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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고향잃은 탈북민의 첫 추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9일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고향을 떠나 처음으로 추석을 맞이하는 탈북민들을 초청 외로움을 달래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9일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고향을 떠나 처음으로 추석을 맞이하는 탈북민들을 초청 외로움을 달래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탈북민 J모씨(39세, 女)는 “한국에 와서 처음 맞는 명절이라 북한에 있는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는데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해주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는 것 같아 감사함을 느낀다”며 말했다. 동부서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은 남한 주민과 달리 인적 네트워크가 없어 평소에도 외로움을 많이 느끼며 살아가고 있을텐데 명절에는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이 얼마나 보고 싶고 그립겠냐”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지원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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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15년전 미제사건 해결해··신뢰받는 경찰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15년전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15년전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부서에 따르면 사건 발생 직후 용인동부서 강력팀 형사 27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수사를 벌여왔지만 단서를 확보하지 못하고 지난 2007년 2월 미제사건으로 분류됐다. 2015년 7월 31일 살인죄의 공소시효 폐지를 계기로 같은 해 8월 동 사건에 대한 수사를 전담할 강력팀을 새로 지정한 뒤 재 분석을 진행했다. 동부서는 사건 발생 직후 수집한 자료와 관계인 진술 현장 증거물은 물론 당시 수사에 참여했던 형사들과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폭 넓은 탐문과 기록 검토를 하며 끈질긴 수사끝에 교도소 수감중인 피의자를 K모씨를 검거해 수사의 종지부를 찍었다. 용인동부 이왕민 경찰서장은“이 번 사건은 비록 피의자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유류 증거물이 없어 사건 발생 초기부터 수사에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수사팀의 끈질긴 노력과 의지로 15년전에 발생한 강도살인사건을 해결한 성과”라며“지난 2015년 7월 31일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 이후 미제 사건 수사를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살인사건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경찰의 명제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사례”라고 밝혔다. 한편 공범인 J모씨는 지난 2016년 7월 23일 1차 출석요구를 했으나 불응하고 재차 지난 8월 5일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으나 출석이 예정된 당일 새벽에 주거지에서 목을 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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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시민의 수호자'···기동순찰대 발대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총경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경찰서 서정에서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용인시민의 든든한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14일 결의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총경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경찰서 서정에서 기동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용인시민의 든든한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14일 결의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서 이왕민 경찰서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외국인 강력범죄로부터 용인동부지역의 주민을 보호하고 특히 對 여성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용인동부서에 기동순찰대를 유치하게 됐다”고 기동순찰대 유치 경위를 설명하며, 기동순찰대의 역할과 활약을 강조했다. 동부서는 신설되는 기동순찰대는 경찰서 내에 위치하고 총 26명으로 구성돼 순찰차 4대, 스타렉스 1대를 운영하며 각종 범죄 진압 장비를 갖추고 용인동부 전 지역을 담당하게 된다. 동부서 관계자는 "기동순찰대는 야간 시간에만 전종 근무를 실시해 치안수요가 많은 야간에 치안 인력을 최대한 확보한다"며"기존의 지·파출소와는 달리 경찰서 전체를 관할구역으로 해 관할에 얽매이지 않고 예방위력순찰 및 경찰력 집중 투입 등 유기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으로 용인동부 지역의 치안유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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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가정폭력 피해 탈북민··병원비 지원해▲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8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지난 8일 가정폭력을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가정을 방문해 병원비일부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지난 8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지난 8일 가정폭력을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가정을 방문해 병원비일부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가정폭력 피해자인 김모(27세,여)씨는 지난 24일 중국인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 남편이 휘두른 칼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 입원했으나 700만원이 넘는 병원비가 없어 퇴원조차 할 수 없는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다. 동부서 관계자는 “힘든 일을 겪었지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한국에 온 만큼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경찰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가정폭력 피해를 입은 탈북민 김모씨는 “병원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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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지역네트워크활성화··치안간담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은 지난 26일 유방동·고림동 통장들과 참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은 지난 26일 유방동·고림동 통장들과 참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에 따르면 이날 치안간담회는 시민들에게 치안정책에 대한 이해와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보다 안전한 치안 확보와 우리 동네를 가장 잘 아는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서 관계자는 “용인지역의 촘촘한 치안 안전망 구축으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협업치안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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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지난 20일..녹색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지난 20일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 이하 동부서)는 지난 20일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이왕민 서장님을 비롯해 최종선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은정 녹색어머니 회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은정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녹색어머니 회원들과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왕민 서장은 격려사에서 “녹색어머니회 여러분이야 말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주역”이라며 “경찰도 굳은 의지를 가지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동부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56개교 10,662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앞으로 1년간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지도와 각종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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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위한 경광등 부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농기계의 도로주행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구체적 행동으로 경광등을 경운기에 부착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와 용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진원)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의 도로주행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구체적 행동으로 경광등을 경운기에 부착했다. 이번 경광등 부착은 영농철에 농촌지역에서 경운기 등 농기계를 도로 주행시 식별하기가 쉽지않아 교통사고가 매년발생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됐다. 용인동부경찰서와 농업기술센터는 경운기 등 농기계 소유 농민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공동으로 파악해 86대분에 대해 무료로 부착 시행 예정이다. 태양광 충전방식의 경광등은 반영구적으로 주간에 충전된 경광등이 야간에 발광해 수십 미터 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 된다. 용인동부서 관계자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주행시 유의사항, 음주운전 위험성 등 찾아가는 안전교육·홍보활동 및 계도단속 등 교통사고 예방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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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포순이, 천사날개 그려진 포토존 마련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동부서(서장 이왕민)는 현관 1층 안내데스크 벽면에 포돌이, 포순이, 천사날개가 그려진 포토존을 마련해 유치원·초·중·고 학생 견학 및 직원 가족 등 방문 시 사진촬영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에 따르면 별관(여성청소년과) 외부 벽에 민원인 및 피해자들의 정서 안정을 위한 동화적인 벽화를 꾸며 밝은 청사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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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씨름판 황태자 이태현···‘안매켜소’홍보캠페인▲ 주차장 입구에서 운전자 대상 안매켜소 운동 취지와 내용을 알리고 민속촌 입구에서는 이태현 교수와 방문객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안매켜소 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9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용인 민속촌에서 용인동부서 안매켜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씨름판의 황태자 이태현 교수와 함께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서에 따르면 주차장 입구에서 운전자 대상 안매켜소 운동 취지와 내용을 알리고 민속촌 입구에서는 이태현 교수와 방문객이 함께 기념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안매켜소 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9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용인 민속촌에서 용인동부서 안매켜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씨름판의 황태자 이태현 교수와 함께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매켜소’는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정책으로 안전띠를 매면 사망확률 12배 감소, 전조등을 켜면 사고율 19% 감소, 방향등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고 한다. 용인동부서 관계자는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안매켜소 운동의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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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 중요범인 제보한 택시기사 감사장 '수여'▲ 지난 24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중요범인 발견 제보한 개인택시기사 이모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4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왕민)는 중요범인 발견 제보한 개인택시기사 이모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용인동부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1시경 자살의심자(절도피의자)가 용인에 있다는 제보를 받고 용인동부서 상황실에서 택시회사에 인상착의 등을 알려주면서 협조 요청을 했다. 개인택시기사 이씨는 “비슷한 인상착의를 가진 사람이 좋은 사우나로 데려다 달라고 했다.”며 “용인시 기흥구 모 사우나까지 태워다줬다”는 제보를 받고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용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이 서장은 “귀찮을 수 있었을텐데 그냥 넘기지않고 제보를 해주신 공로자에게 감사하다.”며“ 시민과 경찰의 협력의 힘을 보여준 좋은 사례이다. 앞으로도 시민과의 협력․협조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용인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