(서울시 도봉구 창동 )의 신규 입사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수도권소재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으로 본인이나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 지(등록기준지 포함)가 공고일 기준으로 화성시에 1년 이상 계속해 돼 있어야 한다. 선발기준은 학업성적과 생활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모집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특례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로 화성시 제1장학관, 제2장학관에서 우편으로 접수받는다. 합격자는 2월 9일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입사요강은 화성시 홈페이지 (www.hscity.go.kr) 또는 화성시장학관(www.hstree.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학관은 입사료 연 10만원, 월 이용료가 11만원이며, 제2장학관은 월 8만원의 식비가 추가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평생교육과(031369-2640)와 화성시장학관(02-998-36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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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과 시민 공감대형성위해 통일공감콘테스트 개최‘민주평통‘용인시협의회(회장 황신철)가 청소년과 시민들의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4년 통일공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2014 통일공감 콘테스트는 민주평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용인시협의회 주최 로 용인시·용인시의회·용인동서부경찰서·용인교육지원청의 후원으로 실시되며, 청소년(초.중.고)부와 일반부, 교사부로 나누어 실시된다. 1) 청소년부는 통일홍보포스터, 통일홍보동영상제작, 통일글짓기(안보현장체험수 기 포함) 3개 부문이며 2) 일반부는 통일글짓기(안보현장체험수기 포함)부문만 가능하며, 3) 북한이탈주민체험수기는 재북·탈북과정·남한의 삶 체험기 등을 주제로 작성 하여 제출하면 된다. 4) 교사부는 최다 응모학생 배출학교 및 최다 입상학생 배출학교 담당교사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이다. 작품접수는 11월 30일까지 메일(chokm1120@hanmail.net)또는 민주평통용인시협의회(용인시청 4층)에 우편, 방문 제출해야 한다. 12월 8일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며 부문별 총47명에게 각 최우수 50만원, 우수 20만원, 우량 10만원, 교사특별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문의 : 민주평통용인시협의회 031-324-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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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1회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대회 개최수원시가 오는 30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제1회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주대학교어학당, 수원YWCA 등 외국인 관련기관들이 참여해 기념행사와 초청공연, 한국어 말하기 본선 대회가 펼쳐진다. 대회는 16개 팀이 ‘나의 한국생활 적응기’를 주제로 3분 동안 발표, 한국어 실력을 겨룬다. 표현력, 내용 구성, 발음과 억양 등에 대해 심사해 우수 7개 팀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현재 수원시 소재의 외국인 교육기관을 이용하는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로 2009년 1월 1일 이후 입국자이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14일까지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로 신청서, 발표원고 1부, 외국인등록증 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센터 방문 또는 팩스(031-223-3116), 이메일(sgsg45@hanmail.net),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많은 외국인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여성정책과 다문화팀(031-228-2994) 또는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031-223-00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