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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복지급여 부정수급 ‘꼼짝마’▲ 진천군 [광교저널] 진천군은 복지재정 누수방지 및 효율화 추진계획에 따라 부정 복지급여 환수를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복지급여 부정수급 근절에 나선다고 밝혔다. 23일 진천군에 따르면 부정 복지급여 환수를 위한 전담 T/F는 주민복지과장을 총괄단장으로 부정 수급자 발굴반, 환수를 위한 각 사업별(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양육수당 및 보육료, 장애수당, 장애연금 등) 기동반, 복지급여 부정수급자에 대한 성실신고 유도안내 홍보반 등 총 3개반 12명으로 구성·운영된다. 부정 수급 환수 전담 T/F팀은 5,694명 복지급여 대상자에게 부정수급 안내 및 설명, 보건복지부 기존 확인자료 제공 외 자체적 확인조사와 현지 확인 환수 실시로 조기 부정 수급 차단에 나서게 된다. 사업 부서별로 환수대상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환수조치로 환수율을 높이고 월 2회 점검회의를 통해 부정 수급기간 6개월 이상 또는 부정수급액이 300만원 이상인 자는 고발조치 하는 등 철저한 징수 체계로 부정수급을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6월 말 기준 복지급여 환수대상자는 기초생계급여, 기초주거급여, 장애수당, 장애연금, 양육수당, 보육료 등 42여 건에 대해 27,331천원 정도를 연말까지 환수할 계획이며, 자체확인조사를 강화해 부정수급자에게는 환수조치를 즉각 실시하고 아울러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신규 수급자는 적극 발굴해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동석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T/F팀 구성을 통해 복지재정 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월 자체 평가회를 통해 부정 급여 실적보고 및 부진실적 제고방안 등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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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2017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광교저널]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17년 제2차 정기회의를 지난 21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금번 정기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체성과 재도약을 위해 운영세칙을 개정하고 2개의 비예산사업과 8개의 예산사업 등 총 10개의 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운영세칙에서는 그간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에 국한돼 있던 역할을 지역사회 전반의 주민복지서비스로 향상시키고, 심의의결 기준을 강화해 심의에 대한 타당성과 위원들의 역할 강조가 주요 변경사항이다.또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우리동네 행복한 동행-한울타리” 현판지원과 “통진읍 명예사회복지사 복지아카데미”, 조건부수급자 중 직업훈련 참여자에 대한 “훈련교통비 지원” 사업 등 예산사업과 기 업무협약된 기관의 사업을 병행 추진하는 “생산농가 방문체험” 및 “장애인 보장구 이동지원 사업” 등 비예산사업을 추진키로 결의했다.통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고상형 통진읍장은 “지역내 다양한 문제와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 스스로도 준비를 해야 할 때이며 모두가 참여하는 복지 마인드 확산으로 분명 더 많은 복지꽃이 피어나길 희망한다”며 지역복지 강화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이병우 민간위원장은 “자칫 유명무실해질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성에 하나씩 활기와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음으로써 활동하는 협의체로 성장할 것이고 이런 노력들은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으로 돌아가리라 믿는다”며 적극 추진의지를 보였다.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체계로써 그 기능성과 역할의 중요성이 복지욕구와 비례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적극적이고 새로운 도전은 충분히 김포와 통진에 복지꽃을 피워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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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희망복지지원단,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 개최▲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 [광교저널]구미시에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솔루션 위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구미지역자활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순천향구미 햇살아이지원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솔루션 위원과, 상모사곡동 주민복지담당,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보듬이,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사 등이 참여해 복합적인 문제로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대상자의 위기해소 방안과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논의된 부부중심 4인 가구는 건강 문제와 이웃과 교류부족, 우울 및 조울증으로 자녀 돌봄에 대한 의욕저하, 자녀들의 심리정서적 문제, 비위생적인 주거 환경 등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어 솔루션 회의를 통해 해결방법에 대한 위원들의 자문을 받았다.회의에서 제시된 해결 방안은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직업 상담, 월세와 공과금 체납에 따른 민관자원 연계, 심리불안 자녀들에 대한 검사 및 치료지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 청소 서비스 등을 지원 안전보호망 구축으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구미시 류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에게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제공하고, 이번 자문 솔루션회의를 통한 역량강화로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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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드림스타트 3년 연속 충남도 멘토지역 선정▲ 홍성군 [광교저널] 홍성군은 드림스타트 사업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드림스타트 멘토지역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금번 2017년 드림스타트 멘토지역 선정 결과 충남도에서는 서산시와 홍성군이 선정되었다.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2013년도에 개소 된 드림스타트 후발 주자로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매년 노력하였고 그 결과 2017년 전국 드림스타트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제는 전국에서 매년 우수사례 및 벤치마킹을 위해 타 지자체에서 방문하는 등 드림스타트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금번 멘토지역 선정으로 드림스타트의 사업운영과 관련 된 우수사례 및 정보를 공유하여 충남도내 드림스타트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업무수행 및 실무 역량강화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드림 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홍성군에는 약 23개의 분야별 지원사업이 있으며, 대표사업으로는 아동 밑반찬 배달사업, 가정방문 학습지원 사업, 가족관계 개선 상담지원사업 등이 있다. 정동우 주민복지과장은 “홍성군 드림스타트가 아동에게 필요한 건강·복지·보육의 맞춤형 서비스 등을 타지자체 공유·협력 네트워크하여 충남도 내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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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친자연적 장례 문화 확산을 위한 설명회 개최▲ 담양군 [광교저널]담양군은 보건복지부 주최,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주관의 ‘친자연적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오는 29일 오전 10시 담양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설명회에서는 자연장 교육영상 시청, 친자연적 장례문화와 불법묘지 설치예방 안내, 자연장지 조성사례 등이 소개되며 참석자에게는 자신이 직접 장례방법과 용품 등을 정할 수 있는 장수행복노트가 제공된다. 설명회 참석 대상자는 대한노인회지회, 종·문중 대표, 노인대학, 이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시니어클럽 등 지역의 어르신 및 중장년층이다. 순회 설명회 및 현장 견학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주민복지실(☏061-380-3122) 또는 재단법인 한국장례문화진흥원(☏1577-4129)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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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1동,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청천1동,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광교저널] 부평구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해 지난 20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청천지구대 및 청천1동 각 자생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개발 등으로 인해 범죄 취약장소가 발생,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역안전 확보와 주민복지 향상에 각 기관이 힘을 합치기 위해 마련했다. 경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자생단체들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주거여건 조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길옥이 청천1동장은 “재개발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지역의 치안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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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오산시, 무한돌봄센터···무한보듬이 사업 '실시'[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일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무한보듬이사업 나도 가수왕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무한보듬이사업은 2015년 시작돼 2017년 기업후원금을 확보해 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3월에는 네버엔딩 스토리를 주제로 마음의 보따리를 풀어 건강한 정신건강을 통한 심신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매월 지역내 소외계층 홀몸노인의 외로움 경감과 기업자원봉사활성화를 통해 주민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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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어촌버스 미운행마을 1,000원 행복택시 운행▲ 울진군 농어촌버스 미운행마 을 1,000원 행복택시 운행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미운행 마을에 대해 행복택시 운행에 들어 갔다. 행복택시 운행마을은 도로여건 등으로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워 버스가 들어갈 수 없는 지역으로서 버스승강장으로 부터 1km이상 떨어진 5가구이상 집단거주 마을로서, 울진읍 읍남2리(말루), 평해읍 오곡2리(물방아골)․직산1리(남산골), 북면 덕구2리(맞덕구), 온정면 금천2리(두곡)‧광품2리(평전), 죽변면 화성3리(용장마을) 등 5개 읍면/7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운행하고 있다. 운행방법은 택시를 이용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들의 사전 요청에 따라 운행계통을 정하지 아니하고 마을에서 면소재지까지 또는 면소재지에서 마을까지 타고 갈수 있다. 이용요금은 탑승자가 시내버스기본요금(1대당 1,000원)만 내고 이용하게 되며 , 운행회수는 장날 등을 포함해 주3일, 1일 2회(왕복)를 기준으로 운행하게 된다. 울진군은 지난해 부터 농어촌버스 미운행마을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대표, 택시 운행자 의견 수렴을 거치는 등 교통약자 체계를 개선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난 6월에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행복택시 운행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하게 됐다. 우선적으로 5개 읍면/7개 마을 대상으로 행복택시를 시범운영한 후 주민호응도 및 이용객이 많을 경우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에 “행복택시가 운행되면 지금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겪었던 불편이 해소돼 지역주민의 이동권 보장 및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장날 등에 주민 3~4명이 택시를 같이 이용할 경우 요금이 1,000원으로서 노인, 학생, 임산부, 장애인 등 오지마을 주민들의 비용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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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1,000원 행복택시'오지마을 교통불편해소▲ 사진은 평택시 오지마을 운행하는 행복택시로 기사내용과는 무관합니다.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5년 7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미운행마을에 행복택시를 운행해 오지마을주민 교통불편해소에 나선다. 이번에 시행될 행복택시 운행대상마을은 도로여건 등으로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워 버스가 들어갈 수 없는 지역으로서 버스승강장으로 부터 1km이상 떨어진 5가구이상 집단거주 마을이다. 울진읍 읍남2리(말루), 평해읍 오곡2리(물방아골)․직산1리(남산골), 북면 덕구2리(맞덕구), 온정면 금천2리(두곡)‧광품2리(평전), 죽변면 화성3리(용장마을) 등 5개 읍면의 7개 마을을 우선적으로 시범운행할 예정이다. 운행방법은 택시를 이용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들의 사전 요청에 따라 운행계통을 정하지 아니하고 마을에서 면소재지까지 또는 면소재지에서 마을까지 타고 갈수 있다. 이용요금은 탑승자가 시내버스기본요금(1대당 1,000원)만 내고 이용하게 되며 , 운행회수는 장날 등을 포함하여 주 3일, 1일 2회(왕복)를 기준으로 운행하게 된다. 울진군은 지난해부터 농어촌버스 미운행마을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대표, 택시 운행자 의견 수렴을 거치는 등 교통약자 체계를 개선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난 5월에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행복택시 운행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했다. 2015년 하반기 5개 읍면의 7개 마을 대상으로 행복택시를 시범운영한 후 주민호응도 및 이용객이 많을 경우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행복택시가 운행되면 지금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겪었던 불편이 해소돼 지역주민의 이동권 보장 및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장날 등에 주민 3~4명이 택시를 같이 이용할 경우 요금이 1,000원으로서 노인, 학생, 임산부, 장애인 등 오지마을 주민들의 비용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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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79차 정례회의 개최▲ 용인시의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79차 정례회 개최 제79차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가 9일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이철우(남양주시의회 의장) 협의회장을 비롯,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등 10개 시·군 의회의장 및 정찬민 용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보고 및 상정된 안건협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은 경기 동부권 화장시설 설치의 건,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이었다. 신현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시․군의회의 구심체로서 역할을 다해 동부권이 가지고 있는 각종 현안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면서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가는 협의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 동부권 10개 시군의회간의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각종 의정에 관한 정보를 교환, 교류함으로써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도모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모색코자 결성된 협의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