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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녹십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Green Day'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이하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녹십자 임직원과 그 가족들과 함께 녹십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Green Day’ 행사를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이하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녹십자 임직원과 그 가족들과 함께 녹십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Green Day’ 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녹십자의 후원으로 개최 돼 녹십자 임직원과 그 가족 80여명이 자원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자리로 녹십자와 함께하는 두근두근 ‘Green Day’는 녹십자 가족 80여명과, 복지관 이용 장애 아동·청소년 40명이 참여해 치어리딩, 난타, 아카펠라, 탭댄스 팀으로 나눠 다양한 예술활동을 체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통합해 완성한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녹십자 임직원은 “녹십자 임직원 가족봉사캠프를 통해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이바지 해 마음이 흐뭇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발표회를 지켜본 장애아동 어머니는 “자녀가 엄마 품을 벗어나 비장애인들과 어울려 공연하는 모습이 무척 감격적이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본 행사를 후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녹십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장애·비장애인들의 사회통합을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이 지속되길 바란다.”말했다. 또한 “본 기관도 지역사회 장애인복지관으로서의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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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장애인복지관, 국제골프대회 '출전'[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 이하 장애인복지관)의 골프선수단 소속 김은선, 박희상 선수가 오는 4월 16일~22일까지 6박 7일간 마카오에서 진행되는 2017 마카오 스페셜올림픽 국제골프대회에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장애인복지관에 따르면 두 선수는 지난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주최한 제12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골프)에 개인기술을 평가하는 LEVEL1 부분에 참가해 각 조 1위를 기록해 금메달을 수상하며 이번 대회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선구 관장은 “우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골프선수단의 노력이 이번 국제대회 출전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드러나게 돼 기쁘고 대회에 참가하는 김은선, 박희상 선수에게 그동안의 노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대회는 마카오 스페셜올림픽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등 총10개국의 110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는 대회로 한국팀에서는 김은선, 박희상선수를 포함해 5명의 선수와 3명의 임원이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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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봉사단, 복지기금으로 차량11대··시에 기증 '훈훈'▲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단장 여명구 이하 삼성봉사단)은 2015년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하 나눔워킹)에 참여한 시민들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복지기금으로 차량 11대를 마련해 용인시 복지시설에 기증해 훈훈함을 전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단장 여명구 이하 삼성봉사단)은 2015년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이하 나눔워킹)에 참여한 시민들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복지기금으로 차량 11대를 마련해 용인시 복지시설에 기증해 훈훈함을 전했다. 삼성봉사단에 따르면 6일 오전 용인시청에서 열린 차량기증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여명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등 관련기관에서 참석했다. 삼성봉사단은 나눔워킹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개최하는 걷기대회로 참가자 기부금(5천원/1인)만큼 삼성전자가 동일한 금액의 매칭기금을 후원해 지역의 복지기금으로 활용한다. 지난해 열린 용인시와 함께하는 나눔워킹에는 용인시민과 임직원 등 3만4천 여명이 참여해 총 3억4천만원의 복지기금이 조성됐으며 이 기금으로 차량을 마련했다.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1톤 냉동탑차와 트럭, 25인승 미니버스 승합차 등 총 11대이며 사랑나눔푸트뱅크와 좋은사회만들기운동본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정찬민 시장은 기증식에서 “행사에 참여해 뜻을 함께해 주신 시민들과 삼성전자에 감사하다”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하는 건강한 나눔축제를 지속적 펼쳐나가자"고 말했다. 건강도 챙기고 나눔도 실천하는 2016년 용인시와 함께하는 나눔워킹은 오는 9월 24일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가족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기부 문화도 확산하는 시민참여축제인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이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