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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기금 전달식▲ ㈜유성주유소 사랑의 열매 기금 전달식 [광교저널] 의정부시는 ㈜유성주유소가 지난 19일 산곡동 소재 주유소에서 사랑의 열매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성주유소 대표 정상진은 2007년 주유소 인수 후 2010년부터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헛개차와 커피를 손수 준비해 주유소에 비치하고 있다. 주유소를 방문해 주유하는 고객들에게 헛개차와 커피를 제공하며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정기적인 후원금으로 전달해 왔다. 그동안 매년 50만원에서 100만원 정도의 기부금이 모이고 있으며 향후에는 현 주유소 옆 토지를 구입해 주유소를 확장해 편의점, 세차장 등을 설치하면 모금액이 증가할거라 예상하고 있다. 김병화 송산1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년 모금액 420,790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송산1동 지역의 불우이웃돕기에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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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2동 민락2단지 휴스토리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송산2동 민락2단지 휴스토리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광교저널] 의정부시는 송산2동 민락2단지 휴스토리아파트 경로당이 지난 16일 경로당회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민락2 공공주택지구에 위치한 812세대가 입주한 민락2단지 휴스토리아파트 경로당은 30여명의 어르신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개소식을 가진 민락2단지 휴스토리아파트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 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건강한 노후 설계와 정서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노년 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미자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이 노인들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의 장이 되고, 노인들이 즐겁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재 송산2동 자치민원과장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은 물론 쾌적한 휴식 공간인 경로당의 환경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노후 여가 활동 장소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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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 아일랜드캐슬 투자자 액티스그룹 성금기탁▲ 의정부시 [광교저널] 의정부시는 지난 19일 의정부시 장암 아이랜드캐슬 투자사인 홍콩소재 액티스그룹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의미를 담아 의정부시 관내 희망과 용기가 필요한 소외 받은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성금은 희망회복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노숙인의 자활근로와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의정부시 위탁으로 운영하는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는 공적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불우이웃을 발굴해 지원하고 노숙인의 보호와 자립을 위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성금을 기탁한 액티스그룹은 장암 아일랜드캐슬을 인수해 개장준비에 한창으로 개장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에 있어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영순 복지정책과장은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장암 아일랜드캐슬 투자사인 액티스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의정부시는 공동체 복지에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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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발전 시민 IDEA 공모전 개최 연장▲ 의정부시 [광교저널] 의정부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17 의정부 시정발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접수기간을 오는 7월 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오는 23일까지 공모 접수를 마감할 계획이었으나, 더 많은 시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7월 7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공모전에 응모하고자 하는 사람은 의정부시 홈페이지(www.ui4u.go.kr) 제안마당이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의정부시 기획예산과로 우편접수하거나 전자메일(pearlchoi@korea.kr) 또는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공모 기간 연장에 따라 심사 결과는 8월 중 의정부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우수작에게는 상장과 부상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등)이 지급된다. 의정부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시민의 참신하고 역동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031-828-204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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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광교저널] 의정부시는 지난 19일 맑은물환경사업소에서 2017년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승강기 사고·고장에 따른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승강기유지관리업체 관계자, 아파트관리사무소장, 자율방재단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사고 대비 안전교육과 구조훈련으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실전 체험훈련’이라는 훈련 취지에 맞게 강사의 설명과 교재로 배운 내용을 다시 영상으로 시청하게 해 보다 생생한 훈련이 되도록 했으며 사전 시나리오에 따라 승강기 갇힘 상황을 설정해 신고, 출동, 구조하는 과정을 재연했다. 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은 “재난사고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방심하는 순간 예고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사고에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사고 발생 시에는 초기 대응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관계자들이 승강기 관리 요령을 숙지해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처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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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보건소 자살예방센터 개소식 개최▲ 의정부보건소 자살예방센터 개소식 [광교저널] 의정부시보건소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 시의원, 각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0년 넘게 1위, 의정부시 역시 자살률이 경기도내 15위로 자살예방사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의정부시보건소는 의정부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조례를 근거로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했다.자살예방센터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살예방교육 및 캠페인, 자살 고위험자에 대한 상담, 조기발견 및 치료, 우울증 검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치했다. 전광용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자살예방센터를 통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의정부시민의 자살걱정 없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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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자매결연지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위해 ‘분주’▲ 문광면 자매결연지와 체육행사 [광교저널] 충북 괴산군은 괴산을 대표하는 감자, 대학찰옥수수, 청결고추 등 농산물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자매결연지와의 간담회, 체육화합행사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문광면은 20일 송태령 문광주민자치원장, 이재현 문광면장 등 40여명이 함께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송산2동사무소 공동주관으로 의정부시 체육관에서 열리는 자매결연지와의 체육 화합행사에 참석해 농특산물 직거래 방안을 협의하고 체육 화합행사로 서로의 우정을 다졌다고 밝혔다.충북 괴산군 문광면과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2동은 2010년 6월 26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수 년째 농특산물 직거래, 문화·관광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또한 소수면은 지난 19일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지인 성남시 정자3동 이강석 동장, 정현자 부녀회 연합회장 등 4명을 소수면으로 초청해 최창훈 면장, 우문상 번영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수면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출하가 한창인 감자 생산 농가를 방문해 감자의 생산, 포장, 배송과정을 소비자가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음달 홍수 출하를 앞두고 있는 대학찰옥수수 선주문과 전국유망축제인 괴산고추축제 초청 및 청결고추 직거래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자3동 관계자는 부녀회, 이통장협의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수의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과 양 기관과의 상호발전을 위한 우호증진 및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자매결연지와의 유대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괴산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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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애로 해결의 첩경은?‥경기도, 기업SOS 포럼 개최▲ 경기도청 [광교저널] 경기도내 기업SOS 지원단 소속 실무자들이 머리를 맞대 실무정보와 기업애로 처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한다.경기도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강원도 삼척 대명 쏠비치에서 경기도·시군·유관기관 기업SOS지원단 소속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경기도 기업SOS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의 기업SOS 지원단은 도 및 시군, 유관기관의 정책 실무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말한다.이번 포럼에서는 경기도의 기업SOS 애로처리 시스템 주요성과 및 운영계획과 정책방향을 기업SOS 지원단에게 설명하고 제도개선 건의사항을 수렴하게 된다. 특히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개념인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이로 인한 생활과 일의 변화, 경기도의 대응방향, 기업지원 방향에 대한 ‘4차 산업혁명과 기업 환경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공재현 박사의 강의도 진행된다.또한 2016년도 기업SOS 평가에서 1위한 광주시와 그룹별 최우수를 수상한 안양시, 의정부시가 기업애로 처리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신속한 국유지 매입 및 유권해석 확보를 통한 기업경영 정상화, 건축 및 증축 고도제한 규제 완화 등 우수 처리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실무자들의 처리능력 제고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창업, R&D, 판로, 서민경제 지원 사업 등을,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자금지원 제도를, 경기테크노파크에서는 기술닥터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등 道 유관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기업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자리도 마련한다.박태환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실무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SOS 지원단이 현장을 방문할 때 기업체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처리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업SOS 포럼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경기도는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기업SOS시스템 운영을 통해 10,926건의 기업애로를 접수, 이 가운데 총 10,873건을 조치 완료하는 등 총 99.5%의 기업애로 조치완료율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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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북부본부 '개소'··"북부발전 한치앞으로"▲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최금식 이하 공사)는 지난 22일 의정부시 민락지구에서 북부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최금식 이하 공사)는 지난 22일 의정부시 민락지구에서 북부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공사에 따르면 북부본부는 북부발전기획처, 북부발전사업처, 다산신도시사업단 등 2처 1사업단으로 구성되며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공사는 이날 개소식에 남경필 경기도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및 북부지역 도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김규선 연천군수와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공사 관계자는 “북부본부 개소 주요 목적은 경기도 남·북간 지역발전 격차 해소 경기북부의 중장기적 비전 설정과 북부발전 견인을 위한 현장 중심 사업 추진 통일시대를 대비한 선제적 개발사업 발굴”이라고 밝혔다. 남경필 도지사는 "경기도시공사 북부본부를 통해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도 주요 정책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을 기대한다”며 “향후 경기도는 북부지역 산업기반 조성, 통일대비 교통인프라 확충, 체류형 관광거점 육성을 통해 "경기북부를 통일기반 미래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 최금식 사장은 “경기도시공사 북부본부는 북부지역발전의 거점으로서 역할과 북부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전략적 사업을 통해 경기북부 도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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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에 대한 반대 공동성명서▲ 채인석 화성시장이 일본군 위안부협상 타결 반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2015년 12월 28일 한․일 외교장관은 위안부 문제가 최종 해결됐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절차에 있어서 치명적 결함을 가지고 있고, 내용에 있어서도 너무나 굴욕적인 협상였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지난 24년간 고단한 몸을 이끌고 투쟁한 결과가 한순간 허물어지는 치욕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다. 첫째,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을 배제하고, 의견이 묵살된 이번 합의는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되었다. 정부의 역할은 피해자를 대변하는 것임에도, 정부는 이번 협상 전 과정을 거치면서 피해 할머니들로부터 어떠한 의견도 묻지 않았다. 정부 마음대로 협상을 끝내고 나서 일방적인 양해를 요구하는 것은 참으로 무례하고 몰상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둘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요구한 핵심은 "일본 내각이 승인한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와 법적 배상이다. 이 조건이 빠져 있을 뿐 아니라, 일본은 협상 타결의 조건으로 일본 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의 철거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셋째, 국회 동의 없는 한․일 위안부 협상은 무효이다. 헌법 제60조에 따라 주권을 제약하거나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조약은 반드시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사전 국회 동의와 당사자 협의가 없었던 이번 합의는 우리 헌법상 무효임이 명백하다. 박근혜 정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누구를 위한 협상인가? 전무후무한 굴욕적 협상으로 할머니들의 삶 전체를 송두리째 모욕했고, 국민의 분노와 할머니들의 절규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온 국민이 반대하는 협상안을 “잘했다”,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며 자화자찬하고 있다. 우리는 이 합의를 반대하며 무효임을 선언한다. 아울러 2011년 12월 14일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시작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주축으로 세워진 전국 25개 지방정부의 평화의 소녀상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하여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자발적으로 건립된 것이다. 우리 지방자치단체장 모두는 오늘부터 국내외 수많은 양심들과 함께 일본 제국주의의 반인륜적인 만행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국내 및 세계 곳곳의 자매․ 우호도시에 모든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을 선언한다. 그리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일본의 진정 어린 사과와 법적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이에 우리는 박근혜 정부에게 아래와 같이 촉구한다. 하나,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되고, 굴욕적인 내용으로 합의한 이번 한일협상에 대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국민에게 사과하라! 하나,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관련된 모든 협상을 원점에서 전면 재협상하라! 2016. 1. 6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을 지지하는 지방자치단체장 일동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광진구청장 김기동, 성북구청장 김영배, 강북구청장 박겸수, 도봉구청장 이동진, 노원구청장 김성환, 은평구청장 김우영,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양천구청장 김수영, 강서구청장 노현송, 구로구청장 이 성, 금천구청장 차성수, 영등포구청장 조길형, 동작구청장 이창우, 강동구청장 이해식 인천광역시 남구청장 박우섭, 부평구청장 홍미영 경기도 화성시장 채인석, 수원시장 염태영, 성남시장 이재명, 의정부시장 안병용, 부천시장 김만수, 광명시장 양기대, 동두천시장 오세창, 안산시장 제종길, 고양시장 최 성, 의왕시장 김성제, 오산시장 곽상욱, 시흥시장 김윤식, 하남시장 이교범, 이천시장 조병돈, 김포시장 유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