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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시민 재능기부 독서・문화 프로그램‘풍성’▲시민-재능기부-온라인-독서문화-프로그램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도서관은 지난 22일 가을을 맞아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다양한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중앙・보라・수지・동백・구성・기흥・흥덕・상현 등 8개 공공도서관에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화상 강의 앱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미취학 아동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책 읽기’, ‘창의 미술’, ‘영어 회화’,‘수학 스토리텔링’, ‘보드게임’ 등을 비롯해 중학생을 위한 ‘경제강의’와 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습 멘토링’ 등의 강좌가 마련됐다. 자녀가 있는 부모들을 위해 ‘자녀 일기 쓰기 코칭’ 강좌도 운영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에서 각 도서관별 세부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재능기부 프로그램엔 용인외대부고, 청심국제고, 보라중・고등학교, 동탄국제고, 청소년 보드 동아리 학생들을 비롯해 해당 분야에서 전문 작가와 강사로 활동하는 시민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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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독서의 달 9월 맞아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풍성▲용인시도서관 독서의 달 프로그램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도서관은 11일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시민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작가초청강연,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중앙・포곡・동백・모현・보라・남사・수지・구성・죽전・기흥・흥덕 등 11개 공공도서관에서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학습 멘토 조승우 작가, 어린이책평론가 한미화씨, 팟캐스트 ‘임이랑의 식물수다’를 운영하는 임이랑 작가 등이 용인시민을 만난다. ‘혼자 공부하는 힘’・‘공부 마스터 플랜’의 저자인 조승우 작가는 23일 중앙도서관에서 온라인 학습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들을 위해 자기주도 학습법을 알려주는 ‘랜선 멘토링’을 진행한다. 어린이 책 평론가이자 칼럼리스트인 한미화 작가는 23일 흥덕도서관에서 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 저학년 독서를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연다. 인터넷 방송 팟캐스트 ‘임이랑의 식물 수다’를 운영하고 있는 임이랑 작가는 24일 남사도서관에서 책과 음악, 식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백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활동 놀이를 하며 책을 읽는 ‘e-즐거운 도서관(중앙)’, 작가로부터 글쓰기 실전을 배우고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는 ‘엄마의 온라인 글쓰기(동백)’, 테슬과 카드지갑 등의 가죽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가죽공예 체험학습(기흥)’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임시휴관으로 미뤄졌던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교육’등도 온라인 강좌로 전환해 운영한다. 한편 자세한 일정이나 참가자 모집 등은 용인시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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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1인 미디어 위한 스마트폰 영상제작’수강생 모집▲용인시도서관 스마트폰 영상 제작 교육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도서관은 27일 시민들의 1인 미디어 제작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1인 미디어를 위한 스마트폰 영상제작’ 강좌를 9월과 10월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 기초교육을 제공해 시민들이 1인 미디어 제작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교육은 1기는 9월8일부터 29일까지, 2기는 10월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4회 과정) 오후 3시30분부터 6시까지, 언택트 시대에 맞춘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수강할 수 있는데 모집인원은 기별로 15명씩이고, 9월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비대면 강좌를 기획했다”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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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초등생 대상 여름방학 온라인 특강 참여자 모집▲온라인 여름방학특강 일정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도서관은 관내 13곳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여름방학 특강에 참여할 초등학생 365명을 다음달 3일부터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쉽지 않아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는 어린이들이 온라인으로 즐겁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학년별 수준에 맞는 독서 활동을 비롯해 북튜브, 슬로 리딩, 클레이 등으로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게 된다. 대상 도서관은 중앙・포곡・동백・모현・보라・남사・수지・구성・죽전・기흥・흥덕・상현・청덕 등 13곳 도서관이다. 신청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각 도서관별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접수하면 된다. 각 도서관마다 프로그램이나 수업 일정이 다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방학동안 책과 친해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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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전 국민 대상 ‘2020 처인성 독서감상문대회’ 참가자 모집▲2020 처인성 전국독서감상문 대회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2020 처인성 전국독서감상문대회 참가자를 오는 8월 3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초등분야와 일반 ‧ 청소년분야로 나눈 대상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 도서는 온라인 시민 투표로 선정된 올해의 책 ‘여행의 이유’를 비롯한 ‘역사의 쓸모’, ‘나는 개다’, ‘할머니랑 나랑은’ 등 20권이다. 초등학생과 청소년은 A4 1장 이상, 일반인은 2장 이상의 독후감을 작성해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 독후감상문대회 코너에서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시는 초등 ‧ 청소년 ‧ 일반 ‧ 군인 ‧ 지식정보 취약계층 등 5분야로 나눠 내용이해, 감정표현, 문장력 등을 기준으로 31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10월 중 시상하고 총상금 840만원을 부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994년부터 관내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해 온 이 대회는 2017년 참가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면서 대회명도 첫 대회부터 수상작품집 이름으로 써오던 ‘처인성’으로 변경했다. 처인구 남사면 ‘처인성’은 고려시대 승려 김윤후가 몽골 원수 살리타이를 사살한 대몽항쟁 유적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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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도서관 자체 QR코드 활용 출입관리 시행[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6일부터 관내 17곳 공공도서관에서 자체 QR코드를 활용해 출입관리를 한다. 시에 따르면 기존 문자발송 서버를 활용해 구축한 이 출입관리 시스템은 포털에 로그인해 개인식별코드를 만들지 않아도 사진 찍듯 스마트폰 카메라를 도서관 QR코드에 갖다 대기만 하면 작동된다. 구체적으로 사용자가 QR코드 인식 후 이름과 휴대폰번호, 동반인, 해외 방문 이력 등을 입력하면, 도서관은 사용자가 등록한 번호로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준다. 메시지 하단의 ‘방문확인’ 버튼을 누르면 방문인증시스템에 접속하게 되는데 나갈 때에도 ‘방문종료’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도서관에서 얼마나 머물렀는지 총 이용 시간을 알려준다. 저장한 개인정보는 도서관 자체 서버에 암호화돼 14일간 저장한 후 자동 파기된다. 시가 이 같은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포털 사용에 익숙치 않은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방문자 정보를 보다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시는 건당 11원의 알림 메시지 발송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도서관이 휴관 중이지만 도서예약 대출이나 업무상 출입하는 등 방문자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방문 확인을 하도록 자체 시스템을 마련했으니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자체 개발한 시스템과 더불어 정부가 도입한 전자출입명부도 병행해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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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7월부터 정기간행물 전자책 서비스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독서 컨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7월부터 정기간행물의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태블릿 PC나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사‧경제를 비롯한 여행, 스포츠, 취미 등 관련 잡지 200여권을 자유롭게 구독할 수 있게 됐다. 정기간행물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을 하려면 PC의 경우에는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여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기기로는‘도서관 매거진’앱을 설치해 로그인 시 ‘용인시도서관’을 선택하면 된다.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 수 제한없이 동시 접속해 열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간행물은 도서관에서 열람만 가능한데 코로나19 위기로 휴관이 길어지면서 이용이 어려웠다”라며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여유를 갖도록 전자잡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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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과 함께 읽을 ‘올해의 책’ 설문조사▲올해의 책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매년 진행하는 범시민 독서캠페인 ‘올해의 책’ 추천 도서를 선정하기 위해 29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과 책으로 소통하기 위해 2009년부터 12년째 이 캠페인을 펼쳐왔는데 올해는 추천도서 선정 단계부터 시민 참여의 폭을 넓힌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국 공공도서관 인기도서 등을 기준으로 일반분야와 아동분야별 책 20권씩을 후보로 제안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의 열린마당 게시판에서 올해의 책 설문조사에 들어가 시민들과 함께 읽을 5권의 책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시는 도서관 블로그에서 설문조사 인증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08만 용인시민들이 책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나누도록 올해의 책 설문조사에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문조사로 선정한 올해의 책을 시민들이 많이 읽을 수 있도록 자료실에 별도 코너를 마련하고, 독서감상문대회와 다양한 독서 연계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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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도서관, 온라인 무료 인문학 강좌 서비스▲용인시도서관 온라인 강좌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도서관(이하 시도서관)은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인문학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5월1일부터 온라인 강좌를 제공한다. 시도서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움츠러든 독서 욕구를 채우고 심리적 위안을 받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시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 강좌를 들을 수 있다. 철학자 강신주를 비롯해 문학평론가 고미숙, 영화평론가 강유정 등이 진행하는 철학‧문학‧예술 등 150개의 인문강좌 영상이 수록돼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여유롭게 인문학 강좌를 들으며 일상의 단절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임시휴관 중에도 시민들이 독서활동을 이어가도록 예약대출제를 비롯해 명문대학 온라인 무료강좌와 전자책 ‧ 오디오북 서비스 등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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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걱정될 때 전자책 ‧ 오디오북으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코로나19의 위기가 확산되면서 갑작스레 일상이 마비된 시민들이 책을 읽을 수 있게 전자책과 오디오북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17곳 도서관을 휴관한 가운데 시민들이 책을 보며 정서적 안정을 갖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용인시도서관 회원 누구나 PC나 모바일 기기로 1만3천여종의 전자책과 3천여종의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다. 한 사람당 전자책은 5종씩 14일간, 오디오북은 100권까지 5일간 빌릴 수 있다. 이용하려면 용인디지털정보도서관 홈페이지(https://ebook.yongin.go.kr)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한다. 클래식‧재즈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뮤직라이브러리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7천만원을 투입해 디지털 장서를 확충할 방침이다. 3월9~22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서관 홈페이지(lib.yongin.go.kr/digitallib)를 통해 보고 싶은 전자책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관내 17곳 도서관을 임시 휴관조치하고 도서관 내부와 책, 컴퓨터, 반납함 등을 방역소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