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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평창산양삼 품질향상을 위한 불법행위 단속 실시▲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9일부터 10월 8일까지 평창산양삼 특구지정 및 지리적 표시등록제 시행에 따른 ‘평창산양삼’의 품질향상을 위해 음성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산양삼의 불법 재배 및 유통 판매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단속활동은 추석맞이 명절을 대비해서 선물용으로 대량 유통되고 있는 산양삼을 대상으로 8개 읍․면 산양삼 재배지 및 산양삼 판매장, 5일장 직거래 장터를 중점으로 단속한다. 특히, 평창군은 특별관리임산물(산양삼) 재배지 생산 신고 여부 확인 및 산양삼 포장 규격 및 품질검사 합격증 품질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품질향상에 따른 신뢰도를 바탕으로 평창 대표 임산물인 평창산양삼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왕기 군수는 “이번 단속활동은‘평창산양삼’의 품질을 보호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통한‘평창산양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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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추석 선물 용인시 농・특산물로 준비하세요”▲추석맞이 농특산물 판매 홍보물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추석을 맞아 오는 7일부터 23일(택배마감 18일)까지 전화나 홍보물의 QR코드로 로컬푸드 농・특산물 구입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비대면 판촉으로 전환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선 관내 20여 농가에서 생산한 백옥쌀, 버섯류, 전통장, 식초 등의 가공식품 등 31개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시는 사전에 홍보물을 제작해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기관, 기업체, 휴게소, 병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이를 비치했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나 용인시 농업정책과(031324-3208, 3233)와 용인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010-889-9611, 010-3326-1549)로 전화 신청 하면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추석을 앞두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농・특산물, 선물세트 등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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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민선7기 출범 2년 공약사업 이행률 94.4%···‘긍정적평가받아’▲평창군수 한왕기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민선7기 출범 2년을 맞아 실시한 공약사업 자체 점검결과, 정상추진 이행률 94.4%로 도내 타 시․군 평균이행률 89%를 훨씬 웃돌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선7기 공약사업은 ‘평화의 시작, 평창과 함께’, ‘사람이 행복한 문화관광’, ‘소득이 안정된 농촌’, ‘더불어 잘사는 지역경제’, ‘모두가 행복한 복지’ 등 5대 분야, 20개 이행과제, 54개 세부사업으로 전체사업의 43%인 23개 사업은 조기 완료했고, 법률 개정 등 장기발전 과제인 3개 사업을 제외한 28개 사업은 원활하게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어린이집과 경로당 196개소에 대한 공기청정기 적기 보급, 관내기업․여성농업인․농촌어르신 등에 대한 일자리 지원사업, 수도권 농특산물 직거래 및 도농교류 활성화 등 군민 접점 사업은 우선 투자해 사업을 조기완료 했고, 이어 주민생활과 밀접한 방림(계촌)농촌생활용수 개발 사업은 총 공정률 85%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한, 평창평화포럼, 노람뜰 테마파크를 거점으로 한 남부권 관광거점단지 육성, 농업예산 확대(군 전체예산의 20% 확보), 공공임대주택 건립, 대한체육회 평창동계훈련센터 유치 등의 사업 추진은 평창의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19로 주민들뿐만 아니라 공직자들도 많이 지쳐있는 시점에서 군 발전을 위해 그 간 애써온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해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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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사과 명품화를 위한 보조사업 추진▲평창군청사 전경(사진: 광교저널 드론샷)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평창 사과 명품화를 위해 사과 명품과원 조성 지원사업 외 6개의 사과 관련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사과관련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975백만원으로 사과 과원조성, 저온저장시설, 생력화 작업기, 관수 및 서리피해 방지시설, 통합브랜드 포장박스, 과원 관리에 필요한 수정벌, 인공화분, 반사필름 등 농자재 및 농기계 지원을 통해 평창 사과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평창군의 사과 재배 면적은 125농가, 76.8ha로 매년 지속적인 신규 과원조성을 통해 면적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왕기 군수는 “평창 사과의 명품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며, 평창푸드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공공급식 납품 및 직거래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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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10~20% 저렴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열린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일 관내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기흥역과 수지구청 광장서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2m 간격을 유지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선에서 진행된다. 장터는 기흥역사 하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지구청 광장서 월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연다. 이곳에선 관내 20농가 농민들이 생산한 채소류를 비롯해 버섯류, 화훼류와 전통장 ‧ 장아찌 등 100여 품목을 직접 판매한다. 비가 오거나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엔 운영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로 더 어려워진 농가를 돕고 신선한 농산물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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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수도권 롯데슈퍼 매장에 봄철 산나물 공급한다[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명이나물, 곰취 등 8,400kg의 봄철 산나물을 수도권 롯데슈퍼 230개 매장에 공급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도권 직거래 장터가 전면적으로 취소된 상황에서 이번 산나물 공급은 농가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상시 직거래 판매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아파트스토리(수도권 아파트 관리업체)와 연계해 평창군 농특산물 연중 판매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추후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따라 수도권 직거래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특히 아파트스토리와 연계한 아파트 원스톱 직거래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직거래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스토리는 온라인을 통한 아파트 관리업체로 수도권 아파트 50만 가구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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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코로나 19 대응, 농산물 판로개척 확대▲통영시 코로나 19 대응, 농산물 판로개척 확대-우체국쇼핑몰 할인전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산물 판로개척 정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시민들이 야외 활동을 자제 하는 분위기 속에서 농산물 소비가 급감하고 있어 지역 농가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코로나19로 침체중인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월 1회 내죽도공원, 미수 해변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또한 4월 하순에 통영시청에서 농업인 및 농협에서 출시한 농산물을 직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우체국 쇼핑몰과 협약해 지역 농산물 구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쇼핑몰의 쿠폰비율을 기존의 15%에서 20% 이상 상향해 소비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강석주 시장은“코로나19로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농가들 또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및 판로개척을 통해 농업인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도산면 생산 딸기를 서원유통(통영점, 죽림점) 2개소에 입점을 시작으로 매일 600박스 출하로 딸기농가 소득 향상에 큰 보탬이 됐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매출액은 올해 3월까지 약 3억원으로 전년 총 매출액을 뛰어넘을 수준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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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농가 돕자 ‘花이트 데이 꽃 선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花이트 데이엔 사탕 대신 꽃을 선물하세요.” 용인시가 13일 코로나19로 직격타를 입은 관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2천원 상당 화분 2천개를 구매해 여직원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졸업식이나 입학식 등 행사가 연기‧취소되면서 판매량이 30%이상 감소한 화훼 농가의 피해를 덜어주려는 것이다. 용인시장(시장 백군기)은 “관내 농업인들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꽃을 샀다”라며 “감염병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일석이조의 행사”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2일부터 3주간 개학이 연기되면서 급식용 농산물 공급까지 중단돼 타격을 입은 농가를 위해 농산물 꾸러미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17일까지 시와 시교육지원청, 농협 직원들을 대상으로 꾸러미 1천개를 직거래 판매할 예정이다. 꾸러미는 시금치, 열무, 얼갈이 등 오래 저장하기 곤란하고 출하시기를 조절하기 어려운 엽채류나 과채류 등 5품목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1만원이다. 관내 7곳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도 19일부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판매하는 한편 화훼코너를 확대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3월 관내 초‧중‧고등학교가 개학 후 3주간 농가에서 급식용으로 사들인 친환경 농산물은 21억원 어치, 29톤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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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예비후보, “도시농업 활성화 통해 도·농상생 도모해야”[광교저널 대구.동구/김미숙 기자] 대구 동구(을) 김재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3일“동구을만이 가진 ‘도농복합지역’특성을 극대화시켜서 도시농업의 활성화로 도·농상생을 도모하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출신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각계 전문가의 조언과 토론을 거쳐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도농복합의 지리적 특성과 팔공산 동화사 등 천혜의 문화관광자원, 그리고 대구의 20%나 되는 넓은 면적을 활용하여 지역·세대·성별간 상생시대를 열기 위한 공약으로 ▶ 농업기술센터 확장 이전 및 농업테마파크 유치하여 대구사과 및 농업역사문화 체험관 건립, 동물(가축)농장 운영 등으로 학생과 시민들의 농업학습체험장운영 ▶전통시장 활성화 및 향토농산물․농식품 직거래장터 개설 등 판로개척불로전통시장, 반야월 5일장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대구사과, 팔공산 포도·복숭아·미나리, 둔산 체리, 반야월 연근, 안심 깻잎 등 향토농산물·농식품의 판로개척을 위한 직거래장터 개설 ▶ 지역 농산물과 소비자의 만남복합몰 개설하여 지역농협과 연계한 농산물 구매, 농식품만들기 체험, 카페운영으로 농촌과 시민의 이해의 장소 제공 ▶ 농업인과 도시민의 상생(만남) 우리농산물 대축제 개최하여 지역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판매, 먹거리 만들기체험 등 직거래 소비촉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신선한 먹거리 제공 ▶ 전국 최고 반야월연근 재배단지 및 안심창조밸리 연계 육성을 위 하여 권역에 산재한 생산· 가공· 체험·판매업체와 연계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먹거리타운 등 관광자원화 ▶‘동구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로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켜나가는 농업인들의 사기앙양과 우리농업의 지속적인 육성발전을 위한 계기부 여 등이다. 현재 ‘대구경북도농상생포럼’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도농상생을 위해 대구경북의 통합이 과제이며, 8개동중 7개동이 농촌인 동구(을)이 대구·경북의 접경지역으로 통합의 전진기지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동구(을)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추진하여 실질적 혜택이 주민에게 돌아가야 하고, 도농복합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공약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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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수도권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호황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서울·경기 지역 자매결연 도시와 인근 수도권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평창군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 중이다. 직거래장터 대상지역은 서울 성동구청, 관악구청, 영동포구청, 수원시 삼성전자(디지털시티) 등이며 군의 참여업체는 천지애농원, 대관령황태이야기, 평창잣농원, 평창영월정선축협 등이다. ▲ 대관령 황태덕장. 겨우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는 대관령 황태는 3개월 이상 동결과 해동에 의한 수축 작용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속살을 갖게 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단백 저칼로리로 숙취 해독작용이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평창군 ) 장터운영기간 동안 군 지역 업체들은 현장에서 직접 한우, 황태, 잣, 사과, 버섯 등 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절찬리 판매중으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장터를 운영하여 도시민들에게 우리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도권 직거래 장터를 확대하고 특히 아파트스토리(아파트 관리업체)와 연계한 아파트 원스톱 직거래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직거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2013년 6월 물구비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삼성전자(디지털시티)에서 주관하는 직거래장터에 매년 설명절, 추석명절에 참여하고 있으며 군에서는 3월 중 삼성전자에 상생 발전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